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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329건

  1. 2022.07.04 윤석열 대통령 쇼통령도 실패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있기나 한가?
  2. 2022.07.03 SM엔터 소속 에스파(aespa)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3. 2022.07.03 윤석열 정부 청년 일자리 정책 ‘청년희망온(ON)프로젝트’ 중단 2030세대 또 속았다
  4. 2022.07.03 한국판 메카시열풍 서해공무원피살사건 공익이 뭐가 있나?
  5. 2022.07.03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대규모 적자 Again 1997이 아니라 Again 2008 2
  6. 2022.07.01 중국 NATO정상회담 참석 한일 갈라치기 일본 역사반성 요구 우리나라 중요한 파트너국가
  7. 2022.07.01 이명박 검찰의 형 집행정지 결정으로 3개월간 임시 석방 윤석열식 공정 성공한 부정부패 사례 만들기
  8. 2022.07.01 윤석열 정부 법인세는 인하 전기료는 인상 세금 누가내나?
  9. 2022.06.30 일본자위대가 일본군이 되는 날 독도는 다께시마가 될 수 있다
  10. 2022.06.30 윤석열 대통령 NATO정상회의 외교참사 덤앤더머 작품(?)
  11. 2022.06.30 일본 엔화가치 뉴욕외환시장에서 장중 달러당 137엔대에 거래 1998년9월이루 24년만에 최저치
  12. 2022.06.29 NATO정상회담 윤석열 외교참사 핀란드 정상회담 취소 NATO총장 회담 무기한 연기
  13. 2022.06.29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 유럽 스페인에 놀러갔다 민망한 장면 연출 국격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14. 2022.06.28 윤석열 정부 고용노동부 야근송 올렸다 비난 쇄도 삭제
  15. 2022.06.28 한국전력 전기료인상 탈원정정책 때문? 웃기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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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DTyjcNCh4

안녕하세요

윤석령 대통령실이 NATO정상회담을 갔다와서 지지율이 떨어지자 대대적으로 B컷을 쏟아내며 열심히 일하고 온 진정성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이번에 노출된 B컷 사진속 서류들은 하나같이 빈 백지 상태라 다양한 짤들을 탄생시키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자료를 검토한다고 공개한 사진 속 서류에는 빈A4종이들이 들려 있었고 이를 골돌히 처다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 처량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아마도 "나는 누구 여긴 어디?"이런 생각을 하며 빈 백지장을 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는 이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일때 TV조선에서 취재한 대선열차 안에서의 백지검토를 이야기하며 이전부터 이런 설정샷으로 쇼통령에 본 모습을 보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정치지도자는 국민들에게 쇼로 보일 수 있는 일도 할 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쇼라면 제대로 잘 해서 국민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줘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실망과 조롱꺼리만 제공하는 것같아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해 국론을 통일하지 못하고 연일 지지율을 까먹고 있어 결국 사정을 통해 힘을 과시하고 공포정치로 밖에 권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물러나는 것이 국익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한심한 모습을 보며 경제위기를 코 앞에 두고 과연 국민경제를 제대로 잘 지켜낼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국정지지도가 50% 미만으로 떨어지고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50%를 넘어서고 있다는 뉴스는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하야시키고 국민들이 생각할 때 안심할 수 있는 인물을 새로 대통령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국가와 민족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국정지지도 올리겠다고 사정권력을 활용해 공포정치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다분한데 또 죄없는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며 공포를 이용한 권력강화가 우리 사회에 불행한 과거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한심한 권력이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신뢰를 받는 권력이 될 수 있는 길은 하야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에게 그렇게도 쇼통령이라고 조롱하던 국내 언론들은 이번 설정샷에 일제히 침묵을 지키고 있고 그나마 기사를 쓴 글들은 포털에 구석에 쳐박혀 노출되지 않고 있어 그런 일이 있었나 하는 국민들이 더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이렇게 속이기 위해 카카오 세무조사를 착수한 것도 같은데 이러면 포털이 알아서 최대주주를 위해 블라인드 처리해 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포털여론조작에 협조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숨겨지지 않는 것은 멍청한 국민들만 살고 있지않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라면 행간을 읽고 포털에 숨겨진 뉴스를 찾아 읽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진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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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E7rLXtzvs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했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에스파는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등장, 신곡 ‘Life’s Too Short’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등 에스파의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앞서 6월 26일~27일 첫 미국 쇼케이스 ‘aespa Showcase SYNK in LA’(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를 성황리에 마친 에스파는 이번 ‘지미 키멜 라이브’ 공연으로 다시 한번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한국 미국 동시 발매, K팝 걸그룹 최초 ‘굿모닝 아메리카(GMA) 2022 서머 콘서트 시리즈’(Good Morning America(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지미 키멜 라이브’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AB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여름 시즌에는 기존 호스트 지미 키멜 대신 미국 인기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Chelsea Handler)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에스파가 출연한 29일 방송에는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테오 레인(Matteo Lane)이 자리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중단으로 K pop의 소프트파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SM엔터에서 키운 신인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인기를 확인하고 있어 한 동한 K컨텐츠의 소프트파워가 지속될 수 있음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방탄소년단BTS를 윤석열 취임식에 불러 축하공연을 시키겠다고 하는 짓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간섭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 K컬처의 소프트파워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문화를 넘어서는 확실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벌써부터 하이브에 대한 세무조사와 카카오에 대한 세무조사로 K컬쳐에 대한 문화 예술인 길들이기를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어 다시금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정부 시절의 진짜 블랙리스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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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B8dod8Ha8

안녕하세요

정부가 전 정권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희망온(ON)프로젝트’를 중단했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힘을 실었던 이 정책이 민간 기업에 고용을 압박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이를 중단한 것으로 관 주도의 일자리 정책이 ‘숫자 채우기’로 변질 하면서 기업에 부담만 늘린다는 비판을 수용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고용여유가 있는 재벌대기업이 정규직이아닌 계약직과 비정규직을 다시 늘리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청년희망온 프로젝트’를 더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청년희망온프로젝트에 대한 여러 비판 의견 등을 수렴해 내린 결정”이라며 “정부는 민간 기업의 고용 창출에 관여하기보다는 인재 양성과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졸업하고 실업자가 되면 계약직과  비정규직이라도 취업을 할 것이라 생각해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중단해 재벌대기업에 이익을 늘려주려는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온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협심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9년동안 재벌대기업의 비정규직과 계약직 일자리만 늘린다는 비난에 대해 반성하고 재벌대기업 중심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을 만든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 SK 등 국내 8개 기업이 참여해 총 20만 2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또 삼성 청년 SW아카데미(SSAFY), SK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인턴십 등 교육 훈련의 기회도 대폭 늘렸는데 올해 들어서는 정보통신(ICT) 기업을 대상으로 ‘시즌2’가 진행 중이었고 카카오와 에코프로가 참여해 각각 2만 명, 3000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청년희망온프로젝트는 문 전 대통령이 애착을 가진 정책이었는데 지난해 연말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기업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고 문 전 대통령은 당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계는 정기 공채를 없앤 기업에 고용창출 부담만 늘렸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지속해서 제기했는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공정거래법 등 경영에 발목을 잡는 규제는 강화하면서 정작 기업에 요구하는 부담은 늘렸다는 것으로 청년온프로젝트를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으로 신규 일자리를 외면하고 여력이 있는 재벌대기업이 사내유보금을 더 쌓겠다는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외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결국 민간 부문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제 혁신에 더 방점을 찍되 정부는 교육과 인재 양성에 더 중점을 두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는 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졸업 후에 바로 실업자가 되어 버리는 결과로는 교육과 인재양성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 확인 한 것인데 또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라 어리석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2030세대는 사회에 나갈 때 공정한 기회로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지길 바래 윤석열을 지지했다는데 꺼꾸로 그들이 가질 수도 있었던 양질의 일자리를 없애는데 윤석열 정부가 앞장서고 나서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30세대가 경험이 없고 순진해 국민의힘의 가짜공약에 속은 것으로 이들만을 탓할 수 없는 것으로 거짓말과 감언이설로 이들을 속인 국민의힘과 윤석열대통령을 비난해야 할 일입니다

 

재벌대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없애고 반값 계약직과 비정규직을 양산하면 그만큼 수익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쌓인 사내유보금은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입니다

 

기업이 부자고 국민들이 가난하면 재벌오너일가만 행복할 뿐 대부분의 국민들은 고용불안고 소득불안으로 불행해질 뿐입니다

 

기업이 있고 일자리가 있다는데 이런 식이면 기업은 있으나 마나한 것입니다

 

청년희망온프로젝트로 20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도 기업은 부실화되지 않고 더 성장했고 실적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공채만 없앴다 뿐이지 우수한 인재들을 뽑아 키우는 대기업의 인재시스템은 더 공정하고 투명해 졌는데 이제는 이전의 불공정한 인재채용으로 돌아가 기업의 미래 경쟁력마져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진짜일 할 줄 아는 인재를 뽑아야지 누구 누구네 집 아들 딸만 뽑아대면 일은 누가한단 말입니까?

 

윤석열 정부의 바보같은 정책들로 기업도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고 국민경제도 미래가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더 부유해지는 양극화가 가속화될 뿐입니다

 

청년희망온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재벌오너들이 직접 한 말 "사회적 책무"에 대해 말하면서 뒤로는 윤석열 정부에 프로젝트 중단을 요구해 왔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다 믿어선 안되고 이해관계를 앞에 두고 전후관계를 따져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30세대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그들 스스로의 선택으로 놓친 것입니다

 

아버지 세대인 우리가 만들어준 기회를 그들 스스로의 선택으로 놓친 것이지만 우리 자식들 세대라는 측면에서 우리 세대가 무한책임을 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자식들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탁욕과 부정부패와 싸워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써의 수익을 위해서라도 불공정경제를 만드는 윤석열 정부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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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6TerpSfeq0

안녕하세요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이 일년여 만에 다시 불거지면서 한국판 메카시 열풍이 되어가고 있는데 유가족의 좌충우돌 문제제기와 여기에 휩쓸리는 국가기관의 공무원과 관료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이름값을 올리는 정치인들의 무책임함에 사회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가족은 월북가족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버릴 수 있어 필사적이라고 하지만 이를 이용해 이름 값을 올리려는 정치인들과 이를 정쟁화하는 국민의힘의 윤핵관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공익은 전혀 관심 없고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사냥에 올인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지 2달여가 지나고 있는데 정부의 각 권력기관에 검사 출신을 배치하여 하나의 큰 수사팀을 꾸렸는데 모든 권력기관이 조사하고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의 정점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이제는 사인이 되신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일본보수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문재인 체포론" 기사와 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에 윤석열 정부는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이 아주 큰 현상금을 걸어서 인지 아니면 다시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넘어설 수 없게 이런 지도자가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중심으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유가족은 문재인 전대통령을 필요이상으로 자극하며 그 분의 명예를 더럽히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월북가족이라는 불명예를 확실하게 벗어나려는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국민들은 큰 상처를 받고 가치관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고 해경과 군의 담당 실무자들은 자신들이 기존에 주장하던 것들을 아무 근거 없이 번복하고 사과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려 자괴감이 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 미국에서 메카시 상원의원이 아무 근거 없이 미국내 공산주의자가 활동하고 있다고 공산주의자 색출 사상논쟁을 일으킨 것처럼 과거 사회주의자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하태경 의원이 중심이 되서 우리나라에서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을 한국판 메카시 열풍으로 만들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공무원피살사건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가 분열되어 우리 공동체가 얻게되는 공익이 과연 무엇일까요?

 

결국 남북긴장을 이용해 한일군사동맹을 밀어붙이려는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지금처럼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뉴라이트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우리 현대사의 민주주의 상징인물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면 국민적 좌절감과 혼란으로 다시는 일본우익에 대드는 대한민국 정치인은 다시 나타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친일매국으로기득권을 잡고 있는 세력들의 부끄러운 과거사도 다시 들춰내지 않고 그들의 재산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반도평화가 물건너가고 신냉전이 드리워지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있고 이는 우리 투자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결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손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지만 공동체 전체에 공익이 되는 방향과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사리사욕만 챙기는 소인배들이 득세하는 것이 오늘의 세상과 시장인 것 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공익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이 어리석고 바보같아도 그렇게 반백의 세월을 살아와 이 나라를 만들어온 한 사람으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나라인데 더 부강하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물려주고 싶었지 지금처럼 혼란하고 멍청한 미래가 불안한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과연 공익이 어디에있는 지 생각하며 한국판 메카시 열풍의 위선적 주장들을 꿰뚫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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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vQoL2SQ0Oc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사상 최악의 수치를 나타내는 가운데 우리 경제를 떠받쳐온 수출에도 경고등이 켜졌는데 정부가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원화가치가 추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IMF 외환위기 때와 같은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위기)'이 한국 경제를 강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는 103억 달러(약 13조원)으로 집계됐는데 외환위기로 한국 경제가 휘청거렸던 1997년 상반기(91억6000만 달러)보다 적자규모가 더 커지고 있는데 월별 기준으로 3개월 연속 적자인 것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6~9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제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입이 급증한 결과지만 무엇보다 수출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로 우리나라 전년동월대비 두자릿수 수출 증가율은 16개월만에 멈춰섰고 수출증가율은 올해 들어서 1월(15.2%)에서 5월(21.3%)까지 이어지다 지난달 5.4%로 꺾였고 이 흐름대로면 이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거나 한자릿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 수출의 25.3%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무역이 흔들리고 있는 점 역시 불안 요소로 28년 동안 흑자를 냈던 대중(對中) 무역수지도 지난달 12억14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내려 앉았는데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중국 봉쇄조치 영향과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영향을 받았고 중국 산업·기술이 한국을 맹추격하면서 내수 위주의 경제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한국 경제에는 악재입니다.



이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무역적자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전국경제인연합회 설문 결과, 수출 대기업은 올 하반기 수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0.5%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가 간 서비스와 상품 거래 등을 포괄한 경상수지의 경우 지난 4월 국내 기업의 배당금 지급으로 전년동월대비 2억6000만 달러 감소하면서 8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한은 측에서는 "일시적 요인에 의한 적자"라고 평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나는 흐름이 이어지면 배당 요인을 제외하고도 적자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달러화가 부족했던 1997년도의 외환위기 양상과 지금의 상황은 다르지만 현재 지표도 엄중하게 봐야 한다"며 "물가급등과 경기침체라는 동시 위기 속에서 정부의 노력이 없다면 경제 자체가 하향 균형으로 갈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1997년 때는 경상수지 적자국가일 때고 순채무국이었지만 20여년 사이에 대중국 무역흑자를 기반으로 순채권국가로 성장했고 외환보유액도 4천억달러가 넘는 상황이라 1997년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시대착오적인 사람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무역과 경상수지가 적자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화값 추락도 물가와 성장에 동시 타격을 주고 있는데 자칫 우리 경제가 '무역·경상수지 적자→원화 가치 추가 하락→수입물가 상승'의 악순환에 갇힐 수 있지만 기업은 원화약세로 수출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출기업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등에 나서면서 원화 가치는 속절없이 하락하고 있는데 지난달 30일 원/달러 환율은 4거래일 만에 장중 다시 1300원을 넘어선 뒤 연고점을 경신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1297.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화가치 하락은 수입물가를 끌어올리고 있고 외환위기 당시에는 원/달러 환율 급등이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에너지 수입 가격 등의 급등으로 연결돼 무역수지적자 폭을 키우고 있고 또 엔화, 유로화 등이 모두 약세여서 수출기업의 환율특수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원화가치를 더 크게 떨어뜨려야 수출가격경쟁력이 살아나게 되고 이럴 경우 내수시장의 인플레이션은 포기할 수 밖에 없어 서민경제는 고단함을 넘어 생존의 벼랑끝으로 내밀리게 될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대외경쟁력도 문제로 경상수지 적자의 누적은 국가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외국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달러 강세(원화 가치 하락)에 환차손을 피하려는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는데 실제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61.18포인트(2.58%) 내린 2305.42에 장을 마쳤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한 매도가 주요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역적자 등에 더해 미국 발(發) 긴축 우려에 따른 환율 급등 등으로 실물경제가 2차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차손을 피하고 미국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오르고 있어 국내 자본시장 이탈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이 이명박 정부 시절 잘나가던 친이계 관료들 중심으로 꾸려져 MB노믹스 시즌2를 실현하고 있는 것인데 원화가치 하락은 수출대기업의 수출가격경쟁력을 위해 그때도 유인된 것이고 이번에도 아마추어같은 시장 개입은 있지만 유인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플레이션은 국내 자산가들의 자산가치를 올려주는 긍정적인 것이고 부동산자산가들의 부동산 가격을 올려 수익을 얻게하는 것이라 인위적으로 조장되는 측면이 있는데 국민의힘 정부의 특징입니다

 

여기서 인플레이션으로 고생하는 일반 서민들에 대한 배려는 없고 오로지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국단위선거는 2년후에나 있고 그때가서 언론을 통해 적당히 희망적인 뉴스를 쏟아내면 언제든지 다시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선일 딱 하루와 지방선거 딱 하루 속았다고 앞으로 5년동안 이런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게 생긴 것입니다

 

지금은 강한 원화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수출대기업 위하다 국민경제 전체가 공황에 빠져들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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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CVHz2bhqKc

안녕하세요

중국이 1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일본에 대해 다른 반응을 내놓아 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통상적 가치가 다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의 나토 정상회의(6월29∼30일) 참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유럽과 동아시아 안보 불가분’ 언급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았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일본은 말로는 ‘무력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에 반대’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스스로 군비 확장을 위한 명분을 찾고 있다”며 “진정으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원한다면 자신의 군국주의 침략 역사를 진정으로 반성하고 엄중한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 최선봉에 서겠다는 일본의 의도는 전적으로 사욕의 발로이며 냉전 사고”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단결과 협력을 해치는 행위는 모두 중국 인민과 동아시아 각국 인민의 반대에 부딪혀 목적을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중국 측은 앞으로 나토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그러나 한국에 대해서는 결이 다른 반응을 내놨는데 그는 “중국과 한국은 공히 아시아의 중요한 국가이자 서로 중요한 협력의 파트너로서 광범한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다”면서 “중한 쌍방은 부단한 노력으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시대에 맞게 전진하도록 추동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 발 더 나아가 전날 대변인 브리핑 관련 기록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한 대목을 삭제했는데 자오 대변인은 전날(6월 30일) 브리핑에서 “한국, 일본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중국과 상호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며 “중국 측은 관련 각 측이 양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아시아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일 모두를 협력 동반자로 전제한 발언이었는데 그러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당일 밤 올라온 질의응답록에는 이 답변 중 중국의 협력동반자를 언급한 대목에서 ‘일본’은 빠졌고, ‘관련 각 측’은 ‘한국 측’으로 수정됐습니다.



이 같은 중국의 태도를 두고 ‘한·일 갈라치기’ 시도라는 해석과 함께 한·중, 중·일 관계에 대한 중국의 다른 기대수준을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중국이 반도체와 첨단기술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일본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날로그 시대나 대단했지 디지털시대에서는 중국기업에도 뒤떨어지기 때문에 산업 통상 측면에서 그리 중요한 파트너는 못되는 상황입니다

 

당장 중국에서 한국기업들이 철수할 경우 첨단기술을 공급받을 길이 막히게 되어 중국의 고립화가 심화될 수 있어 우리나라와는 파트너쉽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중국 내수시장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어 중국이 윤석열 정부의 친미, 친일 편향이 심대하다 느낄 때는 제2의 사드보복과 같은 눈에 안 보이는 무역장벽을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직접 전쟁당사자인 중국에 대해서 이율배반적인 언행을 보여주고 있는데 국제외교에서는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로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국제통상적인 면에서는 WTO의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의 윤석열 대통령과 외교안보라인은 극우 유튜브 수준의 국제외교와 통상의식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중국혐오론에 빠져 있다는 점에서 일본우익과 다를 바 없고 어느 측면에서는 일본의 혐한론을 뉴라이트들은 공유하며 마치 자신들은 한국인이 아닌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 국익을 모두 일본우익에 갖다 받칠 수 있어 큰 위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소한 문재인 정부 때 진정성 있게 중국과 신뢰를 쌓아놓은 것이 있어 일단 중국이 제2의 사드보복으로 나서기 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윤석열 정부와 신뢰를 쌓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외교전술을 파악한 이상 우리는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로부터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서라도 중국을 이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역사문제에서 중국이 먼저 과거사 반성을 꺼내든 이상 중국을 앞장세워 일본우익이 과거사 문제를 반성하고 손해배상에 나서도록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본우익이 NATO정상회담에서 보여준 군사력 강화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바라는 것은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 평화헌법을 개정하려는 것이고 이렇게 될 경우 동북아에서 우리나라 독도가 제일 먼저 보통국가 일본의 희생재물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에 넘기고 우리 국군을 일본의 총알받이로 갖다 받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뉴라이트의 국익은 결코 대한민국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겁니다

 

60이상 고령층에서 윤석열 정부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 정권교체를 이뤘지만 그 윤석열 정권이 노인들의 사랑하는 손자들을 일본우익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겁니다

 

아울러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내각대신들이 먼저 나라를 일제에 팔아 먹었다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이 앞으로 무슨 짓을 할 지 예상이 가능하게 합니다

 

뉴라이트들은 우월의식과 선민의식 속에 자신들은 결코 일반적인 한국인이 아닌 우월한 존재이기에 일본우익과 이익을 공유한다고 착각하고 사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인사들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로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서 벌어지고 있는 상식에서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매도를 나타내며 발을 빼는 것도 이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결국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으로부터 얻고 있는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 넘겨주고 있는 상황은 뉴라이트가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원화가치를 지키겠다고 1분기에만 100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쏟아부어 허공에 사라지게 한 것도 뉴라이트들의 작품인 것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누구도 함부로 넘보지 못할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웃음꺼리로 전락시킨 윤석열 정부를 보면 한심함을 넘어 걱정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 국익을 찾고 우리 자식들의 안전을 위해 일본우익의 전위가 되고 있는 뉴라이트를 반대하고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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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xXcwQZSLgQ

안녕하세요

검찰의 형 집행정지 결정으로 3개월간 임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하는 특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30일 오후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 전 대통령이 오늘 퇴원해 논현동 댁으로 귀가했다"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어떤 죄인도 이런 특혜를 받은 적이 없어 법치주의 훼손사례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강 변호사는 "오전에 의사들이 모여 의논한 끝에 통원치료해도 되는 상태로 판단하고 퇴원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는데 의사가 바로 사위와 그 친구들과 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비자금 사건'으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는데 안양교도소 수감 중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 3일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는데 이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당뇨 등 지병으로 치료를 받았고 최근에는 지병 검사와 진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앞서 28일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결과를 반영해 이 전 대통령의 형을 집행정지하고 3개월간 임시석방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됐는데 그는 2018년 3월22일 구속수감된 후 석방과 수감을 반복했고 수감 중에도 대부분을 병원과 특별면회로 감방 밖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져 이번 8.15사면을 받게 되면 범죄수익에 대한 벌금도 모두 면제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식 공정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 같은데 성공한 부정부패의 전형적인 사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이후에 대통령권력을 이용한 부정부패한 범죄자가 나와도 이명박의 전례에 따라 석방과 수감을 반복하고 병원을 오가며 편하게 지내다 사면받게 될 것 같아 이런 시나리오를 미리 그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법치주의는 법조인 출신이라는 윤석열 정부에서 무너지고 있는 아이러니 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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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eOdl4XrGU

안녕하세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1일부터 동시에 오르는데 서민 생계와 직결되는 공공요금이 일제히 인상되면서 가계의 6%대의 물가 상승률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서민들 위한다고 입만 열면 떠들어대던 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조세정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연료비 조정단가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확정됐는데 연료비 조정요금이 기존보다 kWh당 5원 인상된 것으로 기존에는 한번에 3월씩 올리게 되어있던 것을 윤석열 정부 들어서 5원으로 올린 것입니다



이번 조정단가 조정으로 4인 가구(월평균 사용량 307kWh 기준)의 평균 월 전기요금 부담은 약 1535원 증가하는데 전국적으로 1000만 가구로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돈이 됩니다.



한전은 이번 조정단가 조정과 함께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7∼9월에 한시적으로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복지 할인 대상 약 350만가구를 대상으로 할인 한도를 40%로 확대하기로 해 지들이 하는 짓에 하층민들의 조세저항이 일어나는 것이 두렵기는 한가 봅니다.



장애인과 유공자, 기초생활 수급,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해서는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에 따른 요금 증가 폭만큼의 한도인 16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월 최대 9600원을 할인해 줄 계획인데 중산층에 전기료 부담만 가중시킨 꼴입니다.



이날부터 가스요금도 함께 올랐는데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이 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11원 인상됐다.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도시가스 요금은 발전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입단가인 '원료비'(기준원료비+정산단가)와 도소매 공급업자의 공급 비용 및 투자보수를 합한 '도소매 공급비'로 구성되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MJ당 1.11원 올라 주택용 요금은 16.99원으로, 일반용(영업용1) 요금은 16.60원으로 각각 조정됐습니다.



인상률은 주택용이 7.0%이고, 음식점·구내식당·이미용실·숙박시설·수영장 등에 적용되는 일반용(영업용1)은 7.2%, 목욕탕·쓰레기소각장 등에 적용되는 일반용(영업용2)은 7.7%입니다.

 

대표적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늘린 꼴인데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준 것을 이렇게 다시 회수해가는 것으로 조삼모사와 다를 바 없는데 결국 재난지원금으로 건물주 월세 내고 남은 돈은 전기료와 가스료 인상으로 다시 걷어간 것이라 자영업자들은 1000만원 준다는 공약에 한번 속고 전기료 안 올린다는 공약에 두번 속은 꼴입니다



서울시 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이 월 3만1760원에서 3만3980원으로 2220원 올랐습니다.



전기차 충전요금도 이날부터 사실상 인상됐는데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시행해온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할인 제도가 6월 말 종료됨에 따라 전기차 아이오닉 기준으로 연료비가 kWh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올랐습니다.



서민 생계와 직결되는 공공요금이 줄인상 되면서 가계와 자영업자 등의 물가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인데 6%대 물가 상승률은 기정사실로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다시 한번 동시에 인상될 예정이어서 물가 부담이 더 가중될 전망인데 전기요금 기준연료비는 지난 4월 kWh당 4.9원 인상된 데 이어 10월에도 4.9원이 더 오를 예정이고, 가스요금도 10월 0.40원이 더 인상될 예정입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코로나19 위기라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공기업이 손실을 보더라도 전기료와 가스료 인상을 극도로 자제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는 전기료와 가스료 상승을 비난해 오던 대선전과 다르게 정권을 잡자마자 전기료와 가스료를 인상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친기업정책을 편다고 법인세를 감면해 준 것과 정 반대되는 정책으로 법인세 인하로 득을 보는 것은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같은 대재벌그룹들이지만 전기료 인상과 가스료 인상으로 부담이 느는 것은 진짜 서민들이기 때문에 "부자감세 서민증세"를 실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법인세를 올리고 서민감세를 해주었는데 그런 고마움도 모르고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하층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법인세 인하한 만큼 서민들 쥐어짜는 것으로 부자들은 감세로 부를 더 늘려갈 수 있지만 서민들은 부담이 증가해 더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종리가 과거 론스타의 먹튀에 관여된 인물로 국민경제는 안중에도 없는 경제관료로써 무능력함만을 보여주던 인물인데 이번에도 그런 무능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이래서 이런 하자있는 인물을 경제부총리와 같은 중책에 앉히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대선에서 48%의 우민들이 선택한 것이니 5년동안 고스란히 당해야 할 일이 될 수 있지만 시작부터 이 정도면 빨리 하야시키고 새로운 인물들로 정비하는 것이 국민경제에도 좋고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다 우리나라가 진짜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 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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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9Ol3gYcU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의 뒷말이 무성한데 윤석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총리가 NATO정상회담장에서 스치듯 지나가며 인사를 나누었고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잘 될 것 같다는 식으로 해석했는데 국제외교와 국제정치에 아무 생각도 철학도 없는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이번 NATO정상회담 참석으로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으려는 것으로 이를 통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독도영유권문제로 일본과 껄끄러운 관계인데 일본은 동해지명문제와 독도영유권문제를 제기하며 미수복 영토라고 일본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향후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평화헌법이 개정될 경우 제일 먼저 독도영유권 문제로 우리나라와 전쟁을 할 가능성이 크고 여기서 승리하여 우리나라에게 전쟁배상금으로 일본 경제회복의 밑거름으로 사용하려 할 가능성이 큼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이를 위해 일본우익의 일본군사력 강화 정책을 윤석열 대통령을 NATO정상회담에 참석시켜 간접적으로 지원하게 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이 북한핵 문제를 이슈화시키면 일본우익 기시다총리는 일본 군사력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며 NATO정상들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것입니다

 

뉴라이트들은 일본이 수조원의 돈을 투자해 키워놓은 현대판 친일파들로 우리나라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들로 이명박 정부 때 발탁되어 중앙정계와 정부 깊숙히 진출해 있고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도 윤핵관으로 옷 갈아입고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금을 가지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황당한 상황인데 이를 바로잡아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재무장은 우리 등뒤에 강력한 적국이 생긴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일이자 우리가 재례식 무기에서 상대도 되지 않는 북한과는 차원이 다른 적국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이 집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재무장은 우리 영토주권과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 만약에 독도영유권 문제로 일본과 충돌할 경우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독도를 포기하던지 아니면 쉽게 항복해 일본에 배상금을 지급하는 짓을 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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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xEZ_8iSb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외교참사를 일으키고 대중국 외교통상에 빨간불을 켜게 만든 '덤앤더머'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최상목 경제수석 같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강조하려는 2가지 핵심 의제가 안보와 경제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NATO정상회담의 주요의제는 미국이 주장하는 가치동맹을 강화하는 것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고립화와 견제를 하기 위한 NATO의 확장에 무게를 둔 회의입니다.

 


나토 자체가 집단 방위를 목적으로 조성된 기구인 만큼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도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에서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덤앤더머를 비롯한 외교안보라인의 뉴라이트들은 주장 하지만 NATO에서 북한핵은 주요의제도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는 NATO 가입국도 아닙니다

 

 

특히 뉴라이트들이 주장하듯이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제재를 무산시켜 미국과 캐나다 등은 물론 유럽 국가들에서 비핵화와 관련해 강력한 공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국가로 돌릴 필요는 없는 겁니다

 


이 같은 안보 분야는 김태효 차장이 총괄하는데 그는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여 유사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한인군사동맹 지지자로 지금까지 그의 논문이나 이명박 정부 시절의 언행을 돌아볼 때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 세금 아깝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듭니다

 

김 차장은 20년 넘게 외교안보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라고 하지만 대표적인 뉴라이트와 사상과 언행을 함께하는 자로 주류 외교안보학게에서는 왕따와 다름 없는 교수출신인데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된 인사입니다

 

이명박정부에서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과 기획관을 지내 대(對)정부 관련 업무에도 친일과 친미 일변도로 평가 받던 인물입니다.

 

김 차장은 혹시나 모를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각종 도발에 대비해 한국에 남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에서 윤 대통령의 북한 관련 메시지를 총괄하고, 각국 정상 및 나토 사무총장 등과의 만남에서도 그림자 수행하는데 이문희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도 동행해 김 차장을 도와 윤 대통령의 외교안보 일정을 챙겼지만 핀란드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취소당하고 NATO사무총장과도 만남 시간 이후 30분을 대기하다 연기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 축은 경제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국은 나토의 파트너 국가로서 초청받았다"고 전제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접근 방법 역시 집단 방위, 전통적 군사안보뿐 아니라 경제나 기후, 신흥기술 등 포괄안보의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파트너국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심화하는 쪽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NATO를 EU같은 국제기구로 잘못 알고 하는 소리로 NATO는 철저하게 군사동맹으로 안보이외에 경제는 주요 주제가 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이 같은 취지에 맞게 현지 유럽 각국과의 회담에서 경제 분야 협력 의제를 설정하고 실무 협상을 하는 역할은 최상목 수석이 할 전망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멍청이는 한 일이 없으니 갑자기 중국과 경제관계가 끝났다고 언론에 대고 말해 중국과의 관계만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 수석은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친 해당 분야 전문가지만 현직에 있을 때도 무능하다는 소릴 듣던 인물인데 역시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발탁된 인물입니다

 

또 유럽과의 협력 의제가 원전, 반도체, 방위산업, 신재생에너지 등이라는 점에서 최 수석과 함께 경제수석실에서 일하는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도 윤 대통령을 수행하며 현지에서 협상과 대화를 도울 계획이라지만 NATO가 군사동맹이라 국내 비난이 커지자 경제문제를 다룬다고 쓸데없는 인물들을 들러리 세워 데려간 것 같습니다.

 

이런게 다 세금낭비로 오히려 최상목 경제수석의 대중국 발언이 향후 중국과의 경제관계에 먹구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는 국내에 최상목 경제수석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자 박근혜 정부 때 중국사드보복이 없다고 부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며 대일본 무역적자 200억달러를 커버하며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데 중국과 홍콩의 무역흑자가 사라질 경우 다시 20세기 경상수지 적자국가로 전락해 필리핀과 아르헨티나가 되고 말 겁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이 대통령실의 경제담당자로써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중국경제관계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중국의 경제보복을 부를 수 있는 일로 그의 중국관은 일본우익의 경제관과 통하고 있고 현실과도 맞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

 

중국은 향후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런 국가의 시장을 포기하는 것은 자해수준의 일본우익 아베의 반도체솢 수출규제정책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준 중국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이런 결과를 가져온 덤앤더머는 일본우익에게서 큰 선물을 받아 팔자고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모든 일이 우리세금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국익을 지키기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하야시키던지 윤핵관 내부에 뉴라이트들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다 국민경제가 파탄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재벌오너일가도 지금까지 누리던 부를 잃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fbvx6CT-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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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Mgv3sO7aH8

안녕하세요

엔화가치가 2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해 하락해 장중 달러당 137엔대에 거래됐는데 이는 1998년9월이루 24년만에 최저치입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엔화가치는 이날 지난 21일의 최저치 달러당 136.71엔를 넘어서 엔저/달러강세 추세가 지속됐는데 엔화는 결국 전거래일보다 0.29% 떨어진 달러당 136.55엔에 마감됐습니다.



이같은 엔저/달러강세 추세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0.75%의 대폭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전세계 중앙은행중 유일하게 대규모 금융완화책을 유지하는 일본은행의 자세에 엔 매도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이날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감속보다 지속적인 고인플레가 더욱 큰 리스크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파월 의장은 포르투칼의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포럼에서 연준이 인플레 억제를 위해 필요이상으로 감속시킬 리스크가 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보다 큰 리스크라는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물가안정의 회복에 실패하는 것이 더 큰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539% 높은 105.070을 기록했는데 달러지수는 2주전의 약 20년만의 최고수준(105.79)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리세션리스크의 고조를 배경으로 전세계에서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서 달러에 대한 매수물량이 유입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0.74% 낮아진 1.044달러에 거래됐고 한편 스위스프랑은 유로에 대해 지난 2015년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엔화는 다른 준기축통화 대비해서도 달어에 대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어 안정성 면에서 준기축통화에서 이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저금리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무제한 달러를 사들이는 무모한 짓꺼리를 하고 있어 엔화가치는 어디까지 떨어질지 가늠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일본내 물가상승이라는 지난 20여년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임금인상 필요성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일본은행이 언제까지 기존 아베노믹스의 엔저정책을 밀고 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엔화가치가 일본경제의 속살을 내비치고 있는 것 같아 일본인들 스스로가 그들이 과거 메이지 유신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경제수치는 1860년대 조일수호통상조약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고 각성한 한국의 성장이 일본우익을 놀라키고 있어 우리 내부에 뉴라이트를 위시한 친일매국노들이 어떤 사보타지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우리나라가 확실하게 일본을 앞질렀다는 사실이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실패한 일본 아베노믹스를 따라할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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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HyIYkT2f98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 외교가 참사로 끝날 것 같습니다

 

NATO 가입국도 아니면서 미국이 초청했다는 이유만으로 NATO정상회담에 참가해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외교의 관례나 예의에 익숙하지 않아 벌어진 작은 헤프닝은 차치하더라도 정상회교에서 현장에서 취소를 당하는 경우도 그렇고 주빈이랄 수 있는 NATO사무총장과의 면담도 무기한 연기되면서 왜 저기에 갔는지도 의미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노룩악수로 모멸감을 주었는데 윤석열 정부가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동원해 100억달러나 미국에 투자를 몰아주었는데 예의없는 노룩악수를 국제외교현장에서 당하는 건 진짜 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열받는 것 같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을 거부한 일본은 그나마 예의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핀란드 정상은 예정된 정상회담을 사전 통보없이 이전 NATO정상회담이 길어진다는 이유로 취소해 버려 외교결례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핀란드 정상회담 취소도 NATO사무총장과 회담 무기연기된 것도 모두 보도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어 기레기들도 부끄럽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호주수상과의 정상회담을 첫번째 정상회담으로 내세우며 앞에 예정되었던 핀란드와의 정상회담은 없었던 일인 양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국내언론으로 인해 없던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NATO정상회담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중국은 우리나라가 대중국 포위전선의 최첨병이 된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는데 자칫 제2의 사드보복과 같은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어 왜 NATO정상회담에 참석했냐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친일 뉴라이트들이 만든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우리 외교사에 길이 남을 외교참사가 될 것 같습니다

 

도데체 왜 NATO 가입국가도 아니면서 가서 이런 망실살을 자초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울러 외교안보라인의 뉴라이트들을 제거해야 그나마도 망신살을 더 이상 사지 않을 겁니다

 

실력면에서도 이전 문재인 정부와 확연하게 비교되는 수준인데 저런 정도의 외교안보라인이라면 국가를 위기에 빠뜨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연히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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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28일(현지 시각)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파트너국 정상들과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호주 정상회담을 마친 후, 만찬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 김 여사와 함께 입장했는데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금색 넥타이 차림이었고, 김 여사는 흰색 반팔 드레스에 흰색 장갑과 검은색 클러치를 착용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먼저 정상들을 기다리던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와 인사를 나눴고 펠리페 6세가 윤 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한다”고 했고, 윤 대통령은 “감사하다”며 가볍게 목례했고 이어 이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아울러 만찬장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일 늦게 입장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얼마전에 한미정상회담을 한 처지라 먼저 보고 방갑게 웃으며 손을 내밀었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쌩깠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민망한 장면이 만들어졌습니다

 

NATO정상회담에 우리가 소속되어 있지도 않은 곳에 윤석열 대통령이 가서 꿔다놓은 보따리 마냥 서 있는 것은 모냥 빠진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중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을 동아시아에서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모습으로 오해하고 있어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시장접근 등에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작품 같은데 우리 스스로 자해공갈단이 되어 버린 느낌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새벽 1시로 예정되어 있던 NATO총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회담도 무기한 연기되어 무산위기에 빠졌는데 대단한 외교적 결례로 왜 NATO정상회담에 간 것인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첫 악수를 했다고 기사를 내놓아 민망한 장면을 맛사지해주고 있는데 이걸 보고 있는 독자들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씨가 공군 1호기로 유럽여행을 간 날 20대 소방관과 여성공무원이 과도한 업무와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주52시간노동제"를 정착시키려 노력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92시간장시간노동"이 가능하게 노동법을 바꾸려 시도하고 있어 사용자측만 좋은 일이정책으로 추진되고 있어 우리 세금으로 유럽여행을 간 윤석열 부부가 한심해 보입니다

 

인구수가 많은 60대 이상의 노인층의 절대적 지지속에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그들의 손자인 20대 젊은이들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태효 1차장 일본자위대 한반도진군 지지논문 발표
윤석열 노룩악수 맞네

https://youtu.be/B94IiKqyLo4

https://youtu.be/c7QVCFbqs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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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KDkmr4bPo

안녕하세요

28일 오전 고용노동부의 블로그와 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글이 근로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의 제목은 '칼퇴를 잊은 사람들에게 야근송'으로, "어차피 해야 할 야근이라면 미뤄봤자 시간만 늦출 뿐! 에너지 부스터 같은 야근송 들으며 얼른얼른 처리하자고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데 야근송으로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 등을 추천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올라오자마자 삽시간에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누리꾼들은 "놀리나요?", "헐… 결국 일하다 죽으란 소리냐?", "집권 여당 마인드(사고체계)네요ㅋ" 등의 반응을 남기며 비판을 쏟아냈고, 고용부는 한시간만에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사람들은 최근 '주 52시간제 유연화' 논란으로 근로자들이 예민해진 가운데 이런 글을 올린 고용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인데 마치 놀리는 것 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이에 대해 국내언론과의 통화에서 "해당 게시글은 6월 호 잡지 발간을 위해 5월에 이미 제작 완료한 것을 올린 것"이라며 "퇴근송 리스트는 불가피하게 야근하는 경우, 빨리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하기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독자 추천곡'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게시글을 삭제 조치한 것은 최근 근로시간 개편과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한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를 했는데, 여기에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 이상으로 확대 검토하는 방안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이를 두고 '사용자의 이익에 방점을 둔 정책'이라며 노동자의 건강권 침해 등에 대해 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주 52시간제를 둘러싼 혼란을 키웠는데 경제부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언급한 사안이 공식입장이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 입에서 나오는 것만 공식 입장이라는 소리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을 대선일 선택한 사람들이 치뤄야 할 댓가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도 함께 불이익을 본다는 점에서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장기간 노동을 통해 회사가 돈을 벌어도 임금인상을 통해 보상받지 못하고 가계소득은 그대로라면 왜 야근을 해야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그렇게 야근을 강요당하고 고생만 하다가 결국 건강을 헤치면 국가가 나서서 치료해 줄 것도 아니면서 너무 사용자 편에 서서 장기간 노동을 강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주5일제를 넘어 주4일제 근로시스템을 시험하는 곳도 있는데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것은 시대역행일 뿐 아니라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연장노동에 노출된 직업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들의 건강이 나빠지면 전국민의료보험의 지출도 늘어날 수 있어 의료보험의 부실화가 빨라질 수 있고 결국 재벌들의 민간보험회사들만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는 그 나마 부자인데 그들의 탐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난하고 힘 없는 노동자들을 희생시키는 것은 일종에 범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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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eOdl4XrGU

안녕하세요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27일 국민의힘 정책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저물가 시대에 선제적으로 전기 요금을 인상했다면 적자 폭이 줄고 충격을 덜 받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사장은 이날 비공개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전기 요금 인상을 열 번 요청했지만 단 한 번만 승인을 받았고, 전기 요금 인상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한전 적자가 30조원 가까이 이르렀다”고 말했다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무조건 물가를 낮추겠다는 목표하에 전기 요금 인상을 안 한 부분이 지금 와서는 굉장히 큰 한전 적자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었다”고 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해 국내 1인당 전기 사용량은 전년보다 5.1% 증가한 1만330kWh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가정용 전기 요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넷째로 저렴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다만 정 사장은 전기 요금 인상은 연료비 인상 요인이 가장 크고 불가항력적인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원들은 정 사장에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한전공대) 설립 건과 관련해 집중 성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탈원전이 한국전력 부실화와 전기 요금 인상의 중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는데 주 교수는 “원전 이용률만 탈원전 이전 수준인 81.6%로 유지했더라면 11조원의 손실은 막을 수 있었고 한전은 적자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탈원전에 따른 지난 5년간 발전 손실액(11조원)에 원전 업계 피해 등 부수적 손실까지 모두 포함한 총 손실 비용은 23조원에 달하고 한전 부채는 5년간 41조원이 늘어났다고 주장했는데 전형적인 곡학아세로 원전의 안전을 위해 점검과 안전보강을 위해서라도 81.6%의 사용은 원전사고를 감수하는 이용률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주 교수는 탈원전으로 원전 발전량이 감소한 대신 원전의 대체 발전원인 LNG 발전량이 증가해 5년 평균 LNG 공급 원가는 2016년 1㎾h당 85원에서 지난해 93원으로 9% 증가했다고 했는데 “LNG 단가 인상과 맞물려 지난 5년간 한전의 발전 원가가 9% 늘어났고 이게 한전 부실화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는 주장입니다.



주 교수는 원전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전문성·독립성 강화, 사용 후 핵연료 대책 추진, 원전 수출 다변화, 국민 이해 증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탈원전은 성역이었다”며 “잘못은 전 정권이 하고 사과는 새 정권이 하게 됐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는데 윤석열정부에서 법인세 인하전에 전기료 인상을 유보하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드는것이 법인세 인하로 다른 요금을 인상하여 보충하고 있는 것으로 결국 서민들 호주머니를 털고 재벌들 주머니를 채운 격입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들로 보인다고 다 바보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해외도 나가 일할 정도로 똑똑한 국민들도 있는데 너무 바보 취급하는 것 같아 화가 날 정도입니다

 

그냥 법인세 인하하지 말고 전기료 인상 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재벌들 주머니 채워주고 리베이트 챙기겠다고 서민들 호주머니 터는 짓이 후안무치한 짓이지요

 

그리고 50년 장기프로젝트인 탈원전정책이 시작도 하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탈원정정책백지화를 한 것인데 노후원전 수명연장에 들어가는 돈만 줄여도 전기료 인상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아울러 노후원전의 강제 수명연장으로 사고 위험은 그 만큼 올라갔는데 우리나라도 이제는 체르노빌원전사고와 후쿠시마원전자고 그리고 미국 스라마일원전사고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0세기 원전에 21세기 안전기술로 보강을 한다지만 기본이 20세기인데 제대로 안전보강이 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우리 세금으로 안전보강한다고 세금빼먹고 새로 원전 짓는다고 또 몇 조원 재벌들과 우리 세금 도둑질을 하겠다고 저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공기업이 희생을 한 것인데 2020년에는 4조원대 이익도 발생할 만큼 운영이 잘 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국전력의 해외 알짜배기 자산을 매각한다는데 세부의 석탄화력발전소와 배전회사는 누가 인수할까 지켜본다면 왜 한전이 매년 수백억원의 순이익이 나는 해외자회사를 팔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게 다 부정부패로 공기업의 알짜자산들을 재벌에 헐값으로 팔아먹고 이런 결정을 한 권력실세들이 리베이트 챙기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이명박 때 각종 부정부패를 수사했던 윤석열 정부의 특수부들이 수사과정에서 알아낸 수법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이들이 검사로써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성공한 부정부패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국민들이 윤석열을 찍은 바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해 쳐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는 검찰특수부 후배들이 수사하지 않을 것이라 영원히 묻혀질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으로 검찰 내부에 특수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의감 넘치는 다른 검사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 스스로가 검찰총장도 없이 인사를 하면서 부정부패한 윤석열 패거리를 따르는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앉혀ㅑ놓는다고 일선 검사들이 다 바보들이 된 것도 아니고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부정부패의 결과들이 드러나고 김건희 '허위인사경력'처럼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곡학아세'로 거짓말을 늘어놓는 교수들이 4대강 사업 때처럼 그냥 어물쩡 넘어갈 줄 아는데 원전사고는 피해복구도 어려울 뿐더러 피해당사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으로 교수들의 후안무치한 짓들에 대해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2050탄소제로로 선진국들은 화석연료를 줄이고 안전하고 청정하며 저렴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더러운 에너지이자 위험한 에너지인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려 일부 소수의 재벌들과 더러운 권력이 국민 세금도둑질만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말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왜 2020년까지 멍쩡하게 4조원대 흑자를 내던 회사가 코로나19팬데믹에 적자회사로 돌아서고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20조원이 넘는 부실기업이 되는 지 이유를 설명하라니 '탈원전정책' 때문이라는 시작도 하지 않은 문재인 정부 탓을 들고나오는 어용학자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울러 댓글부대를 동원해 여론조작을 해도 워낙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기에 공기업 민영화 분위기 조성도 어려운 상황이 우습기도 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친이계들이 적당히 해 처 먹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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