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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xUrt7P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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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2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YG엔터는 전일 대비 17.54%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에는 7만9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날 YG엔터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7.6% 증가한 364억5100만 원이라고 공시했는데 매출액은 108.6% 늘어난 1575억 원, 당기순이익은 437.5% 늘어난 313억1800만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실현했습니다.



KB증권은 YG엔터가 기존 가수 글로벌 팬덤 확산과 신인 걸그룹 데뷔로 성장 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 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했는데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소속 아티스트의 최소 출연료가 올라 콘서트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 신인 가수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년부터 올 해 1분기까지 블랙핑크의 쉼없는 국내외 활동으로 와이지엔터의 실적이 살아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역시나 블랙핑크가 와이지엔터의 캐쉬카우로 성장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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