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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h7hSABMis

안녕하세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는 여전한 가운데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로 키운 광어를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안에 마련한 광어 사육 시험장에 취재진을 초청해 일반 바닷물에서 키운 광어와 오염수에 키운 광어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 논란을 의식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전에 일본 어민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릴려고 이런 행사를 기획한 것인데 방사능 오염수에서 큰 광어와 일반 해수에서 키운 광어의  생육 상황에는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년 방사능 오염수 방출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일본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수산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여론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만 광어 내에 잔존하는 방사능오염정도는 공개하지 않아 이를 먹은 사람이 방사능에 얼마나 노출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방사능에 내부피폭이 이뤄질 경우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연간 방사능 노출 정도에 제한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원전사고로 방사능 오염수를 원전부지내 쌓아놓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인 단위로 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해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로 일본산 수산물 수출이 막히고 있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여 전 세계 바다를 방사능에 다 오염시키는 방식으로 일본과 차이를 가지지 않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 전 세계 바다가 다 방사능에 오염되면 특별히 일본산 수산물만 방사능 오염여부를 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친이행보가 지나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유튜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원전폭발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하기도 해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일본우익이 이용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밀어붙이려는 것 같습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반대하지 않는데 더 먼 바다의 국가들이 반대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은 우리나라의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지향하고 있어 우리나라 국익에는 심대한 훼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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