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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HOiVbAw-Sk?si=lPkYq_bQLW-_tSvW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해 여권 내에서도 한심하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차장이 KBS 뉴스라인W에 출연해 변명이라고 내놓는 것이 망언이라 할 수 있는 말을 꺼내놨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은 "일본에게 억지로 사과를 받아내는 게 진정한가"라며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강변했는데 저런 정도의 수준이고 문제 인식을 갖고 있다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효는 과거 이명박 시절에도 청와대에 근무하며 친일정책을 펼치며 일본에 유리한 정책들을 만들어 내다 결국 국민적 비난에 청와대에서 해임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가기밀유출죄에 대해 윤석열 검찰에 의해 고발되어 유죄를 선고 받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국가안보실 차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였습니다

 

윤석열이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급하게 용산 국방부를 접수해 대통령실을 만들었을 때 미국이 도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석열의 국빈방문 전에 급하게 미국을 방문해 도청문제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하고 우방끼리도 도청할 수 있다는 황당한 발언으로 국민들에게 고구마 한상자를 삶아 먹는 답답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효는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진주를 인정하는 논문을 쓰기도 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친일파이면서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듯한 안보정책으로 한미일 군사동맹을 완성시킬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자신감을 갖고 일본을 대해야 윈윈할 수 있다지만 자신감을 갖고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는 멍청한 짓이 윈윈은 아닐 겁니다

 

김태효가 얼마나 멍청하냐면 군함도에서 한번 당하고도 이번에 사도광산에서 또 당한 것으로 이 정도면 바보가 아니라면멍청이가 틀림없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야당은 일본 밀정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되었다고 김태효를 비난하지만 실제로 더 큰 밀정은 동네바보 윤석열 본일이고 이런 동네바보를 움직이는 무속인 천공이라는 의구심도 들고 있습니다

 

김태효 차장이 공영방송 KBS에 등장해 이런 망언을 거침없이 할 수 있게 된 것이 친일매국노들이 윤석열 정부를 접수했다는 반증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광복을 찾은 대한민국인지 아니면 조선총독부가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윤석열 검찰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친일매국노들을 단죄하지않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부실기소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김태효 차장에 대한 군사정보유출죄를 인정한 법원의 판단은 검찰의 기소보단느 판사의 양심에 따른 판결이 죄를 밝힌 판례라 생각됩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태효의 망언을 "일본이 한국을 경외하게 만들자는 뜻"이라고 해석해 빵 터졌는데 경외하는 것들이 우리 기업인 NAVER의 라인야후를 강제로 경영권 강탈을 시도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로 아무런 대책도 대응도 못했다는 것인지 어째 말과 행동이 이렇게 달라서야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윤석열과 똑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언제까지 친일매국노의 확신에 찬 망언을 계속 듣고 있어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https://youtu.be/ev9V_QmEZ44?si=v8IfzT7PTc1wNQ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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