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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22.06.30 K영상컨텐츠 관련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 수혜기대감
  2. 2022.06.26 한국판 '종이의집' 리메이크판 개봉과 함께 글로벌 넷플릭스 TV쇼 3위 랭크
  3. 2022.06.13 버킷스튜디오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확정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보유 수혜 기대감 상한가
  4. 2022.06.13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확정 관련주 관심고조
  5. 2022.05.20 덱스터 넷플릭스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 투자 신고식 개최
  6. 2022.04.23 넷플릭스 비용 감소 위해 K컨텐츠 투자 줄인다
  7. 2022.04.21 넷플릭스 위드 코로나 시대 신규가입자수 순감에 폭락세
  8. 2022.04.20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 가입자 20만명 감소에 장외시간 주가 폭락세
  9. 2022.02.08 넷플릭스 2021 실적발표 실망매물에 롤러코스트 주가
  10. 2021.11.18 넷플릭스 망 사용료 논란에 서비스 구독료 인상
  11. 2021.11.15 오징어게임에 빠진 유튜버 스타 실제 셋트 만들고 오징어 게임 개최
  12. 2021.10.23 오징어게임 시즌2 모두가 바라지만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이야기
  13. 2021.10.20 K컨텐츠 관련주 "오징어게임"에 이어 ‘마이네임’ 글로벌 흥행 성공 수혜 기대감
  14. 2021.10.18 에이스토리 K컨텐츠 재평가 수혜주 드라마 지리산 기대감
  15. 2021.10.07 덱스터 K컨텐츠 몸값 상승에 핵심 기술보유 부각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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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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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3T3RIohIi0

안녕하세요

‘종이의 집’ 한국판이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TV쇼부문 글로벌 3위에 랭크되면서 리메이크에서도 한국판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종이의 집’ 은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로 기록되어 이제까지 시즌 5로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품인데  K-콘텐츠로 다시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26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는데 75개국 중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원작인 '종이의 집' 시즌1~5(2017~2021)를 만든 스페인에서는 7위에 그쳤습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 교수와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다양한 상황에 놓이면서 벌이는 인질 강도극으로 남북통일을 앞둔다는 한반도만의 상황을 새롭게 대입해 스토리를 재구성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영화 '버닝'의 전종서,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등이 주연해 출연진만으로도 화제가 되던 작품입니다

 

메가폰은 '야차'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잡았고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의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썼습니다.



공개 후 시청자 반응은 호평일색은 아닌데 하회탈을 쓴 강도의 모습 등 한국적인 요소가 눈에 띄나 스토리의 치밀함이 떨어지고, 캐릭터의 시너지도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 뒷심을 받아 신즌제로 갈 수 있을 지는 아직 의문인 상황입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 전환으로 글로벌 가입고객수 감소에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줄이고 있는데 K컨텐츠의 경우 글로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 줄인다는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리메이크판 마져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K컨텐츠 관련주들도 관심권에 두고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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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OOkDFmye4

안녕하세요

버킷스튜디오가 13일 코스닥이 4% 하락하는 가운데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것이 호재가 되었습니다.

 

오후 2시 24분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795원(29.94%) 오른 34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하고 있는데 아티스트컴퍼니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 설립한 회사입니다.

 

앞서 넷플릭스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기훈이, 프론트맨, 시즌2가 돌아온다”며 오징어게임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는 드라마 속 첫번째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 ‘영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는데 다만 촬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에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소속된 연에기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지분보유 부문이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한가로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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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sLJ5bDB1Uj8?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은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이제 기훈이, 프론트맨, 시즌2가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지난해 '오징어게임' 시즌1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1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오징어게임'이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 단 12일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즌2에 대해 "기훈이 돌아온다. 프론트맨도 돌아온다.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황 감독은 "'오징어게임'을 쓰고, 연출하고, 제작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인사를 전한다. 시청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만나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상금 456억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지난해 9월 23일 공개된 이번 작품은 46일간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에 올랐으며,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제31회 고섬 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로 넷플릭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번 시즌2 제작확정은 넷플릭스의 실적둔화 우려를 씻어줄 탈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OTT시장에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킬러컨텐츠로 오징어게임 시즌2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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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6kCMgdXGA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OTT)업체 넷플릭스의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신고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덱스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각특수효과(VFX) 관련 업체 덱스터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의 협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59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7.81%) 오른 1만7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리한 가운데, 스테판 트로얀스키 자회사 대표와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등과 신고식을 엽니다.

 

 
투자자인 넷플릭스 자회사는 워너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디시 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에 특수 시각효과 등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이번 투자는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를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본부장은 "2020년 K-콘텐츠 수출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컨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넷플릭스와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덱스터는 넷플릭스와 ‘킹덤’,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을 함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실적둔화 우려에 빠져들면서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덱스터는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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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7FMfIfG1u8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쇼크'에 대해 그저 위드 코로나와 전쟁 때문에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주가가 너무 폭락한 모습입니다

 

단 이틀 사이에 약 40%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은 그럭저럭 선방한 것으로 나왔지만 2분기에는 200만명이 순감하고 그 만큼 수익성도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성장성이 꺾이면 이제까지의 수익성도 꺾이게 되는데 투자자들은 위드 코로나와 아마존프라임, 애플TV 등의 경쟁 OTT가 등장하면서 넷플릭스 독주가 끝나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넷플릭스의 모습은 얼마 안 있어 전기차 시장을 독주하는 테슬라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위드 코로나라는 변화된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OTT들은 애플과 아마존이라는 대형IT회사를 모회사로 갖고 있고 그 자체로 고객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라 넷플릭스의 고객을 빠르게 빼앗아 갈 것 같습니다

 

당장 성장성이 꺽인 넷플릭스는 신규 투자를 줄여 비용을 합리화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 넷플릭스의 지원으로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K컨텐츠에게는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5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 넷플릭스가 콘텐츠 수를 줄이려고 한다”고 보도했는데 WSJ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제작 계약을 개편하고 높은 수익률을 가진 프로그램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기준은 예산 대비 시청률”이라며 “최근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TV 부문 총괄은 인터뷰에서 ‘창작자의 지시 사항과 시청자의 규모에 따라 예산을 적정해야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실험적인 작품에는 투자금이 배분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 K컨텐츠가 성공할 수 있는 작품에 국한되어 투자비가 배분될 것이라는 말과 다름 없는 것입니다

 

사실 K컨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연예기획사들은 넷플릭스와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이 과정에서 몸값이 뛸 수 있는 한도까지 뛰어올라 좀 더 자금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비용을 통제하면 경쟁사들도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커 K컨텐츠 관련주 전반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한한령도 보수정권이자 혐중정서를 갖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제 풀릴 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K컨텐츠주들에게는 악재가 한가지 더 생긴 것고 다름없어 보입니다

 

당분간 K컨텐츠주들 중 드라마와 영화 같은 영상예술분야는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 보이고 공연예술과 음반 분야는 상대적으로 대면공연의 허용으로 실적개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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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47xoD0r-K8

안녕하세요

넷플릭스가 지난 해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큰 재미를 보고 K컨텐츠의 연달은 글로벌 흥행으로 가장 크게 남는 장사를 했다고 여겨지는데 그러면서 한편으로 요금제 인상을 단행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국 올 해 들어와 1분기 위드코로나와 함께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면서 가입자 순감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것이 가입자 순감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지만 위드 코로나로 더 이상 TV 앞에 사람들이 있을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측은 한 사람이 여러사람과 아이디를 공유하는 것이 가입자 순감의 한 원인이었다고 항변하면서 앞으로 이런 아이디를 복수의 인원과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추가 요금을 받겠다고 나서서 사용자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 비디오 테잎을 복사해 보던 것과 같이 아이디를 몇 명이 공유하는 것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수 아이디가 필요없을 뿐 아니라 활동시간 차이로 한 사람 아이디를 여러명이 함께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인데 여기에 추가 요금을 받게 되면 그런 사용자가 반발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디즈니플러스와 아마존프라임 등의 경쟁 OTT의 투자확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갖는 의미를 다른 OTT들이 잠식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K컨텐츠에 대한 투자에서 OTT간의 경쟁은 컨텐츠 몸값 상승으로 OTT 수익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넷플릭스는 광고를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넷플릭스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나섰는데 지나친 요금제 인상으로 반발해 이탈한 고객들을 다시 잡으려는 노력의 일환인데 광고를 좀 보더라도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길 원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월트디즈니 산하 OTT ‘훌루(Hulu)’는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는 11.99달러(약 1만4000원), 광고 포함 요금제 가격은 5.99달러(약 7000원)를 받고 있고 디즈니플러스 또한 올해 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라 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넷플릭스 1분기 유료 구독자 수는 2억 216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20만명 줄었는데 당초 25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결과는 감소한 수치로 나타나 그 동안의 가격 인상과 위드코로나로 봉쇄가 풀리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올해 2분기에는 추가로 200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넷플릭스 성장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주주 서한을 통해 가입자가 감소한 이유로 ▷가족 간 비밀번호 공유 ▷신생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스마트TV 사용 둔화 등을 뽑았는데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25% 이상 폭락하기도 했는데 정규시장에 35.12% 폭락해 226.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넷플릭스를 떠난 고객들을 닷 불러들일려면 가격도 인하하고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추가로 내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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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1abP3Eo_RA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어두운 전망을 내놨는데 이날 공개한 1·4분기 실적에서 가입자 수가 회사 측이 기대한 250만명 증가 예상과 달리 되레 20만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출은 기대를 밑돌았고, 순익은 예상보다는 좋았지만 1년 전보다는 줄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특수가 사라지고 위드플러스와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넷플릭스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넷플릭스는 주식시장이 마감한 뒤 시장을 충격에 빠트릴 정도의 부진한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78억7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79억3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숫자이고
순익은 감소했는데 전년동기 17억달러에 비해 6.4% 줄어 16억달러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일회성 항목 등을 제외한 주당순익(EPS)은 3.53달러로 시장 예상치 2.89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1997년 8월 창사 이후 처음으로 가입자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가입자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가입자 자체가 줄었는데 넷플릭스는 지난해 4·4분기 실적발표에서 올 1·4분기 중에 가입자가 250만명 순 증가할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되레 가입자가 감소한 숫자를 공개한 것입니다.

 


1년전 가입자가 398만명 순 증가한 것과 대조적으로 시장 예상치 270만명 증가와도 극명히 엇갈리는 결과입니다

 

넷플릭스는 군색한 변명을 내놨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따른 러시아 사업 철수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넷플릭스는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지난달 러시아 서비스를 중단했고, 모든 유료 가입자를 탈퇴시켰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가입자가 70만명 줄었다는 것이 넷플릭스의 설명으로 이를 감안하면 가입자는 오히려 50만명 순 증가했다고 넷플릭스는 주장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제시한 또 다른 가입자 감소 배경은 가입자들의 비밀번호 공유였는데 가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나눠줘 신규가입 동인이 약화됐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전세계 1억여 가구가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3000만 가구 이상이 미국과 캐나다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그 대책으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계정은 구독료를 높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글로벌, NBC유니버설, 애플TV+ 등 경쟁사들의 성장 잠재력을 잠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판단해 그동안 비밀번호 공유를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계정에 더 높은 요금을 매길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이에 따른 고객 이탈이 더 늘오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천당과 지옥을 오갔는데 강한 실적 기대감에 정규거래는 3.2% 상승한 348.61달러로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90.14달러(25.86%) 폭락한 258.47달러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내일 정규시장에서 폭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위드코로나로 더 이상 실내에 머물지 않는 고객들로 인해 성장성에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는 경쟁자들의 등장과 함께 넷플릭스가 뛰어넘어야 할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성장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지금의 주가피크가 상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에 더 이상 비싸게 넷플릭스 주식을 사 줄 바보가 존재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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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_Thez9j0i0

안녕하세요

스트리밍플랫폼 넷플릭스가 2021년 실적을 내놓으면서 31%나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적발표 당일 주가는 1.97% 하락한 402.10로 거래를 마쳤지만 연중으로 따지면 32.90% 폭락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주가급락은 가입자수 둔화에 따른 성장성 둔화 우려가 큰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인상을 단행해 고객들을 경쟁사로 이탈하게 만든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4분기 가입자수 급감은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는데 지난 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구독료를 인상해 실적호전을 기대했지만 넷플릭스 회원탈퇴가 더 많이 나오면서 실적둔화가 나타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랜만에 구독료를 전격적으로 인상하면서 오징어게임과 지옥 등의 흥행 성공에도 이탈자가 많이 나온 것은 가격인상만큼 고객을 잡아둘 컨텐츠 공급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방심해 구독료 인상을 서두른 것이 고객이탈의 주요 요인으로 보이는데 단순 구독경제 구조로는 새롭고 참신한 컨텐츠를 찾는 고객들을 잡아둘 수 없는 가격대로 구독료를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쟁사들이 낮은 구독료를 고객에게 요구하면서 광고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오히려 광고를 없애고 구독료를 올려버리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낮은 구독료의 경쟁사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K컨텐츠를 구입해 틀어대기 시작하면서 넷플릭스의 경쟁력은 낮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에 주식을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구독료 인상이 매출을 늘리기 보다는 고객 이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측면에서 구독료 정책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경쟁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기득권을 지키는 방법은 고객들을 잡아 놓을 수 있는 우수한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확보하던지 아니면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독료 인하를 하던해 해야 할 상황입니다

 

가성비 좋은 K컨텐츠에 대해 다른 경쟁OTT업체들이 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성비 좋던 시절은 사라지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고객을 잡아놓을 방법을 내놓지 못한다면 400불대 주가도 버티기 어려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실적발표 FINAL-Q4-21-Shareholder-Lett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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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21-Website-Financials.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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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 진출 5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부터 한국 서비스 구독료를 인상했는데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 프리미엄은 월 1만4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랐고 각각 12.5%, 17.2% 인상된 가격으로 베이직 요금제는 기존 월 9500원의 가격을 유지합니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2명까지, 프리미엄 요금제는 4명 동시접속할 수 있는데 베이직 요금제는 1명만 접속할 수 있고, HD·UHD 화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인상된 가격은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되는데 기존 회원은 구독료 청구일 이후 새로운 요금제로 바뀌게 되며 넷플릭스는 기존 회원들에게 요금 청구 30일 전 이메일을 통해 요금인상 정보를 알릴 예정입니다.

 


넷플릭스는 양질의 한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한국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구독료를 인상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넷플릭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에서 구독료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 스탠다드 요금제와 프리미엄 요금제를 각각 7.7%, 12.5% 올렸고 올해 2월에는 일본 베이직 요금제와 스탠다드 요금제를 각각 12.5% 인상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망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이 잇따르자 미리 구독료를 올린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해 "망 사용료와 구독료를 별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한국에 진출한 지 5년 이상 됐는데 한번도 가격 인상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늘 (가격인상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인기로 망사용료 논란이 일고 있는데 국내 통신망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소송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넷플릭스 가입자들이 급증하면서 넷플릭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으로 망사용료를 부담해 통신망 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국내 컨텐츠사업자들은 은근 넷플릭스의 승리를 바라는 눈치인데 넷플릭스가 소송에서 이길 경우 망사용료 지급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구독료 인상을 들고 나온 것으로 봐서 망사용료 지급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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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4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실제 버전 '오징어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직접 세트장을 지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스타 미스터 비스트(MrBeast, 본명 지미 도날드선)는 지난 13일 틱톡, 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모든 게임을 실제로 할 수 있다"면서 직접 만든 세트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영희 모형과 구슬치기를 하던 골목길은 물론 참가자들이 숙박 공간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특정 영상이 1000만 개 이상 '좋아요'를 받으면 '오징어 게임' 현실판을 만들어보겠다는 공약을 했는데 당시 이 클립은 17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스터 비스트는 실제 '오징어게임' 세트 제작에 나섰는데 세트를 만드는 데에만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5900만 원)을 투자해 미스터 비스트는 150만 달러(약 17억69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인데 세트 공개 영상은 틱톡, 트위터를 통해 18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댓글을 통해 많은 팬들이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영상을 공개할 당시 유튜브 채널 팔로워 수는 7390만 명이었지만, 1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구독자 수는 7480만 명으로 100만 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456명의 참가자는 모집이 마감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스터 비스터는 이미 지난 3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456명의 참가자들에게 다음 주, 행운을 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미스터 비스터는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영국 매체 뉴스위크는 미스터 비스트의 '오징어게임' 세트 건립 소식을 전하면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은 폭력적인 설정으로 몇몇 학교에서 아이들이 게임을 따라 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미스터 비스트 버전의 '오징어게임'에서는 논쟁의 원인이 된 치명적인 폭력은 전혀 등장하지 않지만, 이벤트의 세부 사항은 철저히 비밀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스터 비스트는 앞서 50만 달러(약 5억 9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익스트림 게임을 주최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100명의 참가자가 지면에 그려진 원 안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게임을 했는데, 우승자가 선정되기까지 12일 동안 계속됐습니다.



지난해에만 2400만 달러(약 283억 원)를 벌면서 유튜버 수입 2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극적인 소재와 재미를 가미한 기획으로 다른 유튜버들과 차별화된 그만의 컨텐츠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스타 미스터 비스트가 오징어게임에 대해 황감독이나 넷플릭스에 컨텐츠IP 사용료를 지불했는지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오징어게임의 컨셉을 가져온 것이라 IP사용료를 내야 할 것입니다

 

해외에서 오징어게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실제 게임으로 까지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는 황감독에게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전권을 맡긴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외의 이런 반응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 스타 미스터 비스트(MrBeast, 본명 지미 도날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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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넷플릭스의 '독점 저작권' 문제가 제기됐는데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징어게임' 콘텐츠와 관련해 저작권을 모두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한 이득을 취득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저작권 독점으로 인해 취하는 엄청난 이득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많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비 200억원) 투자 대비 넷플릭스의 경제적 이익이 약 1166배로 추정되는 데 제작사에 돌아가는 수입은 220억~240억원"이라며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의 직접적인 인센티브는 없다"고 주장했고 그러면서 "해외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이 국내 콘텐츠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되지만, 2차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들이 하청기지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역시 "넷플릭스는 제작비를 충분히 보장하든 대신 저작권을 독점해 스핀오프, 리메이크 등 창작자의 추가 수익 창출 기회를 제한한다"며 "세계적인 흥행에도 제작진이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었던 이유"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배급과 유통을 맡은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사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2차 저작에 대한 수익도 갖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말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만약에 오징어게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에 투자한 돈을 다 날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리스크를 지고 투자를 하고 유통을 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결과를 놓고 수익이 많다 적다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하는데 시나리오를 직접 쓴 신즌1과 다르게 시즌 2는 외부 시나리오 작가를 통해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고 스토리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가 오징어게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황동현 감독은 자신이 오징어게임을 처음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제작사를 찾아 돌아다닐 2010년 당시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외면해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을 때까지 오징어게임 대본은 서랍속에 잠겨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글로벌 대유행을 통해 오징어게임은 시즌2를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시즌 1이 히트치기 전에는 아무도 관심 없던 작품이었음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국감에서 나온 논란들은 예전 미국영화 직배사들의 국내 시장 진출 때와 같은 스크리쿼터 논란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창작자를 보호하기 보다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소수의 기득권자들만 기회를 독과점하는 세상을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를 보고 싶다면 국감장에 정치인들은 나대지 말고 창작자와 엔터기업인들이 시장 논리에 맡겨두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장의 실패가 확인되고 간섭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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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징어 게임’에 이어 새로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콘텐츠 관련 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는데 한국산 컨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된 이상 입도선매하겠다는 해외OTT의 대규모 투자가 몸값에 대한 재평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가 임박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도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나서고 있어 넷플릭스와의 경쟁에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콘텐츠 관련 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이네임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1.42%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어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가격조정을 보였는데 하루 거래량은 1억 1,700만 주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매수세를 기록했고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이네임은 배우 한소희가 출연하는 여성 액션 복수극으로 지난 15일 공개 이후 가파르게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넷플릭스의 전 세계 톱 TV쇼 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속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콘텐츠 대장주인 제이콘텐트리도 이날 5.9% 급등했는데 제이콘텐트리는 다음 달과 내년 1월 각각 시리즈물 ‘지옥’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내놓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흥행한 ‘D.P.’를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모회사이기도 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발(發) 강세는 게임 업계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종합 콘텐츠 기업 투자를 강화하며 체질 전환을 선언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와 지주사 게임빌이 위지윅스튜디오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콘텐츠주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는데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흥행을 통해 K콘텐츠의 가능성을 본 OTT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넷플릭스는 지난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 콘텐츠 전담 자회사를 설립하고 스토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한 비용은 5,500억 원으로 지난 6년간 전체 투자액(7,700억 원)의 3분의 2를 훌쩍 넘어섰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지닌 힘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는 사례로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베트남·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10개 콘텐츠 중 5~7개는 한국 콘텐츠였다”며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미국까지 공략이 가능해졌고 성장성이 굉장히 높은 산업 분야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국내에 출시될 글로벌 OTT인 디즈니플러스도 새로운 투자 파도를 몰고 올 전망으로 디즈니코리아는 지난 14일 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는데 당시 공개된 약 20편의 아시아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한국 콘텐츠는 7개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제이 트리니다드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DTC사업총괄은 “한국 콘텐츠에 향후 수년간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고품질의 매력적인 콘텐츠가 한국 등 아태 지역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TT 업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중소형 제작사들의 성장도 탄력을 받고 있는데 콘텐츠 제작 수요는 점차 늘 수밖에 없는데 이는 대형사보다 중소형사에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이날 에이스토리(5.21%), NEW(15.36%), 삼화네트웍스(5.85%), 초록뱀미디어(4.44%), 버킷스튜디오(5.9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 연구원은 “넷플릭스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지 않아 계약 조건이 유연하고 대작 라인업을 보유한 에이스토리·NEW·삼화네트웍스 등 중소형 제작사의 성장성이 더 드러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제작사들의 경영이 투명하지 않다는 점으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서 볼 수 있듯이 부실 자회사의 돈줄이 되어 정작 상장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주주들은 먹을 게 없는 실적을 받아들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결국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것으로 경영투명성을 확보한 제작사와 연예기획사가 시장을 주도해 갈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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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는데 에이스토리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를 공급한 제작사로 강력한 크리에이터(PD·작가)를 기반으로 텐트폴 작품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를 제작해 방송국이나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지식재산권(IP) 판매 및 OST, 게임 등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주요 작품으로는 국내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 시즌 1, 2’와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이 있고 김은희 작가, 박재범 작가, 장영철·정경순 작가 등이 에이스토리 소속으로 있습니다.

 

매출 유형은 크게 드라마 저작물, 저작권 등 두 가지로 나뉘는데 드라마 저작물은 드라마 제작에 따른 수익으로, 방송사와 OTT사 등의 유통채널에서 수령하는 드라마 제작비와 간접광고(PPL), 협찬 등의 제작지원비로 저작권 매출은 해외판권, 케이블·VOD 방영권, OTT사 전송권 등을 판매한 수익입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매출 비중은 드라마 저작물이 46.55%를, 저작권이 53.45%를 차지하는데 2018년에만 해도 드라마 저작물 매출이 91% 넘게 차지했지만 점차 IP가 쌓이면서 저작권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저작권 매출은 올 상반기에만 2018년 전체 저작권 매출의 10배가량을 달성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말 기준 누적 매출액은 415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841.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의 제작 매출 진행률이 올 2분기에만 약 45%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이응복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리물입니다.

 

앞으로 실적 전망도 긍정적인데 올 3분기에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지리산’의 남은 제작 매출이 모두 반영될 예정인데 ‘지리산’의 2분기까지 누적 제작 매출 진행률은 91%로, 9%의 제작 매출이 남았습니다.

 

또 드라마의 2차 판권 등은 원가가 없다시피 해 추가 이익까지 가능할 전망인데 하나금융투자의 분석에 따르면 ‘지리산’은 편당 100억~15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데 이는 중견 제작사 중 역대 최고 이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쿠팡 오리지널 예능 ‘SNL코리아’ 매출과 ‘빅 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작품 제작 매출도 하반기에 반영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빈센조’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는 초대형 텐트폴 시즌제 드라마 ‘무당’도 제작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으로 K컨텐츠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오징어게임의 제작비가 미국 드라마 대작의 1편 제작비에도 못 미치는 제작비로 완성한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성비에서 K컨텐츠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에이스토리와 같은 크리에이터를 많이 확보한 제작사는 제작기회가 늘어날 뿐 아니라 편성에서도 유리한 기회를 가지게 되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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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IR 202109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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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상한가로 급등했는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덱스터는 CG와 VFX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음향 및 영상보정에서도 독보적인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콘텐츠 범위가 광고, 씨네마틱,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확대되며 영상 콘텐츠 산업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7일 장 종료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1만95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 박진영 이사자회사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는 지난달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파트너데이'에 참석, 넷플릭스와의 협업 소감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는 2015년 런칭한 사업부로 디지털후반작업 중 컬러 코렉션, 색 보정 등을 담당하는데 텐트폴 영화를 포함한 연간 국내 개봉 영화 약 40%와 TV드라마 및 다양한 OTT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고 넷플릭스와는 '킹덤 시즌1'을 시작으로'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 다수 작품을 함께했습니다.

 

최근 체결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 소식도 직접 언급했는데 DI본부와 라이브톤은 지난 7월 넷플릭스와 후반작업 협력 강화를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에 앞서 6월에는 총 25억원 규모의 OTT 전용 스튜디오를 증설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 라이브톤과 넷플릭스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 연내 '지옥'(DI본부), '고요의 바다'(DI본부·라이브톤) 등 참여 작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개한 '오징어 게임'(라이브톤)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중 '오징어 게임'은 국내 콘텐츠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사운드 작업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섬세하게 조율된 소리로 생동감 넘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지난 6월 뉴미디어 부문 전략 강화를 위해 협업관계를 구축한 크레마월드와이드에 대한 인수를 3분기에 완료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숏폼 커머셜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개발 투자 등에 기존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과 VFX 기술력을 접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덱스터가 국내 컨텐츠와 중국시장을 주 활동무대로 해 왔는데 미국 넷플릭스를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력 있는 시각특수효과(VFX)  회사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덱스터로써는 시장확대를 통해 실적호전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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