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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OBUHIrR_4w?si=Q6xAuaSMoBfwvpEE

 

안녕하세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비공개로 우원식 국회의장의 호출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자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전시물에 '강제성' 표현이 빠져 국민이 큰 상처를 입었다고 점잖케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조태열은 일본 대표로부터 2015년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때 이뤄진 모든 결정과 약속을 명심할 것이란 발언을 끌어냈고, 이는 할 수 있는 조치를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라는 취지로 답한 거로 전해져 바보인지 멍청한 건지 아니면 일본인이라 속아주기로 한 것인지 한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군함도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때 일본정부가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해 분명히 알리고 사죄의 뜻을 표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부도난 수표와 어음이 되어 버린 상황인데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여전히 일본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무한 신뢰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앞뒤 말이 맞지 않는 횡설수설하는 헛소리만 늘어놓았는데 듣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저거 바보인가 천치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제성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 없더라도 조선인이 강제로 노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사료를 전시하는 선에서 강제 동원에 대한 기록을 ‘사실상’ 남겼다는 게 조 장관의 설명으로 이를 성과라고 내놓은 것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실제적인 이행조치를 확보해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축적해야 한다”며 “국민 한풀이하듯 등재에 반대해 자폭하듯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좋은 거냐"고 극단적인 발언도 내놓았는데 듣고 있자니 바보가 틀림없거나 바보인 척 하는 교활한 놈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대통령실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이후 원래 사도광산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한 외교부가 입장을 선회한 것이 아니냐는 의원 질의에 그렇지 않다고 부인해 대통령실의 관여는 없었다고 했지만 정권이 바뀌어야 진실이 들어날 것 같습니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국회에 와서 처음 답변할 때는 강경하게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이 바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고 있는 모습으로 일본의 부도난 어음과 수표를 믿고 성과라고 주장하는데 여당인 국민의힘 마져도 비꼬는 말이 나오니 힘이 빠지나 봅니다

 

솔직히 저렇게 사리분별할 줄 모르고 순진하다 못해 바보 천치 같은 사람을 외교부 장관에 앉힌다는 것이 말이 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이 마져도 권력실세의 매관매직으로 산 자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말을 할수록 외교부장관 깜이 아니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쩌라 윤석열 정부가 덤앤더머들의 정부가 된 것인지 죄다 권력실세의 매관매직 재산치부의 수단으로 구성된 정부인지 한심할 따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란 한심한 수장을 믿고 일하는 외교부 직원들이 불쌍할 따름인데 어려운 고시 통과해서 저런 한심한 수장을 모시고 일을 하려니 되지도 않는 일을 하고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꼴이라 스스로 자괴감이 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일본에서 마져 사도광산은 불가능한 일을 기시다 정부가 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윤석열 친일 정부가 있을 때 한국으로부터 받아낼 것을 다 받아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동해를 일본해로 넘겨주었듯이 일본이 그렇게 고유영토라고 주장하는 독도마져 다께시마로 만들려 시도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혹시나 이마져도 입금되면 바로 "다께시마"로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리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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