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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38EaUs2mk

안녕하세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동안 부실·방만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 산업은행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사장자리도 갈아치우려 하고 있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2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와 관련해 "대우조선해양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경영진은 국민 세금을 믿고 방만했고, 노조는 집단이기주의로 일관하며 부실 기업으로 흘러온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고 지적했고 이어 "노사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대우조선해양은 국민세금의 '밑 빠진 독'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대우조선해양의 방만한 경영은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 일어난 사실로 산업은행을 통해 공적자금을 쏟아부으면서 공적자금으로 정치자금 빼먹고 분식회계 하던 것이 국민의힘 집권했던 시기입니다

  

권 직무대행은 “지난 3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동생 친구인 박두선 조선소장을 대우조선해양 대표 이사로 임명했다”며 “대표이사 자리에 '알박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은 그동안의 방만·부실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새 경영진이 경쟁력 제고 및 획기적인 구조조정방안 등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취임한지 몇 개월도 안되는데 방만경영으로 물러나야 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지 두달만에 지지율 30%대 초반에 국정반대여론이 60%가 넘고 있어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우조선해양 사장 자리가 탐이 나고 비싸게 팔릴 수 있는 자리라도 해 먹을 때와 자중해야 할 때가 따로 있는데 대우조선해양은 모처럼의 조선업황 호황에도 일손부족과 원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와 같이 또 해 먹을 생각만 하고 똑같이 경영진을 갈아치우고 빨대 꽂을 생각만 하는 것 같아 결국 대우조선해양 파산으로 갈 것 같다는 우려마져 들고 있습니다

 

중이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만 탐하고 있는 꼴인데 권선동 국민의힘 당대표대행의 탐욕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우조선해양 현 사장을 문재인 전 대통령 친구의 동생이라는 사실만 강조할 뿐 그가 대우조선해양에서 30여년 동안 성장한 전문 조선인이라는 사실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정을 거치 전문가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외부 낙하산이 내려와도 현재 사장보다 경영을 잘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권선동 국민의힘 당대표대행이 해 먹어도 적당히 해 먹어야지 너무 날뛰고 있어 누가 대통령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예전처럼 해 먹겠다고 자기 사람 사장자리에 앉히려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이 망하던 부실이 심화되던 그건 알바 없다는 심보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우조선해양 20200917 메리츠증권.pdf
2.95MB
대우조선해양 20220516 삼성증권.pdf
0.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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