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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3ty6-3Bic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국내에 2025년까지 6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25.71%(198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부품 중 내장재(시트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돼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을 제조합니다.

 

부산주공(20%), 경창산업(10.77%), 에코캡(14.39%), 우수AMS(7.75%), 구영테크(12.85%), 지엠비코리아(4.3%)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5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국내에 투자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따로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3사는 2025년까지 3년여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투자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그룹의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인 21∼22일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과 로보틱스ㆍ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ㆍ도심항공모빌리티(UAM)ㆍ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대한 총 105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날 국내 투자 발표는 미국 투자 발표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노조는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전용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노골적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내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미국인들 일자리만 늘려준다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00년 이후로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새로 건설한 적이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주력사업인 내연기관차의 성능향상과 전동화 전환에 가속도를 높이려 하는 목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로 자동차부품주 전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이후 본격적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부산주공

경창산업

에코캡

우수AMS

지엠비코리아

세아메카닉스

오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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