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5VrH1P48Vo

안녕하세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서 3일 연속 정상에 오르면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블랙핑크의 신곡을 가장 많이 청취한 나라는 미국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8월 19~21일 집계기준) 1위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는데 음원 발매 후 3일 동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총 2043만 4240회였는데 미국에서 318만 4510회를 기록해 약 11.91%의 청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간 공식 집계(7월 25일~8월 21일)에서도 블랙핑크는 미국 내 굳건한 입지를 증명했는데 이 기간 블랙핑크의 음악을 이용한 스포티파이 리스너 수 1682만 1936명 중 미국이 266만 830명을 차지했고 이는 15.8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은 23일 (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전날 하루 동안 571만 687회 스트리밍돼 2위를 차지했는데 1위 아티스트와는 불과 10만 회 차이였고 아쉽게 4일 연속 왕좌는 놓쳤지만 이들은 이미 'K팝 최초·최장' 기록을 남겼고 또 발매 첫날(8월 19일) 793만 7036 스트리밍 횟수는 2022년 현재까지 나온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노래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집계에 반영되는 플랫폼 중 하나인데다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하기 좋은 지표로 꼽히는 만큼 블랙핑크가 앞으로 써내려갈 각종 신기록 행진을 기대케 했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서 블랙핑크의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핑크 베놈'은 스포티파이 외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의 [본 핑크] 프로젝트 신호탄같은 곡으로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무대 활동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으며 오는 9월 16일 발표되는 정규 2집 타이틀곡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와이지엔터의 명맥을 이어주고 있는 것이  걸그룹 블랙핑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와이지엔터의 주 수익원 역할을 해 주고 있어 이번 핑크베놈 정규 앨범의 인기가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스포피아에서 1위 자리를 한국 걸그룹 IVE의 After like에 너무 일찍 넘겨준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한국 걸그룹의 적경쟁자는 한국 걸그룹이라는 말처럼 인기의 유지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RFMi3v0TXP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