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크코리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 체결 상한가 품절주 움짓임

https://youtu.be/CgYpIwX7fek

안녕하세요

하인크코리아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공개하면서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82년 창단해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프로축구 클럽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 인기스타들이 소속돼 있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팀입니다.

 

하인크코리아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와의 다양한 IT 모바일 응용 콜라보 제품을 ‘네마메’와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라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도 자체 브랜드인 네마메는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 아마존에도 진출해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브랜드인 네마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선도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인크코리아는 전국 9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업무 제휴를 맺기도 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인크코리아는 더벤티에 ‘바로다 오더‘, ‘바로다 링크(Link)’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바로다 오더는 QR을 이용한 간편 주문결제 서비스로, 매장 입장시 사용 가능하고 추후 원거리 선주문 기능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바로다 링크는 메뉴판 및 매출 실적 등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기기와 통신 시스템을 구성해 외부 주문 채널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인크코리아는 가맹점에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바로다’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바로다 테이블’이 대표적인데 이 서비스는 결제현황 관리, 물·수저 등 주문서비스 요청, 후불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더벤티의 모든 매장 관리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바로다 서비스 적용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기업 하인크코리아는 지난 1월 20일 IBKS제15호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후 4월 간편결제서비스에 진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팩합병 후 합병한 장외기업의 실적을 반영해 주가재평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인크코리아의 경우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주가재평가의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공시자료가 너무 빈약해 기업가치를 계산하기 어려운 종목인데 최근 반포 부동산 매입 등 자산가치 급증을 주가에 반영하는 주가 급등이 나오고 있는데 실적만 놓고 보면 현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스팩합병 후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해 유통주식수가 극히 적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호재의 주가반영이 쉬운 때가 된다는 것으로 4월 이후 주가 급등은 유통주식수가 씨가 마르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품절주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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