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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Y_758FX-M

안녕하세요

KT게열사로 선박 평형수 정화 장비, 해저 케이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T서브마린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정책 확대에 따른 해상 풍력 수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지난 1995년 KT와 한진해운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해저 광케이블 전문 기업으로 현재 KT는 KT서브마린의 지분 36.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한진해운은 지난 2014년 경영난으로 보유지분 30%를 전량 처분했습니다.

 

KT는 KT서브마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매각 주간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공약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에상되는데 관련 사업이 실제 시작될 경우 경영권 매각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T서브마린은 580억원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1단지 해저케이블 EPCi 건설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는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94.13%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9월30일까지입니다.

 

전남해상풍력발전은 윤석열 인수위에 의해 재검토 발언도 나오긴 했지만 호남지역 홀대론에 기존 사업을 무산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KT의 ‘바다 건설사’ 역할을 하는 곳으로 해저 광통신·전력케이블 유지 및 보수는 물론 시추설비와 같은 해양구조물 설치 등이 주요사업입니다.

 

사실상 국가간 연결을 맡는 해저통신케이블 사업을 제외하면 KT 입장에선 비주력사업으로 평가되고 때문에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결국 거래가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KT에서 KT서브마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인수자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T서브마린 기술보고서 2019.pdf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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