HD현대건설기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조기종전 우크라이나재건사업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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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를 사퇴하면서 대선을 3개월여 앞에 두고 미국 민주당이 대선후보 교체라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가면서 러시아우크라이전쟁 조기종존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도널드트럼프는 2기 트럼프 정부의 시작과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해 왔는데 지금처럼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대리전을 러시아와 펼치게 두지 않고 곧 바로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것으로 고립주의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도 내심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이 나쁘지 않아하고 있는데 러시아도 전쟁을 계속한다는 것이 힘이 붙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11월 미국 대선이 끝나고 트럼프2기 정부가 들어서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고 곧바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건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퍼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도 총 100억달러대의 지원금을 우크라이나재건사업에 쏟아붓기로 해 재건사업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큰 시장이 열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을 한 나토가맹국들과 미국이 있지만 실제로 건설과 통신, 전력망 같은 국가기간망을 잘 만들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는 나라는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참여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HD현대그룹은 HD현대건설기계를 필두로 우크라이나에 건설장비를 사전에 지원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조기에 전쟁이 끝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현대에버다임(29.96%), HD현대인프라코어(6.92%), 삼부토건(13.33%) 등 다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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