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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21.09.19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본격 우주관광 성공 일론머스크의 꿈이 이뤄졌다
  2. 2021.09.16 일론머스크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민간인 4명 태운 우주 관광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3. 2021.09.02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 '오토파일럿'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고강도 사고 조사
  4. 2021.08.16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스톡옵션 보상으로 25조5천억원 대박
  5. 2021.07.27 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6. 2021.07.2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비트코인 테슬라 전기차 구매 허용 시사 그때는 안되고 지금은 된다 뭔 소린지
  7. 2021.07.18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스페이스X와 손잡고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개발
  8. 2021.07.07 테슬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1억달러 규모 손실 가능성
  9. 2021.07.02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칭송 중국에서 먹고살기 힘들지?
  10. 2021.06.23 테슬라 주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직격탄 우려 중국 리스크에 비트코인까지 실적불안감
  11. 2021.06.09 일론머스크의 저주 아기상어 SNS에 삼성출판사 주가 급등 후 하락세
  12. 2021.06.04 미국 테슬라 주가 폭락세 중국 시장 판매급감에 실적 불안감
  13. 2021.06.0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테슬라 이사회에 일론 머스크 SNS트윗 감독 공식 문제 제기
  14. 2021.05.24 가상화폐시장 폭락세 뒤늦게 추격매수한 2030세대 피헤 누가 책임질건가?
  15. 2021.05.21 미국 전기차 테슬라 미중무역전쟁 한복판에 불매운동 타겟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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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세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18일(현지 시각)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오후 7시 6분(한국 시각 19일 오전 8시 6분) 플로리다 앞바다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는데 스페이스X는 지구 귀환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민간인 4명을 태운 크루 드래건을 지난 15일 오후 8시 3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9시 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했고 3시간 후 크루 드래건은 국제우주정거장(420㎞), 허블 우주망원경(540㎞)보다 더 높은 575㎞ 궤도에 무사히 진입했는데 최고 고도는 585㎞였다. 이후 사흘간 시속 2만7359㎞로 지구 주위를 90분에 한 번씩 선회했습니다.

 

인스퍼레이션4로 명명된 이번 우주관광 프로젝트는 미국 신용카드 결제 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 창업자인 재러드 아이잭먼(37)이 비용을 전액 부담했는데 그와 함께 골수암 환자였던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의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애리조나 전문대학 지질학 강사인 시안 프록터(51), 미 공군 출신의 이라크전 참전 군인이자 록히드 마틴의 데이터 기술자인 크리스 셈브로스키(42)가 참여했습니다.

 

우주관광 비용은 구체적인 액수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포브스 기준 아이작먼의 자산은 24억 달러(약 2조8000억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관광여행 상품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있고 가격 대비 효용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 우주여행 성공으로 수 많은 초부자들의 여행이 속속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론머스크의 Space X가 드디어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인데 한 사람의 몽상가가 꿈을 현실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게 됩니다

 

미국 전기차 테슬라를 지금에 이르게 만든 것도 일론머스크고 상업용 우주여행을 성공시킨 것도 일론 머스크라는 사실에 그의 상상력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재벌 3세나 4세들은 금수저로 부모에게 수 조원대 그룹을 물려받아도 날려먹기 바쁜데 일론 머스크는 자수성가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더 많은 일들을 이뤄내는 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재벌경제체제가 과연 기업의 경쟁력 면에서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 시스템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금수저들이 물려받아 지키기에 급급한 우리 기업들이 결국은 저런 창의적인 기업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네요

 

다시 한번 일론머스크의 창의성과 용기에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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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 관광 유인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는데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 더 높은 575㎞ 궤도에 도달한 뒤 사흘간 지구 궤도를 돌게 됩니다.

 

AP 통신은 민간인 승객들로만 구성된 스페이스X의 첫 우주 비행이자 "민간 기업에 의한 우주관광의 큰 진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이스X가 이번에 도전하는 우주관광은 지난 7월 성공한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와 리처드 브랜슨의 우주여행과는 급이 다릅니다.

 

베이조스와 브랜슨의 우주 관광은 불과 몇 분 동안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 중력'(microgravity) 상태를 체험하는 저궤도 비행이었는데 브랜슨은 자신이 창업한 우주 기업 버진 갤럭틱 비행선을 타고 86㎞ 상공까지 날아갔습니다.

 

베이조스 역시 자신이 세운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 로켓에 탑승해 고도 100㎞ '카르만 라인'을 돌파한 뒤 지구로 각각 귀환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은 음속 22배인 시속 2만7천359㎞ 속도로 사흘 동안 지구 주위를 궤도 비행하는데 이는 1시간 3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여행입니다.

 

스페이스X 우주선에는 억만장자 1명과 다른 민간인 3명이 탑승했습니다.

 

미국 신용카드 결제 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 창업주 재러드 아이잭먼(38)은 스페이스X에 거액을 내고 크루 드래건 네 좌석을 통째로 샀습니다.

 

나머지 3명은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의 전문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애리조나 전문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록히드 마틴사의 데이터 기술자 크리스 셈브로스키(41)입니다.

 

사흘 궤도 비행을 마친 우주선은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에 착수(着水)하는 방식으로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의 이번 우주관광목적의 로켓발사 성공은 우주산업이 확실히 민간 산업으로 수익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기적같은 일이 또 벌어진 것인데 그의 도전정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우리나라도 한화그룹을 비롯해 우주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우주산업 주도권이 국가에서 민간으로 이전되고 있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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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 '오토파일럿' 사고 조사에 나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방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받았습니다.

 

미 CNBC, AP통신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NHTSA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조사 범위에 최근 테슬라 전기차가 오토파일럿 모드에서 정차 중인 경찰차를 들이받은 12번째 사고를 추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TSA는 또 테슬라에 서한을 보내 내달 22일까지 오토파일럿 기능과 차량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11페이지 분량의 서한은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교통인식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충돌을 일으키거나 충돌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보 목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필 쿠프먼 교수는 이 기관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테슬라의 전체 오토파일럿 장착 차량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언급하며 "정말 광범위하다. 그러나 테슬라 차량의 안전성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답변 기한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 답변을 거부할 경우 1억1400만달러(약 1억1319억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NHTSA는 경고했습니다.

 

지난 해 일론머스크 테슬라CEO는 오토파일럿 2.0을 공개하면서 마치 완전자율주행기능이 완성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이 서비스의 유료화를 선언했는데 이를 곧이곧대로 믿은 운전자들이 자동차 운행 중에 잠을 자던가 책을 읽는 등의 전방주의의무를 태만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이번 조사는 일론머스크도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넘어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자칫하다가는 그가 테슬라 CEO 자리에서 쫓겨날 수도 있는 상황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CEO주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셀럽인 일론머스크의 영향력이 지대한데 그가 CEO에서 쫓겨난다면 지금의 주가는 지켜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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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1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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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연봉은 한 푼도 없었지만, 스톡옵션 보상으로 25조5천억원 대박을 쳤습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내용의 2020년 머스크 급여 명세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15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 기준 등을 적용해 머스크의 연봉을 2018년 5만6천380달러(약 6천600만원), 2019년 2만3천760달러(약 2천800만원)로 책정했으나 올해에는 연봉 0원으로 기재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2018년 테슬라와 임금 계약을 체결할 때 월급이나 상여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2018년과 2019년 연봉도 회사에 모두 반납했는데 테슬라가 적자기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와 실적 목표치 달성에 따라 테슬라 주식을 주당 70.01달러에 살 수 있는 스톡옵션 보상 약정회사와 체결했고 이에 따라 머스크는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743% 급등하면서 보상 기준을 충족했고 3천380만주에 대한 스톡옵션 행사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머스크가 지난해 확보한 스톡옵션의 평가 차익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 종가(717.17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218억7천400만달러(25조5천700억원)에 달한다고 CNN 방송은 전했습니다.

 

더구나 머스크는 올해의 경우 테슬라가 좋은 실적을 내면서 더 많은 스톡옵션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테슬라는 지난 2분기에 처음으로 순이익 10억달러를 돌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두 차례의 재무 실적 목표치를 달성해 1천690만주 스톡옵션 권리를 추가로 확보했고 13일 종가 기준 평가 차익은 109억3천700만달러(12조7천800억원)에 달합니다.

 

CNN 방송은 머스크의 올해 전체 스톡옵션 보상액이 지난해와 맞먹거나 웃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고 스티브잡스와 이재용 부회장이 연봉 "0"원으로 경영을 해 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일론머스크는 스톡옵션을 통해 연봉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지난 1분기 비트코인을 활용해 테슬라 실적을 흑자로 돌려 놓았고 이를 보상의 근거로 스톡옵션을 지급받은 것입니다

 

이후 스톡옵션을 챙기고 나서 비트코인 가격 폭락을 유도하는 발언과 SNS를 쏟아내어 실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CEO주가이면서 CEO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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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1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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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테슬라가 비트코인 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이 처음으로 10억 달러(1조1500억원)를 돌파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26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테슬라는 2분기에 11억4000만달러(1조3100억원) 순이익을 올려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었고 이는 1년 전 대비 10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테슬라 2분기 전체 매출은 119억6000만 달러(13조8100억원)를 기록해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걔한 월가의 추정치(113억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글로벌 반도체 칩과 원자재 부족 사태의 영향을 상쇄하면서 2분기 이익과 매출 모두 월가의 추청치를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기차 부문 매출은 102억1000만달러(11조7900억원)를 차지했는데 이중 탄소 무배출 업체에 부여되는 규제 크레딧을 팔아 올린 매출은 3억5400만달러(4000억원)로 그 비중이 대폭 축소됐습니다.



자동차 부문 총 마진은 28.4%를 기록해 이전 4개 분기 가운데 가장 높았는데 주당 순이익도 1.45달러로, 시장 추정치(98센트)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에 전기차 20만6421대를 생산해 20만1250대를 납품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와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 공급망 비용과 낮아진 규제 크레딧 매출, 2300만달러(265억원) 비트코인 투자 손실을 상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비트코인 매각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전기차 판매에서는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종의 분식회계를 위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린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번 2분기 실적발표는 전기차 실적이 급증하면서 대규모 영업이익이 발생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데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퇴출운동이 벌어진데 달성한 것이라 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다른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하여 고전하는 것과 너무 다른 결과를 내놓아서 발표치에 대한 신뢰도에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테슬라가 내놓은 실적에 비해서 주가는 상승하다 만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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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테슬라 결제 수단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지 두 달 만에 비트코인 띄우기를 재개한 것입니다.

 

이전에 비트코인가격이 급등했을 때 1분기 테슬라의 실적이 보유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적자를 흑자로 돌려 놓아 일론머스크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후 곧바로 테슬라 구매 결제 통화로 비트코인을 제외했는데 비트코인 채굴에 너무 많은 탄소배출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때는 그래서 반대하고 이제는 안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찬성하겠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언행입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가상 화폐 콘퍼런스인 ‘B워드’ 행사에 참석해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머스크는 또 테슬라뿐 아니라 자신이 설립한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도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그는 자신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가면 나는 돈을 잃는다. 비트코인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콘퍼런스에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잭 도시 트위터 CEO와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도 참석했습니다.

 

돈나무 누님이라 불리는 캐시우드 CEO는 테슬라에 몰빵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이로든 테슬라 주가가 올라야 아크인베스트 펀드의 수익율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머스크의 발언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한때 3만2800달러(약 3773만원)까지 오르기도 했고 이후 소폭 내려가 2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캣캡 기준 가격이 전일 대비 4.01% 오른 3만204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5.91% 오른 1979달러(약 227만6443원), 도지코인은 5.85% 오른 0.19달러(약 219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사회의 대표적인 셀럽으로 일론머스크의 파워는 비트코인 가격 급등락에서 확인되고 있고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코인을 날려 버리는 데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들 가상화폐를 이용해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데 시장을 이용할 줄 알고 있습니다

 

그가 테슬라 전기차를 팔아 흑자를 만들어내진 못하지만 가상화폐를 이용해 투자자의 탐욕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욕하면서 보는 아침드라마처럼 그의 언행에 일희일비하는 가상화폐 시장을 보면 경제적 가치보다 유명인의 언행에 휘둘리는 멍청한 투자자들이 두 손에 쥐고 있는 돈이 시장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투자는 셀럽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동인에 딸 움직이는 것으로 결국은 인감의 탐욕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닌 남을 위한 투자를 자신을 위한 투자로 오해하는 것이 이런 셀럽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기존 언론사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취사선택을 통해 투자결정을 내리는데 이런 기사들이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생산된 정보라는 측면에서 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닌 재벌오너일가를 위한 투자에 동원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스스로를 위한 투자에 눈을 떠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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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와 손잡고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개발에 나섭니다.

 

발사 성공률이 높으면서도 비용이 싼 스페이스X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포석인데 국내에서도 발사체 등 항공우주 사업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KAI는 스페이스X와 차세대 중형위성 4호 발사체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는데 두 회사는 발사체 외에도 향후 항공우주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정호 KAI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지난 5월 미국 현지에서 스페이스X 측과 만나 스페이스X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고 KAI가 공동 개발자로 참여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500㎏급 중형위성 5기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3월 발사된 1호기는 항우연이 주도했으나, 2~5호는 제작과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KAI가 주관하는데 1호 위성은 러시아 소유즈 발사체에 실려 쏘아올렸고, 2·3호는 KAI 등 국내 기업이 만든 한국형 발사체로 발사됩니다.



4호(농림상황 관측), 5호(수자원 관측) 위성은 2025년까지 발사하는 것이 목표로 이 중 KAI는 4호 위성을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어 쏘아올리겠다는 계획이고 5호 위성도 스페이스X 발사체를 활용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개발업체다. 연내 우주관광비행도 계획하고 있다. KAI는 스페이스X와의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만 한국형 발사체나 다른 외국 기관 발사체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성공률도 높다는 게 KAI 측 설명입니다.



KAI는 지난 2월 뉴스페이스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는 등 향후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항공우주시장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K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설계부터 제작, 조립, 시험 등 모든 단계의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8월엔 20기 이상 초소형 위성의 동시 제작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센터를 준공했고 지난해 기준으로 총 3500억원 규모인 국내 우주제조 분야 중 KAI가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위성영상을 분석하고 기후, 국토관리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향후 인수합병(M&A)이나 전략적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라는 성장성이 큰 고객을 확보하여 민간주도 우주산업에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이번에 스페이스X와 맺은 중형위성 4호는 2025년까지 발사가 목표라 아직 여유가 있는데 이 사이 한국형 우주발사체의 완성이 이뤄질 경우 스페이스X와의 계약은 단발 계약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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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한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2분기에 최대 1억달러(한화 약 1136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현지시간) CNBC는 올해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달러(1조 7043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고 이 중 1억100만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1분기 중에 되팔아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케이트 루니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가상화폐를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회계규정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액 이하로 떨어지면 기업들은 재무제표에 이를 표시해야 한다"며 "테슬라의 2분기 손상차손이 2500만달러에서 1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어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할 때까지 장부상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향 조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개당 얼마에 구매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다만 테슬라가 대량 구매 사실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지난 2월 비트코인 평균 시세는 4만51337달러였는데 4월 중순 6만4000달러선까지 급등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6월 말 기준 3만5040달러로 반토막 수준까지 폭락했습니다.

CNBC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몇달 동안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와 비트코인 결제 지원 결정은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 일조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하고 도지코인을 홍보하면서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런 버핏의 발언인 것 처럼 포장된 가짜 밈(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이미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는데 해당 이미지엔 워런 버핏의 발언이라며 "가능한 많은 코인을 빨리 많이 모아라"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평소 워런 버핏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왔을 고려하면 쉽게 가짜임을 알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에 기업실적이 연동되는 황당한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재무적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지만 이렇게 왭더독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기차 판매로는 순이익을 낼 수 없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가 스톡옵션을 받을 수 었기 때문에 꼼수를 쓴 것 같습니다

그런 행운은 한번으로 족하고 다시 반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플랫폼 신차 모델들과 독일 폭스바겐 전기차 모델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테슬라의 경쟁력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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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 창당 100년과 관련, 공산당의 업적을 칭송했는데 테슬라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눈치 보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공산당 창당 100주년 연설에 대한 신화통신 트위터 게시물에 "중국이 이룬 경제적 번영은 정말 놀랍다. 특히 인프라 분야에서 그렇다"라며 "직접 (중국을)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중국 내에서 차단된 것을 고려한 듯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중국인들을 위한 메시지임이 분명해지는 대목입니다.

 

머스크가 댓글을 단 게시물에는 시 주석이 절대 빈곤 해결과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실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에 성공했다고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NN 방송은 "머스크가 중국 집권당의 중대한 날에 박수를 보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의 중국 치켜세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머스크는 지난 3월 중국중앙방송(CCTV)과 인터뷰하며 "중국의 미래는 위대할 것이고 세계 최대의 경제국으로서 크게 번영할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이런 발언은 테슬라와 중국 정부간의 위상이 역전된 것을 반영한다는 평가입니다.

 

중국은 2018년 외국 자동차 회사 중 처음으로 테슬라가 100% 출자한 상하이 공장 설립을 허가했는데 기존 자동차 업체들은 합작이 아니면 현지에 진출할 수 없었던 만큼 파격적인 대우였고 테슬라에는 세금과 대출 혜택까지 주어졌는데 당시에는 테슬라가 갑의 위치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선언하고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테슬라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 내에서 차량 결함 문제로 논란이 된 상황인데 중국 교통 당국은 지난 2월 테슬라의 급발진과 배터리 발화 문제에 대해 현지 법인 경영진을 '예약 면담' 형식으로 불러 질타했고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법위원회가 테슬라에 대해 직접 비난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압박에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3와 모델Y 약 28만5000대를 리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은 "머스크가 신화통신 트윗에 응한 것은 최근 테슬라의 중국 시장 진출이 차질을 빚는 데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머스크 행보에 내한 비판도 제기됐는데 CNN 방송은 "일부 누리꾼은 머스크 발언에 동조했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일론 머스크, 오래된 중국 공산당원'이라는 댓글을 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가 실적호전을 이룬 주요 원인이 중국 상하이 공장의 양산에 성공했기 때문인데 미국 공장의 생산성에 몇 배의 생산성을 중국 상하이 공장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중국인들은 애플 아이폰을 사듯이 테슬라 전기차를 사주었는데 이것은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중국제품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중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견제받고 희생당하는 모습에서 중국인들의 애국주의가 테슬라불매운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부의 상징이자 자본주의 산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일반 중국인들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면서 또 한편으로 부러움의 상징이 되고 있고 이는 중국 공산당의 기본지도이념과 배치되는 것이라 테슬라에 대해 중국 공산당도 견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가 애플처럼 되지 못한다면 결국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패배자가 될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중국 공산당을 칭송하며 아부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생존을 위해 중국시장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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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비트코인 베팅이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기대와 달리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 속에 테슬라 주가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되고 있는데 테슬라가 이때문에 대규모 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밑으로 추락했다가 기사회생하며 상승세 반전에 성공해 테슬라 주가 역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배런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4월 사상최고치 대비 반토막도 안되는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어 테슬라가 결국 보유 비트코인 지분과 관련해 대규모 평가손 처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달 말 분기 실적 마감일 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대규모 평가손이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만에 하나 비트코인을 다 매각하여 차익실현 했다면 이런 우려는 우려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테슬라 실적 평가에 심각한 차질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악재가 되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을 여전히 10억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가정할 때 입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24시간 전에 비해 9.5% 급락해 2만9500 달러까지 밀렸는데 4월 기록한 6만5000 달러에 육박하는 사상최고치에 비해 54% 폭락한 수준입니다.

오후 들어 3만2000 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지만 급격한 변동성 속에 가격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테슬라에는 골치거리로 회계 감독당국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비트코인 투자는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계상됩니다.

비트코인을 팔아야 이익이 대차대조표에 잡힌 반면 투자 당시 가격보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즉각 손실을 계상해야 하는데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동안 손실은 회계처리되지만 이득은 대차대조표에 오르지 않습니다.

주식이나 전통적인 법정통화는 다른데 회계기준에서 이들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시가로 계상하도록 돼 있는데 이들 자산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평가익, 평가손을 재무서류에 반영합니다.

테슬라가 정확히 얼마에 비트코인을 사들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런스는 지난 2월 테슬라가 공개한 공시를 바탕으로 대략 3만6000 달러에 매수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트코인 가격이 3만2000 달러 수준에 불과합니다.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 규모는 약 4만2000 개 수준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테슬라가 공시에서 3월 31일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 가치가 24억8000만 달러라고 공개한 것을 역으로 추적한데 따른 추산인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5만9000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사들이는데 13억3000만 달러, 평균 매입 가격은 3만1620 달러라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가 2분기를 마감하는 6월말 비트코인이 2만9500 달러에서 거래되면 테슬라는 약 9000만 달러 손실을 깔고 앉게 됩니다.

테슬라는 1분기에 비트코인을 약 1억 달러어치 매각해 이를 순익에 포함시켜 깜짝 실적을 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깜짝실적 당시에도 논란은 있었는데 전기차라는 주력 사업과 무관한 비트코인 투자로 실적이 크게 좌우됨에 따라 실적공시의 '질'이 신뢰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높았는데 비트코인을 팔아 흑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 속에 또 한 번 '깜짝' 실적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말도 나오지만 중국시장에서 테슬라가 퇴출 수순에 들어간 것 같아 우려되는 측면도 커 보입니다

그래서 1분기 당시와 달리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이 공개될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1분기에는 성공적인 것으로 보였던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가 테슬라 실적과 주가 발목을 잡는 골치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시장으로 일어난 테슬라가 중국시장으로 망해가는 모습인데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SNS에 이슈는 있는데 돈은 못 버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사업의 예능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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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일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갑자기 한국의 인기 캐릭터 ' #아기상어 '를 리트윗해 제작사인 #삼성출판사 의 주가가 장중 한때 10% 폭등하기도 했는데 이후 주가는 하염없이 흘러내리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퐁 의 아기상어 동요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아기상어가 모두를 이겼다. 사람보다 조회수가 더 많다"고 적었습니다.

머스크가 올린 영상은 핑크퐁의 아기상어 노래 영어 버전으로, 누적 조회 수는 87억 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기상어를 제작한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19.43%를 소유한 삼성출판사 주가가 2일 한국 증시에서 장중 한때 10%까지 급등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머스크의 트윗이 또 한 번 주가를 움직였다"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머스크는 그동안 무분별한 트윗으로 주가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경고를 받기도 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SEC가 지난해 테슬라에 머스크가 트윗을 올리기 전 테슬라 변호사들에게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법원 명령을 어겼다며 경고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기상어를 만든 #스마트스타디 는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대해 부인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기대감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스터디 2대주주인 삼성출판사도 덩달아 주가가 많이 올라 있는 상황인데 미국 시장 상장 부인에 주가는 서서히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자산들은 초기에는 급등했지만 이후 줄줄 흘러내려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많았는데 #비트코인 이 그렇고 #도지코인 도 그런 모습입니다

이제 테슬라도 경쟁업체들의 전기차 모델 등장과 중국시장에서 미중무역전쟁의 유탄을 맞으며 실적부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저주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그의 SNS에 시장참여자들이 점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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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가 중국에서 주문이 반토막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무려 5% 이상 급락했는데 테슬라는 차량 6,000여대 리콜, 점유율 하락 등 악재가 속출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3% 급락한 572.84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1월말 고점에서 무려 30% 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것은 그동안 테슬라의 고속성장을 견인한 중국 시장에서 5월 차량 주문이 전월 대비 반토막났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기술 산업 전문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은 이날 테슬라의 중국 내 차량 월간 주문이 4월의 1만8,000대에서 5월엔 9,800대 가량으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판매 급감 이외에도 테슬라는 악재가 속출하고 있는데 전날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댄 레비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월 기준 29%에서 4월 기준 11%로 낮아졌다고 밝혔는데 그는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속속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는 등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차 가격 인상이 시장 지배력 약화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뿐 아니라 전날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 장치인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가 느슨해져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고 충돌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기차 5,974대를 리콜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을 견제하는 조치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중국 정부도 미국 기업 테슬라를 보복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번 #상하이모터쇼 에서 있었던 #테슬라차량결함 에 대한 시위가 중국인들의 테슬라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었고 가격인상과 대규모 리콜 사태는 #테슬라전기차 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공장은 테슬라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준 공장인데 여기서 생산된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이 대량으로 소비해 주면서 테슬라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정부가 테슬라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중국인들의 테슬라 소비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 공공기관에 갖고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테슬라는 데이타 센타를 중국으로 옮기겠다고 나서며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지우기가 일어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고 있고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중국사드보복 당시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 회복이 여전히 안되고 있다는 점에서 테슬라의 미래가 그리 밝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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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가 전기차업체 #테슬라 에 대해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 (CEO)의 트위터 이용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최근 테슬라에 보낸 서한을 단독 입수 보도했는데 이 신문은 5,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인터넷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론 마스크가 과거에도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SEC와의 합의를 위반했다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EC는 서한에서 태양광 패널 생산량과 주가에 대한 일론 머스크CEO의 트윗이 변호사의 사전승인을 의무화한 과거 법원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언론 공세에 시달리자 지난 2018년 8월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테슬라 주식을 상장폐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SEC는 “가능성이 있는 자금원과 협상조차 하지 않았다”며 같은 해 9월 일론 머스크를 증권 사기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테슬라와 일론 마스크는 같은 해 10월, 각각 2000만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SEC와 화해했으며 동시에 테슬라에는 별도의 회장직을 만들어 머스크CEO가 다른 주주들에게 영향을 주는 정보를 발표할 때는 회사측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후에도 트위터에서 SEC를 도발하는 듯한 발언과 행동을 계속해 왔으며, SEC는 2019년 2월 법원 명령을 위반과 법정 모욕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양 측은 법원 중재로 다시 화해했지만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게시물 관해서는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엄격한 제한을 적용토록 조치했습니다

SEC 담당관이 테슬라에 보낸 서신은 “2019년 이후에도 일론 머스크가 법원의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며 “테슬라는 법원 명령에서 요구된 의무를 완전히 포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월스트리저널은 “일론 머스크CEO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 자산( #가상화폐 )의 시세에 영향을 주었다”며 “테슬라 문제는 카리스마 경영자를 감독하는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실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테슬라에 대한 당국의 과감한 조치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솔직히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테슬라의 SNS트윗들은 하나의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개인적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인데 지난 #1분기테슬라실적발표 를 통해 일론머스크는 막대한 #스톡옵션 을 챙겨갈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을 분식하는데 이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일론머스크는 1분기 테슬라 전기차 구매에 비트코인이 실제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SNS트윗을 날려 코인투자자들을 열광시켰고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오르는 가격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 발표 얼마 후 비트코인 채굴에 많은 전기가 소비되고 이는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 채굴에 더 적은 비용이 드는 코인을 찾겠다며 돌연 #테슬라전기차구매#비트코인사용중단 한다고 발표해 코인시장 폭락의 주범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1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이 밝혀졌고 코인투자자들이 일론머스크의 스톡옵션을 위해 이용되었다는 비난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성공한 벤처사업가이자 TV쇼프로의 사회를 보는 셀러브리티가 되고 있는데 그를 따라하는 모방투자자들도 많이 나올만큼 유행을 선도하고 이끄는 투자자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이사회에 오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머스크의 경망스런 SNS트윗을 규제하지 못했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은 뒤늦은 책임회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투자자들의 비난을 테슬라의 책임으로 돌리는 조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론머스크가 그의 인기와 인지도를 이용해 벌어들인 수익을 압수하지 못하는 한 그는 또 그런 짓을 재발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그의 사익을 챙기는 수법이 되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투자자들이게는 CEO리스크가 남일이 아닐텐데 우리나라 #서학개미 들은 스마트하게 많이 빠져나와 더 이상 돈나무 누님의 조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테슬라에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도 뒷북을 치고 있지만 미국 금융당국도 때늦은 뒷북이 뜃끝까지 작렬하는 모습이라 자본시장 마져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듣니다

#현대기아차#독일폭스바겐#전기차전용플랫폼 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한 테슬라의 미래는 풍전등화와 같다는 생각이 들고 시장 판도를 바꾸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정의선회장 으로 CEO가 바뀐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차 에 대한 투자가 #경영권세습 의 명분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해 봐야 할 대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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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 의 가격이 14% 가까이 하락하는 등 가상화폐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 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2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14.00% 하락한 3만2천677.44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중순 코인당 6만4천달러에 근접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 토막이 난 것으로 이에 따라 한때 1조달러를 웃돌았던 시가총액도 6천115억9천만달러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 새벽 '가상화폐를 지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트위터에 올린 뒤 비트코인 가격은 3만8천달러를 웃돌기도 했으나 약효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 가격도 24시간 전보다 16.80% 떨어진 1천914.81달러에 거래됐는데 시총은 2천216억7천만달러로 감소했습니다.

머스크가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도지코인 역시 14.32% 빠지며 0.2874달러로 가격이 내려왔고 시총은 372억4천만달러로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급상승 장을 연출해온 가상화폐 시장은 지난 12일 머스크가 종전 입장을 뒤집어 테슬라에서 차량 구매 때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받지 않겠다는 폭탄 선언을 내놓은 뒤 급속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가상화폐 시장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30%나 수직 하락하면서 전체 가상화폐 시장의 시총이 약 1조달러 증발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2조5천억달러 규모에 달했던 전체 가상화폐 시총의 3분의 1 이상이 날아간 것입니다.

중국 금융 당국이 민간의 가상화폐 거래불허 방침을 재천명한 것이 급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시장은 풀이하고 있습니다.

중국은행업협회,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 세 기관은 공동으로 발표한 '가상화폐 거래 및 투기 위험에 관한 공고'를 통해 가상화폐 투기 현상의 위험을 강조하면서 '사용 불허' 방침을 거듭 강조했고 이어 미국과 중국의 규제 당국도 가세했습니다.

미국재무부는 가상화폐가 조세회피 등의 광범위한 불법행위에 이용될 수 있다며 1만달러(약 1천110만원) 이상의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기업은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했고 이어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는 21일 류허(劉鶴) 부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더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 #비트코인채굴 과 거래를 타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런 종류의 변동성은 새로운 것은 아니라면서도 가상화폐가 점점 더 주류에 편입되면서 그 출렁임이 투자자와 미국 기업들로부터 더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 나서는 것은 각자의 이유가 있는 것이지만 #핀테크 기술의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들이 핀테크를 넘어 화폐의 자리를 노리는 것은 허용할 수 없는 선을 넘을 것입니다

가상화폐들의 가격이 급등할 때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정부 일각의 경고에 계층 사다리 마져 없애려 한다고 했던 기레기들은 지금 죄다 어디가 있는지 뭘 모르고 기레기들 펌프질에 코인시장에 뛰어들어 손해본 코인투자자들은 또 무슨 죄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레기들은 비트코인이 오른다는 단순 사실을 전달했을 뿐이라고 변명하지만 전문가들이 본질가치가 없이 투기적인 이유로 가격만 급등하고 있는 코인시장에 대해 여러가지로 경고했지만 기레기들은 20대와 30대에게 투기판에 뛰어들어라 부추기는 기사들만 쏟아냈습니다

투자를 배우기도 전에 투기판에 뛰어들어 성실하게 일해 번 돈을 날린 젊은 친구들이 향후 건전한 투자마져 외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코인시장에 대한 경고는 계층 사다리를 걷어차는 행위도 아니고 어른으로 할 수 있는 경고인 겁니다

신기술을 몰라 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 공동체를 있게 한 어른들의 경험에서 신종금융사기로 끝날 수 있는 위험한 투기에 대해 경고했던 것인데 이를 비난하고 계층사다리 마져 걷어차는 행위로 만들어 기성세대를 침묵하게 만들고 코인시장을 투기판으로 전락시킨 기레기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본시장이 되지만 코인시장은 #일확천금 의 투전판에 불과하며 그렇게 부풀려진 자산가치는 한 순간에 사라지는 신기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수 많은 기업에 일반 직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투자자들의 투자금에 부가가치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성실히 일하고 있고 이들의 노력으로 기업은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키워낸 기업들은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 주식시장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해 신규 투자를 해 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뭔가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이에 비해 코인시장은 코인에 투자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코인가격이 올라 일확천금을 버는 개인자산가를 한명 탄생시킬 뿐입니다

이번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급등으로 수익을 챙긴 것은 테슬라 스톡옵션을 수십억달러나 챙긴 일론 머스크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언론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가상화폐를 계층사다리로 만들어 버려 정치이슈화 했는데 여기에 놀아난 2030세대의 손해는 아무도 아는척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경험이 부족한 젊은세대를 투전판으로 몰아 넣은 것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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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부 중국 정부 건물에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 차량의 주차를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테슬차 차량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나 센서 등이 중국 정부의 통제 밖에서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위치를 노출시킨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로이터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있는 정부 기관 중 적어도 2곳의 관리자들이 차에 설치된 카메라로 인한 보안 우려를 이유로 직원들에게 테슬라 차량을 건물 내에 주차하지 말라는 구두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가 정부의 공식적인 지시에 의한 것인지, 또 모든 정부 건물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테슬라 차량에 내장된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등이 중국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차량의 위치를 드러내고 민감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일부 중국군 부대가 스파이 활동 우려를 들어 군 시설 내 테슬라 차량 사용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테슬라 차량이 중국을 비롯한 어디서든 간첩 활동에 쓰였다면 우리는 (공장) 문을 닫을 것”이라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미중무역마찰 의 희생양으로 테슬라를 콕 찍은 것 같습니다

상하이오토쇼 에서 테슬라차량 문제를 제기한 중국인의 항의가 있었고 이를 중국 방송들이 대서특필하면서 중국내 테슬라 불매운동 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테슬라 차량에 대해 중국 공산단 간부들이 타지 말 것을 권고하였고 이에 따라 중국인들은 테슬라에 대해 자연스럽게 불매운동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시장을 배경을 큰 폭으로 성장했었는데 그런 성장성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에서 테슬라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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