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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Tmq1DjoTQ

안녕하세요

동일본 대지진을 배경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본인들 시각으로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큐멘타리적 요소와 영화의 창작 요소를 버무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에서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어가고 일본우익 아베정권도 바뀌어 그 때를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큐 드라마 안에 그려지듯이 외국인 직원들은 일본 국외로 대피하도록 지시가 내려질만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에 큰 상채기를 낸 사건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로 냉각시스템이 멈춰셨을 때 도쿄전력은 제대로 대응을 못했을 뿐 아니라 일본우익 아베정권은 사태 파악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사태해결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던 이들중 중장년층이 나서서 사태수습을 시도하고 젊은이들을 빠져 있게 한 것은 뭔가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어 다큐드라마로써 옥의 티라고 생각되는데 드라마적 요소를 집어 넣기 위한 것인지 실제로 그랬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아베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은 통신이 완전히 끊겨버린 상황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다큐드라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고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얼마나 허접하게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뻘짓을 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초기에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물어보는 관료들의 질문에 원전 안전을 담당하는 관료는 자신이 동경대 경제학과 출신임을 말하며 모르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 한마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였음을 잘 상징하고 있는 것인데 일본 최고대학 경제학과 출신이 전문성도 없는 원전안전 담당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비효율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최선을 다 해 사고수습에 나섰지만 본사인 도쿄전력도 일본우익 아베정부도 현장의 어려움은 모른체 그저 국민들 속일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인재였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지금의 반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통해 우리나라 극우인 윤석열 정부와 연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오랫동안 키워온 친일파들로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매국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일본지지통신에서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를 우리 외교부가 부인하기까지 했지만 이를 믿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대선과정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일본우익 보다 더 극우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 일본극우의 요구를 다 받아들일 것 같아 두려울 뿐입니다





일본우익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는 데 1년이 걸리고 이게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에 유입되는데 또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을 마음놓고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의 마지막에 기자와 그의 아내가 통화하는 중에 아내가 아이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남편에게 울부짖으며 하는 말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있는 말이 될 겁니다





일본우익이 일본만의 문제를 전 세계가 함께 하는 문제로 만들어 모두가 똑같은 문제에 빠져들게 만들려는데 우리나라가 일조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이를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의 희망을 들어주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석열 정부 내부에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나라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거 이들이 친이계로 활동하던 이명박 정부에서 확인된 사안입니다





과거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신분세탁을 했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들이 일본의 국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침묵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동일본 지역의 수 많은 일본인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 난민캠프를 전전하고 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진실을 일본우익을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도쿄올림픽에 동일본 부흥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 만든 식자재로 식사를 제공한 것은 일본우익이 자신들만 죽을 수 없다는 비열하고 천박한 캠페인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선수들을 위해 식자재를 우리나라에서 공수해 먹일 때 미국 선수들도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문해 똑같이 공수해 먹였지만 일본우익은 우리나라에게만 비난을 쏟아냈을 뿐 미국 선수단에는 찍소리도 못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를 보는 내내 일본우익의 무능과 한심함에 욕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가 똑같은 무능과 한심함을 보일까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우익의 편협하고 무능한 정부는 수상만 바뀌었을 뿐 자민당 정부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동일본 대지진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와 전혀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선일 단 하루의 선택으로 K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정부가 들어섰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일본우익이 원하는대로 후쿠시마원전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전제로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하여 우리 국민 안전과 먹거리 안전보다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가 일본 지지통신의 보도를 부인해도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들 속에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우리 국익을 내팽개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뉴라이트들이 가해자인 일본우익의 책임과 반성보다 피해자인 우리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여기며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강력하게 반대해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가 안되고 있었지 친일로 경도된 윤석열 정부에서는 언제든지 일본우익이 마음만 먹으며 방사능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수 있고 그것은 이웃국가인 우리나라가 동의했다는 이유로 포장되어 국제사회에서 우리 책임이 더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5년후 윤석열 정부가 권좌에서 내려올 때 무책임하게 그냥 물러면 끝날 일이 아닌 것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해산물과 생선은 더 이상 안전한 먹거리가 아닐 뿐더러 우리 자식들의 미래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는 지금도 진행형인 다큐드라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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