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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뉴스공장'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3.01.05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즌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 38만 돌파
  2. 2022.12.31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Come Back 오세훈과 국민의힘 쫄았냐?
  3. 2022.12.30 아듀 "김어준의 뉴스공장" 3년 6개월 후에 다시 봐요
  4. 2022.12.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연말까지만 방송인 김어준 TBS교통방송 떠난다
  5. 2022.12.02 TBS교통방송 읍참마속 뉴스공장 김어준 하차 검토
  6. 2022.11.15 김어준의 뉴스공장 기존 언론과 다른 팩트체크 공정보도는 이런 것이다
  7. 2022.11.15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 조례안 통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더 이상 못 듣는다
  8. 2022.11.05 대검 대변인 "이태원참사 당일 검찰 마약수사 안해" 말장난하냐?
  9. 2022.09.14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 김어준 퇴출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 폐지 논의 본격화 TBS 임직원 400명 실업자 위험 고조
  10. 2022.09.02 경찰 ‘줄리 의혹’ 제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검찰 송치 김어준은 불송치
  11. 2022.07.08 국민의힘 서울시의회의원들 TBS교통방송 폐지조례안 언론탄압 일자리 없애기 서울시민 재산 도둑질
  12. 2022.06.13 방송인 김어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디올 협찬 의혹' 명예훼손 혐의 경찰 수사 받는다
  13. 2022.06.03 오세훈 서울시장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퇴출 위해 TBS교통방송 교육방송 전환 시도
  14. 2022.05.11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14.7% 청취율로 전체 프로그램 1위 기록
  15. 2022.03.19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법정제재 경고 언론자유 개나 주는 야만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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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_LKP8QsGY

안녕하세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서울시 의회의 TBS교통방송에 대한 예산 지원 중단으로 뜻하지 않게 중단되면서 유튜브로 옮겨서 시즌 2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으로 다시 오픈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으로 기록될 "김어준의 뉴스공장" 중단은 오히려 유튜브로 옮겨 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김어준씨가 새로 오픈한 유튜브에서 1월 9일 오전 7시 5분에 시즌2 첫방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는 6년여 동안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면서 동시간 시사 1위를 연속해 차지했을 뿐 아니라 라디오방송 시사 전체적으로도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라디오 1위 시사 방송을 문 닫게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의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서울시민이 즐겨듣는 방송을 문닫게 만든 것입니다

 

TBS는 새해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신장식의 신장개업’,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등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를 교통·음악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김어준씨가 시즌 2로 준비하고 있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예고편만으로도 구독자수가 38만명을 넘고 있어 첫 방송이 될 때는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서울시민들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어준씨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김어준씨의 방송을 막으려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칫 방송인 김어준씨가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군부독재시절에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언론을 탄압한 경우는 없었는데 검찰특수부를 친위부대로 부리고 있어 법이 윤석열 대통령 편이라 여기기 때문에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불공정한 법적용을 남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제대로 첫방송을 할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는 대목입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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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puLRKWcKVY?feature=share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어준 공장장의 TBS교통방송 마지막 뉴스공장이 전파를 타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김어준씨의 유튜브인 "다스붜이다"를 통해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시작을 알려왔습니다

 

현재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페이지에는 티저 영상 한개가 올라와 있는데 그럼에도 구독자가 급증하며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방송은 2023년 1월 9일 예고하고 있는데 티저영상만 올려져 있는데도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TBS교통방송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방송하면서 6년동안 청취율 1위를 지켜온 내공으로 고정팬들이 많은 방송인이었는데 그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에 의해 강제로 TBS교통방송 마이크를 내려놓게 된 점에 대해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에서는 김어준씨의 방송들이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있다고 비난해 왔는데 김어준씨는 편향성을 인정하면서도 편향성에 이르게 된 점은 공정했다고 맞받아치며 공정함을 주장하며 교묘하게 불공정 방송을 하는 기존 언론과 언론인들을 비난했습니다

 

일반 독자와 시청자들이 기존 방송인들을 향해 기레기라 비난하면서도 김어준씨에게는 오히려 팩트체크에 감탄하고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아야 합니다

 

기존 언론들은 팩트체크보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권력에 순종하는 길을 택했고 이를 통해 독자와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광고를 수주하며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는 배부른 돼지들이 되어 갔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새해 1월 9일 첫 방송을 예고하는 언론보다가 나오면서 관련 기사가 포턴 대문에 걸리며 애청자들이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는데 일부 급하게 만들어진 아이디로 댓글부대가 끼어들어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지만 압도적인 지지응원댓글에 악성댓글들은 어디 있는지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급하게 만든 아이디로 만들다 보니 악성댓글도 엉성하기 그지 없는데 댓글부대로 좀 수준을 높여야 하지 않나 생각될만큼 창의력도 떨어지고 보기에 민망한 수준이라 연말연시 알바 구하기 어려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다 보니 댓글 수준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유튜브 구독페이지에 2022년 12월 31일 오후 6시 12분 기준 19만 3천명의 구독신청자를 기록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구독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멍청한 짓을 벌여 오히려 김어준의 명성만 더 높여준 꼴이 된 것 같습니다 

 

하여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빈자리를 대신해 줄 것으로 보여 아쉬움이 조금은 희석될 것 같고 이전보다 더 세련되고 강력한 팩트체크로 속시원한 방송을 해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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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asYD9FZkUg

아듀 "김어준의 뉴스공장" 6년여의 장도를 마치고 2022년 12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에 의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밥줄을 끓어 놓는 만행까지 서슴치 않고 벌이며 방송인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퇴출시키려는 시도는 성공한 듯 보입니다

 

김어준씨의 마지막 뉴스공장은 라디오 부스가 아닌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공개홀에서 진행됐는데 그 동안 뉴스공장을 거쳐간 수많은 게스트들과 아티스트들의 아쉬운 인삿말과 공연으로 한해의 세밑과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어준씨는 3년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는데 이는 다음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몰아내고 야당이 다시 승리하면 다시 방송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원치 않는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되었는지 단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편파방송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왜곡보도는 그들의 여론조작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팩트체크되면서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종편이라는 보수언론사의 방송들은 하루 종일 편파방송과 가짜뉴스까지 쏟아내고 있지만 방통위에서조차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있는데 누구하나 그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지적하지 못하는 수준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딘가에서 파티를 하며 축배를 들고 있을 지 모르지만 6년여 동안 애청해 왔던 서울시민들은 그들이 즐기고 사랑했던 방송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로 수도권 집중호우와 힌남노 태풍피해 그리고 이태원참사라는 비극을 당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전에 대해 무책임의 끝판왕을 보여주었습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서울시장에 당선횐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동산투기꾼득ㄹ을 위한 정책만 내놓을 뿐 진정 하우스푸어가 되어 곤궁한 상황에 내몰린 서울시민들에 대해서 "각자도생"하라는 말 뿐 아무런 대책도 안전망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팩트체크를 하며 진실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문닫게 하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이들을 침묵하게 만들려는 치졸한 정치보복이자 언론탄압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 6개월 후 다시 돌아올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기다리며 우리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노래합시다. 오세훈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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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qLu9VMGwc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의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한 서울시의회에서 통과시키면서 약 400명의 대량실업자가 발생할 위기에 빠져 있었는데 이게 다 국민의힘에 불리한 팩트체크 방송을 하는 방송인 김어준씨를 퇴출시키기 위한 공작으로 결국 김어준씨가 물러나기로 하면서 향후 TBS교통방송을 국민의힘 사람들이 장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인기프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연말까지만 김어준씨가 MC를 보고 물러나기로 스스로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만세를 부르고 쾌재를 부르며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하는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지난 몇년동안 애청해 온 서울시민들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전국민들의 사랑받는 MC를 국민의힘이 강제로마이크를 빼앗다는 사실은 두고두고 국민의힘의 언론탄압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김어준씨는 12일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서 “오늘은 2016년 9월 26일 뉴스공장 첫 방송 이후 6년 2개월 15일이 되는 날”이라며 “전 앞으로 3주간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말해 연말에 물러날 것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김어준은 하차 배경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사정이 있다”며 “앞으로 20년 하려고 했는데 아직 3주나 남았으니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즐겨듣고 애청했던 방송을 국민의힘에 의해 강제로 못 듣게 된 것을 기억해야 할 것으로 더러운 권력은 언제든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고 우리들의 즐거움을 빼앗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김어준씨가 어디서 뭘 하든 그가 해 왔던 언론자유와 더러운 권력에 대한 저항의식은 그의 방송을 즐겨듣는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남아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독재정치와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의식으로 발전할 겁니다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고 키워왔는데 부정부패하고 불공정한 것들에게 다시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는 경제민주화의 위기와 같은 것으로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나의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는 더러운 권력에 대해 당연히 반대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세금내기 싫은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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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qgKfVfPRj8

안녕하세요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재정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TBS교통방송 임직원 400여명이 실업자 신세로 전락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까지 서울시가 지원하고 이후에는 재정지원이 중단되기 때문에 1년 사이에 재정독립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유료방송으로 TBS교통방송을 허가해 줄 것 같지 않아 외통수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TBS교통방송에 생계를 걸고있는 약 400여명의 임직원들을 위해 재정지원을 계속받으려면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인이라고 주장하는 방송인 김어준씨를 내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까지 서울시가 재정지원을 한다고 했던 것은 1년여의 시간을 줘 TBS가 알아서 방송인 김어준씨를 내보내 더 이상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사실확인이 된 팩트를 보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언론장악 의도가 분명해 보이지만 400여명의 임직원들 밥줄이 걸려 있기 때문에 김어준씨를 퇴출시키는 것으로 다시금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으려 하는 것습니다

 

국민의힘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특정 언론인을 언론계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분명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만행이자 폭거라고 생각되지만 밥줄을 갖고 위협하는데는 장사가 없어 보입니다

 

방송인 김어준씨 하나 퇴출시켜 400여명의 방송종사자들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다면 TBS교통방송 경영진들은 그 길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어준씨가 없는 뉴스공장이 지금처럼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할리 만무해 보이기 때문에 아무도 듣지 않는 라디오로 전락해 영원히 서울시의 재정지원속에 살아가는 기생생활을 하게 될 같습니다

 

그럴 경우 언젠가는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의 세금을 축내는 아무도 듣지 않는 방송이라는 오명으로 결국 문을 닫게 할 가능성이 큰데 지금 닫나 내일 닫나의 차이에다 지금 닫으면 언론자유를 위해 싸우다 닫았다는 명예가 있지만 내일 닫으면 경쟁력 없는 루저들이라는 딱지가 붙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민들의 선택이 전 국민들이 즐겨듣던 아침방송을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 같은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사실을 교육받는 기회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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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2ymWd-R8t4

안녕하세요

서울시 의회가 TBS교통방송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폐지하는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TBS교통방송 임직원 400 여명은 내년이면 대부분이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기업들이 인력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일자리 지키기에 골몰하고 있어야 할 서울시가 앞장서서 양질의 일자리 400여개를 없애는데 서울시 의회 국민의힘과 장단을 맞춰 TBS교통방송 지원조례안을 폐지했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주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다른 TBS교통방송 프로그램들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어절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의 정치보복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이익에 반하는 진실보도를 하는 언론사는 문을 닫게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인 것으로 전형적인 언론탄압이고 언론자유 침해 행위입니다

 

이와 함께 댓글부대도 대대적으로 동원해 온라인 포털 뉴스에 댓글을 달아 언론조작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을 뽑았던 멍청한 국민들보다 그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은 국민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여론조작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의 해외여행 중 있었던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김건희씨의 팔짱 사진에 대해 보기 민망하고 불편했다는 여론이 일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프랑스 마크롱과 팔짱을 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이를 기존 언론들이 다 받아쓰면 사진까지 왜곡해 갖다 실었는데 프랑스는 결혼과 함께 부인이 남편성을 따르기 때문에 마크롱이라는 성으로 쓰면 마크롱부인이 아니라 마치 마크론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그런 오해를 이용하려 한 것이고 보수언론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 적음으로 해서 마크롱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를 팩트체크하며 사실보도를 했을 뿐 어느 언론도 이를 받아 진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진실보도를 한다고 해서 편파 방송이라고 한다면 마크롱 팔짱 보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기존 언론은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아 마땅할 겁니다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지원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 통과는 서울시 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언론탄압이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보복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 민주주의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이런 극우적 행위에 대해 서울시민들이 어떤 식으로든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의민주주의로 서울시 의회의원들을 뽑았지만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을 그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폐지하는 망행을 저지르라고 의원에 뽑아준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 TBS교통방송 폐지에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해 둡니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살아왔던 한 사람으로 결코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투자자로써도 공정경제의 전제가 되는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길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김정숙 여사와 마크롱의 팔짱이라고 사진을 올렸는데 차마 다 올리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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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73iwYQK6h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15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는데 조례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광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76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의 근거가 되는 현행 조례를 폐지하는 내용입니다.



원안에서는 조례 시행일이 내년 7월 1일이었으나 수정안에서는 2024년 1월 1일로 변경됐는데 1년여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TBS 직원이 희망하면 다른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의 부칙 2조와 조례 시행 전에 서울시장이 재단과 출연 자산 정리에 관한 준비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부칙 3조는 법률 위배 지적이 있어 삭제해 결국 TBS교통방송 직원들은 다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해당 조례안에 대해선 그간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은 TBS가 독립경영의 길을 걷게 한다는 취지라고 주장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TBS 측은 언론 자유와 구성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해왔는데 서울시 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70%에 육박하고 상업광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서울시 예산 지원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ADcU7RXpcHg

이날 민주당은 조례안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는데 문광위 위원 9명 중 6명은 국민의힘, 3명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김기덕 시의원은 "원래 상임위 심사가 22일로 예정됐었는데 갑자기 앞당겨졌다"며 "시급한 사안이 아닌데도 이러한 일방적 결정을 한 것은 특정 정치세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방송을 편성한 데 대해 지원을 끊겠다는 목적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규남 시의원은 "대부분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TBS의 태도를 볼 때 더는 정상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조례안 처리를 앞당긴 것"이라며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반박했지만 국민들이 애청하는 방송을 국민의힘에 유리한 왜곡방송과 가짜뉴스를 보도하지 않는다고 문을 닫게 만든 것입니다.



시의회 문광위는 TBS가 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지방자치법과 관련 조례에 근거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는 안건도 이날 오전 함께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최종 처리한다는 방침인데 현재 시의회 112석 중 76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한 만큼 본회의 통과도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TBS는 연간 예산 약 500억원 중 70% 이상을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하기 때문에 서울시 예산지원이 끊기면 정상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프로그램이 정치적 편향성을 보이며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팩트체크를 한다고 정치보복성 언론자유침해 행위를 한 것으로 서울시 의회에 다수당을 국민의힘으로 만들어준 서울시민들이 치뤄야 하는 대쇼가 중에 한가지입니다.



현재 TBS는 독립성·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발전위원회와 공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일종의 자구안을 시행 중인데 향후 조례 적용 유예 기간에 구체적인 재단 재편 계획 등 대책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이강택 TBS 대표는 10일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밝혀 국민의힘 서울시 의회의 폭거에 항의했습니다.

 

백주대낮에 언론사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해가 된다고 날려버리는 폭거를 감행하는 국민의힘의 오만함과 폭력성을 볼 때 한국민주주의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한 것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게도 저러는데 일반 개인에게는 무슨 짓인 들 못하겠습니까?

 

이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 같은 편향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제대로된 팩트체크도 못하는 쓰레기 언론들에 더 쉽게 속게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AGdT7BU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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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1pgBMZeWc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언준의 뉴스공장"에서 이태원참사 원인에 대해 윤석열 정부 마약과의 전쟁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검 대변인이 직접 나서서 검찰이 이태원참사 당일 마약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대변인실은 4일 “검찰은 10월 29~30일 이태원 일원에서 마약사범 단속을 계획하거나 실시한 바 없다”며 “문의가 있어 알려드린다”고 밝혔는데 검찰이 마약수사를 안 했다는 것이지 경찰이 안 했다는 것은 아닌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김 씨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기동대가 출동하지 않은 이유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마약과의 전쟁’ 선포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참사 당일 경찰력이 마약 단속에 집중됐고, 편중된 인력 배치가 사고를 키웠다는 주장입니다.



황 의원은 “그날 (서울에) 81개 기동대가 운영됐다. 이태원에 1개 기동대만 운영이 됐어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전년도에는 기동대가 3개 중대 배치됐다. 올해에는 1개 중대도 배치가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의아한 것 중 하나가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사법경찰이 79명이 투입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당시 이태원에 배치된 경찰) 137명 중에서도 다수가 마약 수사로 간 거다. 사복을 입고 가서 사람들 눈에는 경찰로 안 보였다”고 말했고 이어 “기동대도 없이 79명 사법경찰을 집중 투입할 거라면 경찰 혼자 판단하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라며 “마침 대검에서 불과 2주 전에 마약과의 전쟁을 한동훈 장관이 선포했다. 우선순위가 달라졌다고 할 때 그 안배를 그쪽에 둔 게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황 의원은 “사전에 기동대 배치를 했어야 했는데 이걸 안 해서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 장관이)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분위기를 만들고 거기에 암묵적으로 대통령실이나 국무총리실이 동조하니까 경찰도 범정부적 분위기 아니냐해서 거기에 동조하고 이렇게 됐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3일에도 경찰 출신 손병호 변호사와 인터뷰하며 “예전에는 있던 기동대가 왜 배치되지 않았는가, 여기에 핵심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어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며칠 전에 언급했던 마약과의 전쟁, (현장에 있던 사복경찰은) 거기에 보조를 맞춘 인력이 투입된 것 같은데”라며 “당연히 사방팔방에 경찰들이 경광봉 들고 골목마다 서 있으면 사법 경찰이 의도한 마약사범 검거에 방해가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결국 경찰이 마약 단속 실적을 위해 시민 안전을 포기하고 일부러 기동대를 부르지 않았다는 주장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마약수사를 한다고 기자들까지 대동하고 갔는데 경찰이 마약수사로 체포한 마약사범들 중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는 마약사범들은 검찰이 선별해 기소하기 때문에 이태원참사 당일은 경찰의 수사이지 검찰의 순서가 아니었던 상황입니다

 

대검 대변인이 이태원참사 당일 검찰이 마약수사를 안 했다고 일부러 밝힌 것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으로 검찰의 수발이 된 경찰이 마약단속을 하고 여기서 걸러낸 마약사범을 검찰이 수사해 기소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검찰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사례와 같이 정치적 거물의 가족이나 지인을 마약사범으로 잡을 경우 윤석열 정부를 위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약과의 전쟁은 단순히 사회정화작업일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권력남용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대검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정부조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공포정치로 권력을 강화하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던 공작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주체가 되었을텐데 이태원참사로 책임론이 대두될 것을 우려해 먼저 선을 긋고 나온 것 같습니다

 

이태원참사 직전에 용산경찰서와 이태원파출소가 여러 차례 요청한 기동대 출동이 거부된 이유에 경찰단위보다는 권력실세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경찰이 대책없이 기동대를 파견 안하고 이런 참사가 발생하도록 그냥 놔두게 만드는 건 경찰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의 위치에서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검찰과 경찰의 마약수사가 이태원참사와 관련성을 수사를 할 수 있는 정부 조직이 없는 상황에서 국회 국정조사는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 되었고 집권여당이 이런 저런 이유를 대고 국정감사를 거부하는 이유가 검찰과 경찰의 내부수사로는 자신들의 죄가 드러나지 않을 것을 알기에 국회 국정조사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156명의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떠나보내며 '무한책임'이라는 립서비스만 남발하는 무책임한 유석열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국회 국정감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는 제2의 이태원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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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wLDcUS9BE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에서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20일 해당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인데 이에 언론단체는 ‘무리한 시도’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조례안 처리에 앞서 TBS의 공적 책무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영방송 특별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14일 오후 제314회 임시회를 개원해 오는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데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0일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어 찬반 양측의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은 지난 7월 내년 7월1일 자로 TBS를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서 제외하고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는데 조례안이 공포되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시행에 들어가고 이럴 경우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 대량해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달 말 서울시가 내년도 TBS 출연금을 232억원으로 편성해 제출한 TBS 출연동의안도 함께 검토될 예정인데 올해 출연금은 320억원으로 내년에는 88억원 삭감되는 것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과정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언론탄압입니다

 

국민의힘도 균형감 있는 보도로 팩트체크와 뉴스해석에 있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다른 언론사와 같이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않는다고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개편하겠다고 하고 국민의힘은 불공정 보도라고 아예 방송국 자체를 폐업시키려 하고 있는데 TBS에서 근무하고 있는 400여 임직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TBS교통방송을 시청률 1위 언론사로 만들어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없애려고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아무 거리낌 없이 앵무새처럼 보도해 줄 기레기들만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의 뜻데로 TBS에 대한 재정 지원안이 폐지될 경우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400여명의 임직원중 상당수가 대량해고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라는 이름 아래 언론탄압과 대량해고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는 듯이 백주대낮에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라디오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없애기 위해 TBS교통방송을 폐지하려는 정치보복으로 밖에 안 보이는 이유는 청취율이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취율 1위를 하고 있는 애청자가 많은 방송의 진행자인 김어준씨를 방송에서 퇴출하기 위해 예산안이라는 서울시민의 세금을 갖고 저런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과연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짓인가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예산안을 갖고 목숨줄을 죄는 비겁하고 천박한 짓을 보고 있다니 자칫 일자리를 잃게 될 400여명의 TBS임직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의회를 장악하면서 벌어지는 일로 국회마져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 미리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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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7DVVMB7H-c

안녕하세요

대선 기간 중 이른바 ‘줄리 의혹’을 제기했던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30일 안씨를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안씨는 올해 1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으로 일하던 김 여사를 목격했다고 언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안씨는 지난 7월 경찰 조사 때 “국민의힘과 김건희 씨의 대응은 불미스러운 일”, “지금이라도 무리한 행동을 멈춰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조사를 받게 돼 황당하다”, “김건희씨가 쥴리 예명을 가졌을 때 제가 2년에 걸쳐서 여러 번 만났다. 제가 (쥴리를) 만난 횟수는 두 자릿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 당시에는 핸드폰 카메라도 좋지 않아 사진을 많이 찍던 시기도 아니고 그냥 술자리가는데 달리 기록을 남기기도 어려워 증거를 제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안씨와 김어준 씨,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전직 종업원 2명 등을 올해 2월 검찰에 고발했는데 
경찰은 김씨와 전 직원 등 총 3명은 불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당시 공적 인물과 관련된 주장에 대해 진행자로서 인터뷰한 것이며, 안씨 외 나머지는 단정적인 발언을 한 적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사한 혐의로 안씨를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안씨가 당시 열린공감TV에서 했던 방송 발언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 시민언론더탐사(옛 열린공감TV) 사무실과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이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김건희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르네상스 호텔에서 알바를 하던 술집잡부를 하던 사실 확인은 하지 않고 허위라는 부분만 조사하고 있어 불공정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김건희씨의 녹취록에 나온 것처럼 대선에서 승리하면 경찰도 검찰도 알아서 길거라는 예언과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하면서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검찰특수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구하는 일등공신으로 다시 권력 전반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치검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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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GdT7BUhb0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를 없애는 TBS 폐지 조례안을 제출하면서 TBS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한 지 2년여 만에 사실상 해체 위기에 몰렸습니다.



TBS는 1990년 개국한 지 30년 만인 지난 2020년 2월17일,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독립해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새 출발을 알렸는데 같은 날 시행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그 근거기되는데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다수당이 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4일 임시회에서 76명 전원 명의로 이 조례의 폐지 조례안을 제출했고 그대로 통과될 경우 해당 조례안은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되어 TBS교통방송은 재정지원이 끊겨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고 여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해고될 수 밖에 없어 있던 일자리마져 없앤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 근거도 없어져 TBS는 한 해 예산의 70%에 육박하는 시의 출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되고 시에서 받던 300억원의 재원을 자체 조달하지 못하면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강택 TBS 대표는 “문제점이 뭔지,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에 대한 협의 없이 양손에 무기를 들고 우리 구성원들을 협박해서 일종의 토끼몰이를 하고 있다”며 “빠져나갈 수 없으니 재단 독립 이전, 과거 서울시 산하 사업소 시절의 TBS로 돌아가라고 선택 아닌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 대표는 8일 공개된 TBS 사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자유 의사가 아닌 강요에 의해 종속과 굴종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폐지 조례안을 내며 TBS에 “독립경영”을 주문한 것에 대해서도 그는 “자본에 의해 장악될 수 있는 민영화가 과연 진정한 독립인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시에서 받는 예산의 상당 부분은 직원들의 인건비인데 예산을 안 주겠다는 건 방송사 문 닫으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지된 상업광고를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용해주면 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상업광고가 허용된다고 해도 당장 자립은 불가능하다”며 “라디오 광고 시장은 원체 규모가 작은데다가 수년째 줄고 있고 지금도 이미 ‘뉴스공장’과 같은 대표 프로그램들은 캠페인과 협찬 광고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상업광고의 순증 효과가 크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했는데 “상업광고를 허용받으면 광고가 쏟아질거라는 이야기는 이런 라디오 광고 시장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300억원에 달하는 재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하기도 사실상 어렵다고 했는데 이 대표는 “TBS는 서울시 출자·출연 기관이라 수익 사업에 제약이 따르는데 후원회원을 모집하려 해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동의를 해줘야 하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왔다고 KBS, EBS, 아리랑방송이 받는 방송발전기금 대상에서도 제외되어있습니다.

 

법적인 지위도 지역방송이 아닌 까닭에 정부 지원금조차 받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TBS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명백하게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공 부문의 재원이 조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재단 독립) 당시 서울시는 향후 5년간 4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면서 “TBS가 재단으로 독립했던 건 서울시가 한 약속이 지속 가능할 거라는 ‘신뢰보호의 원칙’을 믿었기 때문인데 시장과 시의회 구성이 바뀌었다고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공영방송사를 통째로 없애겠다는 건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태의 원인이 “한국 정치의 실패, 촛불의 실패”에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능력도 없고 도덕적으로도 나을 게 없는 거대 야당과 언론 길들이기 등 수구적인 색채를 완전히 떼어내지 못한 보수 여당, 진보 정치의 후퇴 등 한국 정치의 실패가 지금의 사태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원인이 무엇이든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경이다.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성급한 결정을 하면 자칫 조직을 더 큰 어려움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차분하게 하나하나 우리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하다보면 해법이 찾아질 거라 믿는다”고 말했고 또한 “거취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필요한 때가 오면 제가 그 도구로 명예롭게 활용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주장은 TBS교통방송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편하게 방송하지 말고 독자적인 경영에 나서라는 것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상업광고도 허용되지 않고 후원회원도 허용하지 않는 서울시의회의 방해는 그냥 앉아서 문을 닫으라는 말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아침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더 이상 방송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이 방송만 없다면 보수언론을 통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국민의힘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 들려줄 수 있어 다시금 국민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이 선택한 부정부패한 것들이 벌이는 짓꺼리로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을 못 듣게 하려는 의도는 명백해 보입니다

 

지금도 김어준씨 관련 기사들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조직적으로 달리고 있는데 그 보다 더 많은 자발적인 시민들의 옹호댓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쫒아낼 수 없기 때문에 30여년 전통의 TBS교통방송 자체를 없애려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TBS교통방송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일자리를 없애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IMF구제금융 이후 최대 경제위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멀쩡하게 있는 일자리마져 없애려는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막되먹은 행동은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다른 이들의 생계는 안중에도 없다는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인성과 불합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뽑은 멍청한 서울시민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들도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응징하겠다고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맡기는 우민들이라 달리 할 말도 없기는 합니다

 

김어준씨와 일대일로 붙어 이길 수 없으니 이런 파렴치한 짓꺼리를 벌여 수백명의 수천명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시도를 하는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행동은 사리사욕에 맞다면 다른 서울시민들의 밥그릇도 빼앗을 짓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행동은 이들을 뽑아준 유권자가 허용한 범위를 벗어나는 위임으로 국민소환을 통해 파면해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의 국민소환을 요구하며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아침방송과 서울시민의 재산을 지키는데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요구합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없애려는 TBS교통방송은 30여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키워지고 성장한 서울시민의 재산입니다

 

4년 임시로 서울시민의 위임을 받은 서울시 의원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월권이기 때문에 국민소환을 통해 저들의 사리사욕이 만든 부정한 짓꺼리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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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Ikl5o74PJk

안녕하세요

김건희씨 '디올 협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방송인 김어준씨를 경찰이 수사합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0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김어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 마포경찰서로 이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앞서 김어준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 여사가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서 입은 재킷이 미발매된 의상이라면서 협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법세련은 "김어준씨는 김건희 여사가 입은 디올 체크무늬 재킷에 대해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주장했으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가 입은 것과 동일한 노란색 체크무늬가 적용된 원피스, 니트 등이 최근 국내 매장에 입고됐다"고 주장했고 그러면서 김어준씨를 대검찰청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어준씨는 디올 본사에 사진으로 문의하여 제품품번을 받았고 한국과 유럽에서도 구입할 수 없는 상품이라고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매품을 김건희씨가 입은 것은 협찬을 받은 것이라고 의혼을 제기한 것으로 친여 시민단체로 알려진 법세련의 고발에 경찰이 재빠르게 수사에 착수한 케이스로 다른 사건과 다르게 대통령 부인의 명에훼손 사건이라 경찰로써는 승진이 걸린 문제라 재빠르게 수사에 착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그렇고 김건희씨도 방송인 김어준씨를 잡기 위해 별짓 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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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Ikl5o74PJk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지난 6·1 지방선거 운동 기간에 “TBS 핵심 콘텐츠를 교통·시사에서 교육으로 전환해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해소할 것”이라고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을 향해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요구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알뉴코너에서 뉴스공장의 운명을 예상해 본다고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의회도 장악하면서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전환하여 시사방송을 하지 못하게 시도하고 있는데 그런 수고하지 말고 그냥 김어준을 퇴출시키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버렸습니다

 

보수언론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할 때 늘 수식어로 붙이는 편파방송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스라이팅되어 "김어준의 뉴스공장"만 편파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가운데 놓고 보면 기존 언론사들의 보도행태가 보는 이를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천박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 보도에서 늘 나오는 패션과 악세사리 완판 보도는 과연 뉴스로써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지고 보도내용을 보게되면 손가락 마디가 오므라들 정도로 한심한 수준의 보도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쓰레기들은 공정성을 따지기도 민망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다 한동한 법무부장관 차기 대선주자 만들기의 일환으로 언론사들이 보도하는 기사들도 여성잡지에나 나올 법한 패선이나 악세사리 관련 보도가 대부분에 급기야 법무부 공무원들에 의해 법무부장관 취임사를 직접 베껴쓰기 하면 선물을 주는 수준에 이르러 이런 무비판적인 칭송 위주의 보도가 과연 공정한가를 논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과연 공정한 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일까요? 아니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일까요?

 

일반인들은 쉽게 "편파방송"이라고 하루 종일 쏟아내는 조중동 보수일간지와 종편의 방송 그리고 이를 실어 날르는 포털의 뉴스에 쉽게 세뇌되고 익숙해 지면서 누구나 쓰는 단여가 "편파방송"이고 이 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앞에만 붙어야 자연스런 문법인 줄 알게되는 언론의 마법에 걸려버렸다는 사실을 깨닫지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편파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고 급기야 진짜라고 믿어 버리는 어리석음은 투자자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광고주를 위한 보도를 보고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인 줄 모르고 내리는 매일매일의 투자결과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결정을 할 줄 알아야 수익을 가져갈 수 있지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은 결국 광고주의 이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광고주를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은 광고비를 받아 기자들 월급을 주기에 손해 볼 것이 없지만 그런 기사들을 믿고 투자결정을 내린 투자자들은 큰 재산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없애려고 노력을 경주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몇년째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애청하는 방송이자 신뢰하는 방송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차기 욕심에 없애겠다는 것은 수 많은 시청자의 애청하는 프로그램을 없애고 즐거움을 빼앗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팩트체크 해주어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현실에서 그 마져도 막아버리겠다는 것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버리겠다는 것으로 다시 예전의 바보로 살아가라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오세훈을 뽑은 멍청한 유권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현명한 투자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오세훈 시장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갖고 있는 권력으로 국민의 즐거움을 빼앗는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는다면 그런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울시민들은 저항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시민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특정 다수의 서울시민들 이익을 들고 나오지만 그가 말하는 서울시민에 내가 안 들어가고 우리가 안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민은 선거당일만 존재했던 유령임을 알아야 합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저항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된 권리임을 알고 기꺼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발에 저항하겠다고 선언하겠습니다

 

나는 나 다움으로 나의 방식데로 저항을 시작할 것이고 나의 권리와 자유를 지켜낼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다움으로 여러분의 방식으로 여러분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내십시요

 

https://youtu.be/Deh0xWREB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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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리서치 2022년 2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14.7% 청취율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 조사보다 0.4%p 오른 수치로, 2020년 2라운드에서 기록했던 자체 최고 청취율과 같은 수치입니다. 뉴스공장은 2018년 2라운드 1위 이후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된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에 의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편향 비판을 받아온 뉴스공장은 향후 윤석열 정부집권시기에 정부 여당 공세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같은 변화가 청취율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6월 서울시장 선거가 뉴스공장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2022년 서울시가 TBS에 지원하는 공적재원(출연금)은 320억으로 전년 대비 55억원 삭감했는데 2021년 기준 TBS의 서울시 재정의존도가 72.8%이고, TBS는 제도적으로 상업광고를 할 수 없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6월 선거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당선될 경우 사실상 TBS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있어 벌써부터 서울시가 뉴스공장 폐지 등을 조건으로 ‘출연금 협상’에 나설 것이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TBS는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법정제재를 의결한 방송통신위원회 결정에 4월27일 ‘처분취소 및 집행정지’ 행정소송에 나섰는데 TBS는 최근 사보를 통해 “김어준 씨 발언은 개인 SNS에서 후보 삶에 대한 개인적 감상과 논평을 한 것이지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한 의도적 발언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방송에서 비슷한 사안이 ‘문제없음’으로 결정된 것과 다른 잣대가 적용된 만큼 좀 더 면밀한 법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방송통신위원회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앞서 한국PD연합회 역시 해당 법정제재를 가리켜 “뉴스공장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비판적인 방송에 재갈을 물리는 방송 탄압의 신호탄이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유튜브는 사적 영역의 방송이다. 유튜브 방송에서 개인 의견을 피력했다는 이유로 뉴스공장을 처벌한 것은 중세의 마녀사냥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했고 향후 윤석열 정부에서 이 같은 심의 논란은 거세질 가능성이 있어 이번 소송이 갖고 있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한편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청취율 조사는 지난 4월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됐는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입니다.

 

정권교체가 되고 나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더 재미있어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검찰의 특수부 검사들이 권력을 차지하고 나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은 예전와 좌경 용공과 같은 처우를 받아 다시금 권위주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사회지도층 사이에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초동에서는 이제 말조심해야 하는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어 속시원한 비판과 풍자를 해 주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같은 방송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미 조중동신문과 종편으로 대변되는 보수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땡전뉴스와 다를 바 없는 아부성 기사와 뉴스만 나오고 있어 진짜 편향된 뉴스가 뭔지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기존 방송에 잘 길들여져 있어 자신이 보수언론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만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신문과 방송뉴스, 포털의 뉴스 등은 기본적으로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의도를 가진 뉴스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투자에 이용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팩트마져 제대로 이해 못하고 주어진 뉴스에 피동적으로 받아들여 투자결정을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남아 있는 것이 그 나마 꽉 막힌 답답한 세상에 조금이라도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는 것으로 이를 없애려는 오세훈 시장의 재선을 막는 것이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의 행복에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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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tY38jgYvw

안녕하세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 부터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21조 3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TBS FM 측 의견진술을 청취한 뒤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받았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표한 사람 또는 특정 정당의 당원은 선거 기간에 시사정보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해선 안 된다는 것인데 이를 김어준 방송인이 위반했다는 결론입니다

 

김어준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이제 당신들이 좀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근거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법정제재한 것입니다.

 

TBS FM은 의견진술에서 이번 논란이 제기된 후 김씨의 출연 여부에 대해 고심했으나, 2020년 21대 총선 때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비슷한 사안에 대해 문제없다고 판단한 적 있어 출연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된다는 이상한 잣대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여당이 되는 국민의힘 눈치를 보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정제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 반영되고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 자료로도 쓰이는데 종류로는 과징금,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 등이 있습니다

 

김어준씨와 일부 친야 성향의 방송인들을 방송에서 쫒아내기 위한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김미화씨나 다수의 방송인들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밥줄을 빼앗은 적이 있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그 버릇을 못 버리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럴줄 모르고 국민의힘을 찍었는지 모르지만 다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외람되오나"같은 기사들이 넘쳐나는 야만과 위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일찌기 태세전환한 언론들은 눈 뜨고 보기 민망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윤비어천가"같은 기사들을 보고 있는 둑자들이 왜 부끄럽고 민망해야 하는 지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언론이 언론답지 못하고 권력에 야합할 때 정권의 나팔수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옛 MBC의 세월호 참사에서 "전원구출" 오보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그걸 잊고 있다 이제 또 다시 그런 참사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자도생"의 길을 가야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됴화꽃 피고 따뜻한 바람 불 때 다시 청와대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좋은 시절이 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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