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James Michael Tyler라고하면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예전 미국 시트콤인 "Friends"를 즐겨본 중장년층은 아마도 카페의 매니져 "Gunther"로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59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시티콤 프랜즈에서 단역이지만 주인공들의 주 활동 무대인 카페를 관리하며 간간히 얼굴을 알리고 적은 대사지만 웃음을 주었는데 너무 일찍 떠난 것 같습니다
프랜즈가 다시 제작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아마도 새로 제작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그의 빈자리가 느껴질 것 같습니다
우리 시대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와 드라마의 인물들이 하나 둘 떠나니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이 먹는 다는 것이 하루하루 세상 일에 조금씩 벗어나 홀가분해 지면서도 잃어버리는 것들이 하나 둘 생기나 아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 식당 카페 운영 시간 제한 조치 해제 (0) | 2021.10.25 |
---|---|
애플TV플러스 오는 11월 4일 한국 고객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오픈 (0) | 2021.10.25 |
방송인 김어준씨 "이재명 지지선언" 주장하는 보수언론 그래서 뭐? (0) | 2021.10.25 |
고(故) 폴 워커의 딸 배우 메도우 워커 결혼식 옛 친구 위해 빈 디젤 아빠 역할 (0) | 2021.10.24 |
일본 반다이남코그룹 건담 프라모델(건프라) 러너 재활용 선언 (0) | 202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