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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호의 발사 시험이 미완의 성공으로 남은 상황에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누리호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설이 그럴 듯한 근거들을 갖고 확대재생산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주발사체인 누리호가 마지막 3단계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엔진연소가 일찍 꺼졌고 더미위성이 제 궤도에 올라가지 못하고 지구로 다시 낙하하는 장면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지막 더미위성이 지구로 낙하하면서 다 타지 않고 그대로 낙하한 것은 ICBM 시험이라고 오해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총 비행거리가 8,100km에 달해 ICBM이라 불릴 거리를 비행하고 지구 대기권에 더미위성이 타지않고 낙하하면서 정확하게 낙하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논란을 일으키는 근거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항우연측은 ICBM 시험설을 부인하며 더미위성이 다 타지 않고 대기권을 통과해 지구로 다시 낙하한 것은 3단계 로켓엔진이 사전에 연소중지되면서 가속도가 충분히 붙지 않아 낙하속도도 느려져 그런 것으로 우리는 대기권 재진입에 탄두를 보호하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과 항우연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대기권 탈출 로켓 기술 확보는 203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ICBM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해외 군사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는 것은 누리호 1차 발사에서 이미 3단계까지 1톤 위성을 대기권 밖으로 올려 보내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후과정은 몇 번의 실험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만큼 우주발사체 기술과 ICBM 기술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우주산업이 방위산업이자 민간산업을고 전용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방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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