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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연금이 전체 자산에서 국내 주식의 비중을 최대 1%포인트(1월 기준 약 8조5000억 원) 더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습니다.

올 들어 증시에서 16조 원가량을 판 국민연금의 매도 행진도 멈출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에 떠밀려 10년 만에 처음으로 운용 원칙을 흔들어 국민 노후자금 운용의 안정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예전에 만들어 놓은 규정으로 성장한 자본시장의 크기를 담아 내지 못하고 뒷북으로 바꾼 것을 탓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올해 제4차 회의를 열고 국내 주식에 대한 ‘전략적 자산 배분(SAA)’ 허용 범위를 종전 ‘±2%포인트’에서 ‘±3%포인트’로 확대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국민연금이 보유할 수 있는 국내 주식 비중은 최대 18.8%에서 19.8%로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말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은 19.1%로 추정되기 때문에 주식을 더 팔지 않아도 되는 셈입니다.

전략적 자산 배분 허용 범위는 주식 등 보유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허용되는 보유 비중의 범위를 말하는데 1%포인트 확대되면 올해 1월 말 현재 국민연금이 보유한 금융 부문 자산(854조1030억 원)을 기준으로 약 8조5000억 원어치의 주식 보유 여력이 더 생기는 셈인데 다만 자산 배분 허용 한도를 조정했지만 올해 말 목표 비중은 ‘16.8%±5%포인트’로 동일하고 올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 규모 자체가 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이달 들어서까지 이어져 온 국민연금의 대량 매도세는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 보유 허용 범위가 확대되면 국민연금이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해 주식을 팔 때 덜 팔아도 된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려 단기적으로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이 SAA 허용 범위를 조정한 것은 목표비중 유지 규칙(리밸런싱)을 정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2011년과 2021년의 시장은 본질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 이를 제때 담아내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기금위는 국내 주식의 운용 허용 범위가 다른 자산에 비해 좁게 설정된 점, 최근 3년간 허용 범위 이탈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조정 이유로 꼽았는데 이미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커진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바꾸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여론이 나빠져 뒤늦게 손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넉 달 연속 허용 범위 이탈이 계속되는 시장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기금위는 “개인투자자만 고려한 것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지만 결과적으로 국민연금이 ‘동학개미’를 지나치게 의식해 스스로 기금 운용의 독립성을 깼다는 지적이 기레기들에게 제기되고 있는데 시장도 모르면서 기레기들은 등떠밀려 운영원칙을 훼손한 것이다라는 식으로 비난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가 디는 것은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국민연금 운영원칙이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지켜왔다는 점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익명을 요구한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이번 조정도 공매도 금지 연장처럼 정치적 압박 때문에 진행된 측면이 있다”고 말한 것처럼 왜곡보도해 정치적 판단이 국민연금 운용원칙을 훼손한 것이라는 인상을 주려하는데 진짜 국민연금의 운용을 훼손한 것은 삼성그룹이 경영권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지분가치를 낮게 평하하는데 동의하게 만들어 수천억원의 손실을 국민연금에 입혔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윤석명 한국연금학회장은 “국민연금은 어떤 압력이 들어와도 원칙을 지킨다는 시그널이 필요한데 동학개미가 싫어한다고 그 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큰 문제”라고 했다는데 원칙을 말하면서 슬쩍 동학개미라는 개인투자자들을 끼어 넣어 개인투자자를 위하는 것이 원칙을 훼손한 것이라는 이미지를 심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계도 반발했다고 하는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국민연금을 국내 주식시장 부양 수단으로 악용한 것”이라고 비판했고 한국노총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여론에 휩쓸려 투자를 한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준 셈”이라고 지적했는데 국민연금 운영원칙이 2011년에 만들어진 것이고 오랜동안 개정하지 않고 운영해오다 변화된 시장과 맞지 않아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는데도 원칙을 지킨다고 그대로 가야한다는 것은 무식의 현학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말입니다

한국노총도 모르면 꺼져주던지 아니면 기레기가 그냥 소환해 이름을 이용한 것이라면 기레기에게 한국노총 이름을 이용하지 말라고 해야 할 겁니다

국민연금은 국제적으로도 규모와 운용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민펀드로 박근혜 때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이용당한 것을 제외하면 그 이후로 독립적인 운영이 잘 되고 있고 수익율도 좋은 펀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이 주장했다는 사례들은 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연금을 증시부양에 활용한 나쁜 선례를 지금에 가져와 말하는 것으로 시기가 맞지 않는 원칙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기레기들이 이런 국민연금 때리기는 국민연금을 활요해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의 치외법권적 특혜를 폐지하고 재벌개혁을 이루려는 움직임을 차단하려는 의도를 가진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벌개혁에는 돈이 들어가는데 국민연금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고 실제로도 최대주주인 오너일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국민연금이 갖고 있을 정도라 재벌오너일가들은 경영전횡을 일삼더라도 주총시즌이 되면 국민연금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삼성의 사례와 같이 부정부패한 정치세력에 의해 국민연금이 재벌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의 거수기 역할 밖에 하지 못 했지만 현 정부에서는 국민연금이 부도덕하고 경영능력이 떨어지는 재벌오너일가의 이사직 수행에 반대표를 던져 적극적으로 경영에 발언권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재벌의 고직적인 혈연중심의 경영권 승계는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못한 인물이 경영권을 행사해 결국 회사도 망가뜨리고 임직원들의 미래도 불안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공중분해는 임직원들의 책임이 아니라 무리하게 사세를 확장한 박삼구 전 회장의 경영실패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그 또한 선대회장에게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아 결국 금호그룹이라는 지역기반의 중소재벌로 몰락하게 만들고 수많은 임직원들의 인신상 변화를 가져오게 만들어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국민연금이 주주로써 적극적으로 발언권을 갖고 주주권을 행사했다면 저런 한심한 결과는 가져오지 않았을 겁니다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의 경영권을 물려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투자자들에게 비극이 아닐 수 없는데 이에 대한 견제책으로 국민연금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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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새 확진자가 7일 하루 700명 나오며 ‘4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700명대 확진자 규모는 3차 대유행 정점을 겨우 벗어나던 즈음인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8일 오후 9시까지도 확진자가 606명을 기록, 이날 자정까지 집계하는 최종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며 “정부가 먼저 각성하고 실효성 있는 방역 대책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9일 발표해 내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현행(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보다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데 다만 전반적인 단계 상향보다는 유흥 시설 등 일부 시설에 집합금지 등 강력한 ‘핀셋 규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일부 업소·업종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확진자가) 대폭 나오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따라 집단 감염이 많이 발생한 곳에 특화해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자꾸 느는데, 국내 2분기 접종 대상자의 67%가 의존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정부 방침은 하루 만에 뒤집히며 혼란도 커지고 있는데 당국은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젊은 층이 대거 속한 대상자들 접종을 코앞에 둔 7일 저녁, “‘60세 미만'에 AZ백신 접종을 보류·연기한다”는 방침을 전격 발표했지만, 8일 권덕철 장관은 “(전문가 논의를 거쳐) AZ 백신 접종 재개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질병청은 구체적인 재개 방침 등을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럽의약청(EMA)의 희귀혈전증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관 여부에 대한 평가를 보고 재개를 하자고 전문가들이 논의한 것 같은데 기레기들은 외신을 왜곡보도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공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확보하기도 했고 가격면에서 1회 접종에 5달러 내외의 저렴한 가격이라 재정부담도 덜한데 비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1회 접종에 20달러 이상이라 2회 접종이면 최소 40달러 이상을 부담해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4배이상 비싼 백신인데 그러다보니 미국정부가 미국인들 세금으로 선금을 주고 생산하게 하고 있는데 이 가격을 낮추려면 다른 나라들이 사줘야 하고 일본은 미국산 화이자로만 일본인들 집단면역을 달성하려 몰빵계약을 했다 아직도 백시능ㄹ 제대로 받지 못해 우리보다 접종을 일찍 시작해 놓고 우리보다도 접종속도가 늦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공격하고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이유는 미국인들 접종을 싸게 해 주기 위해 우리 정부가 미국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대량으로 구매하라는 압력일 수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 이런 폭리를 남기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앞으로 광고를 기레기들에게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미 유럽에서 수천만명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접종했고 그 중 일부 부작용이 보고되었지만 여전히 유럽의약청은 백신의 효용이 일부 부작용보다 우위에 있다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새 확진자가 8일(0시 기준) 700명을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 현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정부도 8일 “4차 유행 진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2월 중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400명대로 지속됐지만 지난주부터는 5일 연속 500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7~8일엔 668명, 700명으로 증가했는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악으론 곧 하루 확진자가 2000명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4차 대유행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감염 저변 확대’를 꼽는데 3차 대유행이 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진 20여 요양 병원, 상주 BTJ열방센터 같은 선교 모임 등 특정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했다면, 최근의 확산세는 식당·주점·직장, 지인 모임 같은 일상생활 공간을 매개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여러 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3차 유행 때보다 방역이 더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8일 기준 부산에선 유흥 주점 35곳과 직업 소개소 6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233명 발생했고, 사하구 목욕탕과 헬스장 이용자 61명이 무더기로 감염됐고 서울에선 서초구 체육관 이용자와 직원, 이들의 가족까지 55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어린이 36명이 확진받았고, 대전 동구에선 학원 1곳을 매개로 학생과 가족 등 72명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감염 저변의 확대는 방역 지표상으로도 뚜렷한데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일상의 ‘개인 간 접촉’인 비율은 지난달 7~13일 33.6%였지만 지난주에는 39.8%로 뛴 반면 ‘집단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같은 기간 36.5%에서 26%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확진자 중 비수도권 발생 비율은 지난해 말부터 줄곧 30% 수준에 머물렀으나, 지난주부터는 4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 급증은 이달 들어 본격화하고 있지만 대유행의 전조는 이미 한 달 전 나타났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은 지난달 7~13일 21.8% 정도였으나 14~20일에는 25.8%로 증가했고 지난주에는 28.3%까지 치솟았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다는 것은 지역사회에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가 널리 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레기들은 이름도 없는 전문가들을 동원해 “정부의 거리 두기 완화 조치가 방역 경각심을 느슨하게 만든 촉발제가 됐다”고 지적질하고 있는데 코로나 장기화로 국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거리 두기 조치를 오히려 완화하자 ‘외출해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인데 지난 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때도 분명 모임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멍청한 것이지 어떻게 이게 정부 책임이라는 것인지 정부까기도 이 정도면 안드로메다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한 뒤, 올 2월 13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이후 확진자가 400명대 이상으로 올라섰지만 정부는 비수도권 유흥 주점의 영업시간을 밤 10시 이후로 풀어주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예외를 확대하는 등 점차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김우주 고려대 교수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당국이 스스로 세운 거리 두기 조정 지침을 깨고 방역 강도를 풀어준 것은 문제”라고 했는데 대유행 전조가 커지자 부산과 대전은 최근 자체적으로 지역 내 거리 두기 조치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고 정부에서 전국적 방역 조치가 나오지 않자 지자체가 먼저 움직인 것인데 지난 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각 지자체의 재량권을 강화해 권역별로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게 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 거리 두기 조치를 9일 발표하지만 이도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정재훈 가천대 교수는 “이번 주 평일이 4차 대유행으로 가는 것을 막는 ‘골든 타임’이었다. 다음 주부터 거리 두기를 강화하더라도 이미 늦은 것”이라며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면 언제든 새로운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2주 간격 방역 조정’이라는, 정부가 스스로 만든 원칙에 갇혀버린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방역전문가로써 관료들의 경직된 운용원칙을 비난한 것으로 응당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관료들의 일처리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누구나 원칙에 따라 움직일 때 안도하게 되어 상황을 모 따라가는 경우가 많고 지금이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보궐선거로 인해 서울시와 부산시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격하게 늘었는데 보수개신교회에서 선거에 신자들을 동원하면서 이들 집단감염에 노출된 사람들이 군중속에 퍼지게 된 것도 한 원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감염병 확산은 국민들 스스로가 퍼뜨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방역원칙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 탓을 하고만 있을 때가 아닌데도 기레기들은 정부탓만 하고 있는데 대안도 내지 못하고 정부 방역원칙도 협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감염병 확산을 막으란 말입니까?

보수개신교회는 대면예배를 고집하며 자신들이 코로나19재확산의 매개체가 되고 있는 사실을 부인하고 "내로남불"하고 있는데 이 용어를 노무현 정부 말기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야"라는 농담조로 기레기들이 퍼뜨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내로남불"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커지면서 일부 전문가 사이에선 ‘자가 진단 꾸러미(키트)를 활용해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현재 국내의 표준 검사법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로 의료 기관·선별검사소에서 의료인이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를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대신에 결과가 나오는 데 6시간 정도 걸리는 단점이 있고 반면 자가 진단 꾸러미는 개인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 단백질 등 코로나 구성 성분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라 30분 정도면 결과가 나오지만 PCR 검사보다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최근 확진자 중 20%는 무증상자인데, 이들은 스스로 진료소를 찾지 않는다”며 “개인의 코로나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국내 도입해야 한다”고 했고 반면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코로나 양성인데도 음성으로 잘못 판정해 오히려 감염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무증상자들이 자가진단으로 음성을 받아 돌아다니나 선별검사소를 찾지 않고 돌아다니며 감염병을 확산시키나 마찬가지로 그나마도 자가진단으로 단 한명이라도 더 빨리 찾아내고 격리하는 것이 공동체의 아전에 유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기레기들 쏟아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목적은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키워 정권굪체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부정부패한 것들이 광고주이자 이들 광고부의 치외법권적 특권을 지켜 경제적 민주화와 공정사회를 거부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감염병 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이해관계를 떠나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진실보도에 나서게 해야 하고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들은 법의 엄정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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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후 나타난 희귀 혈전증 부작용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고 국내 기레기들이 일제히 보도하며 또 AZ백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MA는 아직 조사중이라며 공식입장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달 혈전과 아무관련없다 밝힌 기존 입장을 번복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교묘하게 외신을 오역하고 있는데 EMA가 AZ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이미 이전에 생산과 유통의 중단을 명령했을 겁니다.

이미 전세계 94개국에서 수천만명이 접종한 AZ 백신과 희귀 혈전증간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라는 전제를 달고 있는데 이미 임상결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백신의 효용보다 적다는 것이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전세계적으로 접종이 전면중단될 수 있다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다른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마르코 카발레리 EMA 백신 전략 책임자는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Z 백신과 혈소판 감소증, 희귀혈전증 등 부작용과의 인과관계가 있다는게 명백해보인다"며 "다만 무엇 때문에 이런 반응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으며 이것을 규명하는게 앞으로의 핵심과제"라고 밝혔고 이어 "EMA도 조만간 AZ 백신과 희귀 혈전증 간의 연관성을 인정할 것"이라며 "다만 해당 사례는 매우 드문 것으로 접종이익이 부작용 위험성보다 여전히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는데 연구자로써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인데 여기서 "희귀 혈전증"이라는 말을 빼고 국내 기레기들이 앞에 말만 부각시켜 소설을 쓰고 있는 겁니다.

해당 발언에 AZ 백신에 대한 논란이 일자 EMA는 "AZ 백신과 희귀혈전증간의 관계는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고 이어 "7일~8일 사이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결과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걸 가지고 EMA가 앞서 AZ 백신 접종과 혈전 위험 증가가 관련이 없다 발표한 내용이 번복될 수 있다고 국내 기레기들은 소설을 쓰며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앞서 EMA는 지난달 AZ 백신이 혈전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며 다만 희귀하게 발생하는 파종성혈관내응고장애(DIC)와 뇌정맥동혈전증(CVST) 등 특이 혈전과 관련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MA는 현재 안전성위원회를 개최해 AZ 백신과 희귀혈전증간 관계 및 안전선 평가를 진행 중이며, 9일까지 이어질 전체회의 기간 동안 새로운 접종 권고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AZ와 백신을 공동개발한 영국 옥스퍼드대학도 EMA의 조사결과가 확정돼 발표될 때까지 현재 진행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Z 백신 소아임상시험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앞서 전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도 30세 이하 젊은층들에게 AZ 백신 접종 중단을 검토한다 발표했는데 국내 기레기들은 안전성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도하지만 EU와 네델란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장 생산 물량의 유럽 외 수출건으로 영국과 EU가 갈등을 빚은 데서 발생한 일임을 숨기고 있는 겁니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입에 EU와 갈등을 빚고 있고 상황여하에 따라서는 일시적으로 백신 수입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U는 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족사태로 백신 수출에 제한을 가하려 하고 있고 EU에서 탈퇴한 영국은 역외 국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레기들이 외신을 갖고 장난치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공동체 전체의 안전이 걸린 문제를 클릭광고 장사에 사용하고 광고주를 위한 정치적 이해득실에 이용하는 것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방역당국을 신뢰하고 협조해야 코로나19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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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대신증권 오너가인 양홍석 사장에게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선 대표이사가 아닌 사장(등기임원)인 양 사장에게 중징계를 결정한 것은 과도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런 결정을 한 이유가 금융사의 탐욕으로 금융소비자에게 사기적 금융상품 판매를 하지 말라는 뜻인데 광고주라고 금융사 편을 드는 기레기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양 사장에 대해 문책 경고를 의결했고, 현재 금융위원회가 관련 내용을 심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약 금융위에서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가 확정되면 양 사장은 연임이나 금융권 취업이 3년간 제한됩니다.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이사(현 금융투자협회장)는 제제심위에서 중징계인 직무정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라임펀드 관련 금감원의 제재 내용은 간접적인 확인을 거쳐 언론에 보도됐는데, 양 사장의 중징계 처분이 뒤늦게 알려진 점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라고 호들갑을 떠는데 어떻게든 금감원의 제재에 흠결이 있다는 인상을 주려고 발악을 하는 모습이 기레기들이 광고에 고팝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

금융권 안팎에서는 라임과 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이 인적 징계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는데 사고친 놈들이 반성은 하지 않고 뻔뻔하게 징계가 잘못되었다고 반발하는 모습이라 후안무치의 끝판왕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감독 부실과 관련한 반성 없이 금감원이 금융사에 책임을 전가하는데 급급하다는 것인데 사고친 것은 꿀먹은 벙어리고 오히려 금융권의 사고치는 것을 사전에 감독을 잘 했으면 자신들이 사고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황당한 논리라 뭐 저러 듣보잡들이 있나 생각될 정도인데 금융사들 광고에 수익이 걸려 있으니 기레기들은 맹목적으로 사고친 금융사 편을 드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투기를 하고도 서울시장 후보에 나가고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는 시대라지만 이렇게까지 후안무치 할 수 있나 생각됩니다

지금 라임펀드와 옵티머스펀드 환매로 어떤 분들은 평생 모은 재산을 다 날리고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는데 그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손해배상도 미적거리고 있고 감독당국의 징계도 싫ㄱ다고 하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지 뻔뻔하게 탐욕을 부리다 사고치고도 징계는 싫다는 것은 또 뭔지 한심하고 화가 날 정도입니다

라임펀드나 옵티머스 펀드 환매중단 사건이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졌다면 아마도 금융사들 편을 들어주며 금감원도 눈 감고 넘어가 금융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탐욕을 부린 금융사는 수익을 챙기고 감독을 안한 금감원 고위 관료들은 회전문 인사로 금융사 임원으로 영전하며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으로 어물쩍 넘어갔을 겁니다

이번에 금감원이 엄정하게 펀드환매 중단 사태를 다루면서 부실판매를 넘어 사기판매를 한 금융사 임원들의 경영감독책임을 지운 것은 앞으로도 이런 금융사기에 경각심을 가지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기레기들은 광고주인 금융사의 눈치를 살피기 때문에 잘못한 놈이 징계를 받는 것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서 사람들이 헷갈리게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데 이렇게 광고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들이 과연 언론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보도에서도 광고주를 위한 맛사지가 들어가 기사를 읽은 일반인들은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저 관이 민간분야에 갑질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건 갑질이 아니라 정당한 공권력의 집행이고 이런 정당한 집행을 한 적이 없는 부정부패한 권력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뭐가 공정한 것인지도 모르고 기레기들의 왜곡보도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 속는 것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 속는 것은 바보라 그런다 쳐도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이 분명 있고 그가 입을 열때마다 기레기들은 자신들의 거짓말이 통했다고 춤을 출 겁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줘야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좋게 변해가고 발전할 수 있다고 믿기에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부동산투기를 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공직에 나가겠다고 정당의 간판을 받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후보로 나오는 시대에 그래도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말해주는 사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처음 공부하러 갔을 때 크래딧이라는 당시 우리 사회에 없던 가치기준을 배우고 미국 사회가 돈이 말하는 "Money Talk" 사회라고는 하지만 거짓말쟁이에게 공직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발전할 수 있고 건전성을 지켜갈 수 있는 사회라는 것을 배우고 참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거짓말쟁이가 공직을 하고 후안무치하게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도 미국사회처럼 거짓말쟁이는 최소한 공직을 맡지 못하게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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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의 백신자문위원회가 현재 안전성 자료를 살펴보는 중이라면서 백신과 혈전 사이에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사망과 관련한 데이터를 검토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에 따른 사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고 이어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사용되고 있는 다른 백신처럼 훌륭한 백신"이라며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도 이날 정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는 두 개의 제조 단위에서 생산된 백신을 접종한 일부 사람들에게 혈전이 생겼다는 보고를 근거로 일부 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중단한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조처는 충분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동안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고 이어 "유럽의약품청(EMA)이 이 백신과 혈전의 연관성에 대한 징후는 없으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백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점에 주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의 백신 안전에 대한 글로벌 자문위원회가 안전 신호(safety signals)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보고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WHO가 이번 사건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는 대로 조사 결과와 우리의 현 권고안에 대한 변경 사항을 즉시 대중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제조 단위 물량 또는 전체 물량에 대해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유럽 국가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국가는 이 백신의 일부 접종자에게 혈전이 형성됐다는 보고가 잇따라 나온 뒤 예방적 차원에서 이러한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도는 외신을 번역해 올리는 것으로 연합통신을 거쳐 국내 보수언론들이 다 받아서 게제하는 기사인데 각 사들마다 번역의 뉘앙스가 다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간호사의 이상반응 문제로 인해 특정시기 특정라인에서 생산된 물량에 대해 접종을 중단하고 그 외는 정상적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도 특정기간과 특정라인의 생산물량이라는 한줄을 빼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단했다고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정상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고 50만명이 넘는 접종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예방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는 것이라 공급에 유리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기레기들은 기를 쓰고 백신포비아를 확산 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을까요?

우선 백신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클릭질을 유도해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어 보다 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여기다 초기 번역에 오류가 생기면서 이를 받아 기사를 올린 나머지 기레기들도 덩달아 오보를 하게 되니 오보를 마치 사실인양 포장하면서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가져오고 급기야 진실을 숨기고 가짜가 진짜가 되는 상황을 만들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을 K 방역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고 임기 마지막에도 레임덕에 빠지지 않아 정권재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를 떨어뜨리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결국 부정부패한 광고주들이 기존처럼 부동산투기도 해 먹고 부정부패로 불로소득을 얻으려고 하는 맘을 기레기들이 대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백신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데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꿈이 대형교회와 재산상속의 면세를 위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야 하기 때문인데 이들이 극우와 만나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말들이 온라인 세상에서도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염병 방역에 대해 이런 장난질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로 아무리 이해하려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이건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계획대로 마치면 3분기에는 집단면역이 달성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것은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코로나19로 부담하는 비용을 경제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는 더 빠른 속도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가 잘 살 수 있는 길을 가로막고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들이 이런 기레기들의 배후에 숨어있는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람 목숨이 걸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나와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나만 백신을 맞았다고 집단면역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을 접종해야 집단면역이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포비아에 속지 말고 공동체와 나의 이익을 위해 백신접종에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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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덴마크·노르웨이·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이 11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속속 중단한다고 뉴스1의 기사가 포털 메인에 어제부터 올라와 있는데 제목부터가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기사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과 정부의 백신접종 정책에 국민들이 불신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서 특정 시기 생산된 특정수량의 백신 사용을 멈춘 것으로 유럽 국가들 중 오스트리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룩셈부르크에 이어 8개국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의약당국은 일부 심각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며 한 배치(batch·제조단위)의 백신 사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났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덴마크와 노르웨이 또한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했는데 덴마크의 경우 자국 내 1명이 접종 후 혈전이 생겨 사망했다며 일단 2주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멈추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오스트리아에서 지난 7일 이 백신을 맞은 49세 여성 간호사가 심각한 혈액 응고 장애로 숨지면서부터 시작했는데 같은 배치의 백신을 맞은 35세 여성 간호사는 폐색전증을 보여 입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국(BASG)은 특정 시기 생산된 백신 잔여 재고에 대한 접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룩셈부르크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안전성관리위원회(PRAC)가 이 사건들을 검토할 때까지 백신 접종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EMA는 백신과 사망 사례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는데 이 기관은 10일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이러한 질환이 발생했다는 징후는 없다"며 "백신에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 또한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모든 백신은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받고 있다"며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EM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300만명 가운데 혈액 응고 장애를 신고한 사례는 총 22건으로, 일반인 사이에서 나타나는 발병률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AZ 백신은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과 공동 개발했습니다.

이날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우리는 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분명히 말해왔다. 이 백신을 맞으라고 하면 신뢰를 가지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보관과 유통이 편리하고 접종에서도 쉬워 백신접종 속도를 올려주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바이러스 예방 효과는 탁월 할 수 있지만 보관과 유통, 접종에서 불편함으로 잡종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기사를 내놓고 제목장사를 넘어 정부의 백신 정책에 불신을 일으키고 국민건강권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이런 기사는 왜곡보도를 넘어 가짜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감을 주려는 의도를 갖고 쓴 왜곡보도라고 보여지는데 코로나19방역과 부동산투기 문제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둘 다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한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지만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의도를 가지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내보내는 기레기들도 문제지만 여기에 속아 앵무새처럼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말하고 다니는 공범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대한 백신 부작용 문제를 사실 이상으로 확대재생산하여 백신에 대한 불신감을 키우는 것은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진짜 위험으로 이런 기레기들은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로 기사 검색을 하고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사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과도하게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게 되면 백신포비아가 퍼져 조기에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수포로 돌아가고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국민들의 노력이 헛되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 독감백신도 기레기들의 백신과 연관성을 찾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간 선후를 이용한 백신포비아로 약 1000만명 분의 독감백신을 사용도 못해보고 폐기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게 다 우리 세금이고 누군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그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폐단이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선거가 다가오니 이들로 인해 우리 국민경제가 부담해야 하는 피해가 더 많아지고 비용만 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목만 보지 말고 기사 내용도 꼼꼼히 살펴보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사 비교를 해 봐야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는 보수개신교회를 통해 신자들에게 유포되고 있다는데 코로나19집단감염이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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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26일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이 이뤄지는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3% 이상이 백신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동의율이 90%를 넘은만큼 첫 백신 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접종에 동의하지 않은 대상자(6.2%)는 전 국민의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요양시설·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종사자·입사자 36만6959명 중 34만418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는데 평균 동의율은 93.8%입니다.

이 단장은 "접종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각 요양병원과 보건소에 백신을 배정하고 배송일정을 마련해서 오는 25일부터는 순차적으로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요양병원은 백신을 수령한 날이나 수령한 그다음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자체접종을 완료하고, 보건소는 관할지역 내의 요양시설 등에 대해서 3월 말까지 방문 또는 내소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고 이어 "오는 28일까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와 폐쇄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의료기관 환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해 접종대상자 등록과 접종동의 여부를 확인 중이고, 3월 중에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국내에 도입되는 즉시 5개 예방접종센터에 배송하고,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집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등 자체접종 의료기관의 경우, 접종인력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교육과 실습을 받은 후에 접종을 시행해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종사자가 1차 백신 접종을 거부하더라도 근무가 공식적으로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종사자가 백신접종을 거부한다고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근무를 제한하거나 그런 것들은 정부 차원에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백신접종 자체가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종사자에 대해서는 기존에도 주 1회 이상 PCR 검사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감염된 바이러스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차단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추가 백신 접종 신청 가능 여부와 관련해 정 반장은 "추가로 입소자가 있으면 그 기관이 접종을 지속하는 동안에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최대한 업데이트해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당일에 접종을 거부하거나 재신청하는 대상자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적용한다는 계획인데 아직 '1호 백신 접종자'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구입하거나 구입할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주사기는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4000만개, 일반 주사기 4000만개입니다

지난 16일(457명) 이후 500명을 넘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는데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6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4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서울은 119명, 경기는 161명입니다.

△부산 14명 △대구 9명 △인천 35명 △광주 1명 △대전 2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10명 △경북 16명 △경남 8명 △제주 2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울산과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기레기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백신 접종율이 올라가 조기에 집단면역이 가능해질 경우 다음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리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서라지만 공동체의 안전마져 내팽개치고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들이 언론이라는 간판 아래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 줘야 하는지 본질적인 물음을 할 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허슬러의 창업자 래리 프린트가 "자기같은 쓰레기까지 언론의 자유라는 미국 수정헌법 1조로 보호받는다면 다른 누구도 다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미국인들의 고민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런 고차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진정한 언론자유를 위해 쓰레기들은 걸러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가 21세기 들어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잘 정착한 시민사회라고 치켜 세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20세기 잔재들로 혼란을 겪고 있는데 사법살인을 저지른 법관들과 검사들은 여전히 고위직에서 사과 한마디 없이 후안무치한 법적용을 남발하고 있고 상식에 어긋나는 판결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수준 떨어지는 검사와 법관들을 기레기들은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로 속이고 은폐하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지난 해 가을 일반독감 백신에 대해 관련도 없는 사망자들을 엮어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을 쏟아낸 기레기들 때문에 거의 1천만명분의 독감백신을 폐기해야 했는데 그 비용은 기레기들이 책임지지도 않았고 우리 국민 세금으로 메꾸게 된 것입니다

기레기들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너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광고주 눈치를 본다지만 언론의 기본적인 책무마져 방기한 저들은 언론자유의 보호대상이 아닌 우리 공동체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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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백신 도입을 논의하려 이달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추진했었다고 보수언론들이 대거 보도하고 있는데 이런 보도를 쏟아내며 광고주에게 잘 보이려고 발악을 하는 기레기들이 불쌍하다 못해 서글퍼 보입니다

이 부회장의 방문은 5G(5세대) 이동통신 등 삼성전자 사업 협력 논의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협상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정부와 협력해 화이자 등 백신 도입에 직접 나서 왔다고도 보도했습니다.

19일 삼성에 정통한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18일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된다면 즉시 UAE의 수도 아부다비를 찾아 국가 최고위 관계자를 만나려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는데 면담 안건에는 코로나19 협력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UAE가 코로나19백신 개발국도 생산국도 아닌데 거기서 무슨 백신 확보를 누구랑 협의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UAE 등 주요 중동 국가들은 백신 물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지난해 말부터 접종을 시작했는데 UAE는 지난해 말 미국 화이자와 중국 시노팜 백신 물량을 확보하고 1분기(1∼3월) 내 인구 절반에게 접종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이고 인접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화이자 백신을 가장 먼저 도입한 중동 국가입니다.

이 부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접촉할 고위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UAE 채널을 통해 백신 수급을 앞당기려는 정부와 다국적 제약사의 협상을 지원하려 했다는 꿈보다 해몽식의 추측보도가 나오고 있고 또 중동에서 충분히 확보한 백신 물량을 한국과 공유하는 대신 진단키트 및 백신 주사기를 수출하는 협력안도 모색할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18일 법정구속되면서 출장은 무산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5600만 명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지만 접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재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각 다국적 제약사를 맡아 정부와의 협상을 전면 지원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화이자 등과 접촉해 왔는데 이 부회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연계해 제약업계 최고경영진과 인맥을 형성해왔다고 보도 했습니다.

또 정부의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 협상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국내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체인 비상장사 풍림파마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화이자에 납품하는 조건으로 3분기(7∼9월) 중 들어올 예정이었던 백신 물량 일부를 2월로 앞당겨 도입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는 주장으로 어제 하루 종일 왜 비상장사인 풍림파마텍이 검색어 수위에 올랐는지 알 수 있었는데 조직적으로 풍림파마텍 검색어 수위를 만들기 위한 공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 주사기로 백신을 놓으면 잔량이 남아 백신이 낭비돼 화이자로서는 새로운 주사기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개발엔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삼성은 이를 포착해 주사기 업체와 이를 대량생산할 국내 금형업체를 발 빠르게 찾아 협상을 지원했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지원을 받은 풍림파마텍은 한 달여 만에 최소주사잔량(LSD) 기술을 적용한 신형 주사기 생산량을 2.5배로 늘렸습니다.

정부는 신형 주사기를 제공하면 화이자가 백신 20%를 추가 증산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앞세워 해당 분량 수준을 조기에 도입하는 안으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콜드체인의 보관과 유통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어야 접종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백신 접종속도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늦어지는 것도 이런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하고 접종에 훨씬 더 복잡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일본수출규제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원재료와 소재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기 어려워졌을 때 일본 도쿄로 날라간 이재용 부회장은 반도체 소재업체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일본의 대형은행들 방문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 사업 문제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서 코로나19백신 협상에서 뭐 그렇게 대단한 공을 세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치켜세우는 지 기레기들 오바도 이런 오바가 없습니다

이런 한심한 기사를 기레기 이름걸고 보도하는 용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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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2조원 넘게 순매수를 보이며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확정일이 지나자마자 대거 주식 쓸어담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29일 장 종료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들은 2조1986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날 개장 초부터 주식 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은 점차 매수규모를 키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11월30일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2조2200억원 순매수하면서 일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한 후 두번째로 큰 규모로 시장내 대기매수세가 많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코스닥에서도 2608억원 순매수를 보야주며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대주주 양도세 과세 부담에서 벗어난데다, 내년 증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만큼 배당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한 종목당 보유금액이 10억원을 넘거나 전체 지분의 1%(코스닥은 2%) 이상인 투자자는 내년 4월 이후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낼 경우 양도차익의 22~33%에 해당하는 양도세를 내야 하는데 이 과세대상이 확정되는 날이 바로 28일이다.

정부는 당초 이 요건을 3억원으로 낮출 방침이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반발과 연말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에 기존 10억원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당초 우려보다는 개인투자자 매물폭탄 강도가 낮아졌다는 평가지만, 매년 반복되는 연말 매물홍수는 여전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23일 코스피에서 3859억원 순매도했고 24일에는 8031억원, 28일에는 946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도 23일 302억원에서 24일 5934억원, 28일 9027억원으로 점차 순매도 규모를 키웠다. 최근 2거래일 연속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1조원 넘는 매물을 던진 것이다

대주주요건이 결정되는 12월 28일 대규모 개인매물이 쏟아져 나왔고 29일에는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사상 두번째로 많은 순매수를 개인투자자들이 기록했습니다

거래소 지수는 어제보다 소폭 올랐지만 어제 고점을 돌파하지 못해 사상 최고가 갱신은 못했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사상 최고가ㅣ로 2,820.51p로 지수를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957.41p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주주요건을 3억으로 강화하려다 여론의 부담으로 다시 10억원대로 현행을 유지한다고 했지만 단 하루 차이로 이렇게 팔았다 사는 것에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는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시장은 하루에 일희일비 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 보고 투자하는 것이라 여러번 강조했는데도 기레기들 떠드는 소리에 부화뇌동하다 이 좋은 장에서도 손해를 보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투자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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