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김건희주가조작'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25.03.12 금융감독원 삼부토건 주가조작의혹 조사 부정거래 가능성 4
  2. 2024.11.03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특별법 수용' 대규모 장외집회 30만 명 참여 추산 16
  3. 2024.10.2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윤석열 김건희 공동정권 탄핵 추진 시작 9
  4. 2024.09.26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제2의 종투세 논란 아직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것 같다 10
  5. 2024.09.21 시민사회 원로들 윤석열 정부 퇴진 촉구 시국선언문 발표 28
  6. 2024.09.15 윤석열 김건희 추석인사 반려견 새롬과 써니 동반 출연 국민들을 개만도 못한 존재로 보나? 9
  7. 2024.09.1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2심 오늘 선고 김건희 면죄부 여부 주목 6
  8. 2024.09.08 증권거래세 폐지와 금투세 도입 조세정의의 가야할 길 14
  9. 2024.09.02 용산 대통령실 계열령설 부인 But 실제 군부 요직 충암고 출신 배치 군사유화 친위쿠데타 가능성 6
  10. 2024.08.20 윤석열 반국가세력 언급 전쟁공포 조장 외국인투자자 자본시장 이탈 우려 2
  11. 2024.08.16 윤석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정치보복 수사 김건희 수사 균형맞추기(?)
  12. 2024.08.15 윤석열 79주년 광복절 기념사 적반하장 몰염치 친일독트린의 망언행렬 제 정신 아니다
  13. 2024.07.29 동해석유가스개발관련주 글로벌 석유회사 아람코와 에니(ENI) 투자 검토 소식에 급등세 2
  14. 2024.07.07 삼부토건 우크라이나재건 사업 관련 머니게임 의혹 2
  15. 2024.06.24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실패 김검희 주가조작 혐의 수사조차 못하는 법의 불공정성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조사하는 금융감독원이 부정거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데 부정거래란 시세 조종, 미공개정보 이용과 함께 3대 불공정거래 행위 중 하나로 실제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 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을 기망하는 사기행위를 의미합니다

 

삼부토건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발발하고 나서  2023년 5월 23일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와 재건 사업 관련 포괄적 MOU를 맺었습니다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정서지만 일반인이 볼 때는 상장사가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으로 앞으로 관련 사업이 실제로 벌어질수 있는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MOU는 서로의 의향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상을 벌이고 이후 법적 구속력 있는 LOI를 교환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서로에세 책임과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조금 더 올라가게 됩니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중동 산유국들을 방문해 수백억 달러 규모 투자유치를 했다고 선전한 MOU는 이전 이명박 정부 때 한번 써 먹은 수법으로 대부분 MOU 단계에서 흐지부지 되고 언론도 실제 관련 사업화를 추격보도하지 않아 MOU를 체결한 기사만 본 일반투자자들은 실제로 투자가 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 했습니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의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와 재건 사업 관련 포괄적 MOU를 체결하고 관련 해외사업을 하는 부서를 없애버려 실질적으로해외사업을 할 인력도 능력도 예산도 없어 사업의 실체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두달여 사이에 1000원대에서 5,500원까지 급등했는데 이 과정에서 거래량도 수백배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주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김건희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고 이런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한 것이라 김건희 집안의 주가조작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집안의 주식 관리를 맡고 있는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도 관련된 이력이 있어 삼부토건의 주가조작에 김건희가 관여되어있고 국가외교안보를 사리사욕을 챙기는데 사용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주가 폭등으로 삼부토건 대주주와 이해관계자가 110억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보고 있는데이 전 대표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대주주·이해관계자가 수익을 그와 나눴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기간에 삼부토건으로 이익을 실현한 계좌 200여개를 점검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외형은 선진국 수준으로 커졌지만 여전히 MSCI신흥국지수와 FTSE신흥국지수에 머물고 있는 것은 권력실세와 특권층에 의한 주가조작의혹을 검찰이라는 공권력이 제대로 수사하고 단죄하지 못해 법의 공정한 전용과 집행이 어려운 법치주의가 후진적인 국가로 취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권력실세와 기득권층의 부정부패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처벌하는 법치주의와 사법정의가 구현되어야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구속사유가 내란죄에 해당되는데도 검찰총장이 앞장서 윤석열 구속을 취소하는 장면에서 외신들은 우리나라 법치주의와 사법정의를 의심하는 보도를 쏟아냈는데 오죽하면 검찰 내부에서도 윤석열 만을 위한 법적용 예외라고 반발할 지경이니 한국법치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수준을 후진국 수준으로 되돌려 버린 것이 결국 윤석열과 김건희로 대변되는 검찰특수부 기득권층의 특권의식과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는 모순에서 발생한 점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사건을 금감원이라는 공권력이 제대로 사법경찰권을 발동하여 밝혀내고 처벌해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장난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우리 자본시장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정쩡한 신흥국지수의 대장자리를 중국과 경쟁하는 우스운 꼴에 머물고 말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2일 서울역 앞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었는데 국민적 분노가 큰 사안이라 참여인원이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는데 민주당이 장외 투쟁을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집회로 소속 국회의원 170여명이 모두 참석했고 당 지도부도 모두 출동한 모습입니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는데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발한 2016년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권력과 권력자는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 불의한 반국민적 권력을 우리의 손으로 확실하게 심판하자”고 말했고 또 “역사의 분기점마다 일어나 행동한 건 국민”이라며 “대통령의 진지한 성찰과 대국민 사과, 국민의 압도적 주권 의지가 반영된 김건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할 것을 대통령과 정부에 요구한다”고 말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4·19 혁명부터 촛불혁명까지, 역사의 분기점마다 행동한 것은 국민이라며 대통령이 국민의 공복임을 인정할 때까지 싸우자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장님 무사를 조종하는 주술사 김건희가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지 않냐”며 “공천개입 국정농단 김건희를 특검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제1야당이자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처음으로 장외집회를 여는데 국민적 호응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 '윤석열 탄핵'이 시작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검찰의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도화선이 된 모습인데 때마침 윤석열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한 듯한 전화통화가 공개되면서 국민들 공분을 산 모습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명태균이라는 지방의 정치브로커에 놀아나며 윤석열을 바보로 만들어 보리는 음석녹음을 듣는 국민들의 참담한 심정이 분노가 되어 거리로 쏟아져 나온 모습입니다

 

겨기다 윤석열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한반도 전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살상무기 제공과 국군파병에 국민들 분노가 활활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자신들의 궁색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2차 한국전쟁 위험성을 높이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이탈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와 우리 증시가 OECD 가입국들 중 꼴찌권의 주가지수를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정지지율도 20% 콩크리트 지지도가 깨지며 갤럽기준으로 19%를 찍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용산 대통령실은 그 동안 지지율이 1%가 나와도 개혁을 계속하겠다고 말해 오던 것과 다르게 국정지지율에 신경쓰겠다는 말로 태세전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의 장외투쟁은 민생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자 이재명 대표 1심 선고를 앞두고 진행하는 맞춤형 방탄 집회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윤석열 친위부대인 검찰특수부가 만들어낸 죄에 대해 국민적 여론이 나쁜데도 국민의힘은 검찰특수부의 정치공작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법부는 사법개혁에 반대하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판사들을 검찰특수부와 함께 법을 정치보복 수단으로 사용하려 하고 있는데 일부 양심있는 판사들이 검찰특수부의 판사 개인의 인사자료를 가지고 인사평판에 개입하는 상황에서도 양심에 따라 판결하고 있어 검찰특수부으 공작이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재명 대표 1심 선고에는 검찰특수부와 국민의힘이 자신하고 있는 모습은 판사 자체가 검찰특수부의 손아귀 안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수용' 장외집회를 이재명 방탄이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사법부가 법을 정치탄압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법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는 주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주범으로 참여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에 대해 처벌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법치주의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은 불신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건희 일가 부자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경제를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윤석열은 하루 빨리 하야하는 것이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주류 언론들은 공정한 보도라고 더불어민주당의 대규모 장외집회와 보수단체의 소규모 장외집회를 1대1로 보도하고 있는데 본질적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만들어낸 자발적 참여의 제1야당 장외집회와 알바하듯이 참석하는 보수단체의 소규모 집회가 같을 순 없는데도 이를 1대1로 보도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이 어느 정도 이뤄졌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진실을 덥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서울역 광장과 남대문 집회참여자들의 수가 많았다는 점에서 더 이상 속일 수 없는 팩트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조국혁신당이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장외집회를 열고 정권 퇴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조국 대표를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역 8번 출구 앞에서 '검찰해체·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를 열었습니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도 함께 했는데 주최 측 추산 3000명이 이번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검찰 독재 정권이 들어서고 난 뒤 우리는 독재 시간을 감내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답하신 것처럼 독재자 이름은 윤석열, 바로 그 사람이다"라고 주장했고 또 "그동안은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이기 때문에 참고 기다렸으나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우리 바람과 국민 바람을 철저하게 외면했다"며 "국민 목소리를 듣기는커녕 천공, 명태균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지금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려서 얻는 국익이 이들이 앞으로 2년 반 동안 나라를 망치는 손실보다 크지 않나"라며 "2년 반 동안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을 더 참을 건가"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국 대표는 "국민은 이미 정권을 심리적으로 탄핵했다. 그렇다면 정당과 정치인, 국회의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김건희 공동정권 퇴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권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못하는 말을 먼저 꺼내들어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10%대로 떨어질 위기에 빠지니 갑자기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는데 이전까지는 지지율이 1%가 되더라도 개혁을 지속하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이미 윤석열 국정지지도는 박근혜 탄핵 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용산 대통령실도 뭔가 내놓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가지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끌어올리고 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계속 한국 주식을 팔면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탈출하고 있어 여의도 증권가에서도 용산에 불만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폭망으로 중국시장을 대부분 일본기업에 빼앗긴 상황에서 30여년 공들여 키워온 러시아 시장마져 중국기업에 다 내줄 판이 되니 티나게 불만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고위 관료들이 3분기 경제성장율을 0.5%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0.1%로 OECD국가 중 꼴찌권에 머무는 낙제점을 받아들자 재계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거짓말에 치가 떨린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서초동 검찰 내부에서도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 혐의를 검찰특수부가 너무 일찍 무혐의 처분한 것이라고 불만을 나타내며 관련 수사자료가 보따리채 야당 정치인들에게 유출되고 있어 검찰 내부 불만도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200여명의 검찰특수부와 특수부 선배들만으로 기득권을 지켜가기에는 민심이반이 너무 커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정갈등으로 보수의 지지층이었던 의사들마져 이탈했고 선생님들은 일찌감치 반윤석열 편에 선 모습입니다

 

강남 3구의 식자층들도 해도 너무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 검찰특수부 출신들이 대기업 감사 자리와 공기업 임원 자리들을 독차지하면서 사회지도층에서도 반윤석열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해 "3년은 머무 길다"라고 말해 왔던 조국 대표는 이제 "3개월도 너무길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윤석열  탄핵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를 구하겠다고 자칫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서울과 수도권 국민들이 전쟁만은 막자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띄운 탄핵 열기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과연 어떻게 받아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론의 약 70%가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이미 판단을 끝낸 상황에서 이런 잘못된 상황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성장하면서 금융투자로 팔자를 고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제는 금융투자소득에 세금을 제대로 매겨야 할 때가 되었다고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국민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도입을 할 때가 안되었다는 말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처음 도입할 때도 기존에 없던 세금이 만들어지면서 안내던 돈을 내게 되면서 실제 부담하는 사람들과 앞으로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부동산 보유자들이 크게 반발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우스갯소리로 종부세 낼 대상도 안되는 집없는 무주택자들도 미래 어느 날 내집을 마련했을 때 세금을 내기 싫다고 반대했다는 것은 종부세 도입의 효과를 몰라서 그랬던 것이란 사실이 나중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종부세로거둬들인 세금은 무주택자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여 서민주택보급에 사용되고 서민주택금융지원에도 사용되어 종부세를 부담하는 소수의 부동산초부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세제입니다

 

금투세도 소수의 자본수익소부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세금부담에 대한 의무가 없는데도 미래 어느날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얻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에 세금이 이를 다 거둬간다고 기우를 하고 있어 결국 세금을 부담하는 소수의 자본수익소부자들의 이익이 소액투자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금투세로 거둬들인 세금으로 무슨 이익이 되는지 알아야 세금징수에 대해 받아들일텐데 이런 것보다는 주식초부자들이 주식을 팔아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위협에 혹시나 내가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질까 두려워 세금을 부과하지 말고 주식초부자들의 수익을 인정하자는 것으로 투자자들 스스로가 원치않으면 정부가 세원확대를 위해 밀어붙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우리나라는 윤석열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국민수준을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투자로 고수익을 얻는 이들은 조세저항을 할 줄 알고 이를 통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킬 수 있지만 나머지 손실을 보는 소액투자자들은 자신의 이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적으로 금투세 폐지로 가장 큰 수혜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가족으로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에서 김건희 가족이 챙긴 범죄수익이 딱 햬택을 받는 수준이란 사실은 왜 윤석열이 금투세 폐지를 들고 나왔는지 미루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법과 원칙이 무너지는 사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금투세 논란도 조세징수의 원칙인 "소득 있느느데 세금있다"라는 사실이 또 다시 부정당하는 것 같아 법과 원칙을 지키는 자가 손해 본다는 새로운 원칙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bBYBp3jLsE?si=usvoQL-2G6eJaRTb

안녕하세요

우리 사회에 존경받고 명망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는 20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국선언 제안·참여자들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 모여 ‘각계 15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망동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난맥상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2년 반이나 남은 임기는 죽음처럼 너무 길기만 하다”며 “모두 일어나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는 “이번 정권은 무도, 무지, 무능한 ‘3무 정권’이다. 이제 2년 반이 지났는데 어디 하나 위기가 아닌 곳이 없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번 정부에서 잘못한 걸 바로잡고 고치느라 몇 년이 허비될 것 같다”며 “이 정권이 2024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 정권을 타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시국선언문을 통해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 김건희씨 명품백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등 올곧은 공직자들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불이익을 겪고 목숨까지 버려야 한다면,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나설 공직자가 어디 있겠냐”며 “현 정권이야말로 국가 기강을 허무는 ‘반국가세력’”이라고 주장했고 시국선언문에는 또 윤석열 정부의 △의료대란 대응 △친일·매국 역사쿠데타 △언론과 방송 장악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비판이 담겼있습니다.

 

당초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프레스센터를 운영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날 대관을 하루 전날 전격 취소하면서 장소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치적 행위를 하는 장소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부정부패 사례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분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과거 군사정권과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행간을 읽는 수준으로 언론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KBS 이사장을 지낸 김상근 원로목사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 수없이 겪어왔기 때문"이라며 "40여년 전 박정희 정권 때, 30여년 전 전두환 정권 때 꼭 이랬다.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수준이 박정희, 전두환 때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오르신들이 마지막 한국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싸우기 위해 거리로 나오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이 자신들 기득권 지키고 밥그릇 지키겠다고 우리 공동체의 저변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 한국민주주의를 가져온 노장들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 어르신들의 마지막 저항이 실패한다면 우리 사회는 결국 망국으로 가는 길에 접어들 것 같습니다

 

결국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이 지켜진다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플리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것이고 결국 우리 자식들은 선진국 문턱에서 길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 제안자 103인 ◀

 

강경민(목사), 강우일(주교, 전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정채(전 전남대 총장), 강창일(전 주일대사), 강형철(시인, 전 한국작가회의 부위원장), 구중서(문학평론가), 권영길(초대 민주노총 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대표), 김귀옥(한성대), 김민웅(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환(작가, 고려대 명예교수), 김삼열(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상근(목사,  KBS 이사장), 김애영(한신대 명예교수), 김영주(목사,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인국(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정헌(전 한국문예위원회 위원장), 김주언(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김중배(원로언론인,  MBC 사장), 김태일(전 장안대 총장,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효순(리영희재단 이사장), 김희중(대주교, 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나핵집(목사), 노태구(천도교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단병호(전 민주노총위원장), 류태선(목사), 명진(스님), 문국주(6월 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박경조(성공회 주교), 박맹수(전 원광대 총장),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중기(추모연대 명예의장), 박찬석(전 경북대 총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창비 명예편집인 ), 서중석(성균관대 명예교수), 성명옥(목사), 성한표(조선투위 위원장), 송경용(성공회 신부), 송기인(신부, 전 진화위 위원장), 송철원(현대사기록연구원장), 신경하(목사), 신낙균(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필균(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이사장), 신학철(화가),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안재웅(목사, 전 한국YMCA 이사장), 안충석(신부),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전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양승동( KBS 사장), 양홍(신부), 염무웅(문학평론가, 영남대 명예교수), 유경재(목사), 유홍준(미술평론가, 전 문화재청장), 윤덕홍(전 교육부총리), 윤정모(작가, 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경호(성공회 서울교구 주교), 이길재(가톨릭농민회 초대회장), 이만열(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부영(동아투위 위원장), 이부영(전 전교조 위원장), 이선종(원불교 원로 교무), 이수호(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이완기(새언론포럼 대표), 이우재(매헌윤봉길 월진회 명예회장), 이해동(원로 목사), 이해학(목사), 이현배(한반도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상임대표),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 임재경(한겨레신문 초대 편집인), 임진택(판소리 명창, 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임헌영(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장), 장영달(전 우석대 총장, 전 국회의원), 장윤환(동아투위 위원, 10.24 자유언론운동 주역), 장임원(중앙대 의대 명예교수, 민교협 초대 의장), 전진우(언론비상시국회의 대표, 80년 해직언론인), 전홍준(의사, 광주 하나통합의원 원장), 정강자(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전 새마을 중앙회장),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전 원광대 총장), 정연주(동아투위 위원,  KBS 사장), 정지영(영화감독, 전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정진우(목사,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운영위원장), 정희성(시인, 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조성우(겨레하나 이사장), 조성호(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조영선(변호사, 전 민변 회장), 채희완(부산대 명예교수, 민족미학연구소 소장), 천영세(민주노총 지도위원), 최기식(신부, 전 저스피스재단 이사장), 최병모(변호사, 더미래연구소 이사장), 최순영( YH무역 노조 지부장, 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최승호( MBC 사장), 표완수(전 시사인 대표,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함세웅(신부,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허원배(목사), 현기영(작가), 황석영(작가), 황지우(시인, 전 한예종 총장)

 

 

 

 참여자 1577인 ◀

 

종교계 (342)

강민정, 강우경, 강원구, 강정구, 강정근, 강준우, 강현숙, 강현우, 고경선, 고남수, 고병국, 공현성, 관일, 구재령, 권상목, 권수영, 권오성, 권중희, 권진원, 권태환, 금희철, 길성환, 김거성, 김경숙, 김경의, 김교동, 김기곤, 김기환, 김대곤, 김대성, 김두홍, 김미희, 김민전, 김바름, 김병구, 김병균, 김봉술, 김삼철, 김상효, 김선민, 김선우, 김선웅, 김성목, 김성복, 김성용, 김성은, 김성자, 김성호, 김승종, 김시영, 김신아, 김영식, 김영진, 김영화, 김용운, 김용헌, 김인주, 김일재, 김정현, 김종섭, 김종우, 김주태, 김지목, 김지성, 김진수, 김진아, 김진화, 김창신, 김철호, 김태균, 김한모, 김해몽, 김현, 김현영, 김현일, 김현주, 김현찬, 김형기, 김형중, 김혜란, 김혜숙, 김혜원, 김호영, 김회인, 김훈, 김희헌, 나신환, 나핵집, 나현기, 남규철, 남금란, 남기완, 남상우, 노경신, 노병진, 노성기, 노영우, 노정선, 류순권, 류재성, 리수현, 맹제영, 문환희, 박경양, 박경조, 박광식, 박균태, 박기주, 박덕신, 박돈수, 박만서, 박병준, 박상필, 박상훈, 박상훈, 박승규, 박영배, 박영창, 박용수, 박용준, 박용호, 박윤정, 박은경, 박재원, 박정범, 박종근, 박종길, 박종렬, 박종찬, 박종충, 박지훈, 박창신, 박치영, 방성남, 배안용, 배인호, 배태진, 백남운, 백은경, 변정수, 변찬석, 상지종, 서경기, 서덕석, 서북원, 성종명, 성해용, 손성복, 손은하, 손진호, 송년홍, 송병구, 송선호, 송윤섭, 신기룡, 신대원, 신동철, 신선, 신승민, 신연식, 신현태, 안바나바, 안수경, 양우식, 양재순, 양호준, 연규영, 연제식, 염승철, 오근영, 오동영, 오용균, 오정석, 오진희, 오청환, 왕승수, 우규성, 우은정, 원형은, 위일선, 유미란, 유상우, 유선경, 유셀라, 유연창, 유영, 유영일, 유원규, 유윤종, 유재무, 윤근일, 윤길수, 윤병민, 윤영민, 이가진, 이강서, 이강준, 이계호, 이균태, 이극래, 이근복, 이기백, 이기석, 이길수, 이낙균, 이대수, 이동, 이동균, 이동화, 이명기, 이명숙, 이문우, 이보영, 이봉근, 이봉문, 이상원, 이상철, 이상훈, 이서휴, 이섭, 이성우, 이양기, 이영선, 이영우, 이영훈, 이요한, 이인의, 이재경, 이재산, 이재필, 이재홍, 이정기, 이정주, 이주원, 이준건, 이진, 이진아, 이창훈, 이춘섭, 이충환, 이학범, 이학산, 이해동, 이형근, 이혜진, 이호, 이호진, 이화랑, 이희정, 인영남, 임광호, 임용환, 임일용, 임준기, 임진철, 임헌택, 임홍연, 임흥기, 장기용, 장석숙, 장세광, 장창원, 장헌권, 장현준, 전경상, 전광희, 전기호, 전보근, 정도식, 정상시, 정성만, 정숙자, 정여임, 정우겸, 정원범, 정종훈, 정진용, 정철환, 정태효, 정해동, 정호, 정호상, 정희완, 조관순, 조민철, 조부활, 조성제, 조용한, 조용희, 조욱종, 조인영, 조재진, 조정현, 조태영, 주낙현, 주선호, 주은숙, 진우섭, 차광준, 차호철, 채수일, 천사무엘, 최광혁, 최기용, 최만자, 최병조, 최부옥, 최상준, 최성진, 최숭근, 최인규, 최장원, 최재철, 최종관, 최종수, 최진우, 최창호, 최헌국, 최형묵, 하춘수, 한관택, 한금섭, 한기양, 한문덕, 한세욱, 한우경, 한일웅, 한지원, 허석헌, 허성환, 허연, 허원배, 허정강, 허호익, 현순호, 홍덕진, 홍문식, 홍석진, 홍승헌, 황규열, 황덕신, 황영화, 황인갑, 황재모

 

학계 (107)

감정기, 강복화, 강상구, 강승규, 강정구, 고경일, 고철환, 곽현근, 김경근, 김경화, 김교빈, 김규돈, 김기문, 김덕, 김동윤, 김상기, 김선일, 김성팔, 김성호, 김영미, 김용태, 김윤권, 김일한, 김장주, 김종공, 김준, 김태만, 나간채, 남부희, 류진춘, 박기수, 박상준, 박상환, 박영일, 박용현, 박종배, 박철웅, 박철현, 박충구, 박효엽, 배재국, 백승종, 백은희, 서한석, 손미아, 신경호, 신동흔, 신명훈, 신세윤, 심상완, 심성보, 심호택, 안승택, 오기석, 오기성, 오길영, 우희종, 유정현, 윤경로, 윤선미, 은우근, 이규봉, 이대남, 이도흠, 이명재, 이미진, 이왕기, 이용성, 이원영, 이윤홍, 이지하, 이창현, 이태행, 이항우, 이현정, 임상우, 임성종, 임운택, 임재해, 임진홍, 임춘성, 임홍배, 장문석, 정경옥, 정경훈, 정경희, 정원옥, 정재원, 정진아, 조성민, 조영욱, 조은, 채수환, 채형복, 천정환, 천호성, 최권행, 최규진, 최한성, 탁명애, 하상복, 한대상, 한상진, 한혜경, 현영석, 홍승진, 홍주민

 

교육계 (14)

김규중, 김상남, 류재동, 박선아, 박성배, 박용근, 윤병선, 이득우, 장휘국, 정기훈, 조갑식, 조기호, 한창진, 현상길

 

법조계 (14)

권정호, 김도현, 김상훈, 김종선, 김형태, 나양명, 노강규, 민경한, 박용일, 심재환, 안희철, 천막붕, 최재호,  한택근

 

문화예술 (33)

강욱천, 고광헌, 공정배, 곽재구, 구중서, 권서각, 김경윤, 김대현, 김성규, 김진경, 김평수, 김해자, 김형수, 나종영, 나해철, 박두규, 박상률, 박승민, 박진규, 소종민, 손병휘, 신현수, 안상학, 안이희옥, 윤재철, 이도윤, 이상국, 이은봉, 이재무, 정우영, 채희윤, 함순례, 황규관

 

언론계 (98)

강성남, 고승우, 김경수, 김대곤, 김동현, 김문영, 김민남, 김상균, 김상기, 김선주, 김양래, 김언호, 김영용, 김영호, 김용관, 김용덕, 김재홍, 김종철, 김준범, 김태진, 김택곤, 김평호, 김학천, 김형배, 김흥식, 남성우, 노서경, 노향기, 류일형, 맹경순, 문영희, 문창석, 박동영, 박순철, 박영규, 박우정, 박인규, 박정삼, 박종만, 박지동, 서재빈, 서창모, 송관률, 송요훈, 신상석, 신연숙, 신영관, 신태섭, 안정숙, 양평, 양한수, 엄주웅, 오성호, 우희창, 유승삼, 윤덕한, 윤석봉, 윤유석, 윤재걸, 윤후상, 이강열, 이기중, 이기한, 이명순, 이문상, 이수언, 이시호, 이영록, 이원섭, 이종구, 이종대, 이종욱, 이종욱, 이창숙, 이춘욱, 이희찬, 임부섭, 임응숙, 정남기, 정동익, 정상모, 정찬형, 정훈, 조강래, 조애진, 최병선, 최성민, 최용현, 최학래, 표완수, 한승동, 한종범, 허육, 현상윤, 현이섭, 홍순권, 황윤미, 황의방

 

노동·시민사회 (969)

가명현, 갈상돈, 강남구, 강다복, 강대석, 강대훈, 강덕수, 강민신, 강병일, 강봉진, 강상원, 강석준, 강신복, 강영숙, 강완구, 강위창, 강윤중, 강재성, 강종길, 강진국, 강진아, 강천기, 강현수, 강현숙, 강혜승, 고광업, 고성휘, 고영목, 고율선, 고정애, 고정은, 고진순, 고천석, 고춘식, 고홍수, 공병문, 공수현, 공정호, 곽노길, 곽노진, 곽동철, 곽미숙, 곽선숙, 곽영화, 곽진경, 구광숙, 구금회, 구미경, 구수경, 구영미, 구윤옥, 구자상, 권경업, 권명진, 권문상, 권미강, 권민성, 권순구, 권영란, 권영호, 권재명, 권재익, 권태순, 권태영, 권혁, 권혁국, 권혁수, 권혁헌, 권형택, 권희도, 금관, 기춘, 길기송, 길준용, 김경수, 김경숙, 김경희, 김광식, 김광재, 김국진, 김귀선, 김근수, 김근순, 김기섭, 김기수, 김기원, 김기화, 김나미, 김난희, 김남원, 김대래, 김대석, 김대영, 김대희, 김도균, 김도일, 김도화, 김동근, 김동민, 김동성, 김동운, 김동준, 김동한, 김두숙, 김두완, 김득현, 김로진, 김만석, 김명원, 김명환, 김미영, 김미현, 김민곤, 김민성, 김배환, 김백용, 김범수, 김병성, 김병옥, 김삼웅, 김삼정, 김상민, 김상윤, 김상진, 김상희, 김서정, 김석휴, 김선영, 김설이, 김성남, 김성미, 김성연, 김성우, 김수복, 김수열, 김숙, 김숙정, 김순흥, 김승원, 김승한, 김승호, 김애숙, 김양현, 김양희, 김연국, 김연우, 김연우, 김연주, 김연찬, 김영광, 김영권, 김영기, 김영란, 김영래, 김영모, 김영석, 김영수, 김영숙, 김영아, 김영운, 김영재, 김영훈, 김예희, 김옥남, 김용항, 김원근, 김원봉, 김원준, 김윤성, 김윤자, 김은영, 김의곤, 김의수, 김이하, 김익중, 김인규, 김인기, 김인호, 김일영, 김일중, 김재관, 김재규, 김재길, 김재운, 김재환, 김정근, 김정길, 김정빈, 김정수, 김정업, 김정원, 김정임, 김정태, 김정호, 김정훈, 김정희, 김조영, 김조영, 김종국, 김종대, 김종분, 김종진, 김종찬, 김주연, 김주영, 김준래, 김준용, 김지순, 김지영, 김진규, 김진문, 김진욱, 김진원, 김진주, 김진현, 김진호, 김진희, 김찬, 김창기, 김철미, 김철희, 김치영, 김태문, 김태서, 김태일, 김태한, 김태환, 김판섭, 김평수, 김하원, 김한성, 김향자, 김혁, 김현숙, 김현애, 김현정, 김현희, 김형, 김형돈, 김형로, 김형옥, 김형일, 김형자, 김혜영, 김호성, 김화자, 김화존, 김효숙, 김효정, 김훈래, 김훈래, 김흥섭, 김희택, 나갑주, 나명애, 나명옥, 나명옥, 나미숙, 나상기, 나수정, 나승구, 나원준, 나종관, 남궁춘옥, 남궁현, 남궁희중, 남명진, 남상헌, 남수남, 남승우, 노금재, 노동천, 노영숙, 노영우, 노웅희, 노재우, 도경재, 도선붕, 도승자, 도천수, 라이옥, 류건주, 류재복, 류충규, 류택열, 리인수, 문규식, 문덕희, 문민철, 문선유, 문성식, 문장렬, 문재란, 문종익, 문태석, 민관홍, 민진옥, 민홍기, 박경린, 박경미, 박기종, 박덕례, 박동성, 박동수, 박동순, 박미경, 박민기, 박병석, 박병훈, 박붕수, 박석만, 박석운, 박성숙, 박성원, 박성자, 박순애, 박순희, 박승남, 박승자, 박승제, 박시영, 박영린, 박영만, 박옥섭, 박요한, 박용규, 박용석, 박은희, 박의선, 박인경, 박인숙, 박일환, 박재성, 박정구, 박정옥, 박정옥, 박종건, 박종균, 박종영, 박종천, 박종희, 박진동, 박진석, 박찬교, 박찬성, 박창규, 박천석, 박철완, 박치관, 박해영, 박해용, 박향, 박현수, 박현숙, 박형용, 박형중, 박혜미, 박혜정, 박희대, 박희옥, 반기민, 방남운, 방미자, 방영식, 방용승, 방효일, 배건욱, 배영도, 배외숙, 배은미, 배은영, 배준범, 배창호, 배채영, 백경진, 백선기, 백선미, 백승연, 백승휘, 백영자, 백영제, 백운호, 백윤애, 백윤자, 백혜숙, 백혜숙, 변용란, 변용호, 서경원, 서경혜, 서기석, 서병수, 서상섭, 서우연, 서재준, 서정만, 서정희, 서창석, 서향순, 서혁신, 소병순, 소예원, 소정선, 손경부, 손경욱, 손미경, 손성훈, 손승길, 손영익, 손예철, 손옥희, 손은하, 손창수, 손창화, 송경상, 송광찬, 송명근, 송병일, 송성중, 송인호, 송재영, 송환웅, 신경철, 신광호, 신기정, 신남경, 신동인, 신명아, 신미자, 신병륜, 신상철, 신상하, 신선옥, 신선화, 신순호, 신영배, 신원종, 신윤영, 신이영, 신점섭, 신정자, 신종권, 신진, 신현정, 신형식, 신형우, 신혜숙, 신효숙, 심미숙, 심우근, 심은미, 심재훈, 안건, 안건수, 안기현, 안명희, 안병수, 안성례, 안수진, 안영민, 안영철, 안욱환, 안진걸, 안하원, 안혜린, 안희옥, 양동진, 양미경, 양분옥, 양성학, 양승화, 양운신, 양유빈, 양윤모, 양재덕, 양춘승, 양태종, 양해림, 엄창옥, 여승익, 여운삼, 연제훈, 오경열, 오명윤, 오미숙, 오병종, 오병춘, 오수용, 오영규, 오점룡, 오점환, 오창섭, 오창현, 오창훈 , 오홍재, 오황균, 왕옥주, 우수경, 우연홍, 우장식, 원남숙, 원성제, 원순석, 원용철, 원종희, 원혜선, 위성환, 위인백, 위정량, 유강주, 유경선, 유권덕, 유금영, 유금자, 유대기, 유동성, 유상숙, 유수근, 유승완, 유시대, 유영주, 유영진, 유용겸, 유용경, 유용균, 유은정, 유인숙, 유창덕, 유판식, 유행철, 유현섭, 유현섭, 유혜영, 유희종, 윤경희, 윤광장, 윤대호, 윤덕상, 윤만식, 윤보혁, 윤순녀, 윤연희, 윤영의, 윤옥식, 윤웅섭, 윤원섭, 윤은주, 윤정현, 윤제현, 윤준하, 윤청자, 윤태경, 윤태현, 윤필석, 윤현수, 윤희철, 이강, 이강록, 이강수, 이강인, 이경순, 이경애, 이경우, 이경은, 이경임, 이경훈, 이경희, 이고우나, 이관숙, 이광구, 이광국, 이광호, 이광희, 이권명희, 이금정, 이기연, 이기영, 이난현, 이다순, 이다혜, 이대신, 이덕희, 이도영, 이동교, 이동문, 이동우, 이두석, 이래청, 이명동, 이명미, 이명용, 이명자, 이민주, 이민환, 이바다, 이방수, 이병호, 이병환, 이보행, 이보희, 이부영, 이상견, 이상림, 이상명, 이상선, 이상욱, 이상학, 이상헌 , 이석주, 이석표, 이석환, 이선민, 이선혜, 이선희, 이성실, 이성재, 이성조, 이성종, 이성호, 이세천, 이수홍, 이승동, 이승렬, 이승로, 이승만, 이승방, 이시용, 이시원, 이신석, 이언빈, 이연실, 이연주, 이영강, 이영국, 이영복, 이영세, 이영숙, 이영종, 이영주, 이영진, 이옥수, 이옥재, 이요상, 이용근, 이용길, 이용중, 이우상, 이우창, 이원규, 이원보, 이원영, 이원재, 이원형, 이원희, 이유경, 이유미, 이은정, 이인숙, 이인식, 이인현, 이인형, 이재수, 이재우, 이재욱, 이재휴, 이정로, 이정민, 이정우, 이정원, 이정이, 이종명, 이종범, 이종수, 이주형, 이진경, 이진규, 이진수, 이진안, 이창희, 이철, 이철우, 이철주, 이태기, 이태영, 이태일, 이항근, 이향란, 이현균, 이현숙, 이현승, 이현옥, 이현우, 이현종, 이현진, 이혜숙, 이혜영, 이혜원, 이혜정, 이호웅, 이화숙, 이화열, 이흥만, 이희운, 이희환, 인종훈, 임경택, 임미령, 임병율, 임성래, 임성호, 임영태, 임용진, 임의수, 임전수, 임정아, 임정희, 임종대, 임종욱, 임주희, 임진규, 임창수, 임창옥, 임추섭, 임태순, 임한숙, 임현재, 임흥순, 장경덕, 장규홍, 장길만, 장상희, 장순향, 장영덕, 장영희, 장원택, 장은영, 장익섭, 장재근, 장진원, 장창섭, 장헌권, 장형숙, 장혜주, 장호출, 장희창, 전상현, 전순옥, 전순주, 전준홍, 전희숙, 정갑환, 정근의, 정근희, 정대웅, 정동근, 정동섭, 정명자, 정미라, 정미영, 정미향, 정미화, 정민환, 정배식, 정병모, 정병문, 정보경, 정상용, 정선호, 정성희, 정세일, 정수연, 정수원, 정순이, 정승천, 정에스더, 정연정, 정연진, 정영례, 정영미, 정영숙, 정영애, 정영훈, 정영훈, 정용균, 정용화, 정우훈, 정원기, 정원영, 정의헌, 정재숙, 정정자, 정정환, 정준채, 정지성, 정지윤, 정진영, 정진희, 정차기, 정찬국, 정찬용, 정창균, 정천식, 정충식, 정태호, 정하주, 정환춘, 정회선, 정희국, 제경희, 조금주, 조기종, 조길남, 조동문, 조상, 조선금, 조선이, 조성국, 조성오, 조순형, 조시돈, 조연삼, 조영옥, 조영윤, 조영희, 조예진, 조윤미, 조윤희, 조이환, 조인형, 조인호, 조정복, 조정흠, 조철호, 조태용, 조태원, 조화명, 주명섭, 주상희, 주순여, 주정립, 주정봉, 주칠규, 주혜수, 진광수, 진난옥, 진지연, 차상철, 차성환, 차흥도, 채석주, 채형숙, 천미예, 천사, 천상국, 천소은, 천정아, 천제욱, 최경구, 최기종, 최낙선, 최덕희, 최동칠, 최동현, 최만정, 최문숙, 최미경, 최미규, 최병걸, 최병란, 최병일, 최부규, 최선주, 최성우, 최성욱, 최숙, 최숙희, 최승신, 최승집, 최애란, 최연자, 최영민, 최영선, 최영애, 최영태, 최완석, 최용규, 최용진, 최원녕, 최유미, 최은경, 최이문, 최인석, 최자영, 최재숙, 최재열, 최재용, 최재직, 최정순, 최종옥, 최종태, 최지연, 최진혁, 최창의, 최태봉, 최형숙, 최혜자, 최혜정, 최화식, 추덕귀, 추연창, 하동삼, 하동수, 하상윤, 하선규, 하아란, 하인호, 하일민, 한경송, 한경순, 한금숙, 한기양, 한병길, 한봉철, 한상언, 한성희, 한영주, 한은진, 한일수, 한정혜, 한종수, 한지영, 한현실, 함재규, 허명숙, 허선영, 허승호, 허신용, 허진수, 허철수, 현무환, 현영석, 현종갑, 호박항아리, 홍덕자, 홍선희, 홍순정, 홍은정, 홍인석, 홍인화, 홍태용, 홍현, 황건일, 황관중, 황광석, 황명선, 황보윤식, 황선건, 황선경, 황순식, 황연숙, 황용주, 황윤정, 황의대, 황종연, 황주영, 황호선, 황홍렬, 황효덕, MURAYAMATO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지난 설인사 때 혼자 나와 국민들께 인사했던 것고 다르게 이번 추석에는 윤석열이 김건희와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국민들께 추석인사를 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의 부담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반려견을 들고 나온 것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라는 해석보다는 국민들을 개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국민들은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조심하며 먹고 싶은 고향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편하게 쉬지도 못하는데 이런 결과를 만든 윤석열과 김건희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니 국민들이 열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각 여론조사 기관들이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이 응급의료대란으로 급락세를 나타내며 콘크리트 지지율이라던 30%가 무너지고 있고 박근혜 탄핵때와 같은 10%대 지지율로 급락할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수치가 나왔는데 이런 숫자에도 윤석열은 기존에 해오던 정책을 개혁이랍시고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이렇게 자신하는 것은 자신의 충암고 선후배들로 군과 경찰을 장악했기 때문에 국민들의 하야요구 평화적 시위가 심해지면 위수령과 계엄령을 통해 충분히 진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엄령을 선포할 경우 친위쿠데타가 될 가능성이 큰데 국회의 야당 인사들을 자수 체포하여 계엄령 해제 정족수를 무너뜨리면 계엄령으로 정권을 지속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어 불법적인 계엄령과 불법체포 구금들을 하더라도 검사들이 기소하지 않아 모든 불법이 처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10월 1일 국군의날 서울시내에 군 병령이 진주하는데 이들이 윤석열의 명령이면 언제든지 계엄군으로 둔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여론조사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국민들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부 공권력으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충암고 인맥이 차지한 군병력은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는 군병력일 수 있어 1960년 4월 19일 이후 서울시내에서 군에 의한 집단발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한국민주주의 최대 위기에 우리 사회 시스템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사법부는 1948년 해방 이후 단 한번도 개혁되지 않은 세력에 의해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고 특히나 검찰은 여전히 기소권과 수사권을 함께 갖고 있는 기형적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에 거악이 검찰이 되고 사법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로서 사법정의와 공정성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의심받으면서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들어 간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3년이 너무나 고통스런 하루하루 였다면 이제 앞으로 2년은 더 힘든 시절이 될 것 같아 이제는 하루 빨리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2심 선고가 오늘 있을 예정인데 권오수 전 회장과 주가조작에 가담한 전주들에 대해 2심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권 전 회장 등 9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원을 선고해 윤석열 부인 김건희를 감안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난이 나왔습니다

 

전형적인 주가조작으로 증시의 공정한 거래를 부인한 것으로 우리나라 증시의 후진성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건으로 거론되는 사건입니다

 

1심 재판부는 검찰의 기소 자체가 부실해 1심 선고가 솜방망이로 나온 것이라는 뒷말도 있었지만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의 수익을 거둔 성공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정당한 처벌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리 증시가 불공정한 시장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사례로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알려진 사건이기도 합니다

 

우리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불공정한 사법정의가 외국인투자자들에게는 우리 증시 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심 재판부는 시세조작에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계좌 3개가 동원됐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공모 여부는 판단하지 않았고 다만, 김건희와 마찬가지로 주가조작에 계좌가 활용된 이른바 '전주'(錢主) 손모씨에게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어 김건희에게도 면죄부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결과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사법부에 대한 사법농단 수사를 빌미로 200여명의 판사들을 대검청사로 불러 조사를 하고 이들 판사들의 뒤를 털어 캐비넷에 자료를 갖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윤석열에게 수사를 받은 판사들은 여전히 종결되지 않은 수사에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실을 비롯한 여권에서는 당시 전주인 손씨에게 무죄가 선고된 만큼 김건희도 역시 무죄라는 취지로 목소리를 높이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라고 서초동에 법조계 인사들은 비아냥 거리고 있습니다

 

법조출입 기자들은 검찰특수부가 내놓는 브리핑 자료를 받아쓰며 김건희 주가조작을 마사지 하고 있는데 우리 자본시장이 후진적인 수준에 머물게 만드는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선진지수에 편입될 경우 코스피 지수는 5000이 넘고 일본처럼 1만선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우리 증시가 저평가되고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는 이유가 바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에 주요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도이치모터스 2심도 검찰이 부실기소를 한 것으로 보여 별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혹시나 양심에 따라 판결하는 판사가 나올까 작은 기대를 해 봅니다

 

2심에서 쩐주 손씨에 대해 주가조작 범죄 가담 여부를 판단할 경우 김건희 일가에 대한 주가조작 범죄에 대해 비난 여론이 커질 수 있어 검찰특수부는 손씨에 대해 봐주기 기소를 한 것으로 보이고 주가조작 정범인 권오수 전 회장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유지할 수 밖에 없어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죄와 함께 주가조작도 범죄가 이니라는 아주 나쁜 판례를 만들 수 있어 우리 공동체를 저변에서 흔드는 나쁜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검찰특수부가 권오수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고 언론이 더들지만 기소내용을 보면 1심과 같이 솜방망이 처벌이나올 수 밖에 없는 부실기소라는 사실을 판사들이 판결에서 밝히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들은 결코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변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속고 바보라 속는 것은 용서가 되어도 공범에 놀아나 속는 것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잘못입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증시의 공정성과 경제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가조작 사범에 대해서는 엄벌을 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윤석열 장모에 대한 주가조작 사건이 공정하게 처벌되지 않는 한 우리 증시의 공정과 경제정의는 허상에 불과하든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MZq-ZfoRg4?si=vRGYha4xcAjXNQuq

안녕하세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국민의힘이 유예를 넘어 폐지를 하자고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부자감세를 하자는 것으로 주식투자로 억대 수익을 얻는 투자자에게 22%와 27.5%의 세금도 내지말라는 것으로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 성공한 투자자들이 내는 세금은 수익이 나는 곳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조세형평성과 조세정의에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정부가 손쉽게 받아가는 증권거래세는 수익 유무에 관련 없이 거래가 발생하면 무조건 받아가는 것으로 손해가 나도 세금을 내야 하는 대표적인 악법이자 투자자를 열받게 만드는 주세제도입니다

 

주식투자로 손해 보는 것도 열받는데 증권거래세까지 내야 하는 것은 더 열받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증권사가 알아서 계산해 부과하고 증권거래세 자체가 작은 수치라 투자자들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넘기지만 이게 1년간 쌓이게 되면 조 단위의 세수가 되는 정부 입장에서는 손쉽게 세금을 걷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증권거래서 폐지를 들고 나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를 들고 나오면서 이재명 후보가당선되면 코스피 지수가 5000을 넘길 수 있지만 윤석열이 당선되면 3000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결과는 그대로 맞아 떨어졌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공약에 고민을 많이 하고 내놓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부인인 김건희 집안의 패밀리비지니스에 국가권력이 동원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지난 2년반의 시간 동안 확인한 것은 김건희 집안의 세금을 깍아주는 패밀리비지니스가 계속되고 이게 부자감세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주주 주식양도소득세에 대해 재벌들이 관련된 100억 이상 세금은 그대로 두고 1억에서 100억 사이 딱 김건희 집안이 주가조작으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부자감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액투자자들이 몰라서 넘어가고 있는 데 대주주양도소득세는 유지되고 금투세도 도입되어 주식투자로 수익이 나는 투자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조세정의에 합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신 증권거래세는 폐지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을 통해 종목을 찾아서 투자를 할 때 기술적 분석이 잘못되어 손실을 볼 때 손절매를 하고 다시 매수단가를 낮춘 저가매수를 할 때 증권거래세가 양쪽으로 나간다는 사실에 솔직히 열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식투자라는 위험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면서 수익 여부에 상관없이 세금을 받아가는 정부는 진짜 나쁜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윤석열 정부같이 우리나라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에 충실한 정부에 세금을 내는 것은 진짜 아깝다는 생각을 넘어 내가 내는 세금이 내가 속한 공동체가 아니라 우리 국민경제의 라이벌을 위해 사용된다는 사실에 열받는 것입니다

 

지금 금투세 도입에 주식투자를 통해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왜 우리나라에 워런버핏같은 주식투자로 글로벌 부자가 탄생하지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투세 유예에 대한 주장은 합리적이고 합당한 주장이라 생각되는데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도입한 종부세 때문에 정권 교체가 이뤄진 것처럼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세제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투세 유예 주장은 증권거래서 폐지와 함께 생각해 볼 사안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면세 혜택은 우리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이라 도입 유예를 고민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님(https://jkl123.com/ )이 재정학의 대가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설 때 여러 차례 경고하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제자라고 할 수 있는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사리사욕을 위해 어르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정책을 만들어 운영했는데 결국 그 결과가 지금의 경기침체 속에 빠져드는 국민경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투세 유예 주장은 합리적인 이유가 되기 때문에 금투세 도입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도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의 투자에 증권거래세가 사라지면 연간으로 따져서 그만큼의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고 내가 투자하는 한국 증시에 더 많은 투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수익 기회가 생긴다는 측면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투세 유예 주장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금투세 폐지 주장은 그냥 김건희 집안의 주가조작을 통한 수억원대 수익에 대해 절세를 해주는 패밀리비지니스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국가권력이 김건희 집안의 이익을 위해 작동하는 아주 나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_p-yUZjvA0?si=8I47XAtVX-ysEPL5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집권여당 국민의힘 대표의 만남에서 이재명 대표가 언급한 계열령설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이 도둑이 제발 저리듯 펵쩍 뛰며 정치공작이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찰은 경찰국을 설치해 경찰청 독립을 훼손했고 윤석열 검찰독재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다시 총을 쏘라 수 있는 경찰을 만들었는데 지난 번 이태원 참사에서 159명의 국내외 민간인들의 참사에도 안전을 책임진 경찰 수뇌부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금의 경찰 수뇌부는 윤석열과 용산 대통령실의 지시만 내리면 언제든지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이 되었다는 우려가 경찰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승만 독재정부 당시 이승만 종신 집권을 위한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 과정에서 국민적 반발에 부딪혀 서울시민들이 경무대 앞까지 진출해 시위를 하자 4월 19일 비무장 시위 시민들에게 무차별발포하여 2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4.19 시민혁명이 발생하는 도화선이 되었는데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군이 경찰을 막아서고 시민들 편에 서자 이승만은 하야 성명을 발표하고 야밤에 미국 하와이로 도주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은 치안본부 체제로 군부독재 시절 개편되었지만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지 않는 경찰이 되었고 5.18 광주민주화 운동 때는 시민들의 편에 서서 무장을 해제하고 평화로운 시위진압에 나서다 오히려 신군부에 의해 경찰 수뇌부가 고문을 당하는 수난도 당했습니다

 

이후 이한열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치안본부는 6월 항쟁의 결과 해체되어 지금의 경찰청이 되었고 더 이상 경찰은 비무장 시민의 평화시위에 백골단을 동원하고 고문을 자행하는 독재정권의 개같은 경찰이라는 욕을 먹지 않아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경찰 수뇌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통해 다시금 더러운 권력을 위해 시민들에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군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군 수뇌부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군 수뇌부를 만들었고 동해를 일본해라 부르며 아마도 다께시마라 쓰여 있는 해도를 놓고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군대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광복 80주년인 내년에 부산에서 열리는 해상 관함식에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단 일본해상자위대 전투함이 참가할 가능성이 큰데 이때 증권가 찌라시에 유포된 독도의 공동관리안이 공식화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 정부가 학수고대하던 독도의 동도를 일본이 관리하게 될 경우 얼마 안가 서도 마져 일본 해상자위대가 관할 하게 될 가능성이 커 일본해 위에 떠 있던 독도는 다께시마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때 독도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집회에 경찰을 동원한 무력진압이 실시 될 수 있고 이때 군 계엄령이 선포되어 서울 한 복판에서 비문장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기득권 세력들이 볼 때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반국가단체와 시민들은 죽여도 될 대상이기 때문에 비무장 시민들의 평화집회에 윤석열 경찰과 군이 발포를 해도 윤석열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 무죄가 될 수 있어 계엄령은 곧 시민학살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학교육까지 받은 군 장병들이 비무장 평화집회 시민들에 대한 발포에 머뭇거릴 수 있지만 공수부대와 같은 특전사들은 직업군인 위주라 1980년 광주와 같이 명령만 내려오면 언제든지 발포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군 복무 시절 훈련소 마지막 날 이훈규 소장이 신병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직접 찾아왔는데 그때 한 병사가 광주와 같은 명령이 내려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 했는데 당시 이훈규 소장은 군인은 상명하복에 따라야 하지만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발표 명령은 거부할 수 있다고 말씀한 것이 기억납니다

 

실제로 충정부대로 서울시내에 진주한 계엄군으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발포명령을 내리는 군간부가 있다면 총뿌리를 돌려 그 군간부를 불법 민간인 학살명령자로 즉결처분하는 것이 진정한 국군장병의 책임이자 임무가 될 것입니다

 

충암고 출신이 군 요직을 독점하면 군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은 언제든지 군을 동원한 친위쿠데타가 가능한 상황이고 이는 서울시 한복판에서 권력사유화로 인한 경찰과 군에 의해 비무장 미난인 학살이 일어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은 시민들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것으로 1960년 4.19시민혁명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1986년 6월항쟁 그리고 1998년 선거를 통한 평화로운 정권교체 그리고 2017년 촛불혁명까지 시민들 스스로가 지켜내고 키워 온 한국 현대사입니다

 

투자자로 경제민주화는 정치적 민주화와 함께 커 왔고 이번에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통해 사법정의를 바로세우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갈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과 부동산 투기 이 뒤ㅐ를 봐주고 있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기득권 세력의 부공정한  사법적용으로 우리나라는 외국인투자자들로부터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부인하겠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지난 2년 반동안 한 짓이라고는 권력사유화 밖에 없어 언제든지 친위쿠데타를 실시할 수 있고 계엄령을 통해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무차별 발포를 할 수 있는 경찰고 ㅏ군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젊은 경찰과 군장병들 스스로가 불의하고 무도한 경찰 수뇌부와 군 간부의 발포명령에 총뿌리를 돌려 민간인을 학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자를 즉결처분함으로서 한국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광주 민간인 대량학살과 같은 비극이 반복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이러한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밝혀 공안통치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몰이,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해 사전검속을 통해 윤석열을 반대하는 야권과 시민단체에 대한 체포 구금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건희 특검법을 통해 김건희와 주가조작세력을 단죄하려하고 윤석열과 뉴라이트의 친일정책을 막으려 하고 있는 야당과 시민단체를 반국가단체로 선포하고 이들에 대한 검찰독재권력을 행사하려 하는데 이에 북한위협을 빌미로 사용하려 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사고는 1970년대 유신시대에 머물고 있어 시대착오를 넘어서고 있는데 남북냉전의 남북대치 상태로의 회귀를 지향하며 북풍으로 국내 민주세력을 탄압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전쟁의 재발 불안감에 우리 자본시장에서 빠져나갈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정부패한 권력은 늘 북풍을 이용해 자신의 부정부패에 대한 비판세력을 잠재우려 종북세력 만들기 공작에 골몰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20세기 망령이 21세기에 윤석열 정부에서 되살아나고 있어 증시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가경제의 성장은 한반도 평화를 전제하고 있는데 늘 전쟁공포감을 조성하며 30% 지지율에 의존하며 권력을 지키기 급급한 윤석열 정부는 결국 투자자 모두에게 민폐이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 검찰특수부의 기득권만을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보복수사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사건과 양평 고속도로 설계변경을 통한 부동산투기사건 등 각종 부정부패 사건이 탐사언론에 의해 속속 드러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를 하겠다고 검탈이 나선 모습이라 검찰공화국이란 말이 실감이 되는 장면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의 계좌 추적을 언론에 흘리며 뭔가 비리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과거 조국 사태 때와 문재인 정부 비리의혹 수사 때와 같이 각종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조국 사태때와 같이 무엇이 진실인지 일반 국민들이 알 수 없도록 복잡하게 만들면 진신은 사라지고 언론이 만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남는 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검찰이 보수언론과 똑같은 수법으로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정치검찰의 수사는 딸인 문다혜씨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 채용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스타젯의 전 최대주주 이상직씨가 구속되어 있어 정치검찰이 원하는 증언을 받아내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특징인 구속된 수형인을 회유해 원하는 증언을 받아내고 증거가 없어도 증언만으로 기소하고 원하는 형을 받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판사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어 판사들이 가장 신경쓰는 인사권으로 원하는 판결을 받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주요 판사의 뒷조사를 통해 검찰이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기 위한 판사 약점잡기를 해 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대놓고 법무부라는 공적인 기관을 통해 판사들을 손안에 놓고 원하는 판결을 받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젊은 판사들은 검찰의 이런 위협에도 양심에 따른 판결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임기는 5년이지만 판사가 내린 판결은 영원히 판결문으로 남아 사법부와 서초동 내 두고두고 "유취만년"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검찰의 방문조사에 대해 형평성을 갖춘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전 사위의 늙은 부모를 검사가 찾아가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협박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짓을 하고 다닌다고 알려져 윤석열 검찰이 정치질에 부끄러움도 모른다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을 임명한 때부터 검찰의 정치화는 가속화되어 결국 검찰공화국이 탄생한 것인데 이제는 윤석열이 본색을 드러내고 자신이 거짓말로 속여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게 한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족에 대한 정치보복을 노골화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정원을 통해 국내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인사에서 국정원의 의견을 듣지 않았던 것이 결국 윤석열이라는 정치검찰의 탄생을 가져왔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가 주인을 물어버리는 패륜의 시대를 윤석열이 만들고 있는 것인데 결국 자신의 수족으로 여기던 검찰에 의해 그 또한 물려버리는 패륜을 그대로 받게 될 것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돌아가시게 한 검찰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제는 민주주의를 믿는 야권 인사들이 깨달아야 할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 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국민을 입틀막하고 친일을 앞세우는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이 할말은 아니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자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면서 “이른바 가짜 뉴스에 기반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는 자유 사회를 교란하는 무서운 흉기”라고 주장해 최근 뉴라이트라 불리는 친일매국세력을 대거 등용한 인사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국민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사이비 지식인들은 가짜 뉴스를 상품으로 포장해 유통하며 기득권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다”며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제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우리나라 민주주의 질서를 무시하고 뉴라잍같은 친일매국노들을 주요 국가기관의 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적 비난과 이유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있는 건 윤석열 스스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에 의해 저질러진 주가조작 사건과 부동산 투기 사건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들과 언론을 반자유주의 세력으로 매도하는데 부정부패를 반대하고 처벌을 원하는 것이 가짜뉴스고 반자유주의인지 상식선에서 답해야 할 것입니다

 

매번 국가기념일에 내놓는 윤석열의 기념사를 듣고 있으면 제 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부인 김건희일가의 부종부패를 숨기기 급급한 모습으로 기득권 측근인 검찰특수부 빼고 검찰 내부에서도 해도 너무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을 정도면 할 말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은 또한 “국민을 현혹해 자유 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부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고 진짜 목표를 밝히면 거짓 선동이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들이 바로 우리의 앞날을 가로막는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이라고 주장했는데 부인 김건희 일조의 주가조작과 부동산투기를 숨기려고 가짜뉴스와 사실왜곡을 일삼고 있는 윤석열 스스로를 자신이 한 기념사에 대입하면 그대로 고객를 끄덕이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이 땅을 많이 갖고있는 양평지역으로 고속도로 설계를 변경한 데로 공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하는데 문제제기마져 무시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 세금을 낭비하는 짓꺼리를 두고 봐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한 독립기념관장의 취임 일성이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른 친일매국노들의 명예회복이라는 사실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과거 일제강점기로 돌아가자고 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확실해 보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정신이 아닌 윤석열은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이 위임받아 행사해야지 친일매국노를 대변하는 뉴라이트들의 우두머리가 행사하게 둬선 안될 것입니다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둘로 쪼개져 치뤄지는데 이런 결과를 가져온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이를 조기에 끝내고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정부를 다시 세워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투기로 부를 쌓은 부정부패한 세력이 권력을 잡고 우리 정부를 운영해 가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의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만들고 말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대왕고래 프로젝트)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가스 기업인 아람코(ARAMCO)와 에니(ENI)가 투자를 검토 중이란 소식에 29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람코와 에니를 상대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있느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도 거절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실제로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 투자 절차 진행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이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며 “다음달 말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투자은행들은 보고서 장사를 통해 수백억원을 챙겨갔는데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실패 사례인 캐나다 하베스트 투자건은 미국 메릴린치의 보고서에 기인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당시 보고서 값으로 몇 백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베스트 투자에서 조 단위의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서도 해외 투자은행들은 보고서 장사로 수백억원을 챙겨갈 것으로 보이고 해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사업을 하기 때문에 성의 표시하는 정도로 투자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호주의 석유개발 전문기업이 탐사비용을 포기하고 철수한 지역에서 석유시추가 성공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기 때문에 진짜 사업을 할 목적으로 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국 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성의 표시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동해 심해 유전가스개발이 당상 주식시장에 테마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여기서 큰 투자차익을 얻을 수 있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주가작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권전산을 통해 동해 심해 유전개발사업 테마주로 수익이 난 계좌들 추적이 가능하고 금융전산망을 통해 이 자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진짜 전주를 알아내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임 금융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조사 의지가 없어 보였고 금감원장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할 뿐 권력실세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은 일종에 신성불가침 구역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주가조작 세력들이 대놓고 작업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검찰총장일 때 MB시절의 해외자원개발비리를 수사해 봤기 때문에 이런 사건을 수사할 능력이 지금 검찰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대국민 사기극도 자신있게 하는 것 같은데 동해 석유탐사에 실패해 세금낭비가 되더라도 주식시장을 통해 주식투기로 누군가는 팔자를 고칠 머니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권력형 부정부패를 수사하고 기소해야 할 검찰이 경찰이 수사해 와도 이를 기소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대담한 짓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동해석유개발 유틸리티_20240604 하나증권.pdf
0.50MB

동해석유가스개발관련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아주스틸

SK가스

지에스이

GS글로벌

휴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Sk이노베이션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z5pQt3v3k0?si=qwt29aIXh16iCsb2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휴전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23년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 전후 삼부토건의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런 주가급등이 머니게임의 일환이 아니었는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의 수사외압을 조사하는 국회입법청문회 과정에서 해병1사단 임사단장을 4성 장군으로 만들기 위한 군 내부 로비가 이뤄질 때 삼부토건의 주요 인사도 관련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 검찰은 제대로된 수사를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데 그 사이 삼부토건을 이용한 주가조작 의혹이 또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삼부토건은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달러와 20억 달러의 유무상지원책이 발표되면서 우크라이나재건사업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소문이 증시에 돌면서 연일 급등한 전력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원한 우크라이나재건자금은 일종의 지정지원금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재건사업 참여에 제한하여 사용될 수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우리국민들의 세금지원을 직접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일종에 세금도둑질이 될 수 있는 사례입니다 

 

국내 굴지의 건설재벌들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도 유독 삼부토건의 주가가 민감하게 급등한 것은 주가조작 세력의 장난질로 의심받아 왔습니다

 

이번 재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에 대한 국회 입법청문회 과정에서 해병 1사단장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측근의 관계는 이후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의혹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건희와 장모의 주가조작 혐의는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검찰은 요지부동으로 수사를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의혹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의심하며 우리 자본시장의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법체계의 불공정성과 기울어진 운동장인 법치주의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은 불신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왜 갑작스럽게 일정에도 없는 우크라이나 방문을 했는지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부인이 일본 가는 길에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하고 았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그림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삼부토건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지수 편입이 또다시 실패하면서 MSCI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24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를 기존대로 신흥국(EM)으로 분류했습니다.

 

세계 10위권의 무역국가이면서 순채권국으로 원조를 해 주고 있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중국과 같은 이머징국가군에서 대장 노릇하고 있는 것은 다큰 어른이 여전히 아동복을 입고 있는 것이란 비아냥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증시의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MSCI는 지난 해 11월 시행된 공매도 제한 조치 등 시장규칙의 갑작스런 변경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 이전에는 외환시장의 규제를 근거로 들기도 했습니다

 

또 MSCI는 국제 기준과 달리 대부분 한국 기업은 배당락 이후에야 배당 금액을 공시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MSCI와 FTSE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 유럽과 미국에 관료들을 출장보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때 출장가는 관료들은 일종에 해외여행을 인센티브로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로 우리 자본시장의 태생적 한계를 잘 알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투자의 척도로 삼는 MSCI와 FTSE 선진지수에 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공정한 법적용이라는 법치주의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의혹에서 알 수 있듯이 특권층에 대한 치외법권적 특권이 살아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권력자나 재벌과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때 우리 법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재벌과 권력자들과 공정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에서 확인하고 있고 이를 한국 정부와 사회가 바로잡지 못하는 수준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태생적 한계 때문에 기획재정부 관료들의 유럽과 미국 출장은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기존 언론에서 외환시장의 미비나 공매도 규제 등의 직접적인 시장제도의 문제를 말하고 있지만 본질은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입니다

 

" 견지망월()" 이라고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실패마다 나온 이유들이 대부분 손톱의 때를 문제로 들고 있고 이를 사실인 양 보도하는 언론들의 수준을 보면 어찌 저리 멍청할까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 외국인투자자들도 공정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자본시장이 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이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