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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sW4JkRXGbY

안녕하세요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호주 '인체 연구 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로부터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임상시험 코드명 NP-201)'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폐섬유증 치료제 NP-201은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폐 섬유화 진행을 멈출 뿐 아니라 섬유증이 발생한 손상된 폐 조직을 정상 조직과 유사한 형태로 회복시킬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NP-201은 우수 실험관리기준(GLP) 수준의 안전성 시험을 완료했으며, 기존 치료제와 효능 비교실험에서 섬유증 유발 단백질 발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는 결과를 확인한 바 있고 이미 NP-201 우수한 효능이 확인됐기 때문에 이번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나이벡은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지역에 소재한 초기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CMAX 임상시험 센터에서 18~2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32명(총 4그룹)을 대상으로 NP-201을 피하 주사 단회 투여해 약동학적 특성,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호주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임상연구센터들이 다수 밀집된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가 있어 다양한 인종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데 기술이전(L/O) 및 후속 임상 진행도 유리하다는 설명입니다. 




나이벡 관계자는 "폐섬유증 시장은 아직 정복되지 않은 블루오션으로, 나이벡의 NP-201이 차별화된 기전 기반 대표적인 폐섬유증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상 1상 진행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사와의 공동 상업화 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이벡은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사 중에 한곳으로 성장성이 큰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가장 앞서 있는 폐섬유치료제 임상을 호주에서 실시하여 파이프라인의 연구성과를 한단계 높여놓은 모습입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사는 보유 파이프라인의 숫자와 연구진척도로 기업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나이벡 20210318.pdf
2.02MB

https://youtu.be/LbUEVqaqS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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