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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n6wd5ZCSY

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새빗켐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인상 영향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지수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상장주인 "새빗켐"이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빗켐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폐배터리의 재활용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규정되진 않았지만,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광물자원의 밸류체인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게 미국의 의지에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개발·양산 능력은 한국·중국·일본 등이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배터리 광물자원의 상당수는 중국에서 수입해 쓰고 있어 중국이 움켜쥔 배터리 광물 의존을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폐배터리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각광받게 되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중국아 이난 재활용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하는데 가격 비중도 상당합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4530만원에 판매되는 기아 '니로EV' 배터리 가격은 2100만원으로 이를 반납할 경우 그 만큼 차량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어  기존 전기차 구매고객은 싼값에 신차 구매가 가능하고, 완성차 회사는 수요가 높아질 폐배터리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전기차배터리의 소재원산지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윈윈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빗켐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유가금속 회수율과 공정 간소화를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2배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빗켐 20220720_유진투자증권.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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