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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xP1mGQKt98

안녕하세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정부의 일관성 없는 방역 정책을 문제삼고 최종 책임자들의 ‘아마추어리즘’을 비판했습니다.

 

이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한 방역 대책 혼란에 대한 단상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 이 교수는 “방역과 관련된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식약처의 공무원들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왜 방역의 방향이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걸까?”라고 물은 뒤 “방역을 담당하는 전문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드는 정권의 위쪽 문제라는 거겠지. 방역에 아마추어인 정치인들 때문에”라고 자답했습니다.



이 교수의 이같은 지적은 새 정부가 전 정부와 다른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출범했지만 전 정부 방역과 차별점을 찾기 어려운 데다 오히려 일상 지원금이 축소되는 등 혼란을 겪고 있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특히 ‘정권의 위쪽’을 거론한 것은 실무 공무원들이 그대로임에도 일관성 없는 정책이 이어지는 데 그 이상의 책임자들로부터 나온 비전문적 의사결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으로 비전문가인 정치인들이 방역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과학방역과 거리가 있는 정책으로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인수위원장 시기 ‘과학방역’ 개념을 강조했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전문가 결정을 따르는게 과학방역”이라고 해명한 것을 언급한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코로나19재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딸을 만나러간다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과학방역에 대해 “2년여 이루어진 방역 경험의 데이터를 근거로 대책을 세우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실제 데이타를 보기나 했나하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현재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헛발질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교수가 방역 담당 실무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아마추어 정치인’의 문제를 노골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까닭이 바로 과학방역을 주장한 이들의 무책임한 행동들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이 교수는 이후 다시 글을 올려 자신이 이전 정부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활동하면서도 정부 대책에 불만을 느껴 탈퇴한 점을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방역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저는 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합리적이지 않은 결정을 하거나 국민의 피해가 될만한 사안에 대해서 끊임 없이 문제제기를 했고, 여러 위원회에서도 쓴 소리를 가장 많이 한 사람중에 하나”라며 “이 정권이 방역에 있어서 잘못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갑교수는 감염병 전문가이자 의사로써 자신의 전문가적 소신을 갖고 정책에 조언을 해 주고 있었고 코로나19팬데믹 초기에는 국민들의 피해에 진정성 있는 눈물을 보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방역은 과학방역을 표방했지만 과학과 거리가 있는 그들이 비난하는 정치방역을 하다 다시금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오고 있고 위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과 마찬가지로 진단비를 개인이 부담하게 해서 검사수를 줄이는 꼼수로 확진자수를 줄이려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부의 재정이 중소상공인들에게 피해보상금으로 지급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고 공무원들도 여름휴가를 가라지시했다고 자랑하고 있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과학방역을 하겠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오히려 K방역을 후퇴시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을 가져오고도 각자 알아서 개인방역을 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의사이면서 과학방역을 처음 주창했던 안철수 의원은 미국에 있는 딸을 보러 간다고 미국으로 넘어가 버려 현재 코로나19방역의 컨트롤 타워가 없다고 할 정도로 대책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와 "감염병은 각자도생"하라는 식으로 정부책임은 사라지고 권위만 내세우는 무책임함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48% 국민의 선택이 낳은 결과를 나머지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뒤집어 쓴 꼴이라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에 코로나19사망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위중증환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할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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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Y3pBlvY0g

안녕하세요

빠른 확산과 면역회피로 '코로나19 최악 변이'로 여겨지는 켄타우로스(BA.2.75)에 감연된 확진자가 또다시 국내에서 확인했습니다.

 


질병청은 30일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 켄타우로스 감염자는 모두 7명이 됐고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켄타우로스는 인체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위에 36개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은 변이바이러스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해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성질이 강한데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은 기존 우세종인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26일 인도에서 최초 확인된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6월27일 인도 내 점유율이 51.35%에 달할 만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3명은 인천 20대 A씨, 전남 10대 B씨와 C씨로 A씨는 23일 인도에서 입국해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와 C씨는 베트남에서 25일 입국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3명 모두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확인된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들은 활동성이 높은 젊은 사람들로 해외여행 중 감염되어 입국과정에서 확진을 확인하고 비행기를 함께 타고온 사람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경우 방역당국이 예상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감염자들이 급증할 수 있는데 보건 위생과 건강상태가 양호한 우리나라 국민들 체형상 위중증으로 확산되는 비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진자수의 급증은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는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새심한 배려가 없을 경우 코로나19사망자수가 급증할 위험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코로나19진단검사비를 개인에게 전가하여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일본우익이 선택한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같은데 검사를 하지 않아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을 뿐 실제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꼼수로 당장 받을 비난을 모면할 때가 아니라 진짜 국민건강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할 때로 자칫 일본꼴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을 추종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우선한다고 하지만 당장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면 도입해야 하고 켄타우로스 변이 확산속도를 늦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허울좋은 구호인 "과학방역"이 그냥 정치구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이제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으니 진짜 방역을 위해 정부가 책임을 지고나서 주길 바랍니다

 

윤석열대통령은 한가하게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는데 의료현장에선 의료인들이 이전문재인 정부보다 열악한 정부지원속에 코로나19재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고연령과 기저질환자들의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을 생각해 코로나19방역비용을 줄였다고 하는데 결국 각자도생하라는 소리로 감염병 위기에 가난한 하층민들이 더 위험하다는 점에서 더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진짜 세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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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Kffd3KbhGs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격론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나오고있어 일시적이나마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 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좀 더 규제해소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사태를 겪어 본 전문가들은 방역보다 경제논리를 우선시 하는 윤석열 정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자 기존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가 너무 일찍 방역규제를 풀었다고 일제히 왜곡기사를 쏟아내며 K방역을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순간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이 적반하장이랄 수 있는 말바꾸기를 하면서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고 있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최윤식 박사가 쓴 "2025 미래투자 시나리오"라는 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을 가지고 분석한 글이 있는데 그 책을 읽어보면 자금의 사태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둔 성장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먼저 이렇게 큰 인원의 코로나19신규감염을 경험한 미국이나 EU에서 벌어진 일들을 분석한 글인데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성장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는 줄어들고 사망자도 줄어들어 최소한의 희생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기레기들 같은데 이들은 다 목적을 갖고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으로 우리들의 이익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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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7GxR48bLw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부가 코로나19방역체계를 완화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17일 자정기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50만명을 넘고 있는데 증가치가 꺽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방역규제를 풀고 있어 확산세가 줄 것 같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코로나19위중증 환자수가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위급상황이 발생한 상태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정부보다 윤석열 정부는 더 방역을 포기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위중증환자가 완만하게 늘고 있고 사망자수도 완만히 증가해 치명율이 일반 독감 수준으로 줄고있어 방역당국은 "일상으로복귀"의 적기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 국민의 약 6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단 1회도 하지 않고 있ㄹ어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염내과 의사들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너무 급증하고 있어 이럴게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급증 추세가 5월은 되어야 완화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같은 방역대책은 완화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인데 1차와 2차 접종은 90%대 가까운 접종율을 보이고 있지만 3차 접종은 아직 60%대에 머물고 있어 이들 중 돌파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들 중 백신접종을 아예 안한 사람들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에 코로나19방역을 잘한 덕분에 오미크론 대유행에서는 방역규제가 풀리면서 일일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의료시스템의 유지를 위해서 3차 백신접종속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일상으로의 복귀"는 3차 백신접종율을 높여 전 국민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일반 감기와 같은 정도 증상으로 자가치료에서 완치될 수 있는 면역력을 보유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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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s24hK_K7rw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38만여명을 넘기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누적사망자수도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에 기저질환과 종교적 정치적 이유로 코로나19백신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위중증환자로 전환되면서 사망자수고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9일 34만2433명이었던 종전 최다 기록보다 4만여명 많은 규모로 전날인 11일 0시까지 집계된 일일 확진자 수 28만2983명보다는 10만여명 많은 숫자입니다

 

정부는 오는 22일 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에 이르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9만5000~37만2000명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번처럼 40만명에 근접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할 경우 정부의 예측을 넘어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서 오미크론대유행이 확산된 측면이 있는데 종교적 정치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이 대거 감염되면서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날 하루동안 선별진료소에서 통합검사 62만7946건이 진행됐고 검사 양성률은 51.1%를 기록해 2명 중 1명 꼴로 양성 판정을 받고 있어 확진자수 증가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206만4014명으로 전체 인구의 62.5% 비중에 해당하는데 기본 접종을 마친 비율은 4442만8431명(86.6%)에 달하지만 약 900만명 정도가 미접종 상태라 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은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사망자는 269명으로 그 하루 전인 229명보다 40명 늘었는데 누적 사망자가 1만144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2년 1개월여만에 1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K방역에 반대하는 윤석열 당선인의 평소 의견대로면 5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할 가능성도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정권교체로 관료들도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이라 코로나19 위기가 다른 선진국들과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는 좀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대통령의 메르스 창궐할 때와 같이 "각자도생"의 시대가 찾아온 것 같아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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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ELD-Z9FHg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만3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전날 25만4327명보다는 1만699명 감소한 숫자지만 사흘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고 같은 요일 기준으로는 전주(2월27일) 16만3561명보다 8만67명 늘었고, 2주전(2월20일) 10만4825명보다 13만8803명 증가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확진자 규모는 '3만8688명(2월 6일)→5만6410명(2월 13일)→10만4825명(2월 20일)→16만3561명(2월 27일)→24만3628명(3월 6일)'의 흐름을 보였는데 2월에 매주 2배 가까운 '더블링'(2배 증가)을 보이다가 최근 들어 증가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인데 이날 신규 확진자 24만3628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24만3540명, 해외유입은 88명입니다.



최근 2주간(2월 21일~3월 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5359→9만9568→17만1451→17만7→16만5889→16만6200→16만3561→13만9625→13만8992→21만9232→19만8802→26만6853→25만4327→24만3628명'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5215→9만9438→17만1269→16만8938→16만5748→16만6059→16만3409→13만9465→13만8934→21만9165→19만8748→26만6771명→25만4250→24만3540명'을 기록했는데 더블링 흐름은 이제 깨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85명으로 전날 896명보다 11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900명선에 육박했고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80→480→512→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885명'으로 변화했는데 방역당국이 밝히 2000명선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의료체계에 부담은 덜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161명 늘어 누적 8957명을 기록했는데 최다 기록인 전일 216명에 비해 55명 줄었지만, 세 자리 수대 사망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1013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4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다만 확진자 증가로 치명률은 전날 0.21%에서 0.1%포인트(p) 감소한 0.20%를 기록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45→58→99→82→94→112→49→114→112→96→128→186→216→16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오미크론변이 발생 이후 확연히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가 풍토병화되어 가고 있어 다른 독감과 감기같은 계절성 질명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독감과 감기는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5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종교적 신념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의학적 위험 때문에 접종을 기피하든 코로나19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사람들에 의해 보호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위험 때문에 백신접종을 못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의 이기심은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기록될 것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의 무책임함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8천여명의 사망자들 앞에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이 우선할 수 있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겁니다

 

우리 생에 다시 한번 이런 팬데믹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언제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이 다시 발생한다면 저들은 사리사욕을 위해 또 말도 안되는 논리를 꺼내들고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속에 밀어 넣을 겁니다

 

최근 광화문 집회와 개천절집회 그리고 얼마전 삼일절 집회와 같은 보수단체와 보수개신교회의 집단행동은 코로나19 대유행의 단초를 제공했고 그 피해는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코로나19팬데믹 사이 보수단체의 집회를 열수 있게 한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19사망자와 그 유가족 앞에 헌법의 자유를 운운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공동체의 안전과 자유를 지키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교훈을 잊지 마십시요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메르쓰를 경험한 강남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팬데믹을 K방역으로 상대적으로 잘 넘긴 문재인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억할 겁니다

 

이제 코로나19팬데믹의 끝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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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uEfTiLz_6o

안녕하세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중단으로 코로나19(COVID-19) 3차 예방 접종에 대해 필요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보도를 남발하는 언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단 한번도 기존 언론이 코로나19방역에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혼란과 위험만 가중시키곤 했는데 그 끝판왕이 나온 것 같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발표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한 측면이 있지만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줄어들면서 계절독감이나 일반 감기 보다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도할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과반에 거의 도달했고 지난 2년간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데이타화한 코로나19위중증률과 치명률이 현저하게 낮아 졌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해제해도 우리 의료당국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전 인구에 약 800만 정도 인구가 1차 접종도 안 맞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집단감염을 당하고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겠지만 이들 한번도 안 맞은 사람들을 위해 대단수 3차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일상으로 복귀를 시도할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1~2차 접종하고 이상반응으로 고민했는데 이제 3차 안 맞아도 되겠죠?" "나도 취소해야지" "다음주 3차 맞으려 했는데 존버(강력하게 버팀) 해서 다행"이란 의견이 댓글로 달리고 있는데 "백신 안 맞은 사람이 승자" 같은 풍자도 보이는데 이런 댓글의 아이디들은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위한 목적으로 생선된 댓글부대의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댓글 외에는 남긴 적이 없고 대부분은 아이디 사용이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부대까지 조직적으로 달려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3차 접종이 기존 1차와 2차 보다 느리게 진행된 이유기이도 하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이런 보도 행태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것이 부모로써 자식들의 안전에 대해 갖고 있는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중단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급증해도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완만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이미 방역당국에 의해 데이타화된 수치로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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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Ef7d2flVYM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 10만 482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아무리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늘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사람이 전 인구에 5%가 넘기 때문에 고령이나 기저질환으로 접종하지 않고 요양병원 등에서 관리를 받는 분들은 그 나마 괜찮지만 미성년이나 젊은 나이에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 완화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와 위중증환자수, 사망자수 등을 감안해 민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와 전성인 인구의 약 90% 이상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서 방역패스를 시행해 민생경제를 일부라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순서에 들어가려 했는데 난데없이 법원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로 방역당국의 계획이 꼬여 버리고 만 것입니다

 

결국 법원의 판단에 따라 방역패스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오미크로 대유행으로의 단초가 놓이게 된 것입니다

 

방역패스 위법을 판결한 판사들은 이후 바로 판사자리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 수순으로 간 것 같은데 그 판결의 결과로 우리 사회가 부담해야 할 위험은 크게 급증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코로나19확산세를 설명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조중동을 비롯해 그렇게 방역패스를 비난하고 비효율이라고 주장하던 언론들은 그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공작에 나선 보수개신교회는 책임이 없을까요?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방역패스를 무력화 시키고 우리 공동체를 오미크론 대유행의 위험속에 몰아 넣은 것에 방역패스 위법을 판시한 판사와 방역패스 비효율을 주장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사들 그리고 이를 널리 퍼뜨린 보수개신교회의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이를 받아들인 국민들이 댓가를 치르기 때문에 누군가 책임을 지게는 되지만 그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당사자들은 아무 책임지지 않고 두다리 쭉 뻗고 살아가는 것이 과연 공정한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지만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위법판시를 한 판사들은 최소한 공동체를 향해 사과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언론사들도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겁니다

 

최종적으로 국민들도 무엇이 우리의 안전과 이익이 되는 것인지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세무민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휩쓸려 방역 자체를 망쳐버리고 결국 그 피해를 스스로 다 뒤집어 쓰는 어리석은 짓은 더 이상 반복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 백신접종을 미뤄왔던 우리 아이들이 가장 큰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고 이 아이들에게 평생 어떤 후유증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을 부모가 아이에게 가져다 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안전 책임은 어른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있는 것으로 지금 소아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그 부모들이 져야할 멍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상황을 봐가며 방역지침 변경을 할 수 있게 해야 했는데 법원이 비전문가로써 사고를 친 느낌입니다

 

방역은 방역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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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1TmZG1EaBk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영국에선 신규 확진자의 절반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돼 곧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있어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현재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력을 고려해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봉쇄 국가 확대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5명(지역 발생 3명, 해외 유입 2명) 늘어 누적 119명(국내 감염 91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집계됐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지난 1일 5명에 불과했으나 2주 만에 20배 이상 증가며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현재까지 확진자 상태, 경과를 관찰하고 있는데 위중증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대본은 11일 0시까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 123명(확정 90명·의심 33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4명 중 1명은 진단 당시 ‘무증상’이라고 했는데 유증상자라도 주로 발열·인후통·기침 등 초기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는 전원이 경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오미크론 변이가 덜 위험하다고 볼 순 없는데 전파력이 강해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 위중증화 비율이 낮더라도 그만큼 중증환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보건안전국(UKHSA)이 모델링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영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약 20만명이며 이들 중 20%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더 강해 영국에서는 2~3일마다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고 있고 런던에서만 44% 이상 발생했으며 조만간 델타 변이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질병청도 오미크론 선행 확진자(감염원)와 접촉해 감염이 이뤄진 이후 주변인에게 바이러스를 추가 전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세대기’가 평균 2.8~3.4일로, 델타 변이(2.9~6.3일)보다 최대 2배 정도 빨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이후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오미크론 전파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결국 방역 강화와 3차 접종률 확대가 확산을 막는 관건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16일 종료 예정이었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10일) 조치를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하고 다만, 세계 곳곳에서 변이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재 11개국(나미비아·남아공·모잠비크·레소토·말라위·보츠와나·에스와티니·짐바브웨·나이지리아·가나·잠비아)인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3차 접종률로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3차 접종을 하더라도 감염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직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청소년층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후유증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학부모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있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망설이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 사이 아이들의 집단감염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는 주일대면예배와 장외집회를 통해 백신무용론과 백신부작용을 왜곡해 확대재생산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목사들과 보수단체 학부모 중에는 이미 백신접종을 2차까지 끝낸 사람들이 다수로 아이들만 위험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부대의 댓글들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확대재생산하고 있어 아이들 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자동네인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의 청소년들은 백신접종률이 높다는 사실로 뒤늦게 이를 알게된 송파와 마포 같은 부자동네들이 아이들 접종을 서두르고 있어 결국은 가난한 동네 아이들이 가장 늦게 백신접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입국자에 대한 시설 격리 역시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3차 추가 접종에 대해서도 왜 접종을 해야 하는지 국민의 불신을 없앨 수 있도록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과학적 근거는 이미 충분히 제시한 상태로 이를 믿지 않는 것은 기레기들의 보도량이 정부의 홍보량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54명 급증한 94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직전 최다치인 80명(11일)을 사흘 만에 뛰어넘은 '역대 최다' 기록으로 위중증 환자 역시 90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와 신규감염자수를 가지고 정부 K방역의 실패와 정책 오판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인구가 800만에 육박하고 있고 이들 백신 미접종자들은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줄어 부스터샷이 필요해 지고 있는데 최소한 이들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완치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매일 수천명이 신규 감염되고 있어 이들중 중증으로 발전한 환자도 11명이나 발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부활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최종적으로 정부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속내는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가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백신부작용으로 망설이게 만든 것이 주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개신교회는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탐욕에 취한 공공의 악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신교인들 스스로가 탐욕에 쩔어 있는 목사들의 이런 반사회적인 언행에 대해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거부해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살리고 공동체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개인교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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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다시 최다 기록을 넘어섰는데 주말 신규 확진자도 4000명에 육박했습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928명으로 국내 발생 3893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4만896명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647명으로 나흘째 600명대를 넘어서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다였던 전날의 기록을 또 넘어선 규모로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22일 515명, 23일 549명, 24일 586명, 25일 612명, 26일 617명, 27일 634명, 28일 647명에 달합니다.

 

사망자도 56명 추가 발생하면서 이틀째 50명대를 넘어섰는데 이 역시 역대 최다 기록으로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 29명, 70대 15명, 60대 9명, 50대 2명, 30대 1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548명, 치명률은 0.80%입니다.

 

지역별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1668명, 경기 1083명, 인천 276명 등 수도권이 3027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47명, 대구 106명, 광주 52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5명, 강원 61명, 충북 23명, 충남 120명, 전북 44명, 전남 25명, 경북 103명, 경남 88명, 제주 35명 등 866명입니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2431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251만125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82.8%로 2차 신규 접종자는 4만5760명, 누적 2차 접종자는 4090만924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는 79.7%로 18세 이상 성인 접종률은 1차 93.4%, 2차 91.3%에 달해 집단면역에 다가온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 국가로 긴급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하고 내국인이 입국 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임시생활시설에 격리하게 되고 조치가 내려지는 국가는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최근 '오미크론'변위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국가들입니다.

 

이들 국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를 경위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숫자가 많지는 않은데 이들이 홍콩과 싱가폴 등 다른 아시아국가를 거쳐올 경우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홍콩은 이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되어 방역에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백신개발 회사들이 재빠르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용 백신개발에 착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백신국산화 회사들도 관련 연구와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백신개발사들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보다 늦게 임상에 들어갔지만 각종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를 갖고 있어 경쟁력이 더 뛰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오는 29일 내놓을 예정인데 정부는 방역 강화를 위해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서) 신규 적용,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설정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본인 치료비를 부담하게 하는 방안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에 효과적인 '긴급 멈춤' 방식은 사용하지 않을 전망인데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고 중대본도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은 공식적으로 검토된 적이 없다"고 공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들고나올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국민의 약 90%가 백신을 이미 1차 이상 접종한 상황이고 부스터샷도 실시하고 있어 "오미트론"변이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을 얼마나 무력화 시키느냐에 따라서 정책이 변경될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지금 백신 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들이 아직 500만명 이상 남아 있어 이들 간에 코로나19신규감염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으로 백신접종자들이비교적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지나쳐 간다면 미접종자들은 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개인방역에 주의해야 할 때로 겨울철 독감의 유행과 함께 더욱 조심해야 또 다른 5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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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411명이라고 밝혔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8월 31일(409명) 이후 67일 만에 처음으로 최다 위중증 환자 수 기록은 8월 25일 434명입니다.

 

400명대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월 6∼10일 닷새 동안 이어졌고, 4차 유행이 확산하던 8월 21일(403명)과 24∼29일에도 유지된 바 있습니다.

 

9월 이후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약 2달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332명→343명→347명→378명→365명→382명→411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를 말합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려면 중증환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방역완화에 따른 확진자 규모 증가를 피할 수 없더라도, 의료체계가 충분히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중증 환자 411명 중 241명(58.64%)은 남성, 170명(41.36%)은 여성으로 위중증 환자 대부분은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60대가 117명(28.47%)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11명(27.01%), 80세 이상이 97명(23.60%)으로 뒤를 이었고 411명 중 79%가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가 35명(8.52%), 40대가 29명(7.06%), 30대는 18명(4.38%)이고 20대도 3명(0.73%) 10대도 1명(0.24%)이 있습니다.

 

정부는 위증증 환자 대부분이 미접종자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 8월 29일부터 8주간 누적 위중증 환자 1천400명 가운데 68%는 미접종자였습니다.

 

그러나 고령층은 백신 접종완료율이 높은데 전날 기준으로 60대는 93.7%, 70대는 92.4%, 80세 이상은 81.8%의 접종완료율을 기록했고 다만 고령자들은 초기 접종자로서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났거나 도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파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날 신규 사망자는 20명, 누적 사망자는 2천956명입니다.

 

최근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5일 20명, 이날 20명으로 신규 사망자 중 13명(65%)은 80세 이상이고, 70대가 4명, 60대 2명, 50대 1명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와 더불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날에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행정명령을 내려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천121개 확보돼 있고, 이 가운데 553개가 사용 중이며 568개 병상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비상계획)를 발동할 계획으로 비상계획은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밀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기레기들은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왜곡보도를 자극적으로 내놓으며 백신접종을 기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런 백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사를 쓴 기레기들이 일반인들보다 잔여백신 형식으로 더 빨리 백신 접종을 끝낸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은 자기자신을 지키는 것일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방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백신 부작용을 이슈화시켜 아예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게 만들어 이들이 계속 코로나19신규감염자로 남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보도로 클릭수만 올려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이기적인 행위로 공동체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후 75일이 흘러 사망한 고3 학생의 경우 사인을 밝혀 달라고 유족인 어머니가 청와대 청원을 올리셨는데 자식을 잃은 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조선일보와 보수언론은 엄마의 한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만 하려하고 여기에 댓글부대가 붙어서 마치 세월호 참사와 같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적인 움직임은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가면서 보수는 부패한데 무능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보도 똑같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K방역 모두 사람을 살리려는 것인데 보수라고 하는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략적으로 이용만 해 사리사욕을 채울 생각밖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3 어머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입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해 우리 나름의 임상 데이타를 수립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 백신 부작용 운운하는 저 보수언론들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빨리 수입 못해 온다고 연일 바난하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진짜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신 부작용을 운운하고 백신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광고클릭장사라는 사리사욕과 다른 정략적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 것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공공성을 상실하면 그건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를 더렵히고 오염시키는 쓰레기에 불과해 기레기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메르쓰를 각자도생으로 잘 이겨내고 코로나19 초기에 K방역에 협조해잘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십시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 것이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지만 세번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입니다

 

주변에 공범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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