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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tPdq51Ws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주장해 정치검찰의 보복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19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검찰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다음날인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에 대한 수사기록을 열람 복사했다"고 주장했는데 김씨는 "(검찰 등의 설명은) 문재인 정부 첫해 한국전력 자회사 4곳 대표 사퇴를 종용했다는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장관의 윗선이 관여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했다"며 "그럼 장관의 윗선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한 사람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씨는 "이는 문재인을 포토라인에 세우겠다는 것으로 취임식 바로 다음날 검찰이 시작한 일이다"며 "진정한 의미의 검찰공화국 출발신호로 검찰공화국은 그렇게 출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검찰이 퇴임한 지 48시간도 안 된 전임 대통령 수사를 마음대로 할까. 검찰총장도 없는데, 아니다"면서 정권 최상부에서 신호를 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암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이명박(MB) 정권 때도 수사를 이렇게 시작하진 않았다, 소고기 파동 등 정권 위기를 겪으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번엔) 취임식 바로 다음날 바로 시작했다"고 지적했는데 취임식장에서 깍뜩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뒤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공작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결집을 노린 편향적 방송진행이라는 논평을 내고 반발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검찰의 수족노릇을 하고 있어 국민인권이나 주권자 보호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돌아간 상태라 검찰이 조국수사 때와 같이 강도높게 반인륜적 수사를 저지를 경우 꼼작없이 없는 죄도 만들어낼 수 있어 위험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지금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거나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국민들 지지를 받는 상징적인 인물인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 부도덕한 정치인 낙인을 찍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던 인천공항을 재벌에 팔아먹던 문재인 대통령의 존재는 한때라도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며 선진국 시민의 대우를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어 문재인이라는 상징을 꺾어 버릴 필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세상은 기득권층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살아 있는 그들만으 ㅣ세상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헬조선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장관인선과정과 청와대 보좌진 인선 과정에서 보여준 인사들의 면면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소인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 이들이 원하는 권위주의 정권으로 퇴보하기 위해서 민주주의 상징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조국사태 때 언론을 앞세워 국민들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헷갈리게 함으로써 없는 죄도 진짜 죄가 되게 만들어 버리는 기술을 다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과 사법부는 그들 밥그릇인 전관예우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다시 후진국으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국민의 선택이니 그 결과에 대해 감수해야 한다지만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권과 자유를 억압한다면 국민들 스스로가 주권회복을 위해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공정경제와 경제민주화를 통해 주주권의 보호와 권리회복은 그 사회의 민주주의 역량이 담보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 더러운 권력이 집권했을 때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혀 있던 것은 투자자들의 손해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제는 성장해야 하고 과실은 주주들이 함께 향유해야 하는 것이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이 독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감옥에 간다면 그 누구도 검찰의 눈 밖에 난다면 그가 고 김수환 추기경이라도 감옥에 갈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기억해야 할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인 3,316.08p를 찍었다는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규제철폐의 보수정권이 단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지수대였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내에 다시 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것은 부정부패로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가야 할 성과가 오너일가와 더러운 권력에 의해 도둑질 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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