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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3.11.23 와이지엔터 블랙핑크 대영제국 훈장 수훈 재계약 불확실성 지속 2
  2. 2023.07.10 엔터주 공정거래위원회 대형 연예 기획사 ‘하도급법상 갑질’ 조사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
  3. 2023.05.12 와이지엔터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블랙핑크 효과
  4. 2023.04.14 엔터주 코로나19엔데믹 수혜로 1분기 실적호전 기대감
  5. 2023.02.2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조용한 부활 2022년 양호한 실적발표 2023년 실적 기대감
  6. 2022.08.25 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신곡 '핑크 베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일 연속 정상
  7. 2022.07.06 YG엔터 걸그룹 블랙핑크 8월 컴백 실적 기대감 2
  8.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9. 2022.02.21 엔터주 컨텐츠주 리오프닝주 합류 반등세
  10. 2022.02.01 와이지엔터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 유튜브 18억뷰 돌파
  11. 2021.12.03 엔터주 그룹 '방탄소년단'(BTS) LA소파이 스타디움 오프라인 공연 대성공 동반강세
  12. 2021.11.28 블랙핑크 글로벌 유튜브 구독자수 7000만명 돌파 세계 1위
  13. 2021.11.16 MAMA 2021 한국에서 대면 개최 CJ ENM 수혜 기대감
  14. 2021.11.1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1년 3분기 실적공시 어닝서프라이즈 But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제한
  15. 2021.11.11 대신밸러스제9호스팩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 임시주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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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WI_ByaU9II?si=NCBOz_3IYvDU776D

안녕하세요

블랙핑크가 현지시각 22일 영국 런던 버킹엄 궁에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이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 지수, 제니, 리사에게 차례로 직접 훈장을 수여하고 "실제 공연도 보고 싶다."며 격려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대영제국훈장(MBE)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왕실이 엄격하게 수훈자를 심사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도  뒤에서 훈장 수여식을 지켜본 후 찰스 3세,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와이지엔터 소속인 블랙핑크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와이지엔터의 소속 아티스트의 부재가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는 기존 흥행 IP(지적재산권)들인 빅뱅, 아이콘, 2NE1 등의 이탈이 많은 상황에서 군입대한 위너를 제외하면 블랙핑크와 트레저가 전부인 상황이라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계약은 이미 지난 8월 종료됐지만 3개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재계약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11월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희망을 가져보지만 아직은 팬덤을 만들기에 불확실성이 크고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갈 시기라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에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와이지엔터가 블랙핑크를 잡기위해 무리한 투자를 한다면 이 또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라 이래하나 저래하나 뒤질랜드가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와이지엔터의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만원으로 평가되지만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불발로 주가 할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지엔터 20231114 하나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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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대형 엔터주가 급락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연예 기획사를 중심으로 ‘하도급법상 갑질’ 조사에 나서면서어던 식으로든 고소고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7.34% 급락한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JYP Ent도 2.60%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도 5.11% 급락한 7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4일 대형 연예 기획사가 외주 업체를 상대로 제작 과정에서의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본사를 현장 조사했고 앨범·굿즈 등을 제작하는 외주 업체에 구두계약, 부당특약, 검수·대금 지급 지연 등 ‘갑질’ 행위를 했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이 아닌 JYP Ent.도 2.68% 하락한 12만7400원에 거래 중인데 다음 주께 JYP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와 함께 현장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1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정한 거래 기반 강화’를 핵심 추진 과제로 선정했는데 점검 대상에는 SW(시스템통합·클라우드·게임 등), 콘텐츠(드라마·영화 등) 업종이 포함돼 불공정한 용역 하도급 거래 관행을 점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난 5월 기업거래결합심사국에 ‘신산업하도급조사팀’을 신설한 공정위는 지난달 27일 주요 게임사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을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현장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한류를 이끄는 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산업이 최근 우리 경제의 핵심 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불공정 행위가 많은 게 현실”이라며 “외주 제작 과정에서 구두계약, 부당한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을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기업들 군기잡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하이브는 팬미팅에서 지나친 몸수색이 팬들의 성추행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어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하이브가 사과한 내용이 팬들을 우롱하는 내용이라고 온라인에 돌면서 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규제를 받고 있는데 윤석열 과 김건희가 언행불일치를 보이고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오는데 Kpop으로 제2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에 대한 규제강화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은 없이 규제만 강화하고 있어 자칫 Kpop과 한류바람이 꺼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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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xUrt7PIN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2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YG엔터는 전일 대비 17.54%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에는 7만9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날 YG엔터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7.6% 증가한 364억5100만 원이라고 공시했는데 매출액은 108.6% 늘어난 1575억 원, 당기순이익은 437.5% 늘어난 313억1800만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실현했습니다.



KB증권은 YG엔터가 기존 가수 글로벌 팬덤 확산과 신인 걸그룹 데뷔로 성장 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 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했는데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소속 아티스트의 최소 출연료가 올라 콘서트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 신인 가수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년부터 올 해 1분기까지 블랙핑크의 쉼없는 국내외 활동으로 와이지엔터의 실적이 살아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역시나 블랙핑크가 와이지엔터의 캐쉬카우로 성장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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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5BIVVff6ms

안녕하세요

국내 엔터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등 악재에도 코로나19엔데믹으로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인데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하이브, JYP, SM, YG 등 주요 엔터기업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494억원, 263억원, 215억원, 1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최소 12%(SM)에서 최대 189%(YG) 늘어난 수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4분기에는 JYP, SM, YG의 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BTS 멤버들이 병역 해결에 나선 하이브는 사상 최대였던 전년동기와 비슷한 실적이 예상되고 이들 4대 기획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1798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이브의 앨범 판매량은 BTS가 완전체가 아님에도 역대 최고치로 SM은 일회성 법적 분쟁 비용이 50억원가량 발생했지만 선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하면서 팬덤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어 예전엔 BTS 1개 팀이 돈을 벌어주었다면 이제는 전 멤버가 군 입대 전까지 골고루 활동하며 수익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JYP 역시 중국 공연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인데 중국정부가 한한령을 철회할 것으로 보여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달 30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든 거래일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SM과 YG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요 신인그룹의 앨범 판매량이 최근 1년 새 100만장을 넘어서면서 K팝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올해 4대 기획사에서 모두 10개 팀이 데뷔한다는 점에서 초기 광고와 홍보비를 부담하고 흥행에 성공한다면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 국한됐던 K팝의 영향력이 점차 미국 등지로 확산되고 있는 점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데 연예매니지먼트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서 Kpop의 인기는 BTS 지민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에서 미국시장에서 Kpop이 통하고 있다는 증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유니버셜뮤직과 합작해 데뷔하는 하이브와 JYP의 미국 걸그룹"이라며 "흥행에 성공할 경우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000억~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안팎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했고 이어 "단기적으로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앞둔 YG에 관심이 쏠린다"며 하이브와 YG의 목표주가를 각각 29만원,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엔터주들은 코로나19엔데믹의 수혜를 입고 있고 Kpop과 K드라마, K무비 등의 문화수출에 대해 외국시장의 침투가 자연스럽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2022 대신증권.pdf
6.64MB
엔터주 20221116 유안타증권.pdf
4.16MB
엔터주 20221201 삼성증권.pdf
2.71MB
엔터주_20230413_하나투자증권.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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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xUrt7PINA

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실적발표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평가되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 늘어난 1250억원, 영업이익은 688% 증가한 215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매출액은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26회, 트레져 일본투어 21회에서 발생한 콘서트, MD(기획상품) 매출액 일부가 정산이나 보수적인 회계 반영 등을 이유로 다음 분기로 인식이 이연된 탓으로 매출외형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는 모습이라 장사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는 블랙핑크의 투어 매출이 발생된 첫 분기였는데 올 해도 월드투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트레져도 지속해서 아시아투어 일정이 추가되고 있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재개에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블랙핑크의 재계약 건이 걸려 있어 다소 불확실한 측면이 있는데 와이지엔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빅뱅이 개인활동으로 해체된 상태고 블랙핑크 왜에는 월드클래스라고 내놓을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에서 블랙핑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지엔터가 공들여 런칭한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개가 성공적으로 평가되는데 작년 말 론칭을 공식화한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멤버 3명, 태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정확한 데뷔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상반기 내 데뷔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0만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글로벌 팬덤 형성을 시작했습니다.

 

성공한 신인 걸그룹은 소속사에 큰 돈을 벌어다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에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와이지엔터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만원대로 평가되어 지금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 할 수 있는데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과거 달성한 실적은 새로운 회계연도 실적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 반드시 주가에 반영된다는 시장 속성에 따라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지엔터 20230223 삼성증권.pdf
0.79MB
와이지엔터_20230227_하나증권.pdf
0.70MB

https://youtu.be/MgwyEEmIN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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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5VrH1P48Vo

안녕하세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3일 연속 정상에 오르면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블랙핑크의 신곡을 가장 많이 청취한 나라는 미국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8월 19~21일 집계기준) 1위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는데 음원 발매 후 3일 동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총 2043만 4240회였는데 미국에서 318만 4510회를 기록해 약 11.91%의 청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간 공식 집계(7월 25일~8월 21일)에서도 블랙핑크는 미국 내 굳건한 입지를 증명했는데 이 기간 블랙핑크의 음악을 이용한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 1682만 1936명 중 미국이 266만 830명을 차지했고 이는 15.8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은 23일 (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전날 하루 동안 571만 687회 스트리밍돼 2위를 차지했는데 1위 아티스트와는 불과 10만 회 차이였고 아쉽게 4일 연속 왕좌는 놓쳤지만 이들은 이미 'K팝 최초·최장' 기록을 남겼고 또 발매 첫날(8월 19일) 793만 7036 스트리밍 횟수는 2022년 현재까지 나온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노래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집계에 반영되는 플랫폼 중 하나인데다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하기 좋은 지표로 꼽히는 만큼 블랙핑크가 앞으로 써내려갈 각종 신기록 행진을 기대케 했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서 블랙핑크의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핑크 베놈'은 스포티파이 외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의 [본 핑크] 프로젝트 신호탄같은 곡으로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무대 활동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으며 오는 9월 16일 발표되는 정규 2집 타이틀곡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와이지엔터의 명맥을 이어주고 있는 것이  걸그룹 블랙핑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와이지엔터의 주 수익원 역할을 해 주고 있어 이번 핑크베놈 정규 앨범의 인기가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스포피아에서 1위 자리를 한국 걸그룹 IVE의 After like에 너무 일찍 넘겨준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한국 걸그룹의 적경쟁자는 한국 걸그룹이라는 말처럼 인기의 유지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RFMi3v0TX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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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hI3jjrtwDg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의 최고 걸그룹 블랙핑크가 8월 컴백을 예고하면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속사 YG 측은 6일 블랙핑크가 새 앨범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오는 8월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7월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뒤, 8월 신곡을 발표하며 공식 컴백하는데 YG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과 교감폭을 확장하기 위해 연말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밝혔고 월드투어 이외에도 블랙핑크의 세계적 인기에 걸맞는 대형 프로젝트들이 준비 중입니다.



지난 2년간 큰 활동이 없었음에도 블랙핑크는 꾸준히 글로벌 인기를 누려 왔는데 정규 1집은 140만 장이 판매되며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고 리사와 로제의 솔로 앨범도 그룹 앨범에 버금가는 기록을 세우며 주요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750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중 1위로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는 도합 3억 1800만 명에 이르고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19억 뷰에 달하고, 블랙핑크의 동양상 누적 조회 수는 241억 회를 넘겼습니다.

 

명실상부하게 와이지엔터를 먹여살리는 걸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번 컴백은 코로나19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공연을 개시하여 와이지엔터 수익에 파란불이 켜지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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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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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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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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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9tqlXg4vo

안녕하세요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면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임기 중 국빈방한을 오미크론 대유행 때문에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그렇지만 5월 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주선의 방한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보다 늦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한령 철회와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면 허용 같은 선물보따리를 들고 와야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과거 중국 황제의 조공무역과 같은 형식으로 주변 국가를 여전히 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선물 보따리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 엔터주와 컨텐츠주, 화장품주 등 중국소비주들은 이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K드라마, K무비, Kpop 등 다양한 컨텐츠에 중국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은 더 이상 중국사드보복에 연연하지 말라는 신호를 중국인들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길게보면 엔터주와 컨텐츠주는 무형자산이 건너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국인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일선 도시라고 하는 뻬이징과 상하이, 텐진, 충칭, 난징 같은 대도시의 중국인들과 후선도시의 중국인들 간에 개방에 대한 생각수준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선도시민들이 'Made in Korea'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 점점 2선도시와 3선도시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1980년대 개방과 함께 일본문화에 열광하듯이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에 열광하고 우리 상품 소비를 핫하고 쿨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중국인들의 열광과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은 동북3성의 조선족들이 한반도 통일 후 통일한국으로 통합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한족화 하는 내부정책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강요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는 우리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이 볼 때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길게보고 투자한다면 금리인상도 이겨낼 수 있는 재료가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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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f2LLzHwkA

안녕하세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8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 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8억 회를 돌파했는데 지난 2018년 6월 15일 공개된 지 약 3년 7개월 만이자 지난 해 6월 16억뷰를 돌파한 지 6개월여만에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 해 안에 20억뷰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걸그룹으로 글로벌 대세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유튜브 조회수를 넘어서는 모습이라 이례적입니다

 

한편 유튜브에서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223억 회를 넘어섰으며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7180만 명 이상으로 이는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와이지엔터가 주력 아티스트인 빅뱅의 불미스런 사건들과 멤버들의 군입대로 공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와이지엔터를 지키는 든든한 아티스트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올 해 대면공연을 다시 시작할 경우 와이지엔터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수 있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별활동에서 와이지엔터의 역량이 부족해 보이는 면들이 엿보이고 있어 와이지엔터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를 빨리 확보하지 못하면 자칫 와이지엔터는 캐시카우 역할을 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없는 상태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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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일(현지시간) 약 2년 만에 연 대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는 앞서 11월 27~28일과 12월 1일 총 3회 공연을 마쳤고 12월 2일 마지막 회차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데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11월 27~28일 공연엔 10만 6천여명의 관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호흡했고 12월 1일과 2일까지 합하면 오프라인에서만 약 21만명이 운집하는 셈입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방탄소년단이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라고 밝혔습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의 1회차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고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고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I'm Fine’이 추가됐습니다.



2회차(28일) 공연에서는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객석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파도타기를 하는 등 15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일차 공연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 어제(27일)도 마치 꿈 같은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제야 우리들이, 그리고 이 노래들이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미의 함성, 열기, 진짜 보는 것들을 다 정말 엄청나게 느끼고 간다. 오늘 꿈에서 한 번 더 콘서트 하자”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도 마련됐는데 전 세계 팬들은 로스앤젤레스 소재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통해 새 기록도 썼는데 소파이 스타디움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밴드 혹은 아티스트의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라인 공연 성공은 다시금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호가인시켜 준 것이자 K컨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엔터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LA공연장을 찾은 이들과 온라인으로 공연을 본 BTS팬들은 향후 K컨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기반으로 우리 상품에 대해 친근감과 반복된 소비를 하는 우호적인 소비자로 대두될 것입니다

 

오프라인 공연 뿐 아니라 K드라마와 K무비, K컬처 전반에 익숙한 친근감으로 우호적인 소비자로 K컨처 상품의 시장을 넓히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오늘 BTS가 만들놓은 길을 따라 내일은 더 젊은 아이돌 그룹과 문화상품이 미국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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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멤버인 리사의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충격적인 소식과 나머지 멤버의 음성 소식을 시장에 알린지 하루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글로벌로 7000만명을 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블랙핑크는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수 톱5'에 이름을 올리고 이후 아리아나그란데, 에미넘, 에드시런, 마시멜로, 저스틴비버 등 영어권 톱 아티스트들의 구독자수를 추월해 마침내 지난 9월 10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수를 가진 아티스트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리사는 첫 솔로앨범'LALISA'를 발표하며 500만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를 유입시켰는데 블랙핑크 이전에 글로벌 1위였던 저스틴 비버를 350만명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확실한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유튜브 7000만 구독자 확보는 와이지엔터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이제는 와이지엔터가 블랙핑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글로벌 시장에 직접 런칭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빅뱅이 없는 와이지엔터에서 그 나마 존재감 있는 아티스트는 블랙핑크로 와이지엔터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 각 멤버들은 솔로앨범과 연기자로 모델로 다양한 개인활동을 벌이며 와이지엔터에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는데 이들의 뒤를 이어줄 아티스트들을 빨리 발굴하지 못하면 이들과 계약기간이 끝난 후 와이지엔터는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주가는 이미 와이지엔터에 위기를 알리고 있는데 다른 엔터사들과 다르게 눈에 띄는 스타 아티스트가 블랙핑크 외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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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대규모 음악 시상식인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가 올해는 대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엠넷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3회 MAMA를 다음 달 11일 경기 파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관객들이 입장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관객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습니다.

 

박찬욱 MAMA 총괄 프로듀서는 "많은 관객을 초청할 수는 없지만, 가수와 관객이 만난다는 점이 올해 가장 큰 변화"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규모와 관련해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른 방역에 맞출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위드코로나 1단계에서 공연장은 일행 간 한 칸 띄우기로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공연은 금지되지만, 관할 부처와 사전 협의를 거치면 개최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효리가 여성 최초로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1차 라인업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팀이 이름을 올렸고 해외에서는 영국의 대표 팝 스타 에드 시런이 참석합니다.

 

대표적인 K팝 스타 BTS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며, 1차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으로 올해부터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반영하기 위해 심사 부문과 방식에 변화를 꾀했습니다.

 

심사는 음원·음반 판매량 등 지표와 글로벌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종합해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과 글로벌 K팝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4개 대상 중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3개는 작품성, 예술성에 초점을 맞춰 전문 심사위원단과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은 팬들의 투표인 대중성 평가로 선정합니다.

 

본상의 경우 '가수별 시상 부문'과 '장르별 시상 부문'은 전문심사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은 후보자와 수상자를 모두 투표로 선정하고 또 아시아 지역의 음악 전문가를 시상하던 '전문 부문'은 분야를 세분화해 대상을 확대합니다.

 

심사 기준에 가온차트 대신 전 세계 16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음악 플랫폼인 애플뮤직 데이터를 반영한 것도 달라진 부분으로 심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기관인 삼일 PwC에 심사 집계 및 검증을 맡깁니다.

 

CJ ENM은 팬데믹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만, 향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K팝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본부장은 "글로벌 최고의 K팝 시상식에 걸맞게 아시아 시장 및 인접시장으로 개최지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1위 음악시장인 미국에서도 MAMA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AMA 2021 같은 대규모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경우 아무래도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이는 CJ ENM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연예기획사들도 이번 행사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면공연의 개시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참여를 독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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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하나투자증권 202111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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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공시가 이뤄지면서 증권사들 보고서가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천편일률적으로 매수를 부르짖고있지만 이미 실적을 주가가 다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 먹을게 없는 계륵같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81,000원에서 94,000원으로 16% 상향한 보고서를 내놓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는데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Y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860억원, 영업이익은 370% 늘어난 17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리사의 솔로 앨범 발매 등으로 지난해보다 255%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YG플러스는 ‘맥스트’ 관련 평가 차익 약 75억원과 하이브의 음반·원 유통 등이 반영되면서 또 한번 창사 이래 최대인 1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영업 외로는 텐센트 뮤직 관련 평가손 약 20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이기훈 연구원은 “내년에는 제페토 등의 평가차익 등에 더해 오프라인 투어 재개에 따른 본업의 MD 판매가 위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면서 한번 더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 투어 재개가 가시화되면서 주요 아티스트들의 투어 및 일본과의 트래블 버블 재개 시 빅뱅 컴백 기대감도 반영될 것”이라며 “여기에 YG플러스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이익, 모멘텀, 그리고 하이브와의 플랫폼 기반 협력에 따른 시너지를 감안하면 우상향하는 방향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YG의 내년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연초 이후 200억원 이상 상승했지만 여전히 과소 추정 되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빅뱅의 컴백을 가정하면 예상 실적은 더 늘어날 전망인데 이 연구원은 “2017년 YG의 별도 영업이익은 258억원”이라며 “데뷔 1년차인 블랙핑크의 기여가 미미했기에 당시 판매관리비 약 400억원을 빅뱅이 거의 감당하는 구조”라고 밝혔고 그는 “당시 중국 매출(약 18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빅뱅의 공헌 이익은 약 400억원 내외”라며 “재계약에 따른 보수적인 분배와 일본 투어 관객 수를 80만~90만명으로 가정해도 연간 200억~300억원은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솔직히 하나투자증권의 보고서에서 빅뱅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와이지엔터의 현재 캐쉬카우는 블랙핑크라고 볼 수 있고 내년 오프라인 공연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수익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YG플러스의 성장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2차 저작물의 유통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NFT화한 굿즈 매출이 더해질 수 있어 수익성장성은 기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주가는 와이지엔터의 3분기 실적이 선반영하고 있어 앞으로 와이지가 빅뱅의 컴백을 성공리에 잘 해 내고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들을 잘 선발해 키워내느냐가 수익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고 이것은 곧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지금 3분기 실적은 주가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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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밸러스제9호스팩은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과 사내외 이사, 감사 선임 안건이 승인됐습니다.



블리츠웨이는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는데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블리츠웨이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합병 비율은 1대29.193이고 합병기일은 12월 7일입니다.



주주총회에서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와 최승원, 권혁철 사내이사, 정지호 사외이사, 허재혁 감사 선임 안건이 모두 가결됐고 기존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의 임원들은 합병등기일에 사임할 예정입니다.



2010년 설립된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실사 피규어 브랜드 ‘블리츠웨이’와 애니메이션 소재 피규어 브랜드 ‘오프로 스튜디오’, 아트토이 브랜드 ‘트럭380’ 등을 보유하고 있고 상반기 매출액 8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블리츠웨이의 강점은 영화 등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력과 애니메이션 등을 재해석하는 기획력으로 최근 애니메이션 ‘볼트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SF 영화 ‘듄’, 피규어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제작사와 직접 월드와이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데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 등이 대표 고객사이고 국내 기업으로는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는 “블리츠웨이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는 국내 1위 피규어 전문 개발, 제작사”라며 “상장 이후 자체 IP(지적재산권)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예기획사들이 자체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NFT로 상품화하려 하고 있어 블리츠웨이의 NFT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규어는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블리츠웨이는 다양한 연예기획사와 컨텐츠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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