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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가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의 지분 80%를 20억 원에 인수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원천 IP(지적재산권) 개발 역량을 한 층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티키몬스터랩은 국내 아트디렉터 ‘부창조’와 ‘최림’, 피규어 아티스트 강인애 3인으로 구성된 창작 집단으로 블리츠웨이는 스티키몬스터랩을 통해 기존 유명 할리우드 및 애니메이션 IP 기반 하이엔드 피규어 제품에서 아트토이, 라이프스타일 굿즈, 디지털 아트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권혁철 블리츠웨이 총괄 이사는 “스티키몬스터랩의 기존 IP를 활용한 지속적인 사업 전개는 물론, 향후 신규 IP 개발 및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스티키몬스터랩과 블리츠웨이의 사업 시너지는 현재 중화권을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하이엔드 아트토이 시장과 디지털 아트 분야 등에서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리츠웨이는 지난 3월 자회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설립하며 국내 유명 작가 및 감독들과의 계약을 진행한바 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지속적으로 제작될 드라마, 영화 콘텐츠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OTT 프로그램 편성 추진, 그리고 여기에 스티키몬스터랩의 디지털 스토리텔링까지 더해져 블리츠웨이의 오리지널 IP 개발 역량은 지금까지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스티키몬스터랩 인수를 통해 원천 IP 개발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라이프스타일 굿즈 전개까지 관련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블리츠웨이의 1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아직까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모습이고 해외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제품에 대량 판매에 한계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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