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JS1cy1wM5Q?si=llvrSIyMXi2vocO-
안녕하세요
하이브의 독립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대성공으로 마무리 하며 하이브의 실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 이후에 호재가 날라든 모습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단 지난 번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지 못하고 일부 측근 임원들만 교체하는 선에서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하이브의 주력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군 입대를 하면서 하이브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개별 입대와 이 과정에서 BTS 멤버들 개인활동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군대를 가 앨범판매와 굿즈판매로 수익성은 유지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그 와중에 하이브의 독립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가 말 그대로 대박을 치며 BTS의 공백을 메꿔주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했는데 민희진 대표의 독립움직임은 뉴진스라는 아티스트를 빼앗기는 것이라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뉴진스의 탄생과 성장이 민희진 대표 개인의 작품이 아니라 하이브라는 뒷배가 작용하여 지원해 주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하이브 주주들의 자산이라 할 수 있는데 민희진 대표는 아티스트를 만들어내고 성장시키는 것이 개인의 공적으로 사유화하는 행동을 보여와 하이브로서는 좌시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하이블와 민희진 대표간의 충돌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 대성공은 하이브가 BTS 이외에 글로벌 아티스트를 탄생시키고 성공시킬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 하이블의 성공신화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든 것이지만 민희진 대표의 존재감 또한 올라간 것이라 하이브 입장에서는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지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상황 같습니다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에서 뉴진스 만큼의 글로벌 스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민희진 대표의 위상을 더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지난해부터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흑자를 만들고 있어 하이브실적에 일등공신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맘에 안들지만 손익면에서는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레이블을 진두지휘하고 있어 그를 내칠 경우 주주들의 반발도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 당분간 소강상태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하이브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양상을 나타내는 것은 BTS의 멤버들이 군제대를 시작했지만 아직 완전체로 활동하기 위해선 2025년은 지나야 하기 때문에 그 공백을 뉴진스가 메꿔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민희진 대표가 언제 독립한다고 나설 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모습이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y2_HnZl9ESw?si=MTqf2LXTYcouP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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