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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02.10 문재인 대통령 현 정부 적폐수사 언급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과요구
  2. 2022.01.10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말레이시아 공군(RMAF) 18대 경전투기(LCA) 사업 유력 후보 부각
  3. 2021.12.18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연금 수령 너무 많다는 투의 보수언론 보도 천박하기 그지 없다
  4. 2021.12.07 문재인 대통령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영상 축사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첫걸음" 주장
  5. 2021.10.26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도생산물량 국내 도입
  6. 2021.10.26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6일 청와대 상춘재 차담회
  7. 2021.09.28 남북경협주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대북적대시 정책 철회 시 대화 준비 재차 확인 기대감
  8. 2021.09.14 문재인 대통령 14일 방탄소년단(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 유엔총회 동행 예고
  9. 2021.08.28 문재인 대통령 "미라클작전"에 투입된 군인과 외교관 격려 지시 2
  10. 2021.08.2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일성 가면은 어떻게 되었나요?
  11. 2021.08.25 고(故)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남북 기념사업 공동 추진 기대감
  12. 2021.08.19 문재인 대통령 ‘국민청원’ 도입 4주년 맞아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
  13. 2021.06.15 문재인 대통령 G7확대정상회담과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속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보 지속 남북경협주 기대감 모락모락
  14. 2021.04.3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예방접종 완료 가짜는 진실을 이길 수 없다
  15. 2021.03.12 문재인 대통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 투기전모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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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UvrYbjcu4I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수사 발언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하자 "정치보복이란 없다"고 변명했는데 전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를 공개발언한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평소 소신대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과 원칙 그리고 시스템에 따른 엄정한 수사 원칙을 강조했을 뿐이다"라고 국민의힘도 쉘드를 치고 나섰는데 국민들이 개돼지들이라 윤석열 후보의 발언이 원론적인 이야기였다 이해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이 윤 후보 발언의 취지를 곡해해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 든다"라면서 "윤 후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라고 강조했는데 우리 국민들ㅇ른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시절 정치보복을 통해 전임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운에 떠나 보낸 공통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데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재에 100만이 넘는 조문행렬이 뒤를 따르기도 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 회의에서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가 있더라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 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라면서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참모 회의에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전했는데 진짜로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해야 한다"라고 답했고 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도 법과 시스템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는데 윤 후보가 검찰총장을 할 때 비윤리적인 수사를 남발하다 피고인들이 연달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례가 있어 검찰의 전근대적인 수사방법과 반인권적인 수사에 대해 비난 받은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이전 정부에 대한 수사가 정치 보복이 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 "제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수사)했던 게 대통령의 지령을 받아 보복한 것이었냐"며 "누가 누구를 보복하나. 그러면 자기네 정부 때 정권 초기에 한 것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 한 건 보복인가"라고 반문했는데 한명숙 전 총리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의자가 뇌물을 받고 논두렁에 뇌물시계를 갖다 버리는 식으로 이뤄진 것을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은 정치보복을 떠 올릴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윤 후보가 속해 있는 국민의힘은 정치보복을 자행해 정적을 죽음으로 내몬 책임이 있는 정당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어느 누구하나 책임지고 사과한 사람도 없는 후안무치한 것들입니다

 

윤후보는 원칙론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변명하고 있지만 역대 정부에서 권력형 비리는 정권 말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문재인 정부는 아직까지 그 어떤 권력형 비리도 드러나지 않고 큰 잡음 없이 정부를 잘 운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윤 후보의 발언은 기획통 답게 문재인 정부를 향해 없는 죄도 만들어내 적폐를 만들어 내겠다는 뜻으로 정치검찰의 면모를 드러낸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멍청한 사람이 윤후보의 말을 법치주의와 준법의 원칙론으로 받아들이겠습니까?

 

국민의힘이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는 것인데 그런 개돼지들 때문에 집권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개돼지보다 깨어있는 인간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https://youtu.be/yA03Dp6yq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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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6SaQSwY21o

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말레이시아 공군(RMAF)이 추진하는 18대의 경전투기(LCA) 사업 유력 후보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AI의 FA-50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 M-346기와 함께 RMAF의 LCA 항공기 구매 후보자로 떠올랐는데 말레이시아 군 당국이 입찰에 참여한 프랑스 라팔(Rafale)의 전투기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프로젝트 개발 전투기인 KF-21 보라매를 대신해 이들 업체를 낙점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탄 스리 악발 압둘 사마드(Tan Sri Ackbal Abdul Samad) 말레이시아 공군사령관은 국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공동 개발한 4.5세대 합작전투기 KF-21이 RMAF와 국가에 적합한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는데 RMAF는 지난해 18대의 LCA 공급 입찰을 진행, 제안요청서(REP)를 접수했습니다.

 

사업 규모는 약 40억 링깃(약 1조1353억원)으로, 이 중 절반인 20억 링깃(약 5677억원)은 원유나 팜유 제품을 포함한 구상무역을 통해 지불되는데 말레이 군당국이 RMAF 요구조건에 따라 2차 동일 주문 가능성이 높아 최고 수주처가 향후 추가 계약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KAI와 레오나르도 외 터키항공우주산업(TAI)은 휴르제트(TAI Hürjet)를, 중국국가항공기술수입공사(CATIC)는 L-15 전투기를 내세워 입찰에 참여했는데 테자스 전투기를 보유한 인도 국영기업인 힌두스탄 항공이 에어로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시스템과 제휴해 미그(MIG)-35로 출사표를 던졌고 이들 중 레오나르도 M-346과 KAI FA-50가 유력 후보로 압축된 상황입니다. 

 

특히 KAI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기업과 깐부(같은편)를 맺고 '1조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전투기 도입 사업에 도전한 상태인데 KAI는 FA-50 제트 전투기를 제공하는 데 현지기업 케말락과 제휴하기로 했습니다 

 

KAI가 2011년 개발한 FA-50은 최대 속도 마하 1.5에 최대항속거리 2592㎞의 성능을 갖췄는데 야간 공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야간투시장치(NVIS) 등 최첨단 장비를 내장하고 있고 또 △적 레이더 경보수신기(RWR) △적 미사일 회피용 채프발사기(CMDS) 등을 탑재해 생존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가 RMAF 눈에 든 건 퇴역한 아에르마키 MB-339CM 훈련기를 비롯한 AW139 헬리콥터와 같은 이탈리아 제조업체이기 때문인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레오나르도에 대한 친숙함으로 경쟁 입찰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에 러브콜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것은 지난 ADEX 2021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FA-50 전투기를 타고 무대에 등장한 것이 국제 무기시장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제 무기시장에서 인지도가 ADEX 2021로 크게 올라 올 해 수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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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이 다가오니 임기를 마치고 고향 양산으로 낙향하는 대통령이 받는 연금에 대해 보수언론이 일제히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월 1,390만원을 품위유지비로 평생을 받게 된다고 쓰면서 젊은 일베들에게 니들 낸 세금으로 퇴임한 대통령 죽을 때까지 연금 준다는 식으로 기사 뉘앙스를 쓰고 있습니다

 

댓글들에는 십알단이나 댓글부대가 달라붙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험담을 쓰고 세금이 아깝다는 투로 댓글을 달고 있는데 이들 일베들 보다 훨씬 많은 국민들이 진심을 담아 지난 임기 5년동안 고생하신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정국 속에 예비 캐비넷도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10년동안의 신자유주의정부의 폐해를 고치고 진짜 서민들을 위한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꿀수 있게 만들어줘 진짜 선진국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여준 리더쉽에 대해 고마움을 갖게 됩니다

 

그런 대통령에게 퇴임 후 생활비와 품위유지를 위한 연금에 대해 젊은 친구들이 내는 세금으로 뒷방 늙은이가 놀고 먹는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대는 것은 천박하기 그지 없는 기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5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한 분에게 우리 사회가 해 줄 수 있는 작은 보상에 지나지 않는데 이를 지나친 예우이라 특혜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것은 기레기라 부르기도 부끄러운 쓰레기 기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 분은 그런 합당한 예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각종 부정부패로 만신창이가 된 국가와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국가와 정부로 다시 만들어 낸 것은 진정한 의미의 부흥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재벌오너일가들만 배를 불리는 경제정책에서 서민들도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국민경제를 재건한 것은 분명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쉽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겁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브랜드를 진짜 선진국으로 대우받을 수 있게 국격을 끌어올린 것은 온전히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쉽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겁니다

 

G7 정상회담에서 기존 아시아를 대표하던 일본을 구석으로 밀어내고 G7 정상회담의 센터를 차지하고 일본 GDP를 뛰어넘는 경제력을 키워내고 국가신인도에서 일본을 일찌감치 따돌리며 치고 나가는 것은 모두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미국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보내며 그 동안 제한했던 미사일지침을 철회해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에 선진국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 시절 하루 아침에 퇴출시켜 버린 아시아 태평양 해운 글로벌 1위기업 "한진해운"으로 인해 다 망해버린 해운업을 4년여 만에 다시 부활시켜 아시아 태평양 해운에서 중국에 빼앗긴 주도권을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핵심소재에서 일본의존도를 낮추고 무역의존도에서 중국의존도를 낮춰 수출다변화에 성공해 수출안전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에 정부와 국가에 대한 국민신뢰를 기반으로 K방역에 성공해 경제위기와 국민생명의 안전을 확보한 것은 대한민국 국격을 올린 극적인 장면이 도리 것입니다

 

이것은 보수개신교회의 조직적인 비협조와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속에 이뤄낸 것이라 국민신뢰가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는 일이었을 겁니다

 

국민들이 끈질기게 정치에 대해 혐오와 무관심을 가지도록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낼 때 국민들의 신뢰와 믿음의 구심점 역할을 문재인 대통령이 해 주었기 때문에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난 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UN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많은 유엔회원국들의 지지를 얻고 있어 한반도 평화에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낙향해 살 경남 양산 사저에 대해 그 땅 넓이를 가지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해 다시 진짜 아방궁이라는 비아냥이 온라인 댓글들 사이로 나오고 있는데 양산 사저 땅 다 팔아봐야 전두환이 연희동 사저 마당도 못 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진짜 농사꾼이 되겠다고 생각해 양산 사저를 구한 것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보낸 것처럼 정치보복의 희생양으로 비극을 반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이 반백이 될때까지 이 땅에 살다보니 우리나라도 이제는 존경할 수 있는 퇴임 대통령이 한분 정도는 오랫동안 살아계셔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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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5ilpex3CkQ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영상 축사를 통해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해주길 바란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를 환영한다. 서울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길 고대했지만, 아쉽게도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평화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평화를 향한 행진을 결코 멈춘 일이 없다. 평화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결국 더 많은 인류가 평화와 함께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폭력적 극단주의와 사이버 위협, 신기술을 이용한 테러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지금보다 더 긴밀하게 힘을 모아야 하며, 정전 감시와 치안 유지, 전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기술과 의료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유엔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화를 딛고 개도국에서 최초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한국은 지금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600여 명의 요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10대 재정 기여국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평화와 재건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 활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한국이 보유한 ICT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스마트캠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군이 활동하고 있는 평화유지 임무단에 의무 인력을 추가로 파견하겠다. 다른 공여국들의 의무 요원과 공병 양성에 함께하고, 장비 확충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2024년에서 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고자 한다. 한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성장한,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평화 구축과 분쟁 예방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마지막 임기 끝에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올인하고 있을 때 문 대통령이 임명했던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운운하며 한반도 냉전을 강화시키겠다고 큰 소리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배 때문에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회자되어 인간에 대한 가능성에 부정되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인데 이러게 대놓고 철저하게 배신하고 뒷통수를 치는 사람은 솔직히 처음 봤습니다

 

아무리 소인배는 이를 따르고 군자는 의를 따른다지만 최근에 국민의힘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너무나 이를 추구하는 소인배들의 모습이라 이들이 정부를 차지했을 때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재벌대기업에 있어 오너일가의 이익과 법인의 이익이 상충할 때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의 이사회는 오너일가의 이익을 선택해 법인에 큰 피해가 입을 때가 많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런 모순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어 우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벌오너일가는 회사돈을 주주의 간섭 없이 마음데로 사용하고 싶고 부정부패한 권력은 국민 세금을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우고 싶은데서 의기투합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희생자는 소액주주이고 일반국민들이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아직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어 미국 같으면 연임도 가능할 텐테 우리나라는 1988년 헌법테두리에 여전히 단임제를 고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레기들은 광고주의 이익이 부정부패한 세력의 집권에 있기에 세계가 칭송하고 따라배우려는 K방역을 부정하고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백신공포감을 유포하여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리려 발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부작용이라 주장하는 것들도 대부분 우리 의료진에 의해 완치되어 대부분이 일상생활로 돌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역학조사에서 백신 관련성이 없다는 사례들도 단순히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라고 백신 때문에 죽었다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쏟아내 클릭수를 늘리고 있는 기레기들로 백신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부담이 경감되고 중증환자가 줄어드는데도 백신공포를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로 인하여 800만에 가까운 인구가 백신을 미접종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레기들은 광고수익을 챙기고 보수개신교회는 교회상속에 세금을 내지 않아 좋고 부정부패세력은 국민세금을 도둑질할 수 있어 좋고 재벌오너일가는 주식회사의 재산을 도둑질해 좋겠지만 일반 국민들과 소액주주들은 좋은게 뭐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필피핀과 아르헨티나가 될지 노르웨이와 덴마크 같은 복지선진국이 될지는 이번 대선에서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를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올인하는 이유가 한반도 평화의 항구적 보장을 위한 노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자식들에게 전쟁없는 한반도를 물려주기위해 지난 70여년을 기다려 온 것인데 이번에 또 기회를 놓치면 다시 100년의 기다림이 우리 앞에 남아 있을 지 모릅니다

 

우리기업들은 이미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회주의 국가의 자본주의화에 대한 경험이 있고 이들을 데리고 사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중소기업들도 개성공단에서 5만명의 북한사람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일을 카르처 직접 생산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북한 사람들도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데 왜 그 길을 가지 못하는지 국민의힘에게 따져보고 싶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우리에게 허락될 수 없는 금단의 땅이고 조건인지 말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경협은 반드시 성사시키고 키워나가야 할 우리의 목표이자 책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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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전날 긴급사용승인 돼 국내에 도입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을 계기로 삼바와 모더나사 간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대통령 임석 하에 체결된 바 있고 이후 국내 생산 백신의 국내 공급 필요성에 대해 우리 정부와 모더나사는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삼성바이오 측도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도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우리 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는 두 번째 사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 중인데 모더나 백신은 현재 국내 예방접종에 활용 중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백신은 제조소가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심사 및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마쳤고 질병관리청 신청에 따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마무리됐습니다.

 

지금 삼바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위탁생산이라 진정한 의미의 위탁생산이라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원액마져도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백신 허부가 되는 과정에 한발 더 내딛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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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민주정부 계승'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경기지사직에서 물러나 대선후보로서의 공식 행보를 본격화하는 상징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 대통령과 차담 형식으로 면담했는데 그는 이 자리에서 "저는 경기도지사로서 문재인 정부의 일원"이라며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역사적인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의 전날 시정연설을 언급하며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다 들어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며 "전환의 시대에 산업재편을 국회의 대대적인 개입, 투자로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됐다"고 말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의 공통점을 부각하면서 그 성과를 잇는 4기 민주정부를 세우겠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최근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른바 '이재명 정권교체론'을 거론하면서 친문 진영 일각에서 의구심을 표하는 가운데, 차별화 논란을 불식시키며 친노·친문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한 데 이어, 당내 핵심 지지층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며 경선 과정에서의 상처를 조기 치유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발언 가운데 대장동 의혹 등 현안에 관한 언급은 없었지만, 야권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나온 녹취록이나 진술 등을 토대로 공세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지지층 결속의 효과도 거두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이 후보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 등이 이날 오전 과천 중앙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구두를 고쳐 신는 사진과 함께 "이력서 150여 장을 남겨두고 원룸에서 홀로 생을 마감한 청년을 잊지 않겠다. 공과금이 든 봉투와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긴 송파 세 모녀를 잊지 않겠다. 경제적 어려움에 생업도 생명도 포기하신 자영업자분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 사회의 못 가진자 가난한 자들을 포기하지 않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가겠다는 의지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성남시의 성남의료원을 방문하는데 시민운동을 하다가 의료 공백을 막을 시립의료원을 만들겠다며 정치에 뛰어든 기억을 되새기는 것으로 첫 외부 일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한 이후 '원팀 선대위' 구성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는데 이 후보 측과 당 지도부는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들과도 실무 협의를 곧 시작할 방침입니다.

 

이날 저녁 이 후보와 정세균 전 총리와의 만찬을 마치고 나면 세 곳 캠프에 참여한 의원들을 아우르는 인선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이고 오는 27일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도 회동하기로 하고 시간과 장소를 조율 중입니다.

 

당내에서는 주말까지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에는 선대위를 출범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주 내에는 선대위 본부장급 이상의 인선은 마무리하는 게 좋다"며 "속도감 있게 캠프 구성을 큰 틀에서 끝내고 후보는 민생·경제 행보로 중도 확장에 나서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원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보수언론의 보도는 여전히 이낙연 캠프 타령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 어떻게든 여권 분열을 노린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기사들의 댓글도 대부분 갈라치기 공작에 동원된 아이디들이 많은대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질 아이디들이 조직적으로 이낙연 캠프 타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선 끝난 지 한참이 지났는데 보수언론은 여전히 경선을 계속하고 있는 착각이 들게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것에 잘 된 일이라고 격려하시고 이낙연 전 대표와의 일요일 회동에 대해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정책 계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기 때문에 한국판 뉴딜정책의 계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시장참여자들도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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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미국을 향해 한반도 주변의 합동군사연습과 전략무기 투입을 영구 중단하면 화답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미국이 진정으로 평화와 화해를 바란다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과 전략 무기 투입을 영구 중지하는 것으로부터 대조선 적대정책 포기의 첫걸음을 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미국은 조선전쟁이 70년이나 종결되지 않은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항시적 긴장과 대립의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는 근원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이라고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현재 미국 행정부는 적대적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말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에 대한 이중 기준을 철회하는 용단을 보이면 기꺼이 화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는데 다만 김 대사는 "미국이 현단계에서 적대정책을 철회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덧붙엿고 이어 그는 "그렇다고 우리는 사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정부가 군사동맹과 같은 냉전의 유물을 가지고 우리를 위협한다면 정말 재미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적대정책을 철회하라는 김 대사의 요구는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종전선언의 전제조건으로 "지독한 적대시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 대사는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모두 미국과 한국 정부의 잘못으로 돌렸는데 그는 북한에는 외국 군대가 없다면서 "남조선에는 미국이 주둔하며 항시적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합동군사연습을 거론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를 향해서는 "남조선 당국이 미국의 묵인 하에 첨단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전쟁장비를 반입하는 것도 조선반도의 균형을 깨뜨리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남북관계도 미국 간섭에서 벗어나지 못화고 있다면서 "남조선이 화합보다 동맹 협조를 우선시하는 잘못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사는 "우리의 전쟁 억지력에는 강력한 공격수단도 있다"며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거론하기도 했지만, 미국이나 주변국가에 대한 직접적 위협은 피하는 등 수위조절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김 대사는 "우리는 침략을 막을 자위적 권리가 있고, 강력한 공격수단도 있지만 누구를 겨냥해 쓰고 싶지 않다"며 "우리가 핵을 가져서 미국이 적대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대 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해 우리가 핵을 갖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미국이나 남조선 등 주변국가의 안전을 절대 침해하거나 위태롭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해 대화용의를 내비친 이상 우리나라와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에 대한 부분을 투명하게 제안해야 하고 미국도 인도주의적인 면에서 일부 대북규제를 풀어줄 필요가 있을 겁니다

 

우리가 식량지원을 하고 미국이 백신지원을 한다면 북한도 그에 걸맞는 비핵화 스케줄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김정은도 군부쿠데타를 무릎쓰고 북한군에게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김정은의 지도력에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고 잘못하다가는 북한 지도부내 반발로 실각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는 사안입니다

 

북한 군부의 권력이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 군부의 반발을 무마하면서 개방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북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잘못하다가는 북한 내부에 내전이 발생할 수 있어 군부 인사들도 그런 무모한 짓을 벌이지 않겠진만 하지만 북한 군부가 쥐고 있는 핵무기를 포기시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기도 합니다

 

남북과 미국, 중국 모두 최선을 다해 동북아 지정학적 리스크를 났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미국과의 대화 창구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목소리는 북한정부의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북한보건의료지원

DMZ평화공원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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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방탄소년단(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BTS를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 때 BTS가 청와대를 방문한 이후 1년 만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BTS 멤버 전원과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정부 및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 관련 국제적 협력을 주도하고, 높아진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맞는 외교력 확대를 위해 BTS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BTS는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BTS는 2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모먼트(SDG Moment)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SDG 모먼트는 지난 2019년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상회의 정치선언에 따라 유엔 사무총장 주도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그간 BTS가 전 세계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만큼 이번 BTS의 유엔총회 참석은 전 세계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주요 국제이슈에 대한 미래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이 될 유엔총회 참석에 있어 BTS가 동행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하이브로 오랜만에 주가 반등이 나오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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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조력자 인천공항 도착 구출작전 성공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이송작전(미라클 작전)에 투입된 군인과 외교관을 격려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27일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날(26일) 문 대통령이 아프간인 이송에 고생한 분들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격려를 했으면 좋겠다고 참모들에게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송작전에 투입된 외교관과 군인 등을 청와대 초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아프간인들이 국내 도착 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도 지시하며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라클 작전은 현지인 이송 작전에 실패한 일본 등과 비교되며 찬사를 받고 있는데 작전의 성공에는 주아프가니스탄, 주 파키스탄 외교관과 투입된 군인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김일응 주아프간 공사참사관은 교민 이송을 위해 아프간을 먼저 떠나며 현지인 동료들에게 “꼭 다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됐는데 주파키스탄 무관인 허진녕 대령은 모친 임종도 지키지 못한채 파키스탄을 경유한 아프카니스탄인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현지에서 도왔습니다.

 

국방부는 66명으로 구성된 특수임무단을 긴급히 꾸렸고 테러 위험이 있는 카불 공항 밖에서 ‘Korea’라고 적힌 팻말을 든채 협력자들을 찾는 군인과 외교관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카불공항 게이트 등에서는 자살 폭탄으로 미군 등 170여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테러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김일응 주아프간 공사참사관이 카불공항에서 아프칸 조력자를 다시 만나 끌어안으며 포옹하는 장면은 누가 봐도 뭉클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도와준 외국인들을 잊지 않고 그들을 곤경에서 구출해 냈고 그 가족도 안전하게 함께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미라클작전' 성공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해외에 나가 일하는 우리나라 해외근무자들이 현지 조력자들의 도움을 좀 더 능동력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신의가 있는 민족이라는 인식은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를 높여주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날 구출길에 나선 일본은 대대적인 일본 자위대의 환송식을 TV로 생중계하며 시끌벅적하게 날아갔지만 단 1명을 구출하는데 머무는 초라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구출용 군용기들이 대만 영공을 지나면서 태국에 비행기 부품을 전달하려 가는 것이리고 철저하게 위장한 것과 일본은 전혀 반대되는 짓을 벌이다 작전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이 사전에 알았다면 설레발 치는 보도들로 아마도 일본과 별차이없는 결과를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미라클작전'에 투입된 군인들과 외교관들이 그에 합당한 상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미라클작전 참여 TCC 장병들 기내 기념사진

 

일본자위대 아프칸구출작전 환송식 TV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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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 노마스크 실험을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군부대가 ‘마스크 벗기’를 검토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의도 없이 추진 중인데 지시자는 다름 아닌 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제보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는데 그는 “어제 병영 내 노마스크 문제로 국방부와 질병관리청이 갈등한다는 소문을 듣고 ‘생체실험하지 말라’는 논평을 내자 추가 제보가 들어왔다.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관없이 추진 중인 병사들 대상 노마스크 실험의 지시자가 문 대통령이란 내용이었다”며 제보 입수 경위를 밝혔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관련 지시는 지난 8월 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내려졌다고 하는데 당시 문 대통령이 “집단면역의 효과, 변이 대응성, 치명률 등에 대한 관찰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범·연구사례가 될 수 있으니 마스크 벗기 정책을 방역 당국과 협의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하 의원이 전한 제보의 요지입니다.

 

그는 “쉽게 말해 ‘백신을 맞은 병사들이 마스크를 벗으면 변이 바이러스에 다시 걸리는지 아닌지(변이 대응성), 죽는지 아닌지(치명률)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여 시범사례로 삼으라’는 이야기로, 사실상 생체 실험을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국방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노마스크 실험 시범부대 지정까지 완료했다. 총 5개 대대 1개 군단 사령부, 대상 장병 수는 6000명 이상이 ‘노마스크 실험 대상’으로 지정됐다”면서 관련 부대 지역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하 의원은 “국방부는 당연히 부인했다.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은 은폐하고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국방부는 “군에서 적용할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서 결정될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이날 서면 답변에서 “군의 접종 완료율이 94%에 육박함에 따라 군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군 활동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높은 접종 완료율의 효과를 확인하라는 것이 대통령 지시사항의 취지였다”고 하 의원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서욱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군 주요지휘관으로부터 군 현안 관련 보고를 받았고 직후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요양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군이 최초의 집단면역 달성 사례가 되므로 일반 국민이 집단면역에 도달할 때 군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서면 브리핑 했습니다.

 

하의원 주장대로면 우리 군은 가장 높은 코로나19백신 접종율을 보이고 있는 집단으로 마스크를 벗어서도 안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논리 같은데 언제까지 지금처럼 사라야 한다는 것인지 황당할 따름이고 대통령께서 우리 장병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때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사망할지 않 할지를 실험하라고 했다는 뉘앙스인데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군이라는 조직 특수성 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에 있어 가장 높은 비율을 달성하였고 이에 따라 젊은 장병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관찰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세균전에 생체실험인 양 왜곡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데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때 "김일성 가면" 운운하며 침 튀기며 주장하던 것은 후에 어찌 되었나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왜곡된 가짜뉴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이를 받아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하 의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은 이런 뉴스에 가슴이 철렁할텐데 군통수권자를 마치 군을 도구로 사용하고 버리는 소뫂품으로 여기는 존재로 둔갑시키는 것은 우리 군의 전투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군 장병들이 군 지휘부를 불신하게 만드는 반역행위라 생각됩니다

 

국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품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얼마나 왜곡된 것이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기레기들을 처벌하기 위해서라도 언론관련법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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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최근 고(故)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과 관련해 “기념사업을 남북이 같이 하면 된다. 북측이 어떤 의사가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습니다.



탁 비서관은 지난 20일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홍 장군 유해 봉환식부터 안장식까지 진행한 행사들의 준비 과정과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김씨가 ‘노태우 정부 때도 홍 장군의 유해를 모셔오려고 시도했으나, 카자흐스탄이 남북 모두와 수교했고, 당시 북한이 반대해 안됐다고 들었다’는 취지로 말하자, 탁 비서관은 “지난해 북측에서 (홍 장군의) 유해 봉환과 관련해 ‘본인들이 받아야 한다’고 짧게 코멘트하긴 했다”고 전했는데 홍 장군의 고향이 평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탁 비서관은 “고려인협회에서도 대한민국 정부로 봉환하는 것에 다 동의해주셨고, 카자흐스탄 정부도 마찬가지였다”면서 “고인의 마지막 유지로 알려진 말씀이 ‘해방된 조국에 묻히고 싶다’이니, 이번에 아주 잘 모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홍 장군의 유해 봉환 작업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홍 장군의 유족이 안 계셔서 (봉환) 절차를 밟는 데에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결국 홍범도기념사업회, 고려인협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줘서 무사히 안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탁 비서관은 김씨가 “행사를 잘 꾸몄더라”고 하자 “조금만 더 하면 끝나는 거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7개월 남았다. 하루하루 세고 있다. 248일 남았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故) 홍범도 장군의 기념사업을 남과 북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뜻 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내부에서는 고 홍범도 장국을 욕보이기 위해 "자유시 참변"을 들먹이는 이들도 있는데 장군님의 남은 여생을 소비에트 중앙아시아에서 보냈다는 의미에서 사회주의자로 치부하며 거부하는 이들도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는 측면에서 친일부역했던 기득권 세력과는 상극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홍범도 장군님 추모사업에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사후에라도 우리 민족에게 좋은 일을 더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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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국민청원 4주년을 맞아 난임부부 치료와 자궁경부암 백신 등 의료비 부담 호소 청원 및 간호사 등 필수업무 종사자 처우 개선 청원에 직접 영상에 나서 답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청원에 "국민청원은 20만 명 이상 동의가 있을 때 답변하는 것이 기준이지만 동의 수가 적다고 해서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20만 명 이상 동의를 못 얻어 정부가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은 청원 중에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에 대해 답변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억울해하는 일들을 직접 청원하고 속시원히 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으로 국민들과 권력자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통로입니다

 

지난 국민의힘 집권기간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언론기자회견에서 청와대와 언론이 미리 질문내용을 정하고 국민들 앞에서 연극을 하고 있던 것으로 그나마도 박근혜 정부에서는 아예 질문 기회조차 없에 버렸고 대통령 앞에 두손 모아 서 있기만 하는 병풍기자들을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현 정부들어 기자들에게 언론자유를 폭 넓게 허용해 주었지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광고주의 이익만 대변하고 진실 전달을 외면하는 퇴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알권리와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권력의 핵심이 청와대가 직접 국민청원에 답변하게 만든 것은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탄핵요구까지 마음대로 청원할 수 있게 한 것은 언론의 자유를 주권자인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국민의힘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도 청와대 국민청원을 폐지하여 국민들과 소통하는 통로를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완성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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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및 2개국(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차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이 동의한다면 코로나19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 호프부르크궁에서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생산 허브 역할을 할 경우에 북한도 당연히 협력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백신 글로벌 허브’와 ‘북한 동의’라는 두 가지 전제조건을 걸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울러 문 대통령은 “미국도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협력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했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성김 대북특별대표를 직접 발표하면서 북한과 대화를 원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했다. 북한의 호응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물론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도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는데 양국은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문화협력협정’과 탈세 및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법적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이중과세방지협약 제2재정의정서’를 체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892년 양국 수교 후 130년 만에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하는 한국 국가원수가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13일(현지시간) G7 회의를 마치고 영국에서 오스트리아로 가던 도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와 협력하기를 원한다.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도 있게 되었다”며 “이제 우리는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다른 나라와 지지와 협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G7 정상회의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짧게 마주한 것에 대해 “한·일관계에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자신감에 찬 국제외교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이 한껏 올라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집권시기에 글로벌 호구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국가로 달돋음한 것은 진정한 의미의 리더쉽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한 국가원수가 되었는데 한오스트리아 수교 129년만 이뤄진 국가정상의 국빈방문입니다

이번 국제외교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평화를 위해 남북경협을 띄우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트럼프 정부시절 사사건건 우리 정부의 발목을 잡던 미국이 이제는 우리 정부의 중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북한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나선 것은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됩니다

다만 북한은 노무현 정부를 이어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 남북관계가 급랭한 것을 잘 기억하고 있어 이번 대선결과를 주목하고 있는 것 같은데 포스트 문재인 시대의 새로운 리더쉽이 과거 보수정부로 회귀할 것을 우려하고 뜸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즉 대선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리더쉽이 누가 되든 한반도 평화라는 큰 흐름이 바뀌지 않게 큰 길을 놓으려 마지막까지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북한을 중국과 베트남 같은 개방된 사회주의 국가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북한도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G7확대정상회의 참가와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방문 외교에 대해 국내 언론의 보도는 인색하기 그지 없는데 오히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빨아주기 기사의 제목장사에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무엇이 진짜 국익이고 우리 아이들과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활약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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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6월 예정된 G7(주요7개국)회의 참석을 위해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지난 3월23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차 접종 간격은 12주로 문 대통령의 2차 접종 예정일은 5월 중순인데 하지만 한미 정상회담이 5월21일로 확정되면서, 출국 전 14일 이상 항체 형성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당초 예정일보다 앞당겨 2차 접종을 하게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긴급한 해외 출국자에 한해 4주 간격으로 1·2차 접종을 허용하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외에서 4~12주 접종 간격으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체온을 측정한 후 사전에 작성한 예진표를 갖고 접종실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접종에도 지난 1차 백신 접종을 담당했던 간호사가 자리했는데 이 간호사는 당시 일각에서 제기된 '주사기 바꿔치기' 주장에 시달린 바 있는데 당시 이 간호사가 주사액을 소분한 주사기를 들고 가림막 뒤에 갔다 나왔을 때, 처음과 달리 주사기 캡이 닫혀있다는 이유로 제기된 주장이었고 이를 의식한 듯, 보건소 측에서는 1차 접종 때와 다르게 백신 접종에 필요한 기구들이 놓인 선반을 가림박 밖으로 설치해 접종 과정이 모두 공개되도록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리에 앉기 전 해당 간호사에게 다가가 "(우리는) 고생하지 않았는데, 백신 접종 주사 놓아준 우리 간호사 선생님이 오히려 고생을 많이 했다"고 위로했고 이에 간호사는 "저희 팀들이 다 고생을 했다"고 했습니다.

자리에 앉은 문 대통령은 재킷을 벗고 왼쪽 어깨 소매를 올려 백신을 맞았고 접종을 완료한 뒤에는 "정말로 아프지 않게 잘 놔주셔서 고맙다"고 말했고 이어 백신 접종을 한 김 여사도 간호사에게 "정말 고생이 많았죠?"라고 물었고, 간호사는 "마음 고생이 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접종 이후 관찰실로 이동했습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 부부와 함께 대통령비서실 직원 8명 등도 동행해 접종을 받았습니다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 때 있었던 여러가지 논란이 얼마나 쓸데없는 시간낭비였는지 잘 보여준 것으로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보수유튜버들의 광고장사에 대통령의 진정성이 무참히 무시당한 일로 민주주의를 하자는데 극우와 기레기들만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특히 보수개신교회는 목사 개인의 대형교회에 대한 탐욕과 자식에게 교회를 세금없이 물려주려는 욕심으로 우익과 손을 잡고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채널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보수유튜버들은 광고수익이라는 목적을 위해 자극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확대재생산하고 있었는데 언론자유도 중요하지만 이런 쓰레기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지게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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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1차 조사 결과는 시작일 뿐이고 지금 드러난 건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투기 전모를 다 드러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 LH 임원은 물론 가족과 친인척을 포함해 차명거래도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 끝까지 수사해야 한다"며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합동수사본부를 주도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지시했습니다.

전날 합동수사본부가 LH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한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직원들의 가족과 차명거래 조사가 빠져 부실조사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 1차 조사 결과에 국민 불신이 큰 만큼 가족과 차명거래에 대한 2차 조사를 주도할 국수본에 엄정한 수사를 주문한 것입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부정한 투기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방안도 신속히 강구하라"며 "국민 분노를 직시해 이번 일을 부동산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 공정을 바로세우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LH 사태가 처음 불거진 뒤 3일부터 연일 LH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 지시를 쏟아내고 있는데 그 만큼 공직자의 비공개정보 이용 부동산투기가 민심 이반을 일으킬 수 있는 사안으로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데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직전 LH 사장을 지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변 장관도 LH 직원의 비공개정보 이용 부동산 투기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상황입니다.

문 대통령은 변 장관의 사의 표명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 없다"고 밝혀 사실상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서도 "공공기관 직원과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의 수사역량을 검증받는 첫 번째 시험대"라며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해치고 공직사회를 부패시키는 투기행위를 반드시 잡아주기 바란다"고 말했고 이어 "공공기관을 개혁하고 공직사회 청렴성을 쇄신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찰대 졸업생들에게 '개혁 경찰 1기'라고 표현할 만큼 새롭게 거듭난 경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는데 문 대통령은 "올해는 경찰 역사 중 가장 획기적인 개혁이 실현되는 원년"이라며 "경찰의 위상과 역할이 달라지는 만큼 책임성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이 야당이나 여론의 반발에도 한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밀어준다는 점에서 이번 변 장관의 사의 수용은 LH사태가 여론에 주는 배신감이 크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 정책에 있어서는 번번히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뒷통수를 맞아 온 것이 뿌리깊은 부동산투기 세력의 저항에 일차적인 원인이 짔지만 2차적으로는 부동산투기를 단속하고 감시해야 할 공직자들이 부동산투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자성이 깔려 있습니다

이번 LH 임직원들과 국토교통부, 청와대 등의 전수조사에서 부동산투기꾼들을 색출해 공직에서 물러나게 할 뿐 아니라 불법으로 얻은 범죄수익을 국고에 환수하는 일까지 검토하고 있어 부동산투기꾼들과 전쟁을 각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만큼은 반드시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법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법치주의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부동산투기세력들과 연결된 기레기들은 허위사실 뿐 아니라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부동산투기를 근절하려는 정부를 불신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투기세력과 연결된 광고주를 위해 이러는 것으로 여기에 속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자신있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속으면 실수 일 수 있고 두번 속으면 바보인증이요 세번 속으면 공범이라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공범들이 활개치고 다니는데 이들이 원하는 것은 부동산투기로 불로소득을 할 수 있는 불공정한 사회를 그대로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결코 물러설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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