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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1.09.12 코로나19 백신접종 누적 1차 접종자 비율 미국 일본 추월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급증
  2. 2021.09.04 가수 성시경이 제기한 의문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답했다
  3. 2021.09.02 방역당국 3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특별방역대책 등 완화된 방역대책 발표 예정
  4. 2021.08.15 문재인 대통령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지원에 최선 집단면역 10월 조기 달성 천명
  5. 2021.08.08 만 18∼49세 대상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10부제 예약실시
  6. 2021.08.07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 기레기들은 먼저 다 맞았다
  7. 2021.07.02 3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계획 화이자와 모더나 주력 40대 이하로 확대 접종
  8. 2021.06.21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1500만명 돌파 접종률 30% 육박
  9. 2021.06.19 미국증시 인플레이션 우려 조기 금리인상 불안감 3대지수 일제히 하락세 2
  10. 2021.06.15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15일 누적 1천300만명 돌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일상으로 복귀 첫걸음ㅠㅠ
  11. 2021.05.11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대상 12세 이상으로 확대
  12. 2021.04.20 홍남기 부총리 국회 대정부질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집단면역 시점 놓고 설전 "가짜뉴스 퍼뜨리지 마라"
  13. 2021.01.26 이스라엘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자 코로나19 감염률 0.015% 집단면역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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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총 2003만6176명에 달했고 이는 인구 대비 39.0% 수준,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45.4%에 이릅니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3만333명으로, 전체 인구(전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4.5%에 해당한다.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75.0%로 집계됐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0일 65만79명이었으나, 토요일인 전날은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으로 인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32만6756명.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5만3259명, 모더나 6만3474명, 얀센 9510명, 아스트라제네카(AZ) 513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792만2117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3377명, 모더나 278만1033명인데 얀센 누적 접종자는 133만3806명.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포함됩니다.

 

전날까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1만1405명으로 이로써 코로나19 예방효과가 높아지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총 2003만6176명에 이르고 인구 대비 39.0%, 18세 이상 기준으론 45.4%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0만8897명(교차접종 157만7483명 포함), 화이자 754만3875명, 모더나 84만959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입니다.

 

2회 접종까지 마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가 80%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당연히 1차 접종의 효과는 이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AZ·화이자·얀센·모더나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데 AZ·화이자·모더나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논란이 있지만 얀센은 1차로 접종을 끝냅니다.

 

이런 가운데 누적 1차 접종자 비율에선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통계(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국내 1차 접종률은 63%였는데, 미국 61.94%, 일본 62.16%였는데 정부는 추석연휴(19~22일) 전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한다는 방침으로 매일 0시 기준으로 평일 1차 접종률을 보면 6일 58.4%에서 7일 59.9%→8일 61.0%→9일 61.8%→10일 62.6%→11일 63.9%→12일 64.5%였고 매일 1~2% 내외로 접종률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언론에서는 백신이 부족하다는 논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이제는 다시 부작용과 이상반응을 이슈화해 백신접종에 공포감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꺼리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보수언론의 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에서 방역당국은 아직 백신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도 있는데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를 통해 백신부작용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들은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기 때문에 임상에서 부작용에 대해 아직 데이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고 있고 화이자를 제외하고나머지 백신들은 아직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미국 FDA에서 정식사용승인을 내 준 것은 미국 화이자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의 주장은 기저질환이 있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던 간에 백신 전종 후 에 사망하거나 중환자가 되어 입원한 경우 백신에 문제의 원인이 있었다는 식으로 치부해 버려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젊은 사람도 있지만 연세가 꽤 되신 기전질환 환자들도 백신접종 후 사망하신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백신접종 후라는 시간 상 선후관계가 있을 뿐 직접적인 백신 영향으로 사망에 도달한 것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백신부작용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뽑아 보도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댓글부대로 보이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대대적으로 붙으며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백신접종을 유보하겠다는 식으로 백신접종을 꺼리도록 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력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공동체 전체의 안전보다 정치적 이득만 따지고 있는 것들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백신보도 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넘어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데 휴일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55명에 달했고 전날(1865명)보다 110명 줄면서 18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나흘간 1800∼2000명대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려운데 특히 이날 1755명 자체는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최근 4주간(1626명→1619명→1490명→1755명) 가장 많은 수치로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의 1816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연휴(19∼22일)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 확산세에 긴장하고 있는데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이 총 1283명(74.4%)으로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이외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접종 거부는 자신의 건강을 포기하는 것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감염위험까지 높이는 위험한 짓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백신부작용인 아낙필라시스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잘 이뤄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증 사안도 정부가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사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인데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그와 반대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미군에 대해서는 전원의무접종을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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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성시경 소신발언 

안녕하세요

가수 성시경의 백신 의심 옹호 발언이 온라인 세상에 일파만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예방의학과 교수가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잠재우고 있습니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언제 백신을 맞냐"는 팬의 질문에 "9월 말로 예정돼 있다"면서도 "요즘 백신 얘기가 많다"면서 백신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성시경은 "중요한 이슈라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라면서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다 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큰 주류 의견이다. 그런데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건 아닌 거 같다. 계속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왜냐, 밝혀내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체 선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 전체를 위해 소수의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는 선한 의지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입니다.



성시경은 또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진 거며, 어떤 부작용과 효과가 있는지 그대로 믿지 않고 좀 더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게 절대 나쁜 건 아닌 거 같다"며 "요즘은 그것 또한 나쁜 거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도 있다. '닥치고 맞자', '말 좀 듣자'고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런 의심과 회의감 그리고 백신포비아는 접종률을 떨어뜨려 집단면역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일상으로 복귀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고 실제로 이런 의도를 가지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도 존재하기 때문에 반대로 '닥치고 맞자'라는 말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맞지 말자고 이야기한 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그걸 궁금해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거다. 궁금해하는 세력을 이해시켜서 확신을 주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는데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다 완벽함을 기할 수 있는 동인을 제시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시경의 말이) 틀리진 않았다"면서도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 답했는데 정 교수는 예방의학과 전문가이자 정부의 코로나19 자문교수단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이 개인방송에서 한 발언이 기사화되어 그 내용을 찬찬히 곱씹어 봤다"며 "관련 업계인으로서 반드시 드려야 하는 말씀이 몇 가지 있다"면서 글을 작성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의 말씀은 백신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그분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라며 "백신의 효과와 안정성에 대해 일을 하는 제게 충분히 공감이 가고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이라고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방역 성과는 일부의 희생을 기반으로 하고, 2021년 백신 수급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한 측면도 있다"며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져올 수 있는 파장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우려했고 
또 "(백신 접종) 선택을 강요할 수 없다"면서도 "사회적 분위기와 전문가의 권고가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의견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정 교수는 이어 "백신 접종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된다고 생각한다"며 "백신 접종은 100% 안전하지 않지만 이상 반응의 발생 가능성은 극히 낮고, 백신 접종은 100% 코로나 19를 막아주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사망을 막아준다. 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고 그래도 어느 백신보다도 더 투명한 정보가 만들어지고 공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적어도 성인 인구에서 백신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만 더 도와달라"는 요청도 했는데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이 말씀하신 대로 접종이 불안하신 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자세하고 투명하지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예상하지 못한 이상 반응이 생기더라도 이를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지 않게 제도를 정비하고, 억울한 피해는 원인을 규명해드리는 것이 저희 감염병과 백신을 다루는 전문가의 역할"이라며 "하지만 현장에서 환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만큼 저희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거대한 위기와 과학의 한계와 싸우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성시경에 발언에 대해 "당연하고 반드시 고려해야할 이야기가 어떤 분들에게는 근거가 되고 다른 이들에게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면서도 "그래도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답변은 지금같은 비정상적인 코로나19 위기에 백신을 제외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가능케 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 측면에서 성시경씨의 발언이 보수언론에 의해 백신포비아의 확산 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백신과 같은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시경씨의 발언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보수언론에서는 백신포비아를 확산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고 그의 의도를 벗어나 백신불안감을 확산되는 수단으로 인용되고 있는 것은 그의 개인방송 이후에 쏟아져나온 보수언론의 인용보도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성시경씨의 본뜻 보다는 그의 말 자체를 인용해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의심을 넘어 공포감을 갖고 백신접종을 기파하도록 유도하는 제목과 기사내용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는 것인데 목적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정부의 10월 집단면역 목표 수치인 전 국민 70% 이상 2차 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을 막자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결국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의 집권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공동체 전체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으로 그런 기레기들은 이미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파렴치하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답변은 성시경씨 소신발언을 왜곡해 백신포비아를 부추기려는 보수언론의 획책을 사전에 막으려는 백신고 같은 발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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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1961명을 기록했고 58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어 4차 대유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3일,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특별방역대책 등을 발표하는데 거리두기 기간은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구체적으로 6일부터 2주 동안은 백신 1, 2차 접종자 포함 6명까지, 20일부터 2주 동안은 8명까지 가능할 전망으로 4단계 지역 기준 음식점·카페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다시 오후 10시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데 다만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인 상황을 고려해 마지막까지 완화 범위를 고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모더나사와 직계약한 백신 600만회분 중 102만회분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600만회분은 오는 5일까지 도입될 계획인데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961명으로 집계됐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2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5만 5401명으로 지난 27일부터 1주일 확진자는 1838명→1791명→1619명→1486명→1371명→2025명→196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18만 6242건으로 통상 평일 수준보다 약간 높았는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만 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8676건(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6194건 (확진자 61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17만 7818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2945만 8016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1차 접종률은 57.4%로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53만 3164명으로 누적 1628만 3360명, 31.7%이며 이날 이상반응 통계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부가 예상하던 집단면역 수치가 11월이 아니라 10월 조기 달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에 맞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발악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방역당국에서 발표하는 백신 이상반응 수치를 근거로 백신부작용을 확대재생산하는 것으로 일부 개인들의 사례를 부각시켜 백신공포감을 조성해 백신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주저 앉히고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결국 집단면역 조기달성을 방해해 대선에서 정부를 공격하는 정쟁의 재료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일부 고연령층은 생명의 위협도 받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으로 단순히 사리사욕을 취하는 수준을 넘어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136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1%를 차지했는데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555명, 경기도는 688명, 인천 120명을 나타냈고 이밖에 부산 69명, 대구 66명, 광주 40명, 대전 60명, 울산 42명, 세종 7명, 강원 25명, 충북 27명, 충남 93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경북 41명, 경남 53명, 제주 11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34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23명, 유럽 3명, 아프리카 7명, 아프리카 1명으로 이뤄졌는데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들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29명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 외에 일상으로 복귀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백신포비아를 부추기는 무책임한 보도행태는 전혀 고쳐지지 않았고 일부 이상반응을 보인 분들도 이후 의료진의 치료에 정상으로 회복한 경우가 많은데도 이를 백신접종의 위험으로만 강조해 보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가짜뉴스이고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백신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려 있는 댓글들은 메크로를 동원한 봇들이 달고 있는 댓글도 많은데 전반적으로 백신불안감을 부추기는 댓글들입니다

 

제 정신이 아닌데 이런 기레기들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 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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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목표 일정을 11월에서 10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10월이면 전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백신 허브 국가'로 도약하겠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는데 정부가 기업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전국민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에게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집단면역' 목표를 11월 말로 밝혀왔는데 이를 한 달이나 앞당긴 것은 백신접종률에 대한 정부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전국민 70% 1차 접종 시기를 9월 말에서 추석 연휴 전까지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산 백신 개발과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GBP51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자 "국내 임상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임상3상에서 GBP510의 최종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내년 상반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백신접종율이 올라가고 조기에 집단면역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수언론의 백신 이상반응과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강조 했지만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을 섞으면 100% 진짜인 듯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올라갈 경우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입에 거품물고 떠들던 백신부족사태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도 없을 뿐더러 코로나19 사태 해결에서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쓰 사태와 대비해 각자도생이 아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키려 최선을 다한 사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런데 들어가는 비용은 결국 부자증세와 연결되고 보편적 복지에 대한 비용도 부자증세와 연결되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선진국으로 우리나라가 발돋음하기 위해 보편적보지제도가 뿌리내려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재원을 초부자들의 증세로 채워야 한다는 점에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무책임하게 남발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복지와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는 신자유주의 경재관에 입각한 각자도생이 국민의힘이나 보수언론의 기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국산 백신 개발에 부정적인 견해를 공공연히 내놓는 것도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소비를 통해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강화하고 백신주권을 포기해야 국민들이 더 많은 요구를 하지 못하고 보편적 복지를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백신 국산화와 K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의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위상이 그만큼 올라갔고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인식시켜준 게기가 된 것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개발이 성과를 내기를 기원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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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전체 대상자만 1천600만여명에 달하는 만 18∼49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내일(9일) 오후 8시부터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18∼49세에 대한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1972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시민 중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접종을 통해 백신을 맞는 156만명을 제외한 약 1천621만명으로 이번 사전예약은 10부제 방식으로 PC,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맞춰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첫날인 9일에는 생일이 9일, 19일, 29일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고 10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이 10일, 20일, 30일인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이 이뤄집니다.



날짜를 놓쳤다면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연령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누리집에 접속하면 `오늘 사전예약 대상자는 주민등록 번호 기준 생년월일 끝자리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일정을 확인하고 접종 기관과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10부제 예약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본인이 해당하는 날짜에 예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예약을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하는데 10부제 기간 중 본인이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닌 날에는 다시 예약하기 어려워 신중을 기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 인증 절차는 기존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이외에 카카오, 네이버, PASS 애플리케이션(앱)이 추가돼 간편 인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예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추진단은 `인증 대기 신호등` 화면을 통해 각 인증 수단별로 얼마나 혼잡한지를 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회색(선택 불가) 등으로 나눠 안내할 예정인데 하루 예약 최대 인원인 190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30∼50분이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고 추진단은 보고 있습니다.



18∼49세의 백신 접종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지난 번 50세 이상 55세 예방접종 예약 시 인구수 보다 많은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온 가족이 동원되어 PC와 모바일폰으로 한꺼번에 예약을 하려다 벌어진 일일수도 있고 누군가 예약을 방해할 목적으로 디도스공격같은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에 50세 미만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번 접종이 끝나면 전 인구의 50%가 코로나19백신접종을 마치게 되고 실제로 정부가 예상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 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포털은 이를 대문에 걸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게 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어야 사익을 챙길 수 있는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공정사회와 선진국 진입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농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중심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고 있고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를 책임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회의 자유라는 헌법의 권리를 운운하며 보수단체의 집회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형 빙약지침이 실패하여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K방역에 비협조로 일고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선택한 리더쉽이라 그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뿐 아니라 우리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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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온라인 포털을 통해 백신무용론 관련 기사들이 넘쳐 나고 있는데 대부분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걸고 포털 대문에 내걸리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누가 봐도 물백신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데 기사 내용을 읽다보면 제목이 많이 오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자들 중에 이후 사망하신 분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숫자를 나열하면서 이들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관계 없이 순서의 선후관계로 사망 원인을 백신에 있는 듯한 뉘앙스를 독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런 보고는 가짜뉴스이기도 하고 왜곡보도이기도 한데 숫자를 갖다 제시하고 있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것인 양 위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로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어 돌아가신 것으로 발표한 건들에 대해 백신 원인을 숨기기 위해 기저질환을 이용한다고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는데 댓글도 온라인 여론조작에 많이 이용된다는 점에서 조직적으로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을 퍼뜨리는 세력이 있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백신접종 이후 이상반응과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정부가 나서서 피해보상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끌고와 백신부작용으로 돌아가신 분들에게 무책임하게 기저질환자로 둔갑시켜 손해배상을 하지 않는다는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있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우선 접종을 받았다는 점에서 백신 접종 후에 사망하신 분들이 백신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도 자연사 하신 분들의 숫자를 예전과 비교해 보고 백신접종 이후의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방역당국들의 조사는 과학적 데이타를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를 너무나 쉽게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으로 둔갑시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최근에 다시 넘쳐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현 정부가 예정한데로 백신접종자들이 증가하면서 실제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이를 방해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의 안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도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을 들먹이는 기레기들 기사로 인해 백신접종율이 떨어질 경우 11월 집단면역은 물 건너갈 뿐 아니라 일상으로의 복귀도 늦어질 뿐 아니라 경기회복도 요원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험에 몰아 넣고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는 세력이 이들 기레기의 광고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기레기들이 가장 먼저 코로나19잔여백신 접종을 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성을 독자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엇이 자신과 가족, 이웃과 공동체를 위하는 일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신무용론을 넘어 백신위험론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확산되고 이를 인터넷 포털들이 대문에 버젓이 걸면서 클릭을 유도하며 광고팔이를 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은 중증과 사망에 이르는 위험으로부터 백신접종자를 지켜줄 뿐 아니라 우리 의료시스템의 안정을 지켜줘 코로나19 위험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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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반기에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약 1천534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이달부터는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우선접종 대상에는 상반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방역대응 요원,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미접종자에 더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등이 추가됐습니다.

또 이달 말부터 대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이 시작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접종도 진행됨에 접종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습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에 1차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총 630만7천명이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인구의 29.9%인 1천533만6천3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내달 중에는 누적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종 시기별로 보면 우선 5∼17일에는 60∼74세 등 초과예약자 19만7천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총 64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도록 했습니다.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이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50대 중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명은 내달 9∼21일에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26∼31일에는 2분기 접종대상인 60∼74세 가운데 예약을 했다가 건강 상태나 변경 방법 미숙지, 의료기관 실수 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한 10만명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이 밖에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총 112만6천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대형 사업장도 7월 말부터 자체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데 현재 자체 접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44곳이고 이곳에서 접종을 받는 근로자는 39만명 정도입니다.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은 해당 공장 부속 의원에서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소속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데 다만 일반 국민의 접종 시작 연령에 맞춰 7월 말 50대부터 백신을 맞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초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방역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시도별로 백신을 배정하면 지자체가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인력이나 고위험군 등을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접종에 주로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이 쓰였다면 하반기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이 주력 제품이 됩니다.

7월 1차 접종대상만 봐도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7월 접종대상 630만7천명 중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55∼59세 352만4천명, 이달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을 받는 근로자 10만명, 2분기 접종대상 중 예약 취소자 10만명 등 총 372만4천명입니다.

나머지 258만3천명은 고3·고교 교직원, 교육·보육 종사자, 입영장정 등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미국 화이자가 생산량 증산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대량으로 백신이 수입될 예정이며 미국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위탁생산할 예정이라 백신 수급은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치 백신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1월 집단면역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국민들의 협조에 기인한 것으로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도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는 경기회복과 맞물린 것으로 우리 경제와 자본시장의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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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는데 접종률도 30%에 육박했습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21만1990명으로 집계됐고 이에 따라 1차 접종자는 누적 1501만2455명이 됐고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29.2% 수준입니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후 114일만에 1500만명을 돌파했는데 정부가 당초 목표치로 제시했던 1300만명보다 200만명이나 더 많았고 접종률 30%(약 1540만4735명) 달성까지는 39만2280명이 남았습니다.

상반기 1차 접종대상 자체가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이라 이날 발표될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얀센 백신 신규 접종자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전날이 휴일인 영향도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반기 1차 대규모 접종이 사실상 끝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날부터는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접종이 시작된 모더나 백신 접종 인원이 전체 통계에 반영되는데 우리 정부가 모더나와 계약한 물량은 총 4000만회(2000만명)분 가운데 지난 1일 도착한 초도물량 5만5000회(2만7500명)분이 현재 접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한 당일신속예약과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자도 하루 6만∼7만여명씩 나오고 있고 또 30세 미만 일부 그룹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도 소규모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자를 포함해 이달 남은 기간에 접종을 받는 30세 미만은 25만명 정도입니다.

아울러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를 낼 예정이지만 현재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일부 진행되고 있는 데다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모더나 백신 접종분과 잔여백신 활용분까지 포함하면 이달 중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의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19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려는 움직임으로 의구임시 들고 있습니다

공동체 안전보다는 사리사욕을 위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집단면역에 실패하면 그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부가 질 수 밖에 없는 것인데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사람들의 백신 공포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접종은 예외없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만 최근 강화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지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게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재의 코로나19백신 접종 속도에 맞춰 완화추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민생경제 경기부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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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했는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임스 불라드 위원이 당장 내년부터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발언으로 증시가 크게 후퇴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33.37포인트(1.58%) 내린 3만3290.08을 기록했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55.41포인트(1.31%) 밀린 4166.45를, 나스닥 지수는 130.97포인트(0.92%) 하락한 1만4030.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주간으로 다우는 3.5%, S&P500은 1.9%, 나스닥은 0.2%씩 내렸고 다우의 주간 낙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입니다.

이날 증시는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의 발언 이후 급락했는데 블라드 총재는 CNBC방송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연준이 이번주 다소 "매파적"으로 기운 것은 당연하다며 내년 금리가 오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블라드 총재의 발언 이후 월가공포 지수는 5월 21일 이후 최고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달러도 치솟았는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4월 중순 이후 최고로 뛰었고 주간으로는 1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 소재 인버니스카운셀의 팀 그리스키 수석투자전략가는 로이터에 "오늘 시장의 매도세가 놀랍지 않다. 너무 오래 동안 강세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제 차익실현이 보인다"고 말했고 이어 "다음주 더 많은 연준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됐다"며 "매파와 비둘기파의 위원들 발언에 따라 증시는 오락가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이른바 '네 마녀의 날'로 이미 상당한 변동성이 예고된 날이었는데 주가선물, 옵션과 개별 주식 선물, 옵션의 만기가 겹치며 증시는 요동쳤습니다.

경제 재개방에 민감한 종목들이 주로 내렸는데 S&P500의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와 산업이 각각 주간으로 5.2%, 3.8% 내렸고 금융과 소재 역시 6% 이상 밀렸습니다.

이미 시장은 여러번 통화긴축에 대한 신호를 받은 상황으로 제임스 불라드 위원의 발언이 단초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전부터 여러번 강조했지만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양적완화를 너무 오랫동안 시행하면서 과잉 유동성이 자산버블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FRB는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준비를 해 가고 있는 것이고 시장참여자들이 혼란하지 않도록 미리 사인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머니들은 미FRB의 통화정책 변화를 감지하고 포트폴리오 교체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자산버블의 꼭데기에 차익실현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수익은 이런 시장의 변화에 맞춰 카멜레온처럼 잘 변신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고집스래 투자방법론을 고집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증시와 미국증시가 완전 똑같이 동조화되어 움직인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시에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해 국가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 지금껏 일본이 누리고 있던 국제시장에서의 위상을 넘보고 있어 "Made in Korea" 상품의 국가경쟁력이 올라가 수출호조가 내수마져 진작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는 수출호조에 따른 골디락스를 달릴 가능성이 큰데 재벌오너일가의 세대교체도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낮을 이유가 당분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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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일 누적 1천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1차 접종자가 누적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약 25.3%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지난 2월 26일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09일만, 110일째 되는 날 세운 기록입니다.

앞선 누적 접종자 기록을 보면 접종 39일째인 지난 4월 5일 100만명, 63일째인 4월 29일 300만명, 99일째인 6월 4일 700만명, 102일째인 6월 7일 800만명, 105일째인 6월 10일 1천만명을 각각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접종 목표를 보름 앞당겨 달성했는데 정부는 당초 이달까지 1천3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완료 목표를 제시했다가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상반기 접종 인원을 '1천300만 명+α', 최대 1천400만명으로 늘려 잡은 상태입니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최소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간의 백신 접종 경과와 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정부는 앞서 2월 말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를 시작으로 접종을 개시한 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경 등), 특수교육·보건교사, 75세 이상 등으로 접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했습니다.

현재는 60∼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시작된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은 16일까지 이뤄집니다.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였다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제외된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도 이날 시작됐습니다.

30세 미만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과 만성 신장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등이 대상이며 오는 26일까지 접종이 진행됩니다.

30세 미만 상급종합병원 의료진과 의대생·간호대생 등 예비의료인은 이번 주부터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재조정하고 있는데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역상인들의 상거래에 대한 규제를 줄이는 쪽으로 경제 활성화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첫 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의 온갖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도 국민들 스스로가 K 방역에 협조하고 동네 중소상인들 손해를 무릎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주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어르신부터 젊은이들까지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나서면 가져온 결과입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도 이런 노력을 우리 국민들이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하반기 경기활성화를 위해 대체휴일을 확대하는 쪽으로 관련 법규를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뭘 해도 반대만 하고 발목만 잡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방해공작에도 우리 국민들이 해낸 것입니다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반기 소비주 위주로 시장참여자들의 포트폴리오 교체가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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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화이자#코로나19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이 #화이자백신 을 12~15세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따라 기존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접종 연령이 확대됐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3월 미국 12∼15세 2260명을 상대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는 초기 결과를 발표했고 부작용은 앞서 진행한 16∼25세 대상 임상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발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면 수업을 점차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가을 학기부터 수업을 전면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NBC는 "주 정부들이 가을학기 전에 학생들에 대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며 "수업 정상화뿐만 아니라 방과 후 활동 재개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5일 화이자의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했고 유럽의약품청(EMA)은 내달 12세 이상 허용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화이자는 생후 6개월에서 11세까지 어린이용 백신도 시험 중입니다

코로나19백신을 통한 #집단면역 을 달성하기 위해 화이자의 #백신사용연령 을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부 면역반응이 이상반응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이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노력으로 치유될 수 있는 수준의 이상반응으로 사용연령 확대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가 화이자 백신의 사용연령을 늘리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학생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나 뿐 아니라 우리가 모두 접종해야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일부 보수언론이 매일같이 쏟아내는 백신 이상작용은 대부분 확대재생산된 것으로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공포감을 갖게 하려는 일종의 공포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왜곡보도 에도 우리 모두가 백신접종에 나서야 다시 우리 경제와 사회가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위기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잘 극복해 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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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무총리 직무대행으로 국회에 출석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집단면역 형성시점을 놓고 야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집단면역형성까지 6년이 넘게걸린다"는 주장에 "거짓뉴스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말라"고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남기 총리대행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국방·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의원은 "방역은 민간이 기여하는 부분이 크지만 백신 확보 만큼은 정부의 능력"이라며 "스가 일본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성과로 1억회분 물량을 확보했다"고 말했고 이어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은 백신외교 역량 시험대"라며 "한일 백신전쟁이 워싱턴에서 벌어지는데 우리 대통령이 일본 총리보다 못한 성과를 내면 실망감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홍남기 총리대행은 "외교적 경로로 백신을 추가확보하는 노력은 우리정부도 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1억5200만회분, 사람으로 치면 7900만명분(얀센 백신은 1회 접종)을 계약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의원이 "국민은 정부 얘기를 믿지 않는데다 집단면역 형성까지 6년이 넘게 걸린다는 보도도 있다"고 질타하자, 홍 총리대행은 "집단 면역형성에 6년이 걸린다는 잘못된 뉴스를 강조하면 국민이 불안해진다"고 맞섰고 이어 "4월까지 300만명, 상반기 1200만명을 접종해 올해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라고 재강조했습니다.

이어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질의에서도 홍 부총리는 "전날까지 362만회분 백신물량이 들어왔고 상반기 중 1447만회분이 들어와 총 백신 1809만회분 들어오기로 확정돼 있다"며 "계약상 백신 공급이 하반기에 몰려있어 계약대로 들어오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문제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최근 백신과 관련한 여건변화 등 걱정스러운 부분은 대응하고 있다"며 "추가공급 논의가 마무리 단계고 외교적 경로로 협의가 물밑에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홍 총리대행이 정 의원과 설전을 벌이자 국회 의석의 여야 의원들 사이에선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 정 의원은 "대정부질문은 국회가 주도권을 쥐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홍 총리대행은 "정부 입장을 답변드려야한다"고 대꾸했고 결국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의원의 질문은 국민을 대표해서 묻는 것이라고 생각해고 답해달라"며 "국회의원도 격조있는 질문을 해달라"고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무책임하게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이용해서 보수유튜버들이 떠드는 가짜뉴스를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말함으로 기레기들이 이를 받아 또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할 수 있게 만들고 있는데 국회의원도 최소한의 품위와 진실성을 담보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면책특권의 제한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방역에 대해 정부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데 국민의힘이 지금하고 있는 짓꺼리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조장해 결국 국민들이 코로나19방역에 협조하지 않게하여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겁니다

보수유튜버들이 광고료를 받으려고 자극적으로 떠드는 소리를 국회에 와서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의해 공식적으로 거론되면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퍼지게 되어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무총리 직무대행으로 국회 대정부 질문에 답하러 나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집단면연에 대해 국민의힘의 가짜뉴스에 대해 반발하는 것은 경제를 담당하는 장관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늘려야 하는데 기존에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는 불신을 조장하고 보관과 유통, 접종에 어려운 화이자와 모더나만 찾고 있으니 미국 회사들이 부르는 값을 바가지를 쓰라고 등떠밀고 있는 것인데 왜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미국 회사 영업을 해 주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는 K방역에 국민들이 협조를 잘 해줘서 다른 선진국보다 여유를 갖고 백신확보에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백신 계약을 했지만 화이자만 계약을 해서 백신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접종율도 떨어지고 있어 한심하다고 벆에 할 말이 없는데 이런 일본과 비교하며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기레기들은 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기레기들이 쏟아내고 있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으려면 그냥 기사만 읽지말고 인터넷에서 사실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의 충격을 가장 적게 받게 우리 정부가 잘 막아낸 것을 미국 백신을 빨리 확보하고 접종하지 않았다고 20대가 분노한다느니 백신의 안전성이 의심된다느니 등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고 있는 것은 사회혼란과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어 집단면역 시점을 늦추려는 의도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야 하는데 이를 방해하고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짓꺼리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 속으면 그건 공범입니다

주변의 공범들에 놀아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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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신 접종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스라엘에서 고무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의 코로나19 감염률이 0.0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2대 의료관리기구(HMO) 막카비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의 감염률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2차 접종을 마친 뒤 일주일이 지난 12만8600명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20명에 불과했는데 백분율로 환산하면 0.015% 정도입니다.

막카비는 성명에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록 예비 데이터이지만 그 수치는 매우 고무적이다"고 설명했고 이어 "감염된 환자 20명 중 50%는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이었는데 모든 환자는 두통, 기침, 약함, 피로 등의 가벼운 증상을 경험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38.5도 이상의 열병을 앓은 사람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일란대학 시릴 코헨 교수는 "조사 기간 일반인의 코로나19 감염률은 0.65%였다"면서 "이 결과대로라면 백신의 효과는 화이자가 제시한 95%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 관련 데이터를 화이자에 실시간 제공하는 조건으로 대규모 물량을 조기에 확보해 신속한 접종을 진행해왔는데 인구 대비(약 930만명) 접종률이 28%에 달합니다.

지난 12월 19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뒤 26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120만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달 앞서 1만명에 육박하던 하루 확진자는 24일 3442명으로 줄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경우 지금까지 진행된 대규모 접종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누적 확진자는 61만1412명, 누적 사망자는 4478명입니다.

이스라엘이 공격적인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가장 많은 인구수가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해 집단면역에 한발 다가간 느낌입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이 짧은 개발기간과 임상 기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다행인데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떤 결과를 낼지 임상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미국 머크와 사노피가 코로나19백신 개발을 포기한 것이 경쟁자인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보다 더 나은 효능을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스라엘의 사례를 참조해 우리나라도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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