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기레기'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21.10.25 방송인 김어준씨 "이재명 지지선언" 주장하는 보수언론 그래서 뭐?
  2. 2021.10.24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 전국 기준 70.1% 일상으로 복귀 기대감
  3. 2021.10.09 중앙일보 "백신사망 1000명 넘었다" 기사 제목 내용은 과연 그럴까?
  4. 2021.10.08 "친문단체" 프레임놀이 속는 사람이 헛똑똑이
  5. 2021.10.04 BTS 정국 "뒷광고"논란 유엔특사 보복심리가 엿보이는 보수언론의 어그로
  6. 2021.10.03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 70만명 돌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백신접종 호소 성명
  7. 2021.10.02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 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선언
  8. 2021.09.19 미 해군 트라이던트II SLBM 발사 성공 공개 기레기들은 꼭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요
  9. 2021.09.19 잔여백신 2차 접종 급증 추세 기레기들 백신 부작용 보도 선을 넘고 있다
  10. 2021.09.06 국민지원금 첫날 기레기는 불만을 쏟아내고 국민들은 침착했다
  11. 2021.08.28 강성국 법무부 차관 황제의전 논란 결국 기레기가 만든 논란을 위한 논란 '미라클작전'을 덥어 버렸다
  12. 2021.08.22 외교부 루마니아 정부 제공 모더나 백신 무상공여 부인 백신스와프 일환
  13. 2021.08.21 보수언론의 아프카니스탄 사태 비교 보도 기레기들의 시대착오적인 헛소리
  14. 2021.07.11 조선비즈 코로나19백신접종 부작용 제목장사 왜곡보도의 전형 포털이 확대재생산
  15. 2021.05.28 네이버와 카카오 통해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 예약접종 서비스 개시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며 사실상 지지 선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수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유튜브 '딴지 방송국' 채널에 올라온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지지선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돈, 줄, 백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실력으로 돌파하는 길로 가는 사람은 어렵고 외롭다. 그 길로 대선 후보까지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며 "그래서 이재명이 우리 사회 플랫폼이 될 자격이 있다"고 방송에서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낙연 캠프에서 공보단장으로 활동해온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력 방송인으로 불리는 김씨가 이 후보를 공개 지지, 호소한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는데 정 전 실장은 "누구든 자유로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할 수 있다"며 "단 언론인은 예외다. 정 그리하고 싶으면 방송을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면 된다"고 지적했고 또 김씨에 대해 "이미 '친이재명' 방송을 해왔고, 향후에도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면 이번 기회에 마이크를 놔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가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민주당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는데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발언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수언론이 김어준을 공격하는 이유는 그의 방송이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그 나마 중심추를 지켜주며 공정보도가 이뤄질 수 있게 팩트체크를 해 주고 있기 때문인데 더 이상 기존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사람들이 속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수언론들은 김어준씨가 그동안 이 후보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되는 대장동 특혜 의혹이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논란 등에 대해 '친이재명' 발언을 해왔다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는 것도 보수언론의 이익에 반하는 존재라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김어준씨의 존재가 우리 국민들에게는 이익으로 보이는 것은 그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수언론 스스로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런 행위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언론의 주장이 먹히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낙연 캠프에 몸담았던 사람들 중 많은 수는 민주당 사람이라 부르기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결국 사리사욕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국민들의 눈 밖에 난 것이라 생각되고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처럼 보수언론에 이용당해 주는 모습에서 그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겠지만 결국 국가와 민족의 이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운 사람들은 국민들 스스로가 알아본다는 측면에서 잠시잠깐은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민주당 경선 끝난지 얼마나 되었는데 여전히 이낙연 캠프 운운하며 민주당 분열을 노리는 보수언론의 발악이 한심하기는 한데 여기에 놀아날 국민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대선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택했고 이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여전히 이낙연 캠프 운운하며 이런 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이 노리는 것은 여권분열을 획책하는 것으로 여전히 "Again 1987"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눈치입니다

 

투자자로써 진짜 수익을 내는 투자를 위해서는 이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됐는데 전일 대비 85명 줄어든 수치로 4대 대유행이 한풀 꺽인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백신 완전 접종률은 전국 기준 70.1%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4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09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4명이고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집계됐고 수도권 발생 확진자는 총 1129명으로 전체의 79.3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확진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38명), 부산(32명), 대구(30명), 경남(26명), 경북(24명), 강원(13명), 전북(10명), 전남(9명), 대전·제주(각 8명), 광주(4명), 울산(2명) 순이었고 세종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1명이 확인됐고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9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오세아니아 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35만1899명(해외유입 1만4960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857명이 추가돼 현재 32만3393명으로 현재 2만5740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고 사망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66명(치명률 0.79%)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1227이 추가돼 누적 4076만4241명으로 인구 대비 79.4%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이 추가된 3597만541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0.1%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연초부터계속되어 온 기레기들의 백신 부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제 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같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족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않고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을 잘 지키며 신뢰를 얻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이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 없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전히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수백만의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와 사망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기레기들의 어그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봇물 터지듯 쏟안져 나오고 있습니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총 748명으로 집계됐고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88명, 아스트라제네카(AZ) 319명, 모더나 30명, 얀센 11명순으로 국내에 수입된 수량과 접종량에 비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백신접종 후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경우(306명)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1054명이 넘는 것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즉 다른 기저질환이 있어 그 기저질환의 악화로 신고되었다가 백신 접종 후라는 시간선후에 따라 백신접종 후 사망사례로 다시 보고된 사례들도 상당하다는 것으로 백신별로 분류하면 화이자 555명, AZ 448명, 모더나 38명, 얀센 13명 등입니다.

 

지난 6~8일 사흘간 백신접종 후 사망신고는 18건이 추가됐는데 화이자 9명, 모더나 5명, 아스트라제네카(AZ) 4명 등으로 집계되었는데 조사 결과 최근 사흘간 사망신고자가 접종 후 사망에 이른 기간은 4일에서 5개월까지 다양했는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명, 60대 2명, 20대와 40대 각 1명이었습니다.

 

생전에 기저질환(지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사망자는 5명이었고 4명은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진료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병력을 조사 중인데 특히 20대 남성 사망자의 경우, 지난 6일 접종했으나 이틀 뒤인 8일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진단은 이 20대 남성에게 평소 기흉 증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만33건으로, 날짜별로 6일 3390건, 7일 3168건, 8일 3475건이 신고됐고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5806건, 모더나 3591건, AZ 598건, 얀센 38건으로 신고자 대부분(9712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는데 대부분 자연치유되는 사례들입니다.

 

하지만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25건 늘었고,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8건이 신고됐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0만4302건으로 집계됐는데, 누적 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 수준으로 대부분이 자연치유되거나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도 대부분 치료가 되는 사례들입니다.

 

현재까지 백신별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모더나 0.61%, 얀센 0.58%, AZ 0.52%, 화이자 0.36%로 화이자는 미국 FDA에 정신 사용승인을 획득했기 때문에 국네 기레기들이 함부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인과관계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그렇고 막연히 백신 접종 선후 관계만으로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미국 화이자로부타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30만4302건)의 96.2%에 해당하는 29만2768건은 접종을 마친 뒤 근육통·두통·발열·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례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면역항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사례까지 다 백신 부작용 사례로 포함해 카운팅해서 전체 백신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에 불과한 것으로 가벼운 증상을 제외할 경우 그 증상 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앙일보가 기사 제목으로 "백신사망 1000건 넘었다"고 뽑은 것은 다분히 무책임한 불안감 조성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으로 그 자신의 기사 속에서도 제목과 상반도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극적이고 무책임한 제목의 기사를 포털의 대문에 걸어주는 인터넷포털도 정신 나간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사에 대해 다음 포털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교묘하게 백신부작용에 대해 공포감을 부추기며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인데 이게 대부분 댓글부대의 공작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은 이들 댓글 아이디들이 얼마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한 사람이 주민번호 한개로 3개까지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이 올바른 여론 형성보다는 여론조작에 사용되고 있는 케이스로 당장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디들을 확인해 보면 대부분 사용되지 않는 아이디로 나와 댓글공작에 동원된 아이디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는 사람들이 바보이고 멍청한 것이지만 "십인성호"라고 가짜 아이디까지 만들어내 댓글공작을 하는데 속지 않고 베기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독자 스스로가 상식선에서 팩트체크를 하면서 기사를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쏟아져 나오는 "친문단체"의 이재명 지사 고소 기사들을 가만히 보면 기사 제목에 천편일률적으로 "친문단체"라는 단어가 들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연대당"를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그런식으로 제목을 만들어 기사를 쏟아내고 이를 중소 인터넷 언론이 받아쓰면서 인터넷 포털이 대문에 갖다 걸어놓으니 아마도 안 읽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이라는 정당을 누가 친문단체라고 자격을 부여했을까요?

 

그리고 친문단체라는 단어를 제목에 써서 기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어가 주는 뉘앙스와 본질은 전혀 반대일 수 있고 이를 팩트체크하지 않으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걸 이율배반적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백신 관련 뉴스에 대해 기레기들이 보여준 행동이 바로 그러할 걸 겁니다 

 

특히 조중동 대표 보수일간지에서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이를 받는 중소 인터넷언론사들도 하나같이 똑같은 방식으로 기사제목을 정하고있어 어디서 지침이라도 내린 것인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고 여론조작의 대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기성 언론에서 바라보라는 데로 세상을 보게 어릴적부터 길들여져 있습니다

 

누구도 기성언론이 아침마다 던져주는 세상 을 보는 창을 무비판적으로 받아 보면서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가 보여주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되지요

 

그러다 왜 그런 식으로 밖에 볼 수 없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면 드디어 그 프레임 밖의 진짜 세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일부는 그런 세상을 보고 기성 언론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기도 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어린 시절인 20대 혈기왕성한 시절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대학 1학년 때 시위현장에 직접 나가 최루탄이 난무하는 세상을 목격하고 다음날 신문에 그 어디에도 그런 뉴스가 없는 것을 접하면서 프레임 밖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기사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이해관계를 생각하며 기사를 읽다보니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지요

 

최근의 언론이란 것이 사람들에게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을 만큼 썩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백신사망 기사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백신접종 후 사망의 시간 순서만 늘어놓고 막연히 백신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는데 대부분 방역당국의 역학조산에서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이 난 사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백신 접종 후 병원 입원해 있다 골아가신 분들은 꽤 큰 돈의 입원비가 발생한다는 점이고 백신후유증으로 판명날 경우 치료비 전액을 국가부담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남아 있는 가족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사망하신 가족들은 더 백신후유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측면이 있고 실제로 백신과의 연관성을 폭 넓게 해석할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지불되는 돈은 우리가 낸 세금들이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세금으로 남들만 좋은 일 시켜줄 수도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무책임한 백신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라 불리는 기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로 잔여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을 때 TV나 유튜브 등에 나와 일반인들은 신청을 해도 맞기 어려웠던 잔여백신들을 누구보다 빨리 맞고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언론이 사회적 감시 기능을 외면하고 사리사욕을 탐해 기사를 쓰는 순간 그건 기레기 소릴 들어 마땅한 것으로 사회적 공기가 아닌 사회적흉기가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친문단체" 프레임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보수언론의 기사들을 보면서 "친문단체"라는 이름지움을 누가 했으며 그런 의미를 부여할만큼 관계성과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가 의구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레기들이 드리운 네모나고 동그란 창틀로 세상을 보게 되면 그 창문 넘어 진짜 세상을 보지 못하고 동그랗고 네모난 세상이 전부인 양 앵무새처럼 떠드는 헛똑똑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다 치고 두번째 속는 것은 그 사람이 멍청하고 바보라 그렇다고 하고 세번 속는 사람은 명실상부하게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우리나라 최고 학부인 서울대를 나왔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던 세번 속는 사람은 공범으로 보고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이생망"이라고 인생 막사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코로나19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니 자기 인생 망쳤다고 남에 인생마져 망쳐야 한다는 식으로 막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우리 사회를 자식에게 책임지고 물려 주기 위해 하루 하루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살아야지 저런 사람들에 휩쓸려 부화뇌동 하다가는 한대 우리보다 잘 살다가 이제는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린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되고 말 겁니다

 

자식들에게 그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는 않겠지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레기들의 프레임 놀이에 놀아나지 마시고 왜 그런단어를 사용하고 왜 그 단어를 기사 제목에 사용하는지 기사 내용까지 읽어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엔 기사 제목으로 낚시 하듯이 클릭질을 유도해 포털에서 광고비를 챙기는 기레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기사 제목과 내용이 상이한 것들이 진짜 많습니다

 

일종에 정신적인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하루하루인데 스스로가 정신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 정신똑바로 차리고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게 자신들에게 책임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프레임 놀이에 무책임한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들은 "언론자유"라는 고귀한 가치로 보호하기 보다는 언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친형 전정현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제품을 반복해서 착용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뒷광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회사에는 정국이 사내 이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정국은 자신이 착용한 의상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지만, 눈썰미 좋은 팬들이 이를 따라 구매하면서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유엔특사를 다녀온 후에 보수언론의 집요한 방탄소년단BTS 흠집내기 취재에서 발생했는데 정국이 특정 기업과 관련이 있음에도 이를 밝히지 않고 반복적으로 2회 의상착용컷을 노출한 것을 두고 "뒷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입니다.

 

정국은 논란 직후 지난 14일 사내이사직에서 사퇴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뒷광고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어떤 개인의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뒷광고'는 광고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제품, 브랜드 등을 홍보하는 일을 말하는데 표시·광고법은 '뒷광고'를 '기만적 표시·광고'로 칭했는데 지난해 연예계를 혼돈에 빠뜨린 한혜연, 강민경 등이 광고비를 받고도 이를 밝히지 않고 '내돈내산'(내 돈주고 내가 샀다)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한 게 대표적인 '뒷광고' 사례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하지만 BTS 정국의 경우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는 기업이지만 형이 최대주주로 있는 가족회사로 이 회사 제품을 정식으로 뒷광고한 것도 아니고 그저 형의 회사이자 자신이 이사로 있는 회사의 옷을 입고 다니고 이를 사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뒷광고"라고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국은 친형에게 30억짜리 집을 사줄만큼 부를 소유하고있는 스타 아이돌로 작은 의류회사의 뒷광고를 할만큼 궁색하지 않는 상황이고 그의 SNS를 즐겨찾는 팬들도 그가 뒷광고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을 것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대한 "뒷광고"논란은 다분히 보수언론의 유엔특사에 대한 보복성 성격의 기사들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미지를 먹고 사는 스타에게 부정적인 논란은 심적부담이 큰 사안으로 다시는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연예인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본보기를 보일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유엔특사 열정페이 기사가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로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이를 만회하고 BTS에게 보복을 하려는 기레기들의 어그로가 만들어낸 논란으로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기레기의 논리데로라면 방탄소년단BTS 정국 정도면 아예 벗고 다는 것이 뒷광고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당하고 있는 논란을 보게되면 어느 연예기획사나 연예인들도 선뜻 정부 정책 홍보나 행사에 참여하기를 꺼리게 되고 위축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우리나라(미국)가 코로나19로 70만명의 미국인 사망이라는 고통스러운 기록을 애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그 슬픔에 무감각해져서는 안 된다"며 "이날, 그리고 매일 우리는 이 전염병(코로나19)으로 잃은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영혼의 한 조각을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놀라운 사망자 수는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는 사례"라며 "백신은 안전하고 무료이며 맞기 쉽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제발 접종하라"며 "우리는 백신 덕분에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12세 이상 미국인의 4분의 3 이상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백신 접종으로)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코로나19를 퇴치하고 하나의 국가로서 함께 진전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0만258명으로 집계됐는데 미국 전체 인구가 약 3억3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미국인 500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이고 또 1918~1919년 스페인 독감 당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약 67만50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AP통신은 "백신은 거의 6개월에 걸쳐 모든 적격의 미국인에게 제공됐지만 약 7000만명이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며 "이는 변이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해 지난해 4월부터 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는데 백신 접종을 둘러싼 미국 내 분열이 심화되면서 백신 일일 접종 속도가 둔화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55.8%로 12세 이상 미국인의 접종 완료율은 65.2%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축에 들게 된 것은 지난 정부인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19방역을 정치성향과 접목시키면서 벌어진 비극인데 여전히 미국은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갈라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극우들의 무식함이 70만명이 넘는 사망자들에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데 여전히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접종을 호소하고 나섰는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도 보수개신교회의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무책임한 방역 방해 발언을 남발하며 신자들을 감염병 위험에 내몰고 있는데 이들의 종교적 신념이 그들 스스로 뿐 아니라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가장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감염병을 종교적 신념이나 정치적 견해와 엮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멍청한 생각들이라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조바이든미국대통령 부스터샷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캘리포니아 학생 코로나19백신 접종 의무화 선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보건당국의 승인이 있을 경우 학생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1일(현지시간) 선언했는데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선언한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입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이미 학교는 홍역을 비롯해 수많은 전염병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을 학생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우선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7~12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장 먼저 의무화한 뒤 유치원~초등학생으로 점차 대상 연령을 낮춰간다는 방침인데 이는 물론 식품의약국(FDA)이 해당 연령대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한 이후에 이뤄질 계획으로 공립 학교와 사립 학교 모두에 예외 없이 적용되며 이르면 2022~2023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섬 주지사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12~17세 청소년 가운데 63.5%가 적어도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12세 이상의 84%에 비해 훨씬 낮다고 지적했고 그러면서 "12~17세까지 우리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되고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부유층은 재택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갖고 있지만 중산층 이하 빈곤층은 재택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아이들이 제때 교육받지 못하는 문제로 인해 부유층과 중산층 이하 빈곤층 자녀들의 학습량과 수준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어 나중에 이들 세대가 사회에 나갔을 때 더 큰 사회적 계층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청소년에게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한데 16세 이상에게 정식 승인이 났고, 12~15세에게 긴급 사용이 승인됐으며 FDA는 이달 중 5~11세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레기를 중심으로 백신공포감을 조성하려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고 있는데 전 국민의 약 60%가 접종을 하고 10월 말이 되면 80%에 도달해 집단면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막으려는 기레기들의 발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포털을 통해 환산되고 있고 여기에 달린 댓글들은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내용들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 대한 책임감으로 백신 접종에 나서고 있고 이런 결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집단면역에 다가간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반기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10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방해가 여기에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백신접종은 회피해선 안될 의무이자 책임이 되고 있고 우리 의료시스템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응에서도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있기에 우리 의료시스템을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아울러 백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레기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백신 접종 의무화 찬반집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과 영국이 자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 기술을 호주에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미·영·호 3국 동맹 ‘오커스’(AUKUS) 발족에 프랑스가 철저하게 G7에서 소외된 상황으로 미국 대사를 초치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미 해군이 보란 듯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훈련을 공개해 좀 막나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은 “현재의 국제 정세와 전혀 관계 없는, 오래 전부터 예정된 정기 훈련”이란 입장이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쫒겨나듯이 철수하여 떨어진 자존심을 살리고 힘을 과시하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미 해군은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앞바다에서 잠항 중인 핵잠수함 ‘USS 와이오밍’함이 트라이던트II 미사일 2발의 시험 발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는데 이번 발사로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은 총 184회의 성공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은 저위력 핵탄두(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SLBM으로 최장 8000㎞ 이상을 비행할 수 있어 잠수함에 실려 전 세계 어디든 공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은 발사 전 △표적 상공에서 폭발하는 공중폭발 △지표면에서 폭발하는 지면폭발 △강력한 운동에너지로 땅속 깊이 뚫고 들어가 폭발하는 지중폭발 3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어 살상력과 파괴력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SLBM을 개발하긴 했지만 핵탄두가 없는데다 디젤기관의 재래식 잠수함이라는 한계로 미국처럼 핵추진 잠수함에서 핵탄두를 탑재한 SLBM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국내 기레기들을 미국과 우리나라의 SLBM을 비교하면서 성능이 공개도 안된 우리나라 신형 SLBM의 성능을 깍아 내리기 바쁜 모습입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는다면 6개월 이내에 핵무장이 가능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고 이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앞선 조선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잠수함 건조도 가능한 상황으로 미국의 협조만 이뤄진다면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속합니다 

 

한 군사 전문가는 “유사 시 미군이 저위력 핵탄두를 장착한 트라이던트II 미사일로 북한을 타격하는 경우 평양시내 지하 지휘소, 주요 핵무기 저장고 등 원하는 표적만 깔끔하게 파괴해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해군이 핵잠수함의 트라이던트II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을 공개한 건 지난해 2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핵잠수함 ‘USS 메인’함에 의한 발사 이후 약 1년 7개월 만으로 이를 두고 최근 영변 핵시설 재가동을 통해 도발을 준비하는 듯한 낌새를 풍긴 북한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앞서 미국은 ‘북한에서 핵무기 도발 움직임이 감지됐다’는 취지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우리는 언제든지 도발을 억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해석도 있는데 미국·영국·호주는 지난 15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명분 삼아 3국 동맹 오커스를 출범시켰고 이는 미·영이 핵잠수함 개발 기술을 호주에 지원함으로써 종국에는 호주가 핵잠수함을 보유·운영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호주가 핵잠수함, 그리고 거기에 장착된 트라이던트II 미사일 같은 전략무기를 갖게 된다면 중국의 위기감은 고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호주내 시민단체가 우려하고 있듯이 오커스를 통해 호주군에 제공된 미국과 영국의 원자력자수함이 호주 원자력 산업의 미영 종속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우려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해군은 “이번 시험 발사는 수년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어떤 특정 사건에 대응하거나 미군의 힘을 과시할 목적으로 실시된 게 아니다“고 밝혔는데 다만 미 해군은 “트라이던트 전략무기 시스템은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며 “우리가 보유한 해상 핵 억지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말로 자국 SLBM의 우수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남과 북의 미사일 전력 경쟁은 미국으로 하여금 SLBM 능력을 공개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는데 동묵아에서 미국의 힘을 인식시키고 미국에 의한 평화유지라는 전쟁억지력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다분히 많아 보입니다

 

자칫 동북아의 군비경쟁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인지라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미군이 압도적인 화력과 방위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잠항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 ‘USS 와이오밍’함에서 쏘아올린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의 성공적 발사 모습. 미 해군 홈페이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607만5천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0.3%,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1.7% 수준입니다.

 

3분기 주력 대상군인 40대 이하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접종률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전날 0시 기준 연령대별 접종률은 40대 73.7%, 18∼29세 71.0%, 30대 69.9% 등입니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애플리케이션(앱)의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 또는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활용한 잔여 백신을 2차 접종에도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첫날 하루에만 23만100명이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는데 이는 당일 잔여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4만3천782명의 5.3배에 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억제하던 이전의 명절과 달리 이번 추석에는 전 국민의 70%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가족과 친지를 조금 더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됐는데 백신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도 가능해졌습니다.

 

최근 기레기들의 백신접종 보도 행태가 백신 부족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려고 청와대 청원까지 동원하는 등 거의 발악수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현명하게 행동하는데 백신접종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의 견강을 지키는데 협조하고 있지만 기레기들은 자신들은 잔여백신으로 제일먼저 접종을 끝내고 남들에겐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여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이들이 보도하는 백신접종 부작용 보도에 달린 댓글들은 하나같이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맞지 않겠다거나 정부가 백신접종률에 매달려 무리해서 접종을 강행하다가 사람을 죽인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는데 백신접종의 선후에 따라 무조건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식의 보도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관련성이 부인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초기에 고연령들이 대상이라 기저질환도 있었기 때문에 자연사 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이들을 대부분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는 시간 순서로 백신후유증 사망자로 치부하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접종 후 사망이나 병원 입원을 대서특필하며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부각해 젊은층의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털도 이들 기레기 기사들을 무책임하게 포털 대문에 걸어둬 사람들이 손쉽게 읽게 만드는데 제목만 자극적으로 걸어두고 내용에는 방역당국의 백신 연관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말미에 조그만하게 언급하는 수준으로 아직 사건성에 대한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맞은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부작용 보도에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댓글공작으로 막연한 공포감을 확산시키는 것들도 반드시 찾아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부작용 보도에 달린 댓글들 아이디를 몇 개월에 걸쳐 추적해 보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이 많은데 결국 댓글공작에 사용하고 폭파시킨 것이라고 밖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언론이 백신부작용 기사를 내놓고 기다렸다는 듯이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굴비엮듯이 달리고 이를 포털이받아 대문에 걸러 사람들이 쉽게 보게 만드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백신 부작용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은 잔여백신으로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사실이며 기자직군이 연령이 많고 적고를 떠나 어떤 직업군인가를 떠나서 가장 빨리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은 신기한 현상이라는 세ㅐㅇ각마져 듭니다

 

블로그를 오랜동안 운영하다보면 이런 황당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알아서 걸러서 블라인드 처리해 주는데 운영자는 댓글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 나중에 몇 개월이 지나 그 댓글을 쓴 아이디를 추적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댓글 공작에 광범위하게 좀비아이디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댓글 들 중에 미국 사례라며 외국의 특정 사이트 주소를 연결하는 것들이 있는데 무슨 공공기관의 백신부작용 수치라고 하는데 개인들이 만든 사이트들로 영어를 못 읽으면 갖다 대지나 말던지 멍청한 걸 스스로 드러내는 댓글을 달면서 자신이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댓글을 통해 유포되는 것들은 사실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민지원금 첫날 역시나 기레기들의 불평불만을 가득 담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차고 넘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데일리의 국민지원금 기사가 다음 포털 대문에 걸려 있던데 내용은 막상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카드사 앱을 켜면 "접속장애"로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었다는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국민지원금 지급 첫날 오전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이후 사람들의 신청이 분산되면서 과부하가 풀리는 모습으로 이후에는 원활하게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6일 오전에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 그리고 카카오뱅크(체크카드) 등의 앱접속자들이 몰리면서 과부하에 따른 장애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이후 과부하게 풀리면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국민88%에 대한 국민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5부제로 신청자를 분산시키려고 했는데 오전 9시에 오픈하면서 한꺼번에 몰린 사람들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 국민지원금을 위해 카드사들이 서버용량을 증설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용자들이 분산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데 행정안정부 서버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결국 카드사들이 이벤트성 국민지원금으로 서버 용량을 증설하지 않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88%같이 애매한 선에서 나눌 것이 아니라 1차 재난지원금 때와 같이 전 국민 지급을 했으면 이런 불편도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국고를 아낀다는 명분으로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보편적 복지제도에 국민들이 단맛을 못느끼게 국민들을 나누기 한 것이 성공한 것으로 이들 관료들이 장관을 한 이후에도 옷 벗고 나가서 갈 곳이라고는 재벌대기업의 임원자리나 사장자리 밖에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의 부자증세가 될 보편복지를 막아 서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기레기들은 재벌오너일가들이 광고주들이기에 이들에게 좋은 소릴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야 광고를 하나라도 더따서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보수언론들이 코로나19 시국에 보여준 보도행태는 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기피하게 만들어 집단면역 조기 달성을 방해하려는 듯 보일 정도입니다

 

특히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이들을 부각시켜 그들만 손해를 보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행태는 일부 행정착오로 인한 잘못일 수 있지만 그들이 진짜 12%의 고소득자일 수도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렇게 국민들을 나누면 부자도 일반 서민도 국민지원금을 받으면서 기분이 썩 좋을 리 없어 보이는데 이런 걸 기획재정부 관료들은 원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세계 최초로 금리인상에 나선것과 같은 이유로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일종에 사보타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은행 관료나 기획재정부 관료들 모두 기득권자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국민들을 위하는 정부보다는 힘 있고 돈 있는 자들을 위한 편향된 정책을 펴는 정부가 나중에 퇴직 후에도 자리마련에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관료들의 명분으로 포장되어 숨겨진 사리사욕은 결국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고위직 일수록 이런 위험은 더 커지게 되는 것 입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에서 진짜 뇌물을 받고 향응을 접대받은 부도덕한 고위 공직자들을 처단할 뿐 아니라 이렇게 사보타지를 하며 공동체 전반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부도덕한 관료들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기레기들의 제목들을 뽑은 걸 보면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는데 매일경제의 "노부모 모시고 산다고 국민연금 안준다니 이게 말이 되나"라는 제목에서는 헛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충분히 구제받을 수 있는 내용이고 구제받을 방법도 있는데 탁상공론하는 관료들을 비난하는 것은 맞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국민지원금을 주는 정부를 탓하는 것은 핀트를 잘못 맞췄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이런 국민들의 불평불만을 기대하고 전국민 지급보다 88% 지급이라는 어정쩡한 지급기준을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솔직히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은 자신들의 사보타지가 먹혀들고 있다고 내심 좋아라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는 일도 못하는 무능력한 탁상공론의 전형적인 복지부동 공무원의 전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부 여당이 대통령 말씀 따라 이번에는 전 국민 지급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자축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를 퇴색시키고 끝까지 우겨셔 88%라는 어정쩡한 국민분리 지급안을 만들었는데 기레기들이 콕 찍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케이스를 사전에 검토조차 안 했다는 것은 무능력의 끝판왕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부 탓을 하고 비난하더라도 재난지원금 성격의 국민지원금이 지급될 때까지의 과정을 보아온 사람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매크로로 만들어진 댓글들 속에 봇들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정부 여당이 전 국민 지급을 위해 노력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곳간 열쇄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료들의 탁상행정과 무능력을 비난해야 지 정부 여당을 탓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임기 일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관료들의 눈치보기와 줄서기는 결국 국민들의 불편과 억울함으로 남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감사원과 공수처가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에 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해 보이는 것은 국민들에게 준 불편이 차등지급으로 얻게되는 국가의 재정적 이득보다 결코 적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레기일 수 밖에 없는 보도 행태를 보면서 그런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포털 대문에 걸어주는 부도덕함이 결국 우리 언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기레기들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데일리 기사 다음댓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을 돕던 조력자들을 국내로 대피시킨 '미라클 작전'이 성공해 모두가 기뻐하고 기분 뿌듯한 순간에 기레기들은 법무부 차관에 대한 "황제의전"으로 얼룩질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아프간 난민들의 국내 이송과 따뜻한 환대에 대해 외신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장관에 대한 촬영 요구와 차관의 우산 의전 등으로 국내에서 논란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고 '미라클 작전'의 성공을 빛 바래게 만들기 여념 없는 모습입니다.

 

법무부가 지난 26일 탈레반을 피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조력자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형 전달식' 장면을 촬영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항 보안구역에 방역복도 안 입고 기자들이 아프칸 조력자들의 입국을 취재하자 벌어진 실랑이 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보안 구역에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77명이 한국군 수송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약 11시간 동안의 고된 비행이었습니다.

 

방송 카메라와 사진기자들은 취재단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에 들어가 막 입국한 아프간인 협력자와 가족들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 일부 법무부 직원들은 박 장관이 아프간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하고 인형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니 그곳을 취재해달라고 요청했고 기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아프간인 입국 장면 취재를 이어갔으나 법무부 직원들의 장관 취재 요청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직원들은 "공항 보안구역에서 취재하도록 우리가 허가를 해줬는데, 협조를 안 해주면 허가를 안 해줄 수도 있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만 있을 수 있는데 입지 않은 기자들은 장관 행사장으로 이동해달라"는 말도 했습니다.

 

결국 일부 취재진이 박 장관의 인형 전달식을 촬영키로 했고, 박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들에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다.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삿말을 전달했습니다.

 

우리나라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와 아프칸을 탈출해 국내로 들어온 조력자들에게 안전을 보장하는 말을 직접 한 것은 아프칸 조력자들에게 이제는 안전한 곳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을 주기에 충분했을 겁니다

 

27일에는 입국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과잉 의전' 논란이 터졌는데 이날 한 법무부 직원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이걸 대거 '황제의전'이라고 보도하며 강 장관을 황제의전이나 밑에 사람에게 강요하는 고위 관료로 이미지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 차관은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뒤이어 알려진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이유를 들어보면 결국 기레기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 차관이 기자들에게 현 상황을 브리핑 하기로 했고 마침 비가 많이와 법무부 직원이 옆에서 우산을 들어준 것까지는 팩트이고 이후 언론에 잘 나오기 위해 직원이 강 차관 뒤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드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기레기들이 연출해 만들어진 장면임이 나중에 현장에 있던 양심적인 기자들에 의해 진실이 알려졌습니다

 

처음에 강 차관을 '황제의전'을 강요하는 개념없는 고위관료로 매도했던 기레기들은 사실이 알려지자 기사를 내리거나 수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한심한 것은 야권의 대선후보라는 최재형 전감사원장은 강 차관 황제의전 논란에 개념없이 멘트를 날려 과연 대통령으로 신중한 언사였는지 자질논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비난조의 글을 올렸고 윤석열 캠프도 법무부 차관의 즉각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이끌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 현장에 진실을 말해 준 지방의 자그만한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없었다면 몇 십년동안 법무행정의 베테랑인 고위 관료가 갑질이나 해대는 4가지 없는 고위관료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할 뻔 했습니다

 

아래 줄줄이 엮인 주요 언론사의 기자들은 사실 취재는 하지 않고 남이 쓴 기사를 받아 쓰기 해대다가 오보를 남발한 꼴이고 이런 오보를 보고 야당 대선후보들은 저 마다 한 마디씩 쏟아내며 존재감을 뽐내려다 망신살만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미라클 작전 성공으로 이웃나라 일본과도 비교되고 우리 정부의 능력과 실력에 찬사가 나올 법도 한데 이런 한심한 논란에 다 묻혀 버리니 기레기들의 수완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을 비난하기 위해 손가락질을 하면 남을 가르키는 손가락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스스로를 가르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레기들의 오보도 기가막히지만 댓글들 보니 댓글부대 총 동원된 듯 막되어먹은 댓글들을 달고 있어 진실이 무엇인지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어 보여 글을 남김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외교부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무상 제공키로 결정했다는 현지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외교부는 21일 밤 이러한 보도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루마니아 정부의 백신 무상 공여는 사실이 아니며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간 백신 스와프(교환)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작년 3월 루마니아 정부에 진단키트 등 방역 장비를 지원하면서 양국 간 신뢰를 쌓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모더나 백신을 공여받다는 현지 보도 대해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루마니아 국영 통신사 아제르프레스통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루마니아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에 모더나 45만회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리 정부는 미국의 얀센 백신 공여,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등 주요국들과의 백신 협력을 추진해 온 바 있다. 루마니아도 협력 논의 대상국 중 하나로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마니아 정부는 이달 초 130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튀니지, 이집트, 알바니아, 베트남 등에 기증하겠다고 발표했고, 7월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10만 개를 몰도바와 조지아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유럽연합(EU)에서 두 번째로 접종률이 높은 루마니아는 접종 속도가 느려지자 유통기한이 임박한 백신들을 해외 기부로 소진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지원이 지난해 3월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진단 키트와 방호복 등 방역 장비를 루마니아에 지원했던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외교부가 루마니아 모더나 백신 도입에 대해 자세하게 해명한 것은 홍준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백신거지 발언에 대해 반박한 것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정쟁화로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인데 K방역을 정쟁수단으로 만든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도 미국도 이스라엘도 우리나라에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것은 유통기간이 임박했다는 것에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짦은 기간안에 효율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행정력과 능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데 방점이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있어 약 50%를 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조짐이 나타날 정도입니다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코로나19백신 이상반응과 부작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백신포비아를 불러일으켜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러 10월 집단면역을 막으로 발악을 하고 있는데 공동체 안전보다 저신들의 정치적 이해가 앞서있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누군가는 코로나19백신접종을 거부해 코로나19확산에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은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함께 접종해야 할 중요한 방역지침의 한 가지입니다

 

보수언론은 루마니아의 모더나 백신 스와프를 백신구걸로 둔갑시켜 국민들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대고 있는데 통상적인 업무협조의 일환으로 스와프를 하는 것으로 이전에 우리 정부가 루마니아에 방역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의 뉘앙스를 조금만 바꾸면 "K방역=백신구걸"로 둔갑할 수 있고 정부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다른 국가들의 사정을 보게되면 이런 보수언론의 기사들이 가짜뉴스이고 왜곡보도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라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감염병 위기를 우리 정부도 국민도 잘 이겨내고 있고 보수언론의 기레기들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혀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 아프카니스탄 전쟁이 미군철수와 함께 친미정권이 탈레반에 순시간에 정복당하는 결과로 나오면서 이를 보도하는 국내 보수언론의 보도 태도가 오바에 오바를 거듭하다 급기야 한국전쟁 속에 국민들을 버리고 앞장서 도망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군을 들었다 논 영웅으로 묘사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현 정부와 정치적 이해를 달리한다고 해도 우리 군의 현대화와 전력을 깡그리 무시하고 아프카니스탄의 무너진 당나라 정부군과 직접 비교하는 것도 황당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식에서 우리 군의 군사력이 세계 6위에 해당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힐만큼 자주국방에 우리 세금이 막대하게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주한미군의 철수는 우리 국군이 하루 아침에 아프카니스탄의 정부군같이 되어 버리고 결국 북한에 정복당할 것이라는 뇌피셜은 한심함을 넘어 화가날 지경의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쓰레기를 포털인 다음이 대문에 걸어주는 것도 문제인데 그 내용에 있어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기레ㅔ기의 뇌피셜을 담은 것인데 이런 걸 대문에 걸어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런 쓰레기를 포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솔직히 기레기들의 뇌피셜속에 등장하는 우리 국군에 대한 불신은 이해되는 측면이 있는데 향군의 주류를 담당하는 똥별들이 전시작전권 반환에 제일 먼저 반대하고 나서는 것도 따지고 보면 방위사업 비리와 연관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최신 구조함인 평택함에 몇 십년전 어군탐지기를 최신 소나라고 납품받아 세월호 구조레 동원했다 들통난 것은 웃기지도 않은 사례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광범위하게 벌어진 방위사업비리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정부패한 놈들 배만 불려왔던 시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방위사업비리가 광범위하게 벌어져 시중에서 1만원 구입할 수 있는 16G 메모리칩이 방위사업으로 개당 10만원이 넘는 폭리로 납품한 것은 아무리 보안기능을 강화했다고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는 사례입니다

 

이런 시절에 군 장성을 지낸 인물들이 향군 조직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니 지들이 한 짓이 있어 전시작전권 반환에 제일 먼저 반대하고 나선 것이겠지요

 

최근 보수언론의 아프칸 사태 보도는 1975년 사이공 함락과 연결해 20세기 안보교육 자료처럼 만들려고 하는데 보수언론의 목적을 위해 취사선택하고 진실을 외곡하고 가짜뉴스까지 양산하고 있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얼머나 허접한 기사들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기레기들 기사를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이 주일마다 방역수칙을 위배하고 대면예배하는 사이에 교인들에게 전달되는데 저런 한심한 주장을 앵무새처럼 주장하는 교인들이 생겨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남베트남 패망의 날 미국은 우방인 남베트남을 버렸을 뿐 아니라 월남전의 혈맹인 우리나라 외교관들과 교민들을 적진이 된 베트남에 그대로 방치해 버렸습니다

 

박정희 정부도 우리 국민들 탈출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냥 방치했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수백명의 교민과 외교관들을 패망한 남베트남에 그냥 두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아울러 월남전에 참전해 피 흘려 전투를 한 우리 국군 포로를 외면한 것도 보수의 상징인 박정희 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보수라고 자처하는 것들은 이기적으로 사리사욕만 챙가는데 필요할 때만 국민과 민족을 운운할 뿐 단 한번도 우리 국가와 공동체, 민족을 위해 일한 적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것은 삼시세끼 걱정없이 배불리 먹고 싶다는 우리 부모세대의 노력과 자식세대에 더 나은 나라와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우리 세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거라 생각합니다

 

산업화와 정치적 민주화를 달성하고 우리 자식세대에게 진정한 선진국인 경제적 민주화를 달성한 나라를 물려주려는 것인데 이런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결국 밥그릇이랄 수 있는 광고주를 위한 것으로 결국 자신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저러는 것으로 뉴스를 소비하는 소비자 본인이 정신을 차리고 속지 말아야 할 겁니다

 

우리 아들들이 가 있는 국군의 전력강화와 현대화를 위해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잘 쓰이도록  부정부패한 것들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겁니다

 

부정부패한 것들이 집권할 경우 우리나라도 지킬 이유가 없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비지니스 신문이 코로나19백신 접종 관련 제목장사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2790건이라고 제목을 달았는데 기사 내용 중에는 백신을 접종받고 이상을 느낀 사람들이 신고한 건수가 2,790건이라는 것으로 실제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이상반응을 신고건수로 기사를 쓴 것입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느껴지도록 유도한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야 원래부터 대표적인 보수일간지로 지난 번 삽화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밥 먹듯이 하는 기레기들이라 그런다 치더라도 이런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 모퍼 대문에 걸어두어 사람들이 손쉽게 클릭하도록 포털들이 가이드를 하고 있어 사람들이 보고싶지 않아도 클릭으로 손쉽게 이런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접하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터넷포털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이 포털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머무르는 동안 쇼핑도 하고 광고도 보면서 포털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생산하는 것은 정치적 득실이 숨어있기 때문인데 K방역이 싪채해야만 부정부패한 세력이 다시 집권할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보수언론은 재벌오너일가라는 광고주를 위해 이런 짓을 벌이는 것으로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백신접종에 거부감을 갖도록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번 잔여백신 접종에 있어 기레기들은 보도를 명분으로 먼저 달려가 맞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백신 이상반응에 대해 기사를 쓴 젊은 기레기가 가장 먼저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나선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6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 보수언론의 백신 이상반응 보도로 실제로 접종률이 일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지난 해 가을 독감백신 접종의 경우고 이상반응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1000만명분을 폐기 처분해 재정손실을 보게 한 것이 보수언론이었습니다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K방역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지 않고 방역방해만 하고 있는데 폐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고 있는 포털에 대한 규제도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좌도 우도 가리지 않고 재산의 많고 적음도 따지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질병으로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는 병입니다

파렴치한 제목장사로 광고비 몇 푼 벌려다 공동체 전반을 위기에 빠뜨리고 고귀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살안자와 같은 것이 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또 속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를 통해 #코로나19잔여백신 에 대한 당일 예약접종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첫날 이를 통해 #코로나19백신 을 접종받은 사람이 4229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와 카카오의 코로나 백신 잔여분을 당일예약해 접종한 사람은 총 4229명으로 플랫폼별로는 네이버 3935명, 카카오 29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잔여분의 일반인 접종을 위해 27일 오후1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당일 예약으로 접종까지 받을 수 있게 했는데 앱에 접속하면 인근 병·의원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의 잔여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당일 접종이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첫날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잔여백신 조회 서비스가 먹통이 됐지만 4000여명이 잔여백신을 접종한 것입니다.

한편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조회할 경우에는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또는 #네이버웹 에 접속해 검색창에 ' #잔여백신 '을 검색하면 지도 플랫폼에 위탁의료기관 및 남은 백신 수량이 표시됩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하단의 샵(#) 탭에서 ' #잔여백신 '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맵 앱을 통해서 잔여 백신 조회가 가능한데 잔여백신 수량이 3개 이하로 남아있을 경우에는 빨간색, 4∼6개까지는 노란색, 7개 이상은 초록색 표지가 각 접종기관 위에 나타납니다.

단 카카오와 네이버를 이용해 잔여백신을 당일에 맞겠다고 예약했다가 실제로 접종받으러 오지 않는 경우 향후 당일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부작용 에 대해 #가짜뉴스#왜곡보도 를 쏟아내고 있어도 국민들 스스로가 코로나19백신을 조기에 접종해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나만 맞아서도 안되고 우리가 백신을 접종해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 사람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백신 이상반응은 개인별 체질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면역반응으로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체계 내에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는 수준의 면역반응이라고 합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민폐 끼치지 말고 스스로와 가족 그리고 친구와 이웃을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하길 바래 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