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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이 지트리비앤티 인수에 나서며 지트리비앤지 주가가 급등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금 실탄을 확보하게 된 지트리비앤티 뿐만 아니라 신약 파이프라인과 백신 유통을 위한 콜드체인까지 확보하게 된 에이치엘비·에이치엘비제약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ㅂ도자료를 돌렸나 본데 이게 또 다른 형태의 머니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지트리비앤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19%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전날 공시를 통해 넥스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에이치엘비 그룹 내 6개사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인수 등으로 자금이 지트리비앤티에 모이는 구조라 지트리비앤티는 확실한 주인이 생기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소아희귀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RGN-259)의 경우 미국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Pre-BLA(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바이오의약품 허가 신청서) 미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외에 백신유통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백신유통에 반드시 필요한 콜드체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백신 등에 대한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3월 RGN-259의 미국 임상 3상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는데 1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는데 시가총액이 1조 원 규모에서 2000억 원대로 크게 하락하면서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주주연대와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와 재무적 투자자들의 55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참여로 총 950억 원의 실탄을 확보하게 됐는데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지트리비앤티는 최대주주 관련 불확실성 제거와 함께 자금수혈을 받으며 신약개발이 다시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낙폭이 컸던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증자에는 에이치엘비,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등 그룹사 6개 법인이 참여하는데 오는 10월 29일로 예정된 지트리비앤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에이치엘비 측 추천 임원이 선임될 전망입니다.

 

에이치엘비 컨소시엄 측은 "지트리비앤티는 소액주주연대가 회사를 상대로 분쟁 중에 있기에 주총에서 에이치엘비측 경영진이 선임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라면서도 "자금부족으로 신약개발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본 지트리비앤티 주주 입장에서는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의 인수 및 대규모 투자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도 본다"고 했습니다.

 

지트리비앤티의 주가 급등은 경영권 안정에 필요한 지분을 에이치엘비가 확보했기 때문으로 경영권 분쟁이 지분경쟁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확실한 주인이 등장은 경영안정과 재무적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에이치엘비가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지트리비엔티로 옷 갈아입고 머니게임 하려는 것 같은데 900억원대 투자금은 가까운 시일 안에 무슨 명목으로든 다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 보여 간판을 바꿔서 머니게임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사의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신약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기업가치가 올라갈 때가 합리적이지 지트리비엔티이 현재 주가급등은 지극히 비정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규자금이 들어와 재무적으로 안정성을 찾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모회사가 되는 에이치엘비 자체가 그렇게 신뢰도가 있는 인수자가 아니라서 결국 머니게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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