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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테마주'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23.12.03 한동훈 테마주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따라하기 2
  2. 2022.04.20 크라운제과 관련주 윤석열 테마주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에 급등세
  3. 2022.02.18 승일의 황당한 상한가 이유 정치테마주 or 실적우량주 ?
  4. 2022.01.27 이재명 테마주 VS 윤석열테마주 대선주자 지지도 재역전 소식의 꼼수
  5. 2022.01.23 윤석열 테마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윤석열 이재명 역전 관심고조
  6. 2022.01.17 윤석열 테마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7시간 통화’공개 안도랠리 안철수 테마주는 급락세
  7. 2022.01.17 모베이스전자 삼성SDI 배터리 모듈 공급 리비안 수혜주 부각
  8. 2022.01.07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테마주 극적 화해쇼에 일제히 반등세
  9. 2021.12.10 이재명테마주 VS 윤석열테마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 역전
  10. 2021.12.07 멀티캠퍼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일자리공약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11. 2021.12.06 주연테크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2탄' 대선공약 공정경제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12. 2021.11.17 원전관련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원전 건설 재추진 선언 원전마피아 팡파레
  13. 2021.11.16 이재명테마주 VS 윤석열테마주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의 이면
  14. 2021.11.13 이재명 테마주 VS 윤석열 테마주 여론조사 결과에 출렁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책 관련주를 찾아라
  15. 2021.11.06 이재명 테마주 VS 윤석열 테마주 시장에서 진검승부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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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증시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테마주라는 정치인 테마주가 이상급등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특정 정치인과 상장사 임원이나 오너가 지연, 인연, 학연을 가지면서 막연히 수혜를 받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작용해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것으로 지난 번 대선에서도 윤석열 테마주의 주가급등이 새롭게 정치인으로 등장한 것을 시장참여자들에게 각인시켜주었는데 이번에는 한동훈이 똑같은 방법으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이정재 배우가 강남의 고급 한우고기집에서 만나 식사한 모습을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증시에서 이정재 배우의 여자친구인 임세력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부각되면서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우선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을 통해 확실하게 한동훈을 각인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인지도와 존재감을 구축하는데 증시의 테마주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다시 이용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태양금속은 한우삼 회장이 한 장관과 같은 청주 한 씨여서, 깨끗한나라는 청주 공장이 현재 한 장관의 유력 출마지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했단 점 때문에 테마주가 됐습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란 점이 부각됐는데 덕성은 지난달 27일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지만 과거와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지만 이후로도 우선주는 연일 상한가를 찍으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지난 8거래일의 기간 동안 덕성우는 무려 467% 폭등했습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막연한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고 특히나 우선주의 경우 거래량도 적은 품절주라 쉽게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특정 정치인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선주는 추격매수하기는 쉬울 수 있어도 주가가 무너질 때 원하는 수량을 원하는 가격에 매도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뒤늦게 추격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미 과거 정치인 테마주들 중에 인연, 지연, 학연에 기댄 종목들은 나중에 정부 예산의 뒷받침을 받는 정책수혜주가 되지 못하면 대부분 정치인 테마주로 급등한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장감독당국은 투자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대상홀딩스우선주와 덕성 우선주를 4일 하루 매매거래 정지를 알려 왔을 뿐 이후에도 계속 주가를 땡기며 한동훈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는 수단으로 증권시장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주의 하지 않으면 개미지옥에 빠져들어 손해를 보는 것은 개인투자자 스스로가 된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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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ptN1uxdEgc

안녕하세요

20일 증시에서 크라운제과 관련 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30% 급등한 상한가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크라운제과우선주도 덩달아 29.79%나 급등해 상한가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크라운해태홀딩스도 18.72% 급등했고 크라운해태홀딩스우(17.24%), 해태제과식품(17.81%)도 같이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날 상승세는 윤석열 당선인의 민생 정치 행보와 정치 테마주 열풍이 엮이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전북·전남 지역을 찾아 지역 민생 행보를 시작하는데 이날 오전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광주 등을 찾으며 지역 산업단지와 민생 현장을 돌아볼 계획으로 대선이 끝나고 난 뒤 첫 번째 호남 방문입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윤석열 테마주'로 묶이면서 지난해부터 크게 출렁인 바 있는데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과 윤석열 당선인이 같은 윤씨이고 크라운제과 제조공장이 있는 충남이 윤 당선인 부친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테마주에 묶여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아직도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가격은 급등하고 있는데 전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부셸(약 25.4kg)당 2.6% 오른 8.04달러를 기록했고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를 넘어선 가격이고 밀 선물 가격도 장중 3.5% 치솟는 등 곡물값이 일제히 오르고 있어 원재료비 상승을 판가에 반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재료 가격 상승에 해운물류비 급등이 원가에 반영될 수 밖에 없어 제품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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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21-NKZuBg

안녕하세요

휴대용 부탄가스인 연료관, 에어졸관이나 일반관을 제조·판매하는 승일은 오랜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간밤 미국증시가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폭락해 시장 분위기기 우울하게 출발하는 개장 초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라 특이하기도 했습니다

 

승일의 개장 초 상한가는 승일 대표가 윤 전 총장 부친과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불리기 때문인데 아무리 회사가 부인을 해도 시장참여자들은 이미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면서 윤석열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관련주 찾기에 좌표가 찍혀 버리면 여지 없이 묻지마 매수가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승일의 경우 지난 해 6월 2일 윤석열 테마바람을 타고 최고가 31,650원을 찍고 1만원대 초반까지 거의 1/3토막 난 상태이고 실적은 지난 해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37억원대라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 언젠든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다 승일의 최대주주 보유지분이 약 73%에 달해 유통가능 주식수 비율이 27% 정도 밖에 안되어 조금만 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일 경우 쉽게 품절주가 되어 버리는 특징이있는 종목입니다

 

승일의 상한가를 윤석열 테마주 바람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승일 실적호전이 주가에 미반영된 것이 뒤늦게 반영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윤석열테마주 바람으로 급등한 주가가 이후 테마바람이 꺼지면서 일년 가까이 주가조정을 받아왔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억울할 부분이 있어보이고 투자자 입장에서도 뒤늦게 윤석열 테마주 바람을 타고 들어갔다 상투에 물렸으니 꺼구로 투자를 한 꼴이라 맘고생도 그렇고 손실도 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승일은 부탄캔 파열방지 안전장치의무화 법 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에 있어 관련법 정비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내 에어졸 1위기업 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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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_FPjL3jWX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검건희 7시간 통화가 방송을 탄 후에 조사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도가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봐도 20대와 30대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역전한 것으로 나오면 40대와 50대에서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라 세대별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리얼미터의 연론조사는 총응답 11,748명 중 1,018명이 응답해 응답률이 8.7%에 불과한 여론조사로 그 나마도 보수층 지지자들이 과표집 된 상태에서 조사가 이뤄진 결과입니다

 

방송들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역전되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며 반복방송을 하고 있는데 일종의 대세론을 굳히고 확산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거전에서 BBK 소유문제나 각종 부정부패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당시 언론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세론 확산에 성공하면서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가지 않게 만든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과거 사례를 반복하고 싶은 의도가 들어 있는 보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방문하는 젊은 세대가 집에 있는 노인들에게 대세론을 확산시켜 주기를 바라는 맘으로 이런 보도를 반복재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론조사의 개요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경험없는 젊은 세대는 대세가 기울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백이 넘게 살아오면 많은 선거를 경험한 세대로써 이런 꼼수는 좀 치졸하다는 생각마져도 들게 됩니다

 

최근에 윤석열 대선후보가 외신기자들 앞에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론과 킬체인 등을 언급해 한ㅂ나도 전쟁에 대한 공포감으로 외국인투매를 가져온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멍청하면 용감하다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술자리에서나 하는 수준의 발언으로 증시에 큰 악재를 던져주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리더쉽이라면 진짜 전쟁이 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도 들기도 합니다

 

이전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때도 연평도에서 군사훈련을 벌이다 북한의 로켓포 공격을 당하기도 했고 불에 타다 만 보온병을 들고 이게 포탄탄피라는 황당한 소릴 하던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보면서 군대도 안 갔다온 아마추어들이 사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십대 애들이 국민의힘 집권기에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일베화 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앞으로라도 아이들이 우리 사회를 물려받을 자격이 있는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쓰고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택적 공정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공정사회에서 경제적 민주화와 사회정의를 누릴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해 주길 바래 봅니다

 

무속인에 휘둘리는 인형에 한번 속아 봤던 기성세대는 바보가 아닌이상 다시 속지 않겠지만 경험이 없는 이십대와 삼십대는 너무 쉽게 속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선후보 여론조사의 방법까지 선거전략으로 활용하는 언론사들의 꼼수를 보면서 유권자가 똑똑하지 못하면 또 인형놀이에 놀아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선공약이 구체화되면서 관련주 찾기가 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저가주일수록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어 큰 폭의 주가변동폭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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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57_xy7Wtq0

안녕하세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윤 후보 43.8%, 이 후보 33.8%,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1.6%,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6%로 집계됐고 '기타 다른 후보'는 2.3%, 부동층은 5.4%(지지 후보 없음 4.6% + 잘 모름 0.8%)으로 나왔습니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밖인 10.0%p로 지난주 대비 윤 후보는 2.4%p, 안 후보는 2.0%p 올랐고 이 후보는 2.4%p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 성향은 보수 성향층 33.6%, 중도층 34.9%, 진보성향층 25.5%, 잘 모름이 6.0%였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응답자 78.0%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9.1%였고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여성과 30대, 광주·전라와 서울, 인천·경기, 안철수 후보 지지층에서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보수유권자를 과표집해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로 일종에 선거운동에서 활용되는 반대편 지지 유권자가 아예 선거장에 안나오도록 대세 굳히기 성격의 연론조사 결과 발표라고 생각됩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주식시장에서는 결과만 보고 학습된 데로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윤석열 테마주들이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테마주들이 홍준표 의원과의 단일화 실패와 김건희씨 7시간 통화기록 방송 등으로 많이 하락한 상황이라 단기 급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까지 내몰린 상황입니다

 

최근 이대남 표심잡기로 일베공약을 줄줄이 내놓으면서 언론사들의 대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보수야권 결집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극우적 성격의 이생망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에 집결되는 모습입니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선거에 의해 히틀러의 나찌당에게 넘어가는 과정과 비슷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극우적인 트럼프가 TV엔터테이너 바람을 타고 미국 대통령이 되는 과정과도 비슷해 보이는데 이 모두 이생망들이 중산층에 대한 같이 죽자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장면입니다

 

상위 5%의 부유층은 누가 되든 세금 더 내고 덜내고 정도로 끝나겠지만 중산층은 하층민으로 전락할 위기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느냐 아니면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되느냐가 걸린 대선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응답률이 10%도 안나오는 대선지지도 발표를 언론이 열심히 받아 쓰는 것은 한달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역전때와 다르게 이번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했다고 보도하는 것이 확실히 다른데 기존 언론의 속내가 그대로 투영된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들 스스로가 제대로 민의가 반영되지 않은 선거전략의 일환인 여론조사라고 생각하면서도 보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대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이재명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오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 한번 성공했던 선거전략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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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abO45dbsu4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가 공개된 다음 날인 1월 17일 윤석열 테마주가 급등했습니다.

 


‘7시간 통화’ 공개 후 첫날인 월요일 국내 증시에서 윤 후보 테마주로 엮인 NE능률은 전일 대비 11.07%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희림은 전일 대비 18.20% 오른721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희림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최대 후원사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묶였는데 평소 거래일에는 10만에서 20만주에 불과했던 희림의 거래량이 개장 후 단 20분 만에 270만주를 기록했습니다.

 


또 덕성우(+29.88%), 노루페인트우(+25.32%), 노루홀딩스우(+29.94%) 등 ‘윤석열 테마주’가 20% 정도 급등하며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7시간 통화’ 일부가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됐는데 공개된 통화 녹취록에서 김 씨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더불어 정치 현안 전반에 대해 거침없는 견해를 밝혀 박근혜의 비선실세 최순실을 기억나게 했습니다.

 


이날 개장 전 나온 여론조사 결과도 윤 테마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4일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7%로 집계됐는데 지난주 조사 대비 윤 후보 지지율은 6.5%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 지지율은 3.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김건희씨 7시간 통화 내용 공개 이전에 여론조사를 한 것이고 대장동 관련 폭로자로 알려진 사기꾼의 병사를 마치 스릴러 같은 살인사건으로 보수언론이 보도하면서 여론이 흔들린 결과로 보여집니다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용이 MBC 스트레이트에서 공개된 이후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별거 아니다' 그리고 '걸크래쉬'라고까지 빨아주는 맛사지 왜곡기사들이 쏟아졌는데 방송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깜빡 속을 만 한 보도량입니다

 

조국사태 때 절대 보도량으로 진실을 덥고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보수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빨아주고 맛사지 해 주는 왜곡보도를 쏟아냈는데 그때보다 국민들이 학습이 되어 있어서인지 댓글부대까지 붙였는데도 부정적인 여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테마주를 날려버려 증시에서도 김건희 7시간 통화가 별 영향이 없다는 것을 만들고 싶었지만 거래량이 적은 우선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밀려버리고 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테마주들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에게 역전당하면서 주가도 많이 밀려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자리이기는 했습니다

 


반면,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주가가 급등했던 ‘안철수 테마주’는 이날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후보가 창업한 회사이자 대주주로 있는 안랩은 같은 시각 전일 대비 14.46% 내린 8만9300원에 급락세로 종가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까뮤이앤씨(-21%), 써니전자(-20.78%), 오픈베이스(-14.16%) 등 안철수 테마주들이 15% 이상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안철수 테마주는 국민의힘 윤석열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수 없는데 이제는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실제 정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렇게 급등락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인 테마주들은 시장 약세일 때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로 인해 묻지마 매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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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RVAccPo4w

모베이스전자20210202IBK투자증권.pdf
0.73MB

안녕하세요

자동차용 전자 및 전장부품 제조 전문 기업 모베이스전자가 삼성SDI에 배터리 모듈 공급을 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리비안이 삼성SDI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48분 현재 모베이스전자는 전날 보다 240원(12.03%) 오른 22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오는 2027년까지 삼성SDI에 PBA(Printed Board Assembly)를 공급하는데 PBA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사용되는 자동차 배터리모듈의 부품으로 리비안은 삼성SDI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아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편 모베이스전자는 SK이노베이션과 약 118억원 규모의 ESS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제어시스템) 수주계약 체결, 미국 전기차 제조 기업 카누 홀딩스(Canoo Holdings)와도 약 27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재 스마트키 시스템, Car Lock Set 등의 스위치류와 BCM, 무선충전기, 집중형조작계 등의 전자유닛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데 배터리쪽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 해는 CES 2022의 주재 자율주행과 모빌리티처럼 전기차 관련주들이 시장의 주도주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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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1av4ESeMc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극적 화해에 7일 주식시장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날보다 22.75% 오른 2천55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 밖에 덕성우(11.46%), 서연(9.75%), 덕성(8.81%), NE능률(17.07%) 등도 크게 급등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주로 대표이사나 최대주주,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라거나 학연·지연 등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주'로 거론되는 등 정치인테마주가 코미디로 흘러가는 대표적인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선대본부 운영 방식을 놓고 대치하다 극적 화해로 갈등을 봉합했는데 잘 연출된 쇼라고 해도 될만큼 하루 급박하게 움직인 모습인데 결국 밤 늦은 시간 극적 화해의 포옹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축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철회했는데 두 사람은 의총에서 그간의 갈등 관계를 봉합하고 '원팀'을 외쳤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굴러온 돌로 이준석 현 대표를 몰아낼 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준석 대표도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후보를 교체할 능력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으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선에서 타협을 본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인 테마주는 대부분 기업 펀더멘털(기초여건)과 무관하게 근거 없는 이유로 급등락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일 때 그나마 장대양봉을 만들면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을 보면 불나방같이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이벤트성 호재들은 대부분 주가가 급등한 처음 자리로 다시 주가를 끌어 내리기 때문에 그 끝은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정치인테마주의 지연, 인연, 학연 등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고위공직자이해충돌법에 걸리는 부정부패 사안이 딜 수 있기에 기업실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선레이스가 진행될수록 대선공약 관련주들이 실제 대선결과로 인해 국가예산의 집행으로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종목으로 갈아타야 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공자가 말씀하시길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 했습니다

 

아무리 정치인이 이익집단이라고 해도 국가라는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일텐데 이렇게 국민들을 기망하는 쇼로 정권을 잡겠다고 나서는 것은 세상 이치에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대선이 장난도 아니고 다음 5년 대한민국호를 맡을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무슨 총등학교 애들 싸움질하고 화해하듯이 하는 것인지 한심해는 보이지만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묻지마 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대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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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자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9일 나왔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이기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 38%, 윤 후보 36%의 지지율을 얻어 이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직후인 지난달 첫째 주 이후에 이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이 윤 후보보다 높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다른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 국민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 대결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38.3%의 지지율을 기록, 32.7%의 지지율을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3.1%포인트) 내인 5.6%포인트 차로 앞섰고 두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보수언론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줄곧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앞서고 있었는데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조사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역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온 결과라 민심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동안 줄 곧 힘을 못 받던 이재명 테마주에 기대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참고하세요

국민일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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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NHdqEeBg4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후 선보일 첫 공약에 대해 "차기 정부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코로나에 의한 빈곤과의 전쟁"이라며 "모든 정책을 융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정부의 최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첫 공약은 어떤 것을 언제쯤 낼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미 제가 차기 정부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코로나에 의한 빈곤과의 전쟁이라는 점을 지난 8월 선포했다. 그 기조가 바뀔 건 없다"며 "두 번째는 경선 초기에 말했는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청년에 미래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경제, 사회 등 정책을 융합해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정부의 최고 목표로 하겠다"이라고 말했고 이어 "공약도 많이 냈다. 국민캠프에서 냈던 공약은 당 선대위에서 이미 포함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첫 번째라기보다는 그동안 발표하지 못하고 준비해놨던 것을 국민들께 신속하게 보여드리겠다"며 "민생과 관련한 중요한 부분들을 저희가 공약으로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수행하는 '2021년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원격 우수훈련기관 5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는데 삼성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인재교육회사입니다

 

아울러 삼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사업에 2호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일자리정책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을 계승하는 것으로 비정규직과 계약직 고용형태를 늘려 고용유용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저임금 노동의 일자리를 늘려 재벌오너일가의 쌈짓돈인 사내유보금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 샅습니다

 

멀티캠퍼스에서 키워내는 인력은 삼성그룹에서 계약직 소프트웨어 개발직으로 주로 일하고 있고 이런 계약직은 고용불안과 저임금의 문제가 있지만 삼성그룹 입장에서는 저임금 노동력으로 부담없이 기술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해고가 쉬운 비정규직 고용 형태의 일자리 창출은 멀티캠퍼스에 수혜가 될 수 있는 일자리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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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원톱' 체제로 출범하면서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2탄'을 대선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주연테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주연테크는 오후 2시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0원(27.35%) 상승한 1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윤 후보와 만난 뒤 기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사회계층이 경제적으로 황폐한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를 1차적으로 어떻게 조기에 수습할지가 다음 대통령이 될 사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국제 정세나 모든 걸 봤을 때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이런 상태로 가야 하느냐, 아니면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경제 속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전환을 이뤄가느냐를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원희룡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전 제주지사)과 만나서도 비슷한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 본부장은 "김종인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양극화로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들에게 와닿는 정책을 개발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과거 제18대 대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던졌고, 지난해 미래통합당 비대위를 이끌면서도 경제민주화, 친노동, 친환경, 안전, 약자를 위한 복지 확대 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주연테크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부가 데스크탑PC를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여 대기업이 정부 기관에 제품을 일절 공급할 수 없어 그 수혜를 받고 있으며, 3년마다 한 번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재지정 논의를 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테마주가 후보 개인과의 인연, 지연, 학연으로 만들어지던 테마주에서 이제는 대선공약에 따라 정부정책수혜주 성격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항상 이런 순서로 변해가기 때문에 이전의 패턴에 머물고 있는 투자자들은 학연, 지연. 인연에 관련된 종목에 추격매수했다가 상투에 물려 허구헌날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손실은 더 커지고 말 겁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후보자는 중소기업보다 재벌대기업 같이 낙수효과와 같은 과거 경제관에 매몰되어 있는 후보라 만에 하나 대통령이 된다면 김종인 위원장은 또 다시 팽당할 가능성이 크고 그 자신도 경제민주화를 실제로 하기 보다는 자신의 약력을 꾸미는 개인의 상품가치로 여길 뿐 경제민주화를 적용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바보는 바보라는 이유로 용서될 수 있어도 공범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자식들에게 불평등과 차별을 물려주게 만들기 때문에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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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원전 건설 재추진을 천명했다는 소식에 원자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한전기술은 8500원(8.2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또한 두산중공업(1.36%), 한전산업(1.67%)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보성파워텍도 4.8%%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설계비용도 다 들어갔고, 건설도 시작됐다가 중단된 원자력발전소는 다시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건설이 중단된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원자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정확하게 이명박 정부 시절도 다시 빽도할 것이라는 보수반동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이 탄소제로 흐름이라는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역사의식도 국제감각도없이 탐욕스런 재벌들과 야합해 재벌의 돈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해 친재벌정책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 어찌되었던 보수언론의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기록한 후보가 정책으로 말한 것이라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하청에 재하청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라 부실공사 논란으로 이명박 정부 때 착공해 박근혜 정부에서 완공한 원전들은 안전문제로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재건설 정책을 들고 나온 것은 재벌들의 지원을 받으려는 유인책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EU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탈원전정책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는데 최근에 노후 발전소를 대체하는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서지만 예전같은 대규모 핵발전소가 아니라 소형원자로의 발전소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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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거대정당인 여당과 제1야당의 대선주자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로 정해지면서 이들의 대선캠프가 꾸려지고 본격적으로 대선공약 발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인테마주인 이재명 테마주와 윤석열 테마주도 지연, 인연, 학연 등에서 대선공약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윤석열 우위로 나타나고 있어 초반부터 일방적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어 김빠진 대선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여론조사의 이면을 살펴보면 웃음밖에 안 나오는 것도 사실일 겁니다

 

우선 최근의 여론조사는 전국단위 1000여명 대상으로 전화통화나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것인데 이때 여론조사 대상이 되는 1000여명의 인원을 국민의힘 지지자가 더 많게 포집이 되고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 상태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우위의 결과가 안 나오는 것이 이상할 것입니다

 

실제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측이 컨벤션 효과를 누리며 앞서나가고 있고 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측은 언론지형을 문제삼으며 국민들 스스로가 언론의 역할을 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언론은 광고주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큰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은 다루기 쉽고 생각이 없는 윤석열 후보측을 선호하고 있어 언론들이 윤석열 후보에 유리한 보도를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벌은 똑똑한 지도자가 자신들의 이익에 얼마나 큰 위협이 되고 기득권을 빼앗아 가는 지 지난 5년여 동안 경험해 봤고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의 광고료를 가지고 기존언론을 길들이고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때처럼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조롱하고 식물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지만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은 그 당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정국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수준에서 지지도 관리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될 때는 언론이 일방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올 맘이 사라지게 만드는 수법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걸출한 사기꾼이자 세금도둑놈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입니다

 

광고주인 재벌들은 이명박 처럼 본인이 사리사욕을 탐하는 똑똑한 나쁜 대통령 보다는 아무 생각없이 최순실에게 조종당하는 멍청한 박근혜 같은 대통령을 선호하기 때문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후보 테마주가 초반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구 서문시장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를 현장에서 목격한 대구시민들의 증언은 또 다른 면이 있어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정치인 테마주들은 이들의 발언과 인기도에 따라 주가 급등락이 나타나기 때문에 변동폭이 커지는 지금이 가장 매매하기 좋은 시점이면서 다른 한편으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대선공약 관련주는 당선이 된 이후에 우리가 낸 세금으로 집행되기 때문에 과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처럼 장기간 우상향하는 챠트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박근혜 정부 초기에 폐기된 경제민주화같은 공약도 있어 국민의힘 대선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거짓말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은 바보로 속을 수 있는데 세번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대선테마주에 본격적으로 대선공약 테마주가 생길 텐데 나중에 표를 얻은 이후 폐기될 수 있는 기본적인 철학에서 차이가 있는 대선공약 테마주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불안에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주자는 바보같은 논리에 속지말고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투기수익으로 돈을 번 자들이 누구인지 이들의 범죄수익을 국고에 환수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선거판을 봐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선 후보 지지도 - NBS 53호(2021년 11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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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당과 야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서 정치인 테마주들도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이재명후보는 대선공약을 기획하고 전국민생투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대선운동에 뛰어든 모습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경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선운동을 앞두고 조직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존 언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몸으로 국민들을 만나며 저변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외신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선운동을 하고 있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속일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11월들어 국민의힘은 컨벤션효과를 누리고 있고 언론의 절대적 지지속에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치솟고 있다고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여론조사 4사의 공동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처음으로 이재명 지사를 다자구도에서 역전하는 숫자가 나오면서 증시에서도 윤석열 테마주들이 약진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숫자만 보면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간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조사 대상인 사람들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보수층 지지자들이 표본모집에 더 많이 포집되어 여기서 조사한 숫자로는 당연히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개사과 사진을 올려 국민들을 개돼지취급하고 전두환이 정치 잘 했다는 망언을 하며 국민인권을 무시하고 검찰권력을 옹호하는 사람을 지지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지만 기레기들의 광고주들은 똑똑한 정치 지도자보다는 허수아비 노릇을 하며 광고주들의 이익을 다시 넓혀줄 얼굴마담이 필요했던 것같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외신기자간담회에서 미국 무기인 사드의 추가 배치와 미국이 원하는 미사일동맹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식으로 발언하는데서 국제관계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받게 됩니다

 

우리 국익은 한반도 평화에 있고 이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한국전쟁의 장기간 휴전을 끝내고 전쟁의 공포가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로 가야 하는데 이를 깡그리 무시하고 과거 냉전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60대이상 냉전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은 그런 시대가 정상이고 지금같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비정상으로 느껴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선택한 1차 대전 이후 독일인들처럼 윤석열 후보에게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어르신들을 보면 어른으로 아이들에게 대접받으려면 스스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여간 여론조사 결과로 대세론을 만들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처럼 여당 지지자들이 선거장에 나오기를 포기하게 만들려고 보수언론들이 발악을 하듯이 여론조사 결과를 퍼 나르지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숫자가 과연 공정한 기준으로 이뤄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이런 여론조사 결과 자체가 선거운동의 일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정치인테마주도 지연, 인연, 학연 중심에서 대선공약으로 중심이 이동할 단계입니다

 

만약에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가예산으로 정책이 현실화 되기 때문에 여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 4개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11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대선후보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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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들이 결정되면서 관련 정치인 테마주들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증시에서 윤석열 관련주가 컨벤쳐 효과를 누리는 모습인데 발빠르게 주식을 팔아 차익실현 하는 회사 경영진들이 있어 분위기를 흐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관련주 역시 만만치 않은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에서도 대선 대리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내년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두 후보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만큼 향후 지지율 등 정치적 이벤트에 따라 두 후보 관련주는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연은 전일 대비 2250원(14.90%) 급등한 1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서연탑메탈은 710원(10.14%) 뛴 7710원에 마감했는데 서연은 대표적으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으로 서연탑메탈은 서연의 자회사입니다

 

그외 NE능률(7.74%), 크라운제과(5.99%), 깨끗한나라(3.94%), 덕성(6.45%) 등 대부분의 윤석열 테마주강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종목은 대부분 대표이사나 임원 등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 씨 혹은 학연·지연 등으로 연관돼있어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가 급등한 것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 전 총장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5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합산득표율 47.85%로 1위를 기록해 대선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했다는 점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 전 총장이 결정됐지만 대선 레이스의 맞상대인 이 후보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크기 때문입니다.

 

에이텍티앤은 전일 대비 3000원(12.96%) 오른 2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에이텍티앤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가 경기도 성남 출신이란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돼왔습니다.

 

또 경영진이 이 후보와 동문으로 알려진 토탈소프트는 전일 대비 1150원(10.95%)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프리엠스는 전일 대비 1100원(7.28%) 오른 1만62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밖에 일성건설(6.91%), 동신건설(5.05%), 형지I&C(4.76%), 오리엔트정공(2.71%) 등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대부분의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는데 지난 5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이들 종목이 동반 강세를 나타낸 점은 시장이 불안할 때는 테마주 매매를 하라는 증시격언을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지율 추이 및 두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 관련주는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만 실적과 관련 없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테마주는 반드시 처음 출발한 선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점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대선 테마주의 경우 실적과 무관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실제 수혜가 실적과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예전 사례를 따르면 초기 정치인 테마주들은 지연, 인연, 학연 등을 따지지만 대선후보로 결정 된 이후 공약이 만들어지면 정책과 관련된 종목들이 장기간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이런 정책관련주를 찾아 봐야 할 시점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부동산투기에 대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 후보쪽은 오로지 법치주의만 부르짖고 있는데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죄가 있든 없든 감옥에 보내겠다는 식인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이재명 후보쪽의 공약에 관심을 더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는 것이 국익에도 좋고 아이들의 미래를 봐서도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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