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때 일어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재수사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는데 당시 공무원의 자진월북에 북한의 코로나19방역이 맞물려 서해 북한 영토에서 월북을 시도한 공무원이 피격된 것으로 알려졌고 나중에 일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도 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 같은 사건으로 만들려 해경과 해군의 과거 해명을 바꾸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관련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줄줄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 검찰에 의해 정치쟁점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갔던 방식과 동일하게 주변인들을 괴롭히며 대통령이 검찰 수사에 나올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모욕주는 방식과 동일한 선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비서실장이자 친구로써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켜본 목격자이기도 해서 호락호락 정치검찰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정쟁화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선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무능과 정치공작에 확실하게 경고를 하고나선 것입니다
신구권력의 충돌로도 비춰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현재 인기가 없고 국정수행능력에서 무능과 무책임으로 대변되는 윤석열 정부에서 그냥 밀어붙이기에는 부담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정부패를 하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산을 넘지 못하면 결코 마음대로 부정부패를 저지를 수 없는 상황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자진 월북으로 결론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키워 158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떼죽음을 당한 "10.29이태원참사"를 가리지 않으면 조기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기 때문에 무리수를 던지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에 약 14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을 단2조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한화그룹에 넘기는 특혜를 보여주었고 이 건은 문재인 정부 때 약 5조원의 매각가격으로 딜이 진행된 것이라 한화는 그 반에반값으로 그것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 사외유출 한푼 없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게 된 것이라 대단한 특혜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5조원이 들어갈 것을 돈 한푼 안들이고 산 꼴이라 1조원 정도는 떡고물로 상납해도 남는 장사라는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있어 공적자금 회수는 단 한푼도 없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HMM도 매각을 서두르고 있고 여의도에 있는 한국산업은행도 부산으로 이전하여 여의도 부지매각과 부산으로 이전한 한국산업은행 부실화에 따른 공기업민영화 사례로 민간에 매각될 가능성이 큰데 부산에서 한국산업은행이 매각된다면 주인이 바뀐 한국산업은행은 다시 서울로 주요 영업지를 이전해 예전의 수익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런 부정부패가 윤석열 정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그 과정에서 더러운 권력은 대단한 떡고물을 챙길 수 있어 팔자고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재산을 팔아먹고 엄한 놈이 팔자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158명의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이 원하는 원인규명과 책임자처벌은 외면하고 자진월북으로 밝혀진 "서해공무원피격사건"은 다시 정쟁화하는 이유를 알아야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자행되는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 외에는 따로 설명될 수 없는데 그에게 코치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한심한 수준의 정치력과 세계관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은 상식 밖의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관련 뉴스가 나오면 댓글알바들이 동원되는데도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이라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붙어 포털 대문에서 이런 기사를 다른 언론사 기사로 바뀌 다는데도 여론공작이 안되고 있을 정도면 진짜 여론이 어떤지 알만한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과 외국인까지 158명을 떼죽음에 이르게한 윤석열 정부의 안전불감증과 무능을 숨기기 위해 여전히 정치공작에 메달리는 짓은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됩니다
아울리 사리사욕을 챙기고 부정부패를 하고 싶어도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후안무치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꼴이 하루하루 한심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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