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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IR 2020109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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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SW) 업계가 구독형 플랫폼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모델의 확산을 꾀하며 구독형 플랫폼을 사업의 중심에 두는 모습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9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독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는데 차량SW와 엔터프라이즈IT 등 사업 전반을 구독형 플랫폼 전환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SW 분야에서는 차량SW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과 '모빌진 어댑티브'를 개발해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의 SW 개발 및 적용을 지원하고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대비하며 데이터 수집과 관리 등 통합 관제 서비스 플랫폼도 준비합니다

 

기존 중점 사업인 엔터프라이즈IT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전사자원관리(ERP)와 고객경험 플랫폼 사업을 앞세우는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플랫폼에서 활용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기존 그룹웨어나 메신저 등을 상품으로 두고 사용자에 따라 연동하는 등의 방식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이를 구독상품으로 넣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6년까지 매출 3조6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 가운데, 이중 구독 사업 매출을 전체 23% 비중까지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구독사업은 반복해 소비가 이뤄지고 한번 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장치로써 긍정적인게 소비자 입장에서 한번에 큰 지출을 하지 않고 필요한 SW에 대해 꾸준히 사용이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 히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오토에버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주가를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이 지분이 향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사용될 수 있는 지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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