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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씨 논란을 보면 온라인 세상에 올라오는 글들이 어느 정도의 진실성과 사실을 담고 있을까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온라인 상 올라오는 글들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사람들은 유명인의 가쉽꺼리에 열광하고 온갖 억축과 상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난도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바뀌게 된 것은 배우 김선호를 이전부터 알아왔던 주변 지인들이 그의 인성에 대해 증언하고 알려주었고 이런 사실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아울러 모델로 기용한 연예인에게 이슈가 생기면 손절하기 바빴던 광고주들이 이번에는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다시 그가 나오는 광고를 올려주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는 게기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물론 귀중한 생명인 아기를 낙태했다는 사실은 존재하지만 그 전후 사정에서 배우 김선호씨가 보여준 태도는 신뢰할 수 있는 남편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슈화 시킨 여성은 배우 김선호씨에게 신뢰에 금이가게 행동했고 그런 반복된 언행에 사랑도 식어간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밥상을 업어버리려 하는 것은 그런 짓이 더 치졸하고 역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인 사이에 벌어진 일에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식을 가진 아버지 입장에 내 아들이 저런 여자를 만나면 어떨까 걱정되는 맘이기도 합니다

 

여성이 오뉴월에 앙심을 품고 온라인에 올린 글을 전후 사정 따져 보지 않고 믿어 버린 사람들과 이들이 쉽게 믿을 수 밖에 만들어버린 기레기의 가쉽성 왜곡보도로 우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를 잃을 뻔 했습니다

 

최소한 언론이라면 팩트체크를 하고 사실보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레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쉽꺼리로 김선호 배우의 인생을 난도질 했습니다

 

이제 그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난도질 당한 마음의 상처는 씼겨지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배우 김선호지만 내일 그 자리에 누구라도 설 수 있기에 언론의 보도행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의 희생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언론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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