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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6kCMgdXGA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OTT)업체 넷플릭스의 자회사와 6년간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신고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덱스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각특수효과(VFX) 관련 업체 덱스터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의 협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59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7.81%) 오른 1만7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자리한 가운데, 스테판 트로얀스키 자회사 대표와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등과 신고식을 엽니다.

 

 
투자자인 넷플릭스 자회사는 워너 브라더스, 마블 스튜디오, 디시 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에 특수 시각효과 등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이번 투자는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를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콘텐츠 제작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 본부장은 "2020년 K-콘텐츠 수출액이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한류 컨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넷플릭스와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덱스터는 넷플릭스와 ‘킹덤’,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을 함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실적둔화 우려에 빠져들면서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덱스터는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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