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윤석열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329건

  1. 2022.06.05 백신미접종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인천공항 민영화를 위한 조기정상화 의도(?)
  2. 2022.06.04 문재인 전대통령 양산 사저 앞 욕설시위 경찰 제한에도 지속 뒷배가 누구길래 공권력을 우스워할까?
  3. 2022.06.04 윤석열 대통령 자택 테러 협박범 검거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 파기 불만
  4. 2022.06.02 6.1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국민의힘 압승 국민이 선택한 헬조선
  5. 2022.06.01 국민의힘 김기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앞 욕설시위 정상적인 시위대라 생각하냐?
  6. 2022.06.01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 보수단체 욕설집회 모욕 및 명예훼손, 공동 협박 등 혐의로 경찰 고소
  7. 2022.05.31 일본 우익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 핵무장 주장 군사대국화 노골화
  8. 2022.05.31 윤석열 대통령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에 "청룡장" 직접 수여
  9. 2022.05.24 윤석열 대통령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이하 IPEF)' 출범 화상 정상회의 참석 외국인투자자 주식순매도 증가
  10. 2022.05.23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일본우익 아베수상 닮아가는 윤석열 대통령 자해공갈단 동참인가?
  11. 2022.05.22 문재인 전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전화통화 한미동맹 재확인 의미
  12. 2022.05.21 후쿠시마 원전사고 논픽션 드라마 "태양을 덮다" 보는 내내 욕 밖에 안 나온다
  13. 2022.05.20 방송인 김어준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 시작 월성원전1호기 관련 수사기록 복사 정치보복 답습
  14. 2022.05.20 한미 정상회담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만찬장 사용설 이러니 프랑스가 약탈문화재를 반환하지않지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rErieZucLw

안녕하세요

"과학방역"을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갑자기 인천공항을 통한 해외입국자들 중 미접종자들에게 부과하던 격리조치를 철회하고 인천공항 항공규제도 모두 철회하는 등 하루 아침에 코로나19팬데믹이 없던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여전히 하루 1만여명의 국내 코로나19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과학방역"을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과학적인 이유보다는 방역에 들어가는 치료비와 같은 재정소요분의 부담을 근거로 기존의 방역조치를 무력화시키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그렇게도 강조하던 과학방역이 이뤄지는 과학적 근거 없이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이런 결정을 갑자기 내린 것은 해외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너무 빠른 결정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어 그 배경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격리면제 조치로 인천공항을 이용한 해외여행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인천공항 수익성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궁극적으로 인천공항 민영화에 한발 더 다가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민영화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되다가 여론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그 당시 인천공항 민영화를 추진한 사람들이 지금 윤석열 정부에 대거 포진해 있어 그때의 무산이유에 대해 오랜동안 와신상담해 정권 초기에 매각을 서두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권초기인데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50%를 겨우 넘기고 있는 상황이고 정책적 이슈가 발생하면 50%도 무너지기 일쑤라 3년차 이전에 민영화와 같이 여론이 반대하는 정책들은 밀어붙여야 하는 시간적 촉박성이 있는 사안들입니다

 

인천공항 민영화는 현재도 세계적 수준의 규모와 시설운용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를 민영화해 세계 최고의 공항을 만들겠다는 명분이지만 북쪽이 북한에 막혀 있는 섬같은 구조의 한반도 상황에서 인천공항을 통한 해외출국자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인천공항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표현이 맞을만큼 과거 일상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공기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를 노리는 재벌들이 많았고 해외투자자들이 인수할 경우 매년 엄청난 수익이 보장되는 투자처이기도 해 이를 민영화하려는 시도가 줄곧 있어 왔습니다

 

이명박 시절 명분으로 내세운 공기업의 비효율성은 인천공항의 수익성을 놓고 볼 때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밖에 할 수 없고 이미 그 당시에 무산된 이유에서도 친이계들의 주장이 터무니없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같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인천공항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기존 면세점들 계약이 무산되어 새롭게 셋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지금 공항기능을 빠르게 정상화할 경우 인천공항 지분매각을 통해 외부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기존 실패한 민영화 방식인 경영권 매각이 아니라 수익성만 넘겨주고 골치아픈 고용과 시설관리 문제는 그대로 공적영역에 놔두는 형태로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인천공항 민영화 실패사례에서 오랜동안 친이계들이 연구하고 준비해 윤핵관으로 옷 갈아 입고 나와 내놓고 있는 민영화 방식이 대부분 이런 형태로 박근혜 정부 시절 KTX에서 알짜배기 노선인 SRT만 떼어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윤석열 정부 3년차 안에 인천공항 지분매각을 성공하지 못하면 또 수익기회를 놓칠 수 있어 서둘러 인천공항 정상화에 나서는 것으로 매각물건에 대한 수익성을 확인시키고 최대한 비싼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의도가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인천공항 지분을 제값받고 비싸게 매각할 경우 인수자가 줄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매각하고 리베이트를 챙기는 수법이면 이를 인수하는 재벌가와 외국인투자자들 부담도 줄어들고 매각결정권을 갖고 있는 부정부패한 것들은 팔자고쳐 좋은 누이좋고 매부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인천공항 백신미접종 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해 인위적으로 일상으로 복귀를 실현하는 것으로 이를 토대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되고 인천공항 수익성을 조기에 끌어올리려는 의도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결정에 어디 과학적 근거가 있고 데이타가 있는 물어보고 싶습니다

 

인천공항 지분매각 외에 이유가 있을까요? 

 

인천공항공사에 대한 민간자본 참여는 이들에 대한 수익분배를 위해 공항이용료가 올라가고 공항내 입점 기업들에 대한 임대료가 올라가 공항 내 식당과 상점의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 공항을 이용하는 불특정다수의 국민들이 그 비용을 분담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발생한 인천공항의 수익은 이들 지분인수자들에게 배당으로 건네지는데 50%+1를 갖고 있는 인천공항이 최대주주인 정부에 배당을 많이 주는 형식이지만 여기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재벌오너일가와 외국인투자자들이 사실은 가장 큰 수혜자로 원래같으면 인천공항 수익의 100%를 정부가 가져가 재정확충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공항 지분매각을 통해 당장 큰 돈이 정부에 들어오는 것 같지만 현재 상황이 IMF구제금융 때와 같이 국가재정에 큰 구멍이 난 때도 아니고 외환보유고를 4000억달러 넘게 보유하고 있고 인천공항이 세계적 수준의 시설과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굳이 해외투자자를 받아들이거나 재벌에게 매각할 이유가 없는데도 매각을 시도하는 것은 매각과정에서 매각결정권을 가진 누군가가 팔자고칠 수 있는 수준의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과거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된 한덕수 총리를 윤석열 정부에서 그렇게 고집한 이유를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검찰은 결코 이런 부정부패 사례를 조사하지도 수사하지도 않을 것이라 완전범죄가 가능한데 윤석열 이후 한동훈으로 연결되는 권력승계에 성공할 경우 이명박 정부때와 같은 완전범죄가 가능할 수 있는데 특히나 이런 부정부패를 수사할 검찰이 같은 편이라면 더 할말은 없을 겁니다

 

검찰 특수부의 검찰조직과 국가가관장 확보는 검찰공화국을 넘어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되어 버려 이런 위험성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예전 이준익 감독의 코미디 역사영화 "황산벌"에서 백제에 쳐들어온 중국 당나라와 신라군에 대해 막을 군사를 내놓으라는 백제 의자왕의 요구에 백제 귀족들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22담로를 죄다 의자왕 자식들로 채우고 나선 백제땅이 부여씨의 나라였지 우리 나라이길 했나"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검찰특수부의 나라지 대한민국 구민의 나라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끔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소탐대실이라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고 국민들이 외면하는 나라를 만들고 있어 반세기 넘게 잘 키워온 대한민국이 소수의 기득권 수호 세력들에 의해 망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로 윤석열에서 한동훈으로 넘어가는 10년이면 우리나라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가 되기에 충분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냥 검찰에서 재벌오너일가들 뒤나 봐주고 삥이나 뜯으며 살지 왜 국가경영마져 탐하다 나라를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하는 지 답답할 노릇입니다

 

민심이 떠난 나라는 그 자체로 존재 이유가 없기 때문에 결국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VMvzCIdAsg

안녕하세요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을 괴롭히는 보수단체 욕설시위가 경찰의 규제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는 경찰의 규제에 집회에서 사라졌지만 돈벌이가 되는 보수유튜버들은 여전히 개인시위를 이어가며 욕설과 소음으로 슈퍼챗을 받아 챙기고 있습니다

 

 

유튜버가 이런 쓰레기같은 짓꺼리에 뒷배가 되어 주고 있는 꼴인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통로가 되는 인터넷 포털과 같은 역할을 유튜브가 하고 있는 꼴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의 수익창출 금지 3개월에 내분조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이들 보수를 가장한 돈벌이 유튜버들이 상식에 벗어나는 언행을 이어가는 것이 유튜버가 이런 짓을 허용하기 때문인데 미풍양속에 저해되고 상식에 벗어나는 짓이라도 사람들의 클릭질을 유도할 수 있다면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전임 대통령과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공권력으로써 자기 책무를 다 하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띄지 않는 권력이 뒤에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여러차례 건의를 드리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양산 평산마을의 욕설시위를 비난하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의 산불 현장도 안 가고 국가대표 A매치 경기를 직관하며 대통령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은 경상도 사람들이라도 국민의힘이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있어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에는 힘 없는 서민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뉴스와 유튜브를 통해 양산 평산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쓰레기들의 만행을 전국민들이 다 보았고 보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봐도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욕설시위에 대해 공권력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어 뭔가 강한 권력이 공권력이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경상남도 양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도덕한 짓꺼리에 잘못되었다 말만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처럼 양산경찰서에 항의방문이라도 하길 바래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는 국민의힘이지만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백주대낮에 저러면 안된다고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고 뭘 배우고 자랄지 생각해 본다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입에 발린 거짓말을 할 때가 아니라 행동을 보여야 할 시기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경우 양산 평산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욕설시위를 정상적인 국민의 시위라고 생각하는 매우 평향된 시각을 갖고 있는데 지나가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잡아놓고 저 영상을 틀어주고 물어보면 나쁜 아저씨들이라는 말이 나올 사람들을 두둔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바라는 세상은 저주와 혐오가 판을 치는 세상이 옳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지금까지 언행을 보면 혐오와 저주로 가득찬 우리와 함께 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최소한의 품격이라고 갖추고 인간성을 가진 정치를 바라지만 그에 못 미치더라도 아이들에게 욕 먹을 짓은 하지 말아야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며 경찰에게 욕 먹을 짓을 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이 공권력으로 충분히 저런 무법천지를 바로 잡을 수 있는데도 이를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권력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저런 부도덕한 짓꺼리를 그만두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퇴근한 전임 대통령을 괴롭히려는 욕설시위의 이면에 어떤 더러운 권력이 작용하고 있는 지 경찰의 미적거리는 행동에서 상상이 되는데 세상을 참 더럽고 추하게 만드는 것 같아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병들고 망가진 것인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더 망가지기 전에 고쳐써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상식과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국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더러운 권력이 부도덕한 짓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나쁜 짓도 하다보면 더 대담해 진다고 지금은 힘 없는 전임대통령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나지만 앞으로는 주권자인 국민과 시민들을 괴롭히고 팔 비틀어 사리사욕을 채울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난 5년여 동안 잊고 지냈던 "더러운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yiooxlPk-U

안녕하세요

온라인에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을 테러하겠다는 글을 올린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새벽 경남 거제시에서 A씨(19)를 협박 등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A씨는 대학교 1학년으로 휴학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대통령이 공약사항이었던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으로 글을 게시했다"며 "개인적인 불만에 대한 표출 수단이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에 따르면, 배후단체나 공범, 준비한 다른 범행 사항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김건희 여사 팬클럽인 네이버 '건사랑' 카페에 '6월 3일 오전 6시 정각에 윤석열 자택에 테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는 "저는 21살 대학생 남자고 군대 (월급) 200만원 한다 해서 휴학했는데 시간 낭비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내용을 적기도 했는데 게시물을 본 한 시민이 전날 오전 2시께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경찰은 대통령 자택에 경찰 특공대와 강력팀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수사할 예정이며, 조사가 완료돼 신병 석방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약파기에 대한 불만이 테러공갈협박범으로 발전한 꼴인데 대통령이 사저에 머무는 한 이런 불편은 지속될 수 있어 보입니다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국민들에게 유리한 공약들은 대선 이후 하나같이 철회되거나 축소되고 있어 국민들을 상대로 공약사기를 쳤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에 휴학을 한 학생은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 있어 화가 날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취임식 테러협박범 검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fma7Qtrz2s

안녕하세요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5곳, 더불어민주당이 2곳에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여당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앞서게 됐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 대구 수성을 △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갑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주 제주을 등 총 7곳에서 치러졌습니다.



2일 오전 4시30분 현재 대부분의 개표가 마무리됐는데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 경기 성남 분당갑 △대구 수성을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를 가져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62.85%의 득표로 김병관 민주당 후보(37.14%)를 큰 차이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대구 수성구을에서는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가 79.78%의 득표로 김용락 민주당 후보(20.21%)를 눌렀고, 강원 원주시갑에서는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60.26%)가 원창묵 민주당 후보(39.73%)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62.8%로 김지수 민주당 후보(37.19%)를 이기고 당선됐고 충남 보령 서천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51%)가 나소열 민주당 후보(48.99%)가 초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장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후보가 55.23%를 얻어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44.76%)를 이겼고 제주을에서는 김한규 민주당 후보가 49.45% 득표로 부상일 후보(45.09%)를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결과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이전에 보유했던 지역구를 모두 지켰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역구 1곳을 빼앗기도 했고 반대로 민주당은 1석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의석수는 국민의힘이 109석에서 114석으로, 민주당이 167석에서 169석으로 변했고 아울러 이번 선거를 통해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이재명 민주당 후보 등 대권 주자가 동시에 국회에 입성해 다음 대선의 전초전이 국회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2곳을 차지하며 압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5곳 확보에 그쳐 참패했지만 핵심 승부처 경기에서 승리해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일 오전 개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서울(오세훈), 인천(유정복), 충북(김영환), 충남(김태흠), 세종(최민호), 대전(이장우), 대구(홍준표), 경북(이철우), 부산(박형준), 울산(김두겸), 경남(박완수), 강원(김진태) 등 1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경기(김동연), 광주(강기정), 전남(김영록), 전북(김관영), 제주(오영훈) 등 5곳을 확보했습니다.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경기지사의 경우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는데 김은혜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막판까지 리드했지만, 김동연 후보는 2일 오전 오전 5시 30분 경 개표율 96% 상황에서 첫 역전하고 오전 7시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두 사람의 표차는 0.14% 포인트, 8099표(개표율 99.73% 기준)였고 김은혜 후보와의 보수후보 단일화 논의가 무산된 뒤 완주한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5만4641표(0.95%)를 얻어 단일화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는데 윤석열 측근들을 총동원해 김은혜 후보를 밀었지만 경기도민의 선택으로 민의가 윤석열에게 있지 않음을 확인하며 국민을 딱 하루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정치격언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기초단체장 역시 국민의힘이 승리했는데 전국 시·군·구 226곳 가운데 국민의힘 145곳, 민주당 63곳, 무소속 17곳, 진보당 1곳 순으로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국민의힘은 17곳, 민주당은 8곳 승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이번 압승은 국민들이 '정권견제론'이 아닌 '정권안정론'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되는데 윤석열 정부에 '여소야대' 정국을 헤쳐나갈 원동력을 부여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2연패한 민주당은 '패배 책임론'이 불거질 것 같은데 다만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 자리를 지키면서 이재명이 아닌 김동연 경기지사가 새로운 대권후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연설을 보게 되면 아무 내용없는 윤석열의 힘 있고 강한 모습과 대비되어 이재명 후보의 힘 없고 초라한 목소리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많았는데 정치는 외부로 보이는 모습에 더 좌우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생각 있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유권자는 그리 많지 않고 즉흥적이고 눈으로 보이는 것에 더 끌리는 유권자가 더 많다는 사실은 투자의 세계와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코인사기나 주가작전에 놀아나 손해 보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외양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로 윤석열 정부인 국민의힘의 집권력이 더 강해져 국가적 위기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늘 국민의힘 집권기에 위기가 발생하고 이런 사고를 수습해 다시 부자 나라 선진국을 만들어 놓은 것이 더불어민주당 정부였습니다

 

쉽게 발해 밥상 차려 놓는 것은 민주당이요 이를 먹고 깽판치는 것이 국민의힘이었는데 기본적으로 공직을 수행하며 국민을 섬긴다는 생각을 더불어민주당이 갖고 있고 국민의힘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부정부패로 사익을 취하는 수단으로 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런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부정부패가 횡행할텐데 검찰공화국인 윤석열 정부에서 제대로 이런 부정부패를 잡아낼 일이 없기 때문에 사회는 결국 "각자도생"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검찰 내부에 이런 검찰의 부조리를 바로잡을 인재가 없고 사법부가 이런 검찰의 폭주를 견제할 수 있는 인사권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문재인 정부에 권력을 차지한 586운동권 세력들이 국정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인데 국민들 수준에 형이상학적 민주주의와 인권, 헌법적 가치 등은 아직 무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 위기와 한반도평화 등 큰 틀에서 위기를 잘 극복해 냈지만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세력들이 전혀 와닫게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한반도평화 등은 국가의 기본적인 존재이유이고 이를 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은 비난하고 혐오와 차별하는데는 국민들 화풀이에 만족감을 가져다 준 것으로 국가경영을 이런 식으로 할 수는 없어도 대선일 딱 하루 국민들을 속이고 표를 얻을 수는 있는 것으로 이번 지방선거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9세기 일본은 메이지유신으로 문명개화에 나아갔지만 조선은 고종 정부의 흥선대원위 치하에서 쇄국정책으로 고립주의로 흘러 결국 100년의 차이를 가져왔고 이는 반세기만에 국치일을 맞이한 치욕스런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100년만에 일본을 따라잡았는데 다시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아졌으니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만 투자자로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장에서 담담히 해나가는 것이 그나마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_E5LIgJYS8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김기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 시위대를 고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율배반적'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는데 제 정신인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많이 배운 사람으로 아는데 뉴스도 안보고 유튜브 동영상도 안 봐서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 시위대를 정상적인 권력자를 향한 시위대라고 생각해 저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6·1 지방선거가 열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양념' 타령하던 사람들"이라며 "이제 와서 자신들에게 향한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에 발끈하며 고소·고발전을 펼치는 모습이 참 이율배반적"이라고 썼는데 진짜 몰라서 저러는 것인지 아니면 후안무치하기 때문에 저러는 것인지 인해가 안됩니다.



문 전 대통령이 2017년 대선 당시 지지층의 '문자폭탄'을 놓고 "경쟁을 더 흥미롭게 해주는 양념"에 비유했던 일을 거론한 것으로 정상적인 지지자의 의사표현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욕설을 쏟아내는 쓰레기들을 동일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온갖 불법과 범법으로 법 위에 군림하면서 피비린내 나는 정적숙청을 자행해왔다"라며 "그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은 피해 국민들의 울분 섞인 항의에 일말의 반성도 없이 적반하장으로 고소·고발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역지사지'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주장했는데 법위에 군림한 것이 무엇이며 정적숙청이라 하지만 법치주의 테두리 안에서 사법부가 법의 심판을 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작금의 상황을 유발한 장본인은 바로 문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라며 "더이상 분열과 증오의 정치로 국민 갈라치기 하지 말고 고통을 겪어온 국민들에게 먼저 미안한 마음으로 겸허히 양해를 구하는 게 어떨까 한다"라고 덧붙였는데 지금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증오와 혐오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양산 사저 앞 상황은 과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위 '문빠', '대깨문', 민주당 정치인들이 저지른 고약한 짓에 비견할 바가 되지 못한다"라며 "친문 패권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짓이었는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깊은 유감"이라고 주장했는데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끝판왕이라 할 수 있고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전날 퇴임 후 사저 인근에서 시위해온 보수단체 소속 회원 4명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는데 끝까지 법치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계신 것이고 평산마을 주민들을 위해서도 법에 호소하고 계신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욕설을 내뱁는 쓰레기들을 옹호하면서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TK지역 사람들이니 국민의힘 이익을 위해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이미 평산마을 주민들도 욕설을 하루 종일 내뱁는 쓰레기들에게 직접 항의도 했고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천박한 윤석열 정부의 공권력은 시민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욕설을 내뱁는 쓰레기들의 욕설시위를 보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른이라면 아이가 욕을 해도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이 진정 어른 입니다

 

하물며 백주대낮에 평화로운 시골마을 찾아와 권력과 멀어진 전임 대통령 일가를 괴롭히기 위해 하루 종일 스피커와 확성기로 욕설을 쏟아내는 것이 미풍양속에 맞고 우리가 용인해야 할 일이라고 국민의힘 김기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생각하나 보지요

 

그런 정도의 욕설을 백주대낮에 쏟아내는 것들은 우리 사회에서 격리하고 치료해야 할 정신병자들 아닐까요?

 

어찌 저런 것들을 헌법이 보호해야 할 신성한 집회의 자유의 범주에 같이 놓고 볼 수 있습니까?

 

애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단 말입니까?

 

제 정신입니까?

국민의힘 김기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https://youtu.be/iO8ylSDcFd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0Ra9hSHaME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회원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 공동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쯤 문 전 대통령 사저 관계자 2명이 고소대리인 자격으로 양산경찰서 한 지구대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인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이름을 올렸고 피고소인은 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 소속 3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사람 1명 등 총 4명입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들이 사저 앞에서 집회를 하는 동안 위법 행위를 했고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을 고소장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혐의는 크게 세 가지로 모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살인 및 방화 협박(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협박), 집단적인 협박 등으로 공공의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개최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이다. 경찰은 이날 고소장을 접수함과 동시에 대리 고소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제출한 증거 영상 등을 분석한 뒤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이 얼마나 힘들고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미안했으면 소송에 나서게 되었을까 생각되는데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지만 문재인 전 대텅령 사저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단체의 욕설퍼레이드가 과연 집회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 사법부의 수준이 헌법이 보장한 집회결사의 자유와 민폐를 끼치며 방종과 난장을 까는 망나니들의 욕설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 될지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법치주의를 신뢰하고 사법부에 인권에 관한 문제로 소송을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찾아와 욕설을 밤낮없이 확성기를 통해 쏟아내며 민폐를 끼치고 마을주민들과 충돌을 일으키는 저런 쓰레기들은 정신감정을 하고 사회적 격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정상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때 제 정신은 아닌 것들로 보여집니다

 

저런 정신나간 것들이 혹시나 불상사를 일으키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된 인물이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앞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은 지금 사저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뒷배가 누군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 보수단체들의 욕설시위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고 있고 여기에 슈퍼쳇을 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이들 단체의 뒷배로 보이기도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단체의 극우인사들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했다는 사실이 실질적인 뒷배가 누구인지 잘 보여준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경찰도 윗선의 눈치를 보느라 이런 보수단체들의 개망나니 짓을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봐주고 있는 것인데 지나가던 개가 웃지 그냥 천박한 윗선이 문재인 전대통령 괴롭히기를 즐기도록 그냥 두고 보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법부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 모르겠지만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있어 과연 합리적인 시민들의 의식수준에 맞는 판결이 나올지 의문이드는데 사법부가 시민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과연 그런 사법부가 필요할까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천박한 것들에 위협받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로마공화정의 위기와 같은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목도하며 누군가는 기록으로 남겨둬야 할 것 같아 올려둡니다

https://youtu.be/uuCh_P_1P5Q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qkVWQiEzlk

안녕하세요

일본우익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미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에 미국의 지지를 받아낸 일본이 여기에 합당한 군사력을 갖기 위해 핵무장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핵화 3원칙을 스스로 깨는 것으로 일본의 방위비가 사상 최고 행진을 벌이며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나온 핵무장 목소리라 이전 일본의 침략을 받은 적이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 일본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전후체재가 깨지고 새로운 안보시대가 된다는 의미인데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시아 방위를 일본 중심으로 재편하여 미국의 부담을 덜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한미일군사동맹을 원하는 것은 육군 전력이 약한 일본자위대 대신에 대중국, 대러시아 첨병으로 자유세계에서 미군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육군전력을 갖고 있는 한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최첨병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미국이 갖고 있는 역사의식 속에 일본군의 전쟁범죄는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지금도 일본우익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전범 행위에 대해 완전부인으로 일관하고 있고 단 한번도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일본우익이 원하면 다시 한반도 침략을 다시 할 수 있고 전쟁범죄를 재발할 수 있다는 논리와 닿아있습니다

 

우리 내부에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친일매국노들이 마지막 기회로 한일군사동맹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하고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우익에게는 핵무장과 군사대국화를 추진하는 힘이 되고 있고 우리 내부의 뉴라이트에게는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진주를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점은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일본우익의 군사대국화 주장은 우리에게 등뒤의 비수가 될 수 있는데 일본의 핵무장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에 맞는 군사력 확보라는 명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전하면서도 우리 독자적인 핵무장은 미국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노력으로 미사일규정이 해제되어 우주개발과 우리 군의 미사일 전력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핵무기가 없는 미사일로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등 뒤에 호시탐탐 재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일본우익이 독도영유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핵무기 보유는 우리 영토주권에 큰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인 지지가 이어질 경우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를 우리 편으로 끌여들여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중국, 대러시아 전쟁의 총알받이가 되게 내버려둬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문제와 같이 일본우익과 영토주권 문제가 엄존하는 가운데 우리 국군의 주적을 북한으로 정의내리는 어리석은 방위개념도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뉴라이트가 그렇게 집요하게 우리 국군의 주적을 북한으로 좁혀 정의내리려 한 이유가 바로 우리 등뒤의 일본우익에게 헛점을 주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일군사동맹을 추진하는 이유는 지소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본자위대에게 우리 국군의 정보를 넘기고 이제 미군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권을 일본자위대가 대리 사용하게 하여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첨병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라이트의 국익은 결코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이들의 사리사욕이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모두 고종의 내각대신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그렇게 일본 자민당의 정책을 따라다니는 이유가 이들 국민의힘의 의식수준이 20세기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GDP에서 일본을 넘어서고 있는 부자나라 대한민국을 일본우익에 팔아먹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본 군사대국화는 군국주의 부활의 망령이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f-3DIdSzC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정식 국무회의에서 손흥민에 대한 청룡장 수여가 결정됐습니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마라토너 고 손기정 옹을 비롯해 엄홍길, 히딩크, 박세리, 김연아 등 주요 체육인이 받거나 추서됐습니다.



이번에 손흥민에 대한 청룡장은 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에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말했는데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스포츠 사랑은 유별난 구석이 있는데 대선기간에도 자신의 고교가 우승하자 한 걸음에 달려가 축하를 해 주는 등 스포츠 사랑은 찐인 것 같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끝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뜨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는데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 유럽 5대 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처음입니다.

 

손흥민 선수 개인으로써도 대단한 업적이지만 아시안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쾌거라 할 수 있고 동양인 혐오가 펴저있는 백인 사회에 일종에 경종을 울려주는 기록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손흥민 선수의 대기록을 축하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pJqA-oWCy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이하 IPEF)' 출범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등 13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인 경제협력체로 자리매김할 IPEF의 출범을 선언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화상정상회담입니다.

 

윤 대통령은 IPEF 회의에서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공급망의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글로벌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어 윤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역내 국가의 번영을 위한 IPEF의 출범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한국은 IPEF가 포괄하는 모든 분야에서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공급망 강화 △디지털 전환 △청정에너지·탈탄소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제시했는데 먼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 공조 체계가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해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역량을 보유한 한국이 역내국과 호혜적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최고의 통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AI △데이터 △6G 등 새로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정에너지·탈탄소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는데 한국은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분야의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탄소 저감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로 했는데 탈원전정책 백지화를 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는 일관성이 부족해 보이는 정책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IPEF 출범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역내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IPEF가 개방성, 포용성, 투명성의 원칙하에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어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중국 배제에 대한 언급은 외면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IPEF는 미국이 제안한 인태 지역의 포괄적 경제통상협력체로 관세 인하 등 시장 개방 중심의 기존 FTA와는 달리 △디지털 △공급망 △인프라 △청정에너지 등 신통상 이슈에 대한 새로운 규범 설정 및 역내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하고, 향후 △무역 △공급망 △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조세반부패 등 4개 분야에 걸쳐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민관 TF 등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한편 미국을 포함한 역내국들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통상추진위원회 등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IPEF 출범 멤버로 초기부터 논의에 적극 참여해 우리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결정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어 중국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이 사드배체에 대한 보복으로 우리나라에 중국혐오와 반중국정서가 강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사드보복 때와 같은 반한정서로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IPEF의 정책이 노골적으로 중국배재로 갈 경우 우리나라는 매년 6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보는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은 우리가 철수한 중국 시장에 대만과 함께 이를 넘겨받아 시장점유율을 늘리곤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가 무역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경제보복에 나설 경우 우리나라가 중국과 홍콩을 통해 매년 벌어들이는 무역흑자가 상당폭 줄어들 수 있어 경상수지에도 악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은 첨단기술을 우리나라 기업들을 통해 제공받고 있는데 이 길마져 막히게 될 경우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어떻게든 우리나라를 돌려 세우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구가주석의 측근인 왕치산 부주석을 축하사절로 보낸 것 만 봐도 성의를 표시하고 있는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중국의 뒷통수를 쳤다는 배신감을 줄 수 도 있는 사안이 IPEF 참여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미국사드배치를 시진핑을 예방한 당시 황 국무총리가 부인한지 일주일만에 전격적으로 한반도에 배치하면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왔었는데 미국은 우리의 피해를 외면하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말이 좋아 안보지 경제가 무너지고 나면 가난한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가 되어 미래를 꿈꿀수 조차 없을텐데 한심한 짓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반도체 소재 수출 중단으로 우리 기업들의 일본의존도를 낮추고 소재와 부품 국산화율을 올리는 등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중국이 우리의 제2에 내수시장이 되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IPEF 참여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 증시에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도 순매도를 늘리고 있는 모습이라 지수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h2Js6ZSIb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로 곧 출범할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적극 참여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IPEF 참여 이면에 담긴 미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의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은 IPEF 참여국 간 공급망 협력 확대를 통해 중국을 고립시키고, 반도체 기술 수준에 비해 생산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IPEF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와 반도체 강국으로서의 주도권 강화를 노리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IPEF가 ‘반중(反中)연대’로 중국에게 비춰지는 것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일, 호주와 같은 서방국가들에 대규모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부분을 매년 중국과 홍콩을 통해 600억달러 대의 무역흑자를 이루며 균형을 달성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가 IPE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대중국 포위전선에 우리나라가 첨병역할을 하게 될 수 있어 중국의 무역보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는 서방의 대중국 포위전략에 우리나라가 중립적 위치를 점하면서 중국에 숨구멍 역할을 해 주었고 중국과 서방이 대화하는 채널역할을 하며 균형점을 잡아주었는데 윤석열정부는 이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방한에 보다 미국쪽으로 옮겨간 스탠스를 취하면서 중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중국이 볼 때 과거 일본우익 아베정권이 저지른 경제전쟁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다름 없는 것인데 우리나라가 서방의 최첨병이 되어 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 조성을 하겠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 시장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자해공갈단 수준의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수상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무역정책으로 일본 기업들의 수출 타격을 크게 입었고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일본기업의존도를 낮추는 게기가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본 내부에서 조차 아베수상의 대한국무역전쟁은 일본 기업들의 손해로 귀결되는 자해공갈단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고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소재국산화를 통한 일본의존도를 낮추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생산체인에서 일본우익의 무역전쟁으로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독자적인 생산력을 키우면서 일본을 배제하고 우리나라가 소재에서 부품과 장비까지 국산화해 중국에 수출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고 이는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화하며 이제까지 중국으로 수출대금을 받아 일본에 소재와 부품, 장비 가격을 치르며 빠져나간 달러가 이제는 더 이상 일본으로 흘러가지 않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미국과 일본의 자해공갈단에 앞장서겠다는 이유를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미정상회담에서 나온 말처럼 우리나라가 행동하지 않을까 우려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인 왕치산 부주석을 참석시킨 것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의 반중국 전선에 가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서였을 겁니다

 

미중패권전쟁에 우리가 우리 이익을 포기하고 미국과 일본 편에 서서 얻을 것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저 총알받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 사드무기를 갑자기 배치하여 중국사드보복을 초래했을 때 박근혜 정부였던 국민의힘은 끝까지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했고 미국은 외면하고 피해는 우리나라 중소상공인과 기업들이 뒤집어 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얻고 있는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그 만큼을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얻을 수 있을 지 계산해 본다면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는 짓은 우리 기업과 국민경제에 명백하게 마이너스가 되는 짓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19년
2019년
2019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QseWhFXn4s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으로 문재인 전임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인적인 만남은 방한 직전에 석연찮은 이유로 미국측이 일정에 없다는 말 한마디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러자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 등은 애초에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 자체가 없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말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투의 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울러 이런 보도의 댓글들에는 입에 담기도 민망하고 천박한 댓글들이 달려 있었는데 그런 아이디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퍼뜨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얼마 안 있으면 다 용도폐기될 아이디들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이런 댓글부대가 다시 사이버전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느껴질만큼 댓글들의 수준이 저열해지고 천박해지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시절 국민들을 상대로 사이버전에 군대를 동원했던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다시 정치전면에 나서면서 이런 온라인상 여론조작이 심해진 느낌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통화는 미국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한에 직접 대면 만남을 가지려다가 영의치 않아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문재인 전대통령과 통화로 안부를 전하길 희망했기 때문에 이뤄진 것입니다

 

두 정상이 과거 정상회담과 각종 국제기구에서의 만남으로 쌓은 신뢰와 우정으로 개인적인 차원의 전화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대통령을 사냥하려는 검찰 특수부는 곤혹스런 입장이 될 수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뢰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임대통령에게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하기를 바라는 윤석열 정부의 속내는 검찰 특수부가 권력을 독점하는 막무가내 인사에서 엿볼 수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권위주의 시대로 퇴보하려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상징성이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탈원전정책을 정치이슈화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권력남용의 죄를 만들어 씌우려는 정치공작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미국 민주당 정부에 의해 허락을 받기 어렵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역사에서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이 퇴임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화통화를 한 것은 우리나라의 변화된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년전 문재인 전대통령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안보와 함께 경제동맹까지 확대한 한미동맹을 상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그렇게 부인하고 비방했던 한미동맹이 문재인 전대통령 임기 때 확고하고 강화된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한미동맹의 수준 격상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성숙도를 기반으로 이뤄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에 한미동맹도 다시 격하될 수 있는 위기를 잉태하고 있어 이를 경고하는 차원의 두 정상간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화통화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내 특수부의 권력강화와 차기 정권창출을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게기가 된 것 같아 검찰특수부의 공작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방이후 단 한번도 개혁되지 않고 일제 잔재와 군부독재의 망령이 살아 있는 사법부에 대한 개혁이 실패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될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검찰특수부의 막가파식 돌주를 멈춰세울 수 있는 것은 군부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민사회와 민주진보세력의 힘이 약해진 상황인데 재벌오너일가들이 재산 지키겠다고 극우를 키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결국 재벌개혁을 제때 하지 못한 결과로 검찰 특수부라는 괴물을 키우게 되었고 검찰 내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이 결국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위협하는 괴물을 탄생시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 요직을 차지한 뉴라이트들의 뿌리가 친일매국노들에게 있다는 점은 이들 검찰 특수부가 지향하는 지향점이 결국 우리 국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극우의 이익을 지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들이 시도하고 있는 한일군사동맹은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전위부대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대중국, 대러싱, 대북한 총알받이로 우리 국군이 이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우리 아들들이 남의 전쟁에 이용되고 희생될 수 있다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들과 생각과 정책을 일치시키면서 결국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며 우리 세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는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권이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시작한 한일경제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는 것을 예고한 것으로 우리 국민들이 일본소비재 불매운동을 벌이며 저항한 것을 무위로 돌려버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성숙한 시민사회의 선진국가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부정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보장되는 필리핀고 ㅏ아르헨티나 같은 후진국으로 주저않을 것인가의 기로에서서 문재인 전대통령의 존재감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검찰 특수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이 더 가속도를 올리고 폭주할 것 같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OTmq1DjoTQ

안녕하세요

동일본 대지진을 배경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본인들 시각으로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큐멘타리적 요소와 영화의 창작 요소를 버무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에서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어가고 일본우익 아베정권도 바뀌어 그 때를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큐 드라마 안에 그려지듯이 외국인 직원들은 일본 국외로 대피하도록 지시가 내려질만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에 큰 상채기를 낸 사건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로 냉각시스템이 멈춰셨을 때 도쿄전력은 제대로 대응을 못했을 뿐 아니라 일본우익 아베정권은 사태 파악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사태해결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던 이들중 중장년층이 나서서 사태수습을 시도하고 젊은이들을 빠져 있게 한 것은 뭔가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어 다큐드라마로써 옥의 티라고 생각되는데 드라마적 요소를 집어 넣기 위한 것인지 실제로 그랬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아베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은 통신이 완전히 끊겨버린 상황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다큐드라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고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얼마나 허접하게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뻘짓을 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초기에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물어보는 관료들의 질문에 원전 안전을 담당하는 관료는 자신이 동경대 경제학과 출신임을 말하며 모르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 한마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였음을 잘 상징하고 있는 것인데 일본 최고대학 경제학과 출신이 전문성도 없는 원전안전 담당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비효율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최선을 다 해 사고수습에 나섰지만 본사인 도쿄전력도 일본우익 아베정부도 현장의 어려움은 모른체 그저 국민들 속일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인재였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지금의 반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통해 우리나라 극우인 윤석열 정부와 연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오랫동안 키워온 친일파들로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매국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일본지지통신에서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를 우리 외교부가 부인하기까지 했지만 이를 믿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대선과정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일본우익 보다 더 극우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 일본극우의 요구를 다 받아들일 것 같아 두려울 뿐입니다





일본우익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는 데 1년이 걸리고 이게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에 유입되는데 또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을 마음놓고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의 마지막에 기자와 그의 아내가 통화하는 중에 아내가 아이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남편에게 울부짖으며 하는 말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있는 말이 될 겁니다





일본우익이 일본만의 문제를 전 세계가 함께 하는 문제로 만들어 모두가 똑같은 문제에 빠져들게 만들려는데 우리나라가 일조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이를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의 희망을 들어주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석열 정부 내부에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나라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거 이들이 친이계로 활동하던 이명박 정부에서 확인된 사안입니다





과거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신분세탁을 했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들이 일본의 국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침묵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동일본 지역의 수 많은 일본인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 난민캠프를 전전하고 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진실을 일본우익을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도쿄올림픽에 동일본 부흥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 만든 식자재로 식사를 제공한 것은 일본우익이 자신들만 죽을 수 없다는 비열하고 천박한 캠페인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선수들을 위해 식자재를 우리나라에서 공수해 먹일 때 미국 선수들도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문해 똑같이 공수해 먹였지만 일본우익은 우리나라에게만 비난을 쏟아냈을 뿐 미국 선수단에는 찍소리도 못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를 보는 내내 일본우익의 무능과 한심함에 욕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가 똑같은 무능과 한심함을 보일까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우익의 편협하고 무능한 정부는 수상만 바뀌었을 뿐 자민당 정부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동일본 대지진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와 전혀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선일 단 하루의 선택으로 K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정부가 들어섰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일본우익이 원하는대로 후쿠시마원전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전제로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하여 우리 국민 안전과 먹거리 안전보다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가 일본 지지통신의 보도를 부인해도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들 속에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우리 국익을 내팽개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뉴라이트들이 가해자인 일본우익의 책임과 반성보다 피해자인 우리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여기며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강력하게 반대해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가 안되고 있었지 친일로 경도된 윤석열 정부에서는 언제든지 일본우익이 마음만 먹으며 방사능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수 있고 그것은 이웃국가인 우리나라가 동의했다는 이유로 포장되어 국제사회에서 우리 책임이 더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5년후 윤석열 정부가 권좌에서 내려올 때 무책임하게 그냥 물러면 끝날 일이 아닌 것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해산물과 생선은 더 이상 안전한 먹거리가 아닐 뿐더러 우리 자식들의 미래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는 지금도 진행형인 다큐드라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YtPdq51Ws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주장해 정치검찰의 보복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19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검찰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다음날인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에 대한 수사기록을 열람 복사했다"고 주장했는데 김씨는 "(검찰 등의 설명은) 문재인 정부 첫해 한국전력 자회사 4곳 대표 사퇴를 종용했다는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장관의 윗선이 관여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했다"며 "그럼 장관의 윗선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한 사람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씨는 "이는 문재인을 포토라인에 세우겠다는 것으로 취임식 바로 다음날 검찰이 시작한 일이다"며 "진정한 의미의 검찰공화국 출발신호로 검찰공화국은 그렇게 출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검찰이 퇴임한 지 48시간도 안 된 전임 대통령 수사를 마음대로 할까. 검찰총장도 없는데, 아니다"면서 정권 최상부에서 신호를 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암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이명박(MB) 정권 때도 수사를 이렇게 시작하진 않았다, 소고기 파동 등 정권 위기를 겪으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번엔) 취임식 바로 다음날 바로 시작했다"고 지적했는데 취임식장에서 깍뜩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뒤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공작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결집을 노린 편향적 방송진행이라는 논평을 내고 반발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검찰의 수족노릇을 하고 있어 국민인권이나 주권자 보호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간 상태라 검찰이 조국수사 때와 같이 강도높게 반인륜적 수사를 저지를 경우 꼼작없이 없는 죄도 만들어낼 수 있어 위험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지금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거나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들 지지를 받는 상징적인 인물인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 부도덕한 정치인 낙인을 찍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던 인천공항을 재벌에 팔아먹던 문재인 대통령의 존재는 한때라도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며 선진국 시민의 대우를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어 문재인이라는 상징을 꺾어 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세상은 기득권층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살아 있는 그들만으 ㅣ세상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헬조선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장관인선과정과 청와대 보좌진 인선 과정에서 보여준 인사들의 면면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소인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권위주의 정권으로 퇴보하기 위해서 민주주의 상징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조국사태 때 언론을 앞세워 국민들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헷갈리게 함으로써 없는 죄도 진짜 죄가 되게 만들어 버리는 기술을 다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과 사법부는 그들 밥그릇인 전관예우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다시 후진국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국민의 선택이니 그 결과에 대해 감수해야 한다지만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권과 자유를 억압한다면 국민들 스스로가 주권회복을 위해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공정경제와 경제민주화를 통해 주주권의 보호와 권리회복은 그 사회의 민주주의 역량이 담보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 더러운 권력이 집권했을 때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혀 있던 것은 투자자들의 손해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제는 성장해야 하고 과실은 주주들이 함께 향유해야 하는 것이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이 독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감옥에 간다면 그 누구도 검찰의 눈 밖에 난다면 그가 고 김수환 추기경이라도 감옥에 갈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기억해야 할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인 3,316.08p를 찍었다는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규제철폐의 보수정권이 단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지수대였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내에 다시 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것은 부정부패로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가야 할 성과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에 의해 도둑질 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tsC5wYJN0o

안녕하세요

21일 한미 정상회담 뒤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만찬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갑자기 임시휴무를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한편, 국보급 유물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여 만찬을 한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공식 만찬에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정부 인사, 10대 그룹 총수 등 50명이 함께 하고, 미국 측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핵심 수행원을 비롯 30명 가량이 참석하는데 청와대 영빈관과 달리 평소 대규모 만찬을 열지 않았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은 '임시 휴관 안내'를 공지하며 "2022.5.21.(토) '국가중요행사'로인해 기획전시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 대한 임시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거듭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히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이 만찬장으로 사용되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은 지난달 말에 일정이 확정됐음에도, 정상회담 3일 전이 되어서야 만찬 장소가 알려지고 국립중앙박물관 측이 갑자기 휴관 공지를 낸 것으로 한미정상회담 직전까지 만찬장을 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이명박 정부 시절 김윤옥씨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만찬장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급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는 국민에게 돌려주고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을 빼앗는다"라는 비판과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을 왜 '식당'처럼 쓰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이건희 기념전과 아스테가 특별전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던 장소인만큼, 만찬 장소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정해 '민폐'를 끼친다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 유물들이 전시보관되는 곳에서 화재위험이 있는 불을 사용해 음식을 데우고 한다는 것이 유물훼손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측은 조리가 아닌 데우는 정도의 음식으로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고 있고 이미 만찬장으로 사용한 전례가 있으며 미국 귀빈들에게 유구한 우리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적반하장식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를 식당에서 밥 먹는 뒤에 전시품으로 여기는 수준이니 프랑스가 우리나라에 약탈문화재인 외규장각 문화재 반환에 미적이는 이유에 할 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약탈당한 문화재들은 한프랑스 정상간 협의를 거쳐 반환이 결정되었는데도 우리나라가 약탈문화재를 제대로 보관 관리할 수준이 안된다는 이유로 반환이 연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프랑스인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미정상과 요인들이 밥 먹는 장면을 보면 여전히 문화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미개인 수준으로 우릴 대할 것 같아 우려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대서양 건너 미국인들을 역사와 전통이 부족한 미개인 취급하는데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도 그런 대우를 받게 되지나 않을 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영빈관을 사용하면 될 것을 굳이 뭔 일이라고 우리 조상님들의 유물을 들러리 세우고 음식먹고 술 쳐마시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야만적인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수준 떨어집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