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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hc4KKvT1U

안녕하세요

에코플라스틱이 현대차의 조지아 공장 조기 완공 검토 수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전 11시27분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23.76%) 상승한 3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4년 10월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을 연산 30만대로 조기 완공한 뒤 2025년 추가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대응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라인의 조기 건설을 추진하려 준비 중입니다.

 

현대차는 당초 2030년쯤 조지아 공장 전기차 생산능력을 더 늘릴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의 갑작스러운 IRA 시행에 따라 조기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최근 미국 행정부에 전기차 보조금 혜택 생산 기준을 북미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파트너까지 포함하는 것과 현대차의 조지아 전기차 공장이 완공될 때까지 보조금 차별 조항을 유예하는 방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 가동은 2025년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다"며 "에코플라스틱 또한 그에 맞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미국 정부가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IRA를 시행하면서 현대차의 신공장 가동이 2024년 하반기로 앞당겨질 수 있어 동사의 신규 매출 발생 시기도 빨라질 수 있다"며 "범퍼의 경우 단독 공급처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되며 전기차 부품의 ASP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미국 내 사업확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2029년까지 해당 공장에서만 매출액 약 4500억원을 목표 중"이라며 "또한 미국 현지 진출 및 CAPA 확대로 인해 다른 완성차 물량 수주도 원활해질 개연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코플라스틱 2021.pdf
1.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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