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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UwQg88URk

안녕하세요

일본 언론이 한국 정부가 정권 교체 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달라진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지난 18일 '한국, 국제기준에 따른 원전 처리수(오염수) 방출 반대 안 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오염수 방출과 관련한 한국 외교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출 계획을 심사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담은 심사서안을 승인했고 내년 봄을 목표로 하는 오염수 방출 계획에 사실상 '합격증'을 부여한 것으로  원자력규제위는 의견 공모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정식으로 인가할 방침인데 이럴 경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방류될 수 있게 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객관적·과학적 관점에서 안전하며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오염수가 처분되도록 필요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혀 일본우익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적 처리 후 방류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들려 윤석열 정부들어와 바뀐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신은 "문재인 정부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윤석열 정권의 외교부는 방출을 전제로 일본 측과 협의를 계속해 나갈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며 "한일관계 개선에 의욕적인 윤석열 정권의 자세를 반영해 대응이 부드러워진 듯하다"고 분석해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정부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라고 일축했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국민 건강·안전에 관한 사안인 만큼 정부는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립서비스일 뿐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이 없었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출의 위험에 대해 전혀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일본우익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까지 약 1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후 방류된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오는데 또 1년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도 방사능 오염을 우려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본바다와 우리나라 바다가 나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해류에 의해 바닷물이 섞이게 되어 있는데 그리고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방사능 오염수를 완전히 정재하여 안전한 H2O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이해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헤치는 짓을 우가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우리 정부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건 해 먹는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헤칠 수 있는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다음 세대에게도 두고두고 욕 먹을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합니다

https://youtu.be/Kvu6i2cF1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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