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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가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GM-ChimAd-HZ’에 대한 유효성 입증 결과가 국제 바이러스 학회 공식 학술지인 ‘VIROLOGY’ 최근호에 게재되면서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GM-ChimAd-HZ는 기존 상용 백신인 GSK의 싱그릭스(Shingrix)와 머크사의 조스타박스(Zostavax)와 비교할 때, 최대 3배 이상의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으로서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대상포진(Herpes zoaster: HZ)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체내에 잠복하다 면역 저하 시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T-세포의 면역 반응이 백신 효능 지표로 중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2022년 약 43억 달러로 추산되며, 2032년까지 약 7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인데 인구 고령화에 따라 대상포진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청장년층에서도 면역력 저하로 인한 발병이 늘어나,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발병율은 과거에 비해 약 20~30% 증가 추세에 있고 이에 따른 백신 수요도 증가하는 중입니다
진매트릭스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GM-ChimAd-HZ’는 자체 개발한 바이러스벡터 플랫폼(GM-ChimAd)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코로나 백신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기술이라 조기에 대상포진 백신으로 개발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진매트릭스가 아직 전임상 단계에 머물고 있는 신약후보 물질까지 보도자료를 내며 홍보하고 있는 것은 주가를 띄우려는 것으로 보유 현금성 자산이 줄고 있어 지금같은 적자를 계속이어갈 경우 내년 사업진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사채 발행을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자체 제품이나 상품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태라 외부자금 유입 없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질 수 없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주가를 최대한 끌어올려 높은 가격에서 외부자금을 유비시켜 주당 가치 희석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외부자금 유입 여부가 셰속 기업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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