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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1ULIwiPmQ

안녕하세요

신임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장에 대해 윤석열 당선자측이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반발하는 가운데 청와대는 사전 협의도 했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인사를 발표한 것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부터 신임 한국은행 총재까지 사사건건 윤당선자측이 문제를 만들고 있는데 솔직히 임기를 마무리하는 문재인 대통령측은 말바꾸기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있는 윤당선자측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게 생겼습니다

 

대선 공약으로 광화문 대통령 집무실을 꺼내들었다가 당선되자 마자 이건 재앙이 될 수 있으니 용산 국방부로 가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현 군 통수권자가 있는데도 국방부를 휘접고 다니며 국방부 방 빼라고 힘자랑을 하고 다니는데 법적으로 아무 권한 없는 월권을 자행하고 다니는 꼴입니다

 

윤당선자측이 그렇게 대선운동 기간 내내 말하고 다닌 법과 원칙을 어기고 있는데도 윤당선자측은 국민에게 청와대를 돌려준다는 헤궤한 논리로 용산 국방부 이전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급기야 여론도 등을 돌리고 있는데 당선자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윤 당선자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는 쪽으로 여론이 흘러가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같은 보수 언론도 윤 당선자의 용산 고집을 비난하고 나선 상황입니다

 

이번 신임 한국은행 총재 지명자는 과거 이명박 인수위원회에 경제분과위원으로 참여한 전력이 있는 인물로 서울대 경제학부교수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장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는 우수한 인재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맘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매관매직이 유행했는데 아무래도 이번 한국은행 자리도 먼저 팔려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윤 당선자측이 협의가 안되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창용 신임 한은총재 지명자 만한 스팩을 가진 인물을 찾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윤 당선자측이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문제를 삼고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다른 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 혹시나 술사나 법사가 이창용 신임 한은총재의 관상이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는 아무 이유 없이 문제를 삼고 트집을 잡는 것은 다 무속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데체가 합리적인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무속의 영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취임도 하기 전에 국민들 속을 타들어가게 만들고 멍들게 만드는 놀라운 재주에 "취임덕"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모습이 15년 전 이명박 정부 시절뿐 아니라 그 훨씬 이전인 전두환 노태우 때의 권위주의정권 시절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헷갈릴 정도입니다

 

한양도성순성길을 3바퀴나 돌면서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도 3번이나 오르고 숙정문도 3번이나 올랐는데 청와대가 본관이나 관저를 제외하고 개방되지 않았다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충분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고 누렸는데 굿이 청와대를 돌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돌려주겠다고 우기는 것이 진정 무속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기를 바래 봅니다

 

이창용 신임 한은총재같은 스팩의 좋은 한은총재감이 있다면 내놓고 반대를 하던지 무조건 우기기만 하면 뭘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왜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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