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실적개선 기대감에 싯가총액 4조 돌파

https://youtu.be/teobA3GAuz0?si=R1MWDGflTLbR1yA8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4위 사업자로(점유율 5.4%) 알려져 있고 국내 협동로봇 1위 사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5일 청약 참여자 약 150만 명, 증거금 33조 원을 끌어모으며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했는데 상장 첫날에도 주가가 공모가 대비 97% 이상 상승하면서 시총 3조 원을 달성했고 이후 추가 금리 상승 전망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내림세로 전환해 주가가 장중 3만 2150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는데 3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모습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3분기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61억원을 기록했는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해 외형 성장세는 지속해가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라인업을 늘려 외형을 키워나갈 계획인데 현재 13개의 협동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용접 특화 등 4개 라인업을 추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의료 등 가능한 작업 솔루션 역시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습니디.

 

아울러 기존의 북미, 서유럽 딜러망을 강화하고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데 현재 100여개의 국내외 판매 채널을 3년 뒤 두배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IPO공모자금 중 310억원을 시설투자자금으로 사용하고 25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활용하는데 외형성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 인수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주 대장주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는 해외에서 시장을 넓히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전국의 교촌치킨 매장에 협동로봇을 공급하면서 내수시장도 탐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 20230911_유진투자증권.pdf

1.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