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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93icHl-uw

안녕하세요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드라이브를 걸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울과 대도시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을 '질서 있게' 발표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완급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몸을 사리는 것 같은데 실제 서울에서 두 달 반 만에 집값 하락세가 멈췄고 특히 재건축 단지가 몰린 강남과 서초 집값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비 사업 활성화 움직임에 건설사들도 들뜬 분위기인데 인수위의 지금까지 나온 말들은 부동산투기꾼들에게 큰 장이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의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는데 수도권은 -0.02%로 2주째 같은 하락 폭을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3주째 0.01%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과 서초 등 강남 3구가 가격반등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지역들은 통상 집값 상승의 진원지로 여겨지는 만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경우 집값 하락세가 11주 만에 멈췄는데 지난 1월 17일 보합세(0.00%)를 기록한 이래 지속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이번 주에 다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상승폭이 전주(0.01%) 보다 커지며 0.02%를 기록했는데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 때문으로 다시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중대형 위주로, 서초구는 한강변 신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폭이 확대했다"며 "강동과 동작, 양천구의 경우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해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우위로 부덩산 가격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것인데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으로 기존에 그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쫒겨나고 오를데로 오른 주택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지역민들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이외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은 난개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가 공급이 급증하면서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소유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이들이 부동산투기꾼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빚내서 부동산을 사라는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여 가계부채는 돌이킬 수 없게 급증할 것으로 보여 하우스푸어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둔화와 경기침체가 구조적으로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동산투기가 싫다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준 국민들이 위험을 더 키운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가계부채의 부실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두고두고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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