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비밀경호국 초동 대처로 트럼프 무사

https://youtu.be/F5aEDQi-SwQ?si=G2co8o8zyCsYDQc3

 

안녕하세요

전현직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미국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는데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시도를 비밀경호국이 사전에 탐지하고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살미수범은 총격이후 총과 가방을 버리고 차를 타고 도주했지만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고 밝혔고, SS도 그의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용의자는 일단 하와이 출신의 58세 남성으로 확인됐는데 1차 암살 때와 다르게 암살미수범이 체포되어 암살의 동기와 배후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번 1차 암살미수에 지지율이 올라갔던 도널드 트럼프측은 이번 암살미수사건으로 지지율이 올라가길 바라고 있지만 반복되는 암살시도에 미국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게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극우적 언행이 미국인들 주류사회에 우려를 키우고 있고 화이트트래쉬들의 지지에 의존하는 수준에서 지지층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극단주의적 극우행태가 그에 대한 암살위험을 높여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미국 시민들도 극우를 막기위해 스스로 나서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K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이 도널드 트럼프의 반면교사를 삼아 정책에 있어 극우적 행태를 수정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