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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군사력 평가지수는 0.1505를 받아 전세계 145개국 가운데 6위에 올랐습니다.
순위는 각 나라가 보유한 군사 장비, 군대의 규모, 재정적 지위, 지정학적 이점 등 60개 항목을 평가해 매겨지는데 평가 인덱스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미국이 꼽혔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뒤를 이으며 톱3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4위는 인도, 5위는 영국이며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6위에 랭크했고 7위는 파키스탄이며 일본이 8위를 차지했고 북한은 34위를 기록했습니다.
GFP는 한국에 대해 “항공기 전력, 전투차량 전력, 헬기 전력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은 국군을 강군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취임과 함께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고스란히 국산무기 개발의 후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이 취임과 함께 미국 F-35A 전투기 20대를 주문하면서 대양해군의 꿈인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 예산을 날려버린 것에서 찾을 수 있는데 윤석열은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과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미군사복합체와 거래에서 무기구매에 결정권을 갖고 있는자에 대해 리베이트를 주는 것은 일종에 관례로 되어 있어 부정부패한 국가들의 더러운 권력들은 이를 해외비자금 창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은 물건너가고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급증한 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별로 없는데 국민들이 바보라 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글로벌파이어파워(GFP)의 글로벌 군사력 순위가 공신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군사력을 높이 평가해 나쁠 것은 없지만 이런 숫자 놀이에 기분좋아 할 때 실제로 군사력 강화에 매진하는 우리 등뒤의 독도영유권 분쟁국인 일본이 비수를 들이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일본에게 윤석열정부는 지소미아ㅡㄹ 부활하여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있는데 시장에 알려진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도 일본측이 요구하는 것은 넘겨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독도영유권분쟁이 국지전으로 확대되었을 때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이 일본 자위대에 넘어가 있기에 우리가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양해군의 꿈이 었던 한국형 항공모함의 확보 실패에 우리의 자원수송로인 남해의 해상운송로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게 되는데 일본이 독도영유권분쟁 시 남방 해상운송로를 막아버릴 경우 우리나라는 그대로 고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건재할 수 있게 한국형 항공모함의 확보와 운영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우리의 자원운송로를 독자적으로 지킬 수 있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독도영유권분쟁이 국지전으로 확대될 때 미국은 어느 편도 서지 않는 중립을 표방하지만 일본자위대의 뒤에 성조기가 서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국 독도는 일본의 것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일본의 방위백서와 공공기관 문서에서 독도영유권문제가 자주 거론되는데도 윤석열 정부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한일정상회담에서 암북적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일본에 넘겨주기로 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세계 6위로 평가한다지만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하고 있는 국군의 위상을 보게 되면 현실은 한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일본해상자위대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걸고 당당하게 우리 항구에 정박하며 과거 제국주의 시절 침략주의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과거는 반복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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