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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딴지그룹’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약 70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딴지그룹은 지난해 9월 그 동안 임차해 사용하던 충정로3가 사옥과 부속 토지를 법인 명의로 은행 대출을 통해 매입한 것입니다.

 

지난 1970년 지어진 해당 건물은 1~5층(연면적 1285㎡) 규모로 거래가액은 73억2538만 원으로 보도되었는데 약 50년된 노후 꼬꼬마 빌딩이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 것 같습니다

 

딴지그룹은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70억원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는데 등기부등본 상 중소기업은행이 지난해 11월 약 84억원 근저당을 설정한 것으로  나타나 대출금을 추정해 본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들은 딴지사옥이 속한 구역이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부동산 투기 목적의 부동산 구매라는 뉘앙스로 보도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부동산 개발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28층짜리 주상복합으로 재개발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부동산 투기 목적의 부동산 구매라는 뉘앙스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비교적 소상히 딴지일보의 충정로 사옥 구매에 대해 보도하고 있고 친절하게 향후 부동산 개발 이익을 얼마나 많이 나올지 청사진을 그려주는 등 친절한 보도를 하고 있는데 이 기사를 읽는 독자들이 김어준 대표가 법인인 딴지일보를 통해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려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선일보가 딴지일보가 구매한 빌딩의 거래가격이  73억2538만 원이라고 구체적으로 보도하면서 시세가 100억원 이상인데 싸게 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8일 총회를 열고 재개발 조합설립 안건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계획안에는 국내 최고령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가 포함된 마포로5구역 제2지구에 지하 5층~지상 28층 2개 동에 공동주택 1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연면적 4만2000㎡)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사업은 공공재개발로 추진되어 실제로 언제 재개발이 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조선일보의 보도내용은 다분히 부동산 투기 목적의 부동산 구매라는 뉘앙스인데 조선일보가 보도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작년 6월 이 구역에 대한 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한 직후, 건물 매입에 나선 것으로보여 서울시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김어준의 인터넷 방송국을 쫓아내려고 도시재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50년된 꼬꼬마 빌딩을 은행 빚을 지고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같습니다

 

공공재개발의 경우 언제든지 재개발 사업자가 거주민을 쫓아낼 수 있기 때문에 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이런 전후 사정을 설명하지 않고 마치 부동산 재개발 정비계획이 수정된 뒤 건물을 구매해 부동산 투기 목적이 있는 것인양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1%의 진실로 99%의 거짓을 만들어 내는 전형적인 독일 나치 괴벨스식의 보도 행태로 행간을 읽을 줄 아는 50대 이상은 구매의미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지만 행간이 의미를 읽을 줄 모르는 요즘 세대는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오해하기 딱인 보도인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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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cEorTXFdQU

안녕하세요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었던 윤석열 정부 풍자 작품 전시회 '굿바이전 in 서울'이 국회사무처 내규 위반으로 전시회 시작 하루전 긴급하게 철거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작가들은 헌법에서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국회사무처가 내규를 근거로 막았다고 헌법유린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를 풍자하는 작품들을 전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작가들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12명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30여 명의 정치 풍자 작품 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었는데 작품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나체로 김건희 여사와 칼을 휘두르는 모습 등이 담긴 작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헌법에서 보장된 표현의 자유보다 ‘국회의원회관 회의실 및 로비사용 내규’가 우선한다는 입장이라 헌법유린이라는 말이 나올만 한 상황입니다

 

민형배 무소속 의원과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의원들과 작가들은 국회사무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장이 책임질 것을 요구했는데 이들은 “이번 전시는 부당한 권력에 더는 시민들이 압사당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라면서 “국회사무처는 이 같은 다짐을 무단철거라는 야만적 행위로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풍자 미술품들은 인터넷 매체 ‘딴지일보’가 운영하는 서울의 '벙커1' 카페로 옮겨져 전시 중인데 이 전시회는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예전 야당시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풍자한 패륜적인 연극을 직접 공연하기도 했던 사람들로 순수 예술인들의 풍자작품을 비판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국회 내규로 무력화 시킨 것으로 헌법의 권위를 무너뜨린 반헌법적 상황을 국회가 앞장서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표현의자유와 언론자유를 앞장서 지키려 하고 있는 김어준씨가 대표로 있는 벙커1 카페가 오히려 헌법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는 선거라는 민주주의 정치행위를 통해 5년동안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로 선출된 권력인데 지금 하는 짓은 아슬아슬하게 법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권력남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 적 발언'도 국회에서 비준되지 않은 불법적인 비밀군사동맹을 맺은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부대 아크부대에 가서 한 말이라 외교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 중동의 큰 시장이 될 수 있는 이란과 척을 지게되어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일본의 군사재무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매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명백한 주적인 일본우익이 군사재무장까지 한다면 독도영유권을 놓고 실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하겠다고 하는데 이를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폭발이 아니다라는 이상한 궤변으로 문제삼지 않겠다는 식으로 일본우익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써 헌번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한나라당 시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육두문자를 써가며 풍자하던 때보다 퇴보하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걱정스러운 것은 저만은 아닐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기간 권력자에 대한 풍자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대통령 선거에 당선 된 이후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자신에 대한 풍자와 비판은 검찰특수부를 동원해서라도 틀어막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결국 대선기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국민을 속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권을 차지하면 그만이라는 천박한 20세기 수준의 인식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국익보다는 사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장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침해받게 되면 시민들이 권력자에게 굴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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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2haPLImis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의해 TBS교통방송 지원조례가 폐지되면서 2022년 12월 30일 마지막 방송으로 끝이 날 것처럼 보였지만 유튜브 방송으로 TBS교통방송 뉴스공장 포맷 그대로 52만 구독자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김어준 공장장이 예고에서 밝혔듯이 50만 구독자로 첫 방송을 시작하겠다는 예언은 첫 방송이 끝날 때 기적처럼 이뤄졌는데 첫방송에서 구독자수가 52만명을 돌파하고 실시간 접속자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방송 서두에서 류밀희기자와 방송작가와 스탭들이 어려운 결정을 통해 TBS교통방송을 나와 김어준 공장장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치졸하게 밥그릇을 갖고 협박한 것이 결국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김어준씨에 대한 정치보복과 TBS교통방송에 대한 언론탄압은 부메랑이 되어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김어준씨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사건을 경찰에 재수사하라고 지시하며 어떻게든 김어준씨를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는데 국민여론이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을 남용하려는 짓으로 보입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을 여는 포부를 밝혔는데 기존 언론시장의 지형이 심각하게 편향되고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편파방송을 할 것이고 편파에 이르는 길은 공정할 것이다"라고 일성을 날렸습니다

 

검찰과 언론의 유착을 통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권력을 감시해야할 언론이 오히려 권력과 야합하며 기생하는 기득권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권력이 자신에게 불편한 방송을 한다고 방송국 전체를 인질로 잡고 혼자 죽을 래 함께 죽을래로겁박하는 치졸한 짓을 했는데 결코 지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기존 TBS교통방송에서 이뤄진 "김어준의 뉴스공장" 포맷과 똑같이 방송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독하게 가짜뉴스아 왜곡보도 그리고 국민의힘 인물들의 거짓말을 제대로 팩트체크하고 있어 앞으로 방송이 더 진행될수록 윤석열 정부아 국민의힘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조만간 검찰특수부가 김어준씨를 어떻게든 기소해 마이크 앞에서 끌어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법치주의가 권력이 민주주의를 짓밟는 데 이용될 수 있어 한국민주주의의 실패사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00명도 안된다는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위해 한국 사회가 피를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 전통이 단절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냥 검찰특수부의 정치검사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공익에 더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방송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검찰특수부의 공권력으로 짓밟는다면 국민들이 주권행사로 애청하는 방송을 지켜낼 것이라 믿습니다

https://www.youtube.com/@k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월 9일 (월) 07: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이즈낫씽 #뉴스공장_시즌2

www.youtube.com

첫방송
첫방송끝 53만명 구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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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087WKJPr8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바뀌고 서울시 의회의 지형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달성하자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평향성을 갖고 보도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사 라디오 방송 중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함부러 없애지는 못하지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질 수 없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대량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정치적 보복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팩트체크를 유일하게 한 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고 그런 결과로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청취하는 시사보도 라디오프로그램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진실보도를 한다고 TBS교통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직접 공격했을 때 서울시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TBS교통방송 자체를 문을 닫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공정하다고 보는 보도는 대부분 기존 보도자료를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는 보수언론과 다르게 사안마다 팩트체크를 해서 진실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것은 "여론조사 꽃"이라는 여론조사회사를 김어준 공장장이 설립하면서 이제는 여론조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선일이나 총선일 하루만 속이면 원하던 권력을 잡을 수 있었지만 여론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경우 민심을 속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극우적이고 불합리한 주장이 대세인양 속이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지금도 레임덕 수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탄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가 조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이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광고비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존 언론을 믿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펴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납세자로써 열받는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낭비된 세금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위해 철저하게 낭비된 것은 더 열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이다 불공정방송이다 하는데 기존 방송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나마도 팩트체크를 하면서 균형잡힌 보도를 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없다면 언론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세금 낭비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는 끝이 어딘지 가늠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7XLVVok7VA?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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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ttY38jgYvw

안녕하세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 부터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21조 3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TBS FM 측 의견진술을 청취한 뒤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받았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표한 사람 또는 특정 정당의 당원은 선거 기간에 시사정보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해선 안 된다는 것인데 이를 김어준 방송인이 위반했다는 결론입니다

 

김어준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이제 당신들이 좀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를 근거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법정제재한 것입니다.

 

TBS FM은 의견진술에서 이번 논란이 제기된 후 김씨의 출연 여부에 대해 고심했으나, 2020년 21대 총선 때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비슷한 사안에 대해 문제없다고 판단한 적 있어 출연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된다는 이상한 잣대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여당이 되는 국민의힘 눈치를 보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정제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 반영되고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 자료로도 쓰이는데 종류로는 과징금,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 등이 있습니다

 

김어준씨와 일부 친야 성향의 방송인들을 방송에서 쫒아내기 위한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김미화씨나 다수의 방송인들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밥줄을 빼앗은 적이 있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그 버릇을 못 버리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럴줄 모르고 국민의힘을 찍었는지 모르지만 다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외람되오나"같은 기사들이 넘쳐나는 야만과 위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일찌기 태세전환한 언론들은 눈 뜨고 보기 민망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윤비어천가"같은 기사들을 보고 있는 둑자들이 왜 부끄럽고 민망해야 하는 지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언론이 언론답지 못하고 권력에 야합할 때 정권의 나팔수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옛 MBC의 세월호 참사에서 "전원구출" 오보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그걸 잊고 있다 이제 또 다시 그런 참사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자도생"의 길을 가야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됴화꽃 피고 따뜻한 바람 불 때 다시 청와대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좋은 시절이 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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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yVCXztb8k

안녕하세요

서울시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TBS교통방송 대표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일년에 4번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14.3%로 1위를 지켰는데 2018년 1라운 이래로 5년째 청취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정치이벤트가 있어 시사방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많아진 것이 반영되어 지난 해 4라운드보다 2.1%p 올라간 수치로 1위를 차지했고 조사순위에 시사방송들이 대거 포진한 결과를 한국리서치가 내놓았습니다

 

지난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 제일 먼저 편파방송을 하고있는 TBS교통방송의 공정성을 되찾아 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올 해 예산부터 큰 폭으로 삭감해 TBS교통방송의 재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은 한겨레 신문이 오세훈 시장에게 거북한 보도를 한 후 서울시 광고가 한겨레 신문에서 싹 다 빠지게 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돈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강제로 무릎꿇리려는 비열한 힘자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생각에서 오세훈 시장은 아침에 교통방송 듣는이가 없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듣고 있는 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는데 아무리 서울시장이라지만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마져 못 듣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세훈 시장과 김어준 공장장 중에 선택하라면 김어준 공장장을 선택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오세훈 시장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다가 서울시청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이 된 후에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이라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이상한 걸 꺼내들었다가 서울과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조금 잠잠해 지려니 다시 땅보러 윤석열 서울시장과 함께 나타나 서울시에 부동산 투기바람을 일으킬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모습을 보여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숨만 쉬다 서울시청에서 나가주는 것이 서울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만 서울시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무책임함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그대로 앉혀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공직자가 되었더라도 공공복리를 위해 일해야 하는데 하는 짓이라고는 TBS교통방송 예산을 깍아 그 나마 있던 젊은 친구들 일자리를 없애는 짓이나 하고 그런게 방송의 공정성 회복이라면 그 따위 것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거짓말을 하고 들통이 났으면 챙피해는 할 줄 아는 사람이 공직자로 어울리지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어울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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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가 교통방송( TBS)의 예산을 삭감한 이유에 대해 재정독립을 위한 배수의 진 차원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러나 서울시의회 여당 시의원들은 특정 진행자를 겨냥한 보복성 예산삭감이라고 맞서며 시와 시의회 사이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3일 서울시의회의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황규복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재정독립을 위한 상업광고 유치 노력이 실패하면 TBS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질의했는데 서울시가 내년도 TBS 예산을 올해 375억원에서 252억원 수준으로 약 122억원 삭감하기로 한 데 따른 질의였습니다.

 

이에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52억원과 다른 수입 120억원을 갖고 하면 된다"라고 답했는데 그러면서 윤 기획관은 "전날 이강택 대표가 '상업광고 어려우면 아나운서들이 음악방송만 틀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에 동의한다"라며 "그렇게 한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재정독립을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말이 좋아 재정독립이지 사전에 계획을 갖고 준비된 것도 아니고 오세훈 서울시장 들어서 갑자기 그러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삭감 이후 TBS 예산은 인건비와 기본경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여당 시의원의 지적이 나오자 윤 기획관은 "TBS가 독립 방송과 경영효율화를 위해서는 재정자립도 확보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상업광고가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봤다"고 답했고 또 윤 기획관은 지금이 TBS 재정독립의 기회라고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발언을 보니 상당수 위원이 서울시 출연금이 독립적 재정을 가로막는다, 안정적 재원이 있는 상태에서 상업광고를 허용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한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다"라고 답했는데 그럼 상업광고를 받을 수 있게 사전에 예고를 하고 예산을 삭감하던지 갑자기 하루 아침에 이러는 경우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신원철 민주당 시의원은 "이강택 대표도 지난달 25일 처음 통보받고, 전혀 예측 못 한 금액이었다고 했다"라며 "오세훈 시장이 TBS 바라보는 눈이 따뜻하지 않으니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만선 민주당 시의원 역시 "방송인 김어준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지지 발언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회당 200만원을 받는 김어준을 제재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경 시의원이 "무리수가 있다면 기획관이 시장에 정확히 보고해서 설득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윤 기획관은 "예산은 우리가 짜서 시장에게 올렸다"고 말했는데 어떤 바보가 저 따위 예산안을 짜서 오세훈 시장에게 먼저 제안을 했을까요?

 

구라를 치더라도 적당한 수준이 있고 속아주는 사람도 속아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있는 겁니다

 

'TBS 길들이기 아니냐'라는 지적에도 윤 기획관은 "길들이기도 아니고, 길들여질 수도 없다"라고 답했지만 당장 인건비도 안되는 수준의 예산으로 알아서 기라는 소리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오세훈 시장이 예산으로 언론을 길들이겠다고 하는 것으로 치사하고 비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데 사용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저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에나 보던 치졸한 짓꺼리를 지금 또 보게 되니 자괴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은 언론탄압에 대해 일언반구 안하고 별다른 설명도 내놓지 않고 단순 예산삭감만 전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 참 치졸한 사람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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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2021년 3라운드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2.5%의 청취율로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는데 이는 지난 2라운드 조사에 비해 0.1%p 오른 수치입니다.



<뉴스공장>의 선전에 힘입어 뉴스공장 3부와 4부 사이 방송되는 뉴스도 8.6%의 높은 청취율로 3위를 기록했는데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이 청취율 상위권에 오르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이로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 2018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이후 14라운드 동안 청취율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라디오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도 김어씨를 쫒아내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인기가 배경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9일 방송 오프닝에서 김어준 씨는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해 총평한 후 “그 와중에도 <뉴스공장>은 또 청취율 1위”라는 멘트와 함께 퀸의 노래 ‘We are the champions’를 틀며 청취율 1위를 자축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선전은 유튜브에서도 두드러지는데 7월 한 달 동안 ‘TBS 시민의 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관련 클립은 전체 조회 수 2,486만 뷰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 4월 1,908만 뷰에 비해 30% 넘게 늘어난 수치로 7월 평균 유튜브 동접자 수는 55,960명으로 지난 4월 49.963명에 비해 12% 가량 늘었는데 라디오와 팟캐스트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뉴스공장>이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셈입니다.



TBS는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이재명, 홍준표, 추미애 등 대선 주자들의 잇단 출연이 <뉴스공장>의 청취율 상승을 견인했다”면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장성철 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인터뷰한 ‘뉴스버스’ 이진동 발행인의 생생한 인터뷰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26일 첫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다음 달 26일 론칭 5주년을 맞는데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청취율 조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상대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입니다.



지난 5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언론 개혁을 주장하는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을 향해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폐지 못 하는 상황에서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차진 헛소리를 하는 건지"라고 비판했는데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폐지하면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 될텐데 그런 세상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꿈꾸나 봅니다.



공영포털은 네이버, 다음 같은 검색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 편향성을 개선할 공적인 뉴스 포털을 새로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기존 보수언론이 ABC조사를 왜곡하여 국민세금으로 지원을 받던 것이 공개되면서 기존 언론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에 뉴스 소비자인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 교수는 "저널리즘의 원칙에 충실하면 시장에서 처벌받고, 뉴스 공장처럼 원칙을 내버리면 청취율 1위 한다"고 교묘하게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데 "그런데 왜 포털 타령을 하는지. 알고리즘이 뭔 죄가 있다고. 조국 옹호하며 검찰개혁 떠드는 게 헛소리이듯 김어준 빼놓고 하는 언론개혁은 헛소리다"라고도 지적질 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점철된 기존 언론시장에서 팩트체크를 하면서 사실에 다가가는 언론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밖에 없어 보입니다

 

광고에 휘둘리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는 기존 언론이 과연 저널리즘에 충실한 언론사인지 합리적인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기레기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그 만큼 기존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예전 권위주의 시절에는 행간을 읽는다고 했지만 21세기 재벌권력이 강할 때는 광고 사이를 읽는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광고에 기존 언론이 휘둘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진 교수도 먹고 살려고 저러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해외까지 가서 공부한 사람이 곡학아세로 혹세무민하는 건 보기 민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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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정부여당이 방역 실패의 책임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4차 대유행 서울시 책임론'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14일 서울시 기자단에 배포한 '책임전가 중단하고 책임방역에 힘 모아야 할때'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정부·여당 관계자들이 일제히 4차 대유행에 대한 서울시 방역책임론을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여당 대변인과 정치인이 논리를 제공하면, 친여 방송인 등이 좌표를 찍고, 강성 지지자들이 온갖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미 팩트체크된 거짓말을 퍼뜨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특히 김 부시장은 김어준씨에 대해 "오세훈 시장에게 어김없이 책임 전가의 좌표를 찍고 있다"며 "편향을 넘어 가짜뉴스를 재생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론도 거론했는데 그는 "델타 변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데도 거리두기 완화, 소비진작 등 섣부른 방안을 내놓은 것은 누구인가"라며 "그동안 대통령께서 무지와 무능도 모자라 '코로나 터널의 끝이 보인다', '백신 수급이 원활하다',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면서 긴장의 끈마저 놓았을 때마다 대유행이 반복된 게 사실 아니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이뤄진 오 시장과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 공동경영' 약속에 따라 올해 4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됐는데 그는 2012년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했을 때부터 보좌한 인물로, 안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복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김 부시장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지금의 사태를 만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서울 시민들이 뽑은 리더쉽이니 그 책임도 서울시민들이 부담할 수 밖에 없는데 선거 잘 해야 한다는 말이 갖고 있는 무게감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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