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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uSPhr35u9E

안녕하세요

2022년 6월 1일 치뤄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선승리의 바람을 타고 다시 지방정부를 대부분 찾아왔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의 완승이자 더불어민주당의 몰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년만에 완전히 뒤바뀐 판세는 문재인 정부 5년동안 한반도 평화와 한국민주주와 인권의 완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들은 팍팍하고 힘들어진 민생에 화풀이 대상을 찾았다는 점이고 혐오와 저주의 목소리를 낸 국민의힘이 화풀이 대상을 집권 더불어민주당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극우인 도널드트럼프 정부와 같이 윤석열 정부도 한국의 트럼프라 불릴만큼 극우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의 뉴라이트 인사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앞으로 "건국절"논란과 "국정교과서"문제 등이 다시 이슈가 되고 한일군사동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2년뒤 총선까지 큰 선거가 없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 눈치 안 보고 마음데로 정치를 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특히 일본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와 완전히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더 친일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우익에 이로운 정책들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들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으로 구속시켜 입을 막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입을 다물지 않으면 위험해 질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인 정책들은 기존 언론에 의해 포장되어 본질이 숨겨질 가능성이 큰데 결국 일본우익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부터 시작된 탈 일본의존도가 다시 과거로 되돌려지는 수준에서 끝나게 되어 우리나라에게는 비극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우익으로 인해 일본은 망해간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나라를 더 빨리 망하게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판세를 읽고 포트폴리오를 짜서 운용해야지 순진하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들을 포장해 주는 언론의 기사를 믿고 투자하면 100전 100패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은 인물쇄신 없이는 다시 일어서기 어렵기 때문에 지난 대선과정에서 본색을 드러낸 이낙연계와 민생을 외면하고 허울좋은 구호만 쫒아다닌 운동권계는 이제 그 수명이 다했다고 볼 수 있고 인적쇄신의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극우적인 정책들로 나라가 망하는 걸 막기 위해서는 그 대안세력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을 고쳐쓰지 않으면 따로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정의당은 그 역사적 소명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간판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심상정 전 대표의 의미없는 대선완주가 우리 한국민주주의에 가져다 준 위기는 두고두고 역사앞에 씻을 수 없는 죄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정의당은 결코 정의롭지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 진정성 있게 서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국민의 외면을 받은 것으로 그들만이 잘났고 똑똑하다는 아우성은 그저 한국 민주주의를 위기속으로 몰아넣고 윤석열 당선 축하금이나 챙기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의당이 국민의힘 2중대로써 역할을 잘 해 주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한 것으로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는 몰염치는 그들의 존재이유를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새판을 짜야 한다면 그건 국민들이 선택한 곳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지 언론이 써대는 프레임에 놀아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이나 친이니 떠들어대는 언론의 계파정치 프레임은 그들만의 소설일 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양산 평산마을에 내려가 보수단체를 가장한 쓰레기들이 쏟아내는 욕설에 시달리며 조용히 살아가길 원할 뿐 정치활동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선과정에서 보여준 이낙연 전 대표측의 사보타지와 정의당의 이율배반적인 언행이 국민들이 보수로 눈길을 돌리게 만들었고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속았다고 국민들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잘 속이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공약들을 깨끗하게 폐기처분하는 윤석열 정부의 부도덕함을 비난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로 인해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한 정책들이 우리 세금으로 집행된다는 측면에서 위기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우리 국군이 대중국 대러시아 대북한 전설의 최첨병이 되어 한반도 리스크가 커질 수 있고 이것은 한반도 디스카운트로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주가지수의 상승은 한반도 평화를 전제로 하기 전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수가 집권했을 때 늘 박스권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은 태생적 한계가 한반도 긴장과 전쟁공포로 집권을 해 왔기 때문일 겁니다

 

큰 그림에서 투자자라면 박스권 장세를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싸야 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으로 국민생활은 어려워지고 경기도 침체로 빠져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주식양도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부자감세 서민증세"의 기반 위에 펼쳐지는 것이라 결코 일반 서민들의 민생은 대상에 들지도 않습니다

 

언론의 마사지에 속는 투자자들이 바보라는 사실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유행하던 "이태백"과 "헬조선"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

 

대외적으로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우리 증시에 들어와 있던 외국인 자금들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데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이후 10여년동안의 저금리 기조는 이제 마침표를 찍었고 이제는 중금리 이상의 금리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장이 아니라 종목을 대상으로 포트 폴리오를 짜야 할 것입니다

 

앞 머리에 정치지형을 길게 설명하고 투자전략을 후반에 놓은 것은 앞에 상황을 이해해야 포트폴리오 구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정치와 경제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은 그냥 은행을 찾아가시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이제 판이 바뀌었고 그 바뀐 판에 맞춰 투자전략도 새롭게 짜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한미군사령관과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이 만나 한미일군사동맹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 국군의 전시작전권이 일본자위대에 넘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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