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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자유의 투사가 되어 20세기 이념대결을 다시 부활시키고 있는데 시대착오적이라는 말 외에 따로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오늘(6일)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워싱턴 선언이라는 것이 허울 뿐인 핵공유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이후 미국측에 의해 잘 알려진 사실인데도 윤석열만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혼자만의 환상속에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파티에서 마이크를 잡고 오울드팝을 열창하며 기타 하나 받아오며 워싱턴 선언이라고 미국과 학무기를 공유한다고 거짓말을 굳게 믿고 있는 듯이 보이고 결국 미국 관리까지 나서서 핵무기 공유가 결코 아니다라고 사실을 밝혔는데도 용어에 집착할 필요없다는 정신승리로 여전히 글로벌 호구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자유의 투사고 자유를 위해 세계 지도자들 맨 앞에 앞장서고 있다고 착각속에 살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백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 시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로 이제는 중국시장에서 중국 국가주도의 수입다변화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고 베트남 시장에서도 일본기업에 밀려 시장을 잃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미국이기주의에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테슬라에 이어 2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고 반도체 시장에서는 중국시장과 생산기지를 잃게 되어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와 2위를 차지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며 결국 3위였던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SK하이닉스가 추월당해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시장 3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도데체가 미국이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고 미국 이기주의를 앞장 세울 때 윤석열 정부는 어디서 뭘 했는지 대답해야 할 겁니다

 

능력이 안되면 물러나는 것이 맞는데 자리에 연연하며 주둥아리로 입만 살아서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언행불일치에 결국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찬성하기 위한 시찰단을 보내 일본 기시다 정부에 명분만 주는 꼴이고 결국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게 되는 참사가 발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멍청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비난 해야지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문가들을 가짜뉴스와 불안조성의 이유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논리는 도데체 누구의 국익을 위한 것인지 한심하다 못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도가 넘는 미사여구의 추념사를 보고 있자면 사람이 어찌 저리 후안무치할 수 있나 생각되는데 속인 놈이 잘못이 아니라 속은 바보가 잘못이라는 세태가 답답할 따름입니다

 

무역수지도 15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이제 우리가 벌어들이는 달러보다 국외로 빠져나가는 달러가 더 많은 상황에서 일본 니케이주가지수는 33년만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리고 빼앗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줍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저 멍청이가 피 묻은 전투복 운운하고 영웅 대우 운운할 때 실제로는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통째로 일본기업에 넘겨주는데 우리 정부가 앞장서고 있는 꼴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린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시장으로 돌아간 공에 대해 윤석열은 퇴임과 함께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하사 받아 남은 여생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것 같아 분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200여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익을 저버리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행태를 보면 검찰도 참 많이 썩었구나 생각되고 검찰 스스로가 이런 내부의 썩은 가지와 뿌리들을 자정하고 개혁할 수 없다면 외부의 개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서초동의 변호사들은 사리사욕을 탐해도 된다지만 검찰과 사법부에 있는 검사와 판사라면 국민의 편에서 사회정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의 역할을 해야 하지 더러운 권력에 빌붙어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국민이 준 신뢰에 대한 배신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언행불일치를 보이며 화려한 미사여구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속이는데 혈안이 되고 있는데 대선 당일 딱 하루 속에 0.7% 차이로 대권을 차지하고 대선공약을 줄줄이 폐기하고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어가고 있는데 이를 하루라도 빨리 바로잡아야 나라가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나지 않을 겁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자나라 선진국 대한민국을 물려주려면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하야시키는 것이 국익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했는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그런 공범들이 있는 것이 아닌지 주변을 잘 살피시고 이제라도 자식들을 위해 똑바로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싱식을 갖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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