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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c5aCKMWeo

https://youtu.be/w2pQ_KQkrEQ

안녕하세요

러시아 무장반란에 나선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의 병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용병이 러시아 국경 지역에 진입했다”며 “모스크바 고위 관리들을 축출하기 위해 끝까지 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충성경쟁에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프로고진이 밀리면서 결국 내부분열 끝에 사단이 발생한 것으로 러시아의 자중지란에 우크라이나가 한숨 돌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앞서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후방 캠프들을 타격하면서 자신의 부하가 다수 사상했다며 쇼이구 장관을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결국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후방 캠프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수사에 착수한다고 알렸고 그러면서 용병들에게 프리고진의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우리는 끝까지 갈 준비가 됐다”며 러시아 군부와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를 처벌하길 원할 뿐이라며 러시아 정규군에 자신들을 막지 말아달라고도 촉구했고 이어 “이건 군사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리고진은 무능한 러시아군 수뇌부를 표적으로 러시아군과 군수뇌부를 갈라치기 하고 있는데 이게 먹히면 러시아는 진짜 내전으로 들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자중지란이라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서방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푸틴이 러시아군과 용병기업의 싸움에서 누구 편에 설 것인지가 관건이 될 수 있고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지 못할 경우 푸틴의 권위가 무너질 수 있어 러시아의 분열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신흥재벌들이 이번 전쟁으로 득보다 실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 푸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푸틴정권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도심 무장장갑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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