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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홀딩스'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5.01.21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경영진 퇴진과 유상증자 요구 경영개선 요구서 발송 경영권 분쟁 본격화 11
  2. 2024.12.06 소노인터내셔널 IPO 추진 티웨이항공 M&A 재시동 기대감 7
  3. 2024.10.31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어 적대적M&A 기대감 6
  4. 2024.10.15 티웨이항공 적대적 M&A 대명소노그룹 "추가지분 매수 없다" 불씨는 살아있다 19
  5. 2024.10.11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승부수 예림당 대명소노그룹 지분경쟁 기대감 14
  6. 2024.10.10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본격화 공개매수 검토 지분대결 본격화 기대감 6
  7. 2024.10.08 티웨이항공 국토부 특정항공기 운항중지 및 벌금 부과 솜방망이 처벌에 적대적 M&A 기대감 13
  8. 2024.09.26 티웨이항공 적대적M&A 가능성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 지분 확대 24
  9. 2023.07.13 티웨이항공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
  10. 2023.03.29 여행주 항공주 윤석열 정부 내수진작 600억 재정집행 수혜기대감 2
  11. 2021.09.17 항공주 향후 5년간 총 8조7000억원 투입 항공 수요 회복에 대비 공항시설 개선 착수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12. 2021.06.02 항공주 제주항공 국제선 괌운항 계획에 대거 급등세 다시 여행갈 수 있는 날이 돌아오나ㅠㅠ
  13. 2021.03.17 티웨이항공 JKL파트너스 대상 8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14. 2021.01.25 항공주 대한항공 불확실성 축소와 코로나19백신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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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ehlrjyo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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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 적대적 M&A가 본격화되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2대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은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에게 티웨이항공 기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을 요구하는 내용의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언론에 의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2대주주로 최대주주의 경영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에 대한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은 아직까지 반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분 차이가 단 몇 %에 불과한 상태라 우호주주를 찾지 않으면 지분경쟁으로는 힘겨운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명소노그룹은 2대주주 지위에 오르고 적대적 M&A를 위한 추가적인 지분 취득은 없다고 말하며 최대주주인 예림당을 안심시켜 왔지만 예림당은 우호주주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움직여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단순히 전략적 제휴만을 위해 보유했다고 보기에는 2대주주 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티웨이항공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주력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IPO를 준비하고 있어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지분경쟁에 동원할 자금이 충분한 상태라 예림당이 최대주주라고 함부러 2대주주의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는 티웨이홀딩스와 예림당으로 합산 지분율은 30.07%로 2대 주주인 대명소노는 지분 26.77%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 차이가 3%포인트도 나지 않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이 경영개선 요구서를 발송한 이상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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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시즌 주가가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상장 재추진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 유가증권 시장 상장 추진 소식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티웨이항공 M&A에 몰린 모습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19년 첫 상장을 시도했으나 코로나19에 실적이 악화되며 기업공개(IPO)가 중단된 바 있는데 시장에서는 재추진되는 이번 IPO는 그룹 항공업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소노시즌과 함께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28.02%), 예림당(1.72%)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 상황이고 소노인터내셔널은 적대적 M&A에 대한 의사가 없다고 밝힌 상황인데 하지만 2대주주로 갖고 있는 지분이 너무 많아보여 적대적M&A 가능성은 항상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대명소노시즌그룹은 이미 상당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 언제든지 티웨이항공 인수에 나설 수 있지만 물밑에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예림당 측에서 우호지분을 찾아 여러 군데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자본시장에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지만 적대적 M&A는 지금같은 지분구조에서 계속될 수 밖에 없고 특히 대명소노시즌그룹이 에어프리미어도 함께 2대주주로 있어 이를 인수하면 단번에 매출 1조 짜리 항공사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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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자사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다시금 항공사 M&A가 관심을 받고 잇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2대주주로 최대주주와의 주가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은 상태에서 적대적M&A 의사가 없다고 밝혀왔지만 2대주주가 풍부한 현금을 마련한다는 사실은 최대주주로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합하면 매출 1조규모의 항공사가 탄생할 수 있어 각각 2대주주로 있는 대명소노그룹은 탐이 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의 IPO를 앞두고 있어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어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충분한 현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대적M&A는 언제든지 재개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은 순순히 티웨이항공의 경영권을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명소노그룹이 인수하기로 하면 예림당 자체를 인수해 그룹 전체 소유권을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현금이 충분히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이 부정한다고 해도 2대주주로 지분율이 너무 높고 최근 현금마련을 위해 자산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도 시장참여자들은 적대적M&A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림당의 주가 급등은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이 아니라 예림당 지분을 사들여 그룹 전체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상상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림당의 싯가총액이 700억원대에 머물고 있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로 결국 예림당이 티웨이항공을 팔 수 밖에 없고 그것도 경영권프리미엄을 충분히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승자는 대명소노그룹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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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늘리면서 2대주주 지위에 올라서자 시장에서는 적대적 M&A 가능성을 점치는 투자자들이 급증했는데 티웨아항공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지분차이가 3% 정도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예림당으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림당측은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늘리자 시장에서 백기사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 시기 티웨이항공을 살리기 위해 쏟아부은 자금으로 경영권 방어할 능력이 딸리기 때문에 우호주주를 찾아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이전에도 티웨이항공에 관심을 갖고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당시에 한발 빨리 움직인 아동도서출판사 예림당에게 티웨이항공 인수기회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이 항공사라는 측면에서 대명소노그룹과 시너지가 더 날 것으로 보이는데 아동도서출판사와는 시너지를 생각하기에 고개가 갸우뚱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티웨이항공을 살리기 위해 외부자금을 조달할 때 소노인터내셔널이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이제는 경영권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성장한 것입니다

 

최근에 소노인터내셔널은 보유 부동산을 담보로 약 450억원의 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자금이 적대적 M&A의 실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지만 예전 대명호텔 앤 리조트 시절 신한은행에서 차입한 자금의 5년 만기가 돌아와 잔금 475억원의 상환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해 연말 기준 약 4천억원대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 자금으로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굳이 차입을 선택한 것은 잉여자금에 대해 여러가지 구설을 낳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JKL PE)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3209만1467주(14.90%)를 주당 3290원에 1056억원을 주고 매입하면서 적대적M&A 소문이 일파만파된 것인데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그룹이 전략적제휴를 맺기에는 지분율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나온 소문이었습니다

 

최근 티웨아항공과 티웨이홀딩스의 주가가 급등하자 대명소노그룹은 "추가지분매수는 없다"라고 적대적M&A를 부인하고 나섰지만 2대주주 지분을 매각하기 전에는 소문은 잠재적 기회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명소노그룹측은 언제든지 임시주총을 요구하거나 정기주총에서 추가 이사선임을 통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을만큼의 지분율을 갖고 있고 자금동원능력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적대적M&A로 갈 경우 지분경쟁에 나설 수 밖에 없고 그럴 경우 상당한 자금지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대명소노그룹이 예림당이 방심할 때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예림당은 티웨아항공의 모회사인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을 50%+1주만큼 키워 대명소노그룹의 공격 예봉을 쉽게 꺽을 수 있는데 인수자측에서는 티웨이항공 뿐 아니라 티웨이홀딩스 지분까지 확보해야 배타적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선언으로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의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지만 언제든지 적대적M&A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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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에 대한 경영궝분쟁이 대명소노그룹의 적대적 M&A로 드러나면서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도 만만치 않은 대응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에 대한 지분대결이 결국 티웨이홀딩스에 대한 지분경쟁으로 확대될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기대하면서 비교적 주가가 더 싼 티웨이홀딩스에 대한 매수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번 티웨이항공에 대한 경영권 인수전에도 뛰어들 었던 경력이 있는데 이번에 2대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빠르게 티웨이항공 지분을 늘리고 있습니다

 

결국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을 확보해야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경영진을 배타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에 대한 지분대결 뿐 아니라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에 대한 비누경쟁도 함께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판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와 티웨이항공 모두에 대해 지분율을 끌어올려야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 자금동원력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대명소노그룹은 메냔 1천억원 이상 흑자를 보고 있고 보유 부동산을 유동화할 수 있고 티웨이항공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 무리를 해서도 인수하려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지분경쟁은 시작한 이상 어느 한쪽이 현금동원력에 한계를 드러낼때까지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머니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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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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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보이며 공개매수와 장내매수를 통해 현 최대주주인 예림당 지분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를 본격화하면서 현 최대주주인 예림당측도 경영권 방어에 나서고 있는모습인데 대명소노그룹이 공개매수에 나설 경우 예림당도 공개매수에 나서 지분경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예림당(지분율 29.97%·1.7%)과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지분율 26.77%)의 지분 차이는 2.67%에 불과하기 때문에 50%+1주까지 지분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연간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보고 있어 동원 자금력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예림당이 오히려 자금동원에 한계를 엿보이고 있어 자칫하다가는 경영권 프리미엄도 인정 못 받고 경영권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공개매수가여의치 않을 경우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 양측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데 티웨이항공만 인수할 경우 2대주주가 될 티웨이홀딩스의 보유지분이 경영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3월 대명엔터프라이즈(현 대명소노시즌) 대표이사에 오른 서준혁 현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그해 11월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했지만 인수 가격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이듬해 2월 티웨이항공 인수는 물론 항공사업 진출도 포기한 전력이 있어 이번에 인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티웨이항공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번 적대적M&A에 대해 지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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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si=mZ0E2rKQsUGK9O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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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7월 26일 티웨이항공의 HL8501 항공기(A330-300)에 대해 운항 정지 및 정비 지시를 내렸는데  항공 안전을 위한 운항·정비 규정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 5차례에 걸쳐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특정 항공기에 대해 운항 정지 조치를 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항공기 유압 계통 결함 해결을 위해 긴급 조치가 필요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으로 HL8501 항공기는 정비를 거쳐 나흘 뒤인 7월 30일 운항 정지가 해제됐습니다

 

당시 HL8501은 인천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 항공편에 배정됐다가 기체 결함이 확인됐고, 이에 티웨이항공은 일본 오사카행 항공기(HL8500)와 서로 맞바꿔 운항했는데 오사카행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지연과 연착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HL8501의 기체 결함은 운항 정지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지난 1일에도 기체 결함이 발견돼 일본 후쿠오카발 인천행 출발이 8시간 넘게 지연된 바 있어 큰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아울러 지난 8월 초 5건의 항공안전법상 운항·정비 규정 위반에 대해 총 20억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지난 6월까지 티웨이항공 항공편이 기체 정비 문제로 지연되거나 결항한 사례는 총 993건에 달했고 2020년 33건, 2021년 67건, 2022년 68건에 그쳤으나, 지난해 510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315건에 달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로마(8월 8일), 프랑스(8월 28일), 바르셀로나(9월 11일), 프랑크푸르트(10월 3일) 등 총 5개 유럽 노선에 취항한 바 있는데 통합국적기 탄생에 따른 경쟁유지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유럽취항권을 넘겨 받아 이뤄진 것입니다

 

문제는 티웨이항공의 잦은 항공기 결함은 결국 대형사고로 가는 길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중단거리 중심의 LLC에서 중장거리 FSC의 노선을 취항하는 것이라 티웨이항공이 감당할 능력이 있나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징계가 시장이 우려하던 수준보다 낮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항공기결함과 연착, 지연 등에 대한 징계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사라진 느낌입니다

 

여기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과 대명소노리조트 그룹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물 밑에서 지분대결에 대비하는 지분모으기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은 경영권을 지키겠다고 나서고 있어 대명소노리조트 그룹과 내년 정기 주총에서 이사회 멤버수를 갖고 경영권 분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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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경영권 분쟁에 빠져들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예림당에 대해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은 2대주주로 지분을 확대하며 2% 지분 차이까지 바짝 다가간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영 개입을 본격화할 전망인데 티웨이항공 현 등기임원의 60%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데다, 과거 2대주주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 측 인사가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한 점에서 대명소노그룹 인사가 이사회 일원이 되는 명분은 충분해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올해 6월 JKL파트너스가 보유하던 티웨이항공 주식 5766만4209주(26.77%)를 총 1897억원에 취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종합리조트 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옛 대명호텔앤리조트)은 3209만1467주(14.9%)를 주당 3290원(1056억원)에 장외매수했고 또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부여받은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하며 JKL파트너스가 가지고 있던 나머지 주식 전량(11.87%)을 추가 취득했는데 콜옵션 물량은 통합구매대행(MRO)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과 함께 받았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아직까지 티웨이항공 경영권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경영권 위협이 가능한 지분까지 매수한 상태라 최대주주인 예림당의 양해가 없었다면 적대적M&A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라 유럽 4개 노선을 이관 받았는데 지난달에는 국내 LCC 중 처음으로 파리 노선 운항에 나섰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취항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유럽노선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받으면서 실적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중대형 항공기 리스를 늘리는 등 본격적인 영업확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대체 항공사로 선점된 점은 호재지만, 장거리 노선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탓에 결항과 지연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아직 운영에서 미숙한 부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오랜 기간 항공업 진출을 준비해온 만큼 내년 정기주총에서 티웨이항공 이사회 멤버 교체에 직접 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는데 긴장감 속에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이 내년 정기주총에 표대결을 대비해 우호지분을 늘려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40805_IM증권.pdf
0.42MB
티웨이항공 20250702 IM하이.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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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펜데믹 기간 선제적 투자를 한 결과로 조기에 실적호전이 나타나면서 올 상반기(여객수 기준) 국내 LCC(저비용항공)업계 2위에 오르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최상위 사업자 자리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의 항공기 수는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말 27대에서 지난해 말 30대로 3기가 늘었고 이 기간 국내 LCC 중 항공기를 늘린 곳은 티웨이항공 뿐으로 경쟁사인 진에어의 경우 28대였던 항공기 수를 26대로 줄여 항공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현재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티웨이항공 뿐인가 합니다

 

티웨이항공이 팬데믹으로 인해 여객수가 급감한 터라 리스료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던 시점에 항공기 리스를 늘린 것은 비용증가로 손실 증가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실제 2019년 490만명에 달했던 티웨이항공 국제선 여객수는 2020년 70만명으로 감소했고, 2021년에는 5만명으로 줄어 이로 인해 2019년 444억원 수준이던 이 회사의 순손실 규모가 2021년 1543억원으로 3.5배나 확대되기도 해 재무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팬데믹 기간 티웨이항공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가용한 현금 조달 방안을 모두 활용해 적자를 메워왔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2대 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보유 지분율을 25.8%까지 확대,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28.69%)와의 격차를 줄인 터라 추가적인 증자로 최대주주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티웨이항공은 엔데믹 상황에서 가장 발빠르게 항공여객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었고 이를 통해 빠르게 수익개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최대주주와 2대주주간 지분격차가 줄어들어 주가가 쌀 경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높아 실적호전이 이뤄질 때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주주가치 환원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 입장에서는 2대주주인 JKL파트너스가 차익실현을 통해 지분율을 떨어뜨리게 되길 바라고 있어 주가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티웨이항공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6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회복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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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LfBsW0984

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최대 6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내수 붐업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수 활성화 대책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물가안정 기조하에 취약 부문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내수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는데 그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재기하는 국내 관광을 본격 활성화하겠다"며 "4월부터 8차례의 케이팝 콘서트를 포함해 50여개 메가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고, 다양한 업계 동참을 기반으로 전방위적인 대규모 할인행사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숙박비를 1인당 3만원씩 총 100만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원씩 총 18만명, 휴가비 10만원씩 최대 19만명 등 총 153만명에게 필수여행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전국 130개 이상의 지역 축제를 테마별로 연계 확대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문화비,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p씩 한시적으로 상향한다"며 "기업의 문화 업무추진비 인정 항목을 유원시설, 케이블카 등까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방한 관광객 1000만명 이상 회복을 목표로 입국, 이동편의 제고, K콘텐츠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22개국 대상 전자여행허가를 2024년까지 면제하고, 전자사증 발급기간도 7일에서 1~2일로 대폭 단축하는 등 비자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 모든 내외국인 여행자들이 한국 입국 시 작성 제출하게 되어 있는 여행자 휴대품신고서 작성 제출의무를 5월 1일부터 폐지하겠다"며 "방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국제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제시했는데 그는 "소상공인 중심의 동행축제를 연 3회로 확대해 5월 중 조기 개최하고,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대폭 상향하겠다"며 "가계부담 품목에 대한 할인지원 등 먹거리 가격 안정 노력을 지속하면서 6월 중 금융,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대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00억원을 들여 내수진작을 한다고 하지만 69시간 노동제에서 놀러갈 시간이 어디있으며 소비할 시간이 어디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우리 세금으로 여행지원금을 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정작 우리 세금에 우리 국민들이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행주와 항공주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집행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정작 돈을 쓸 개인들은 놀러갈 시간이 있을 지 의문이라 결국 외국인여행자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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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펜데믹으로 인해 감소한 항공 수요가 오는 2024년이 되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향후 5년간 총 8조7000억원이 투입돼 항공 수요 회복에 대비하기 위한 공항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마련하고, 항공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는데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2021~2025년) 간의 공항정책 추진방향을 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시장 불확실성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환경·안전 등 미래 공항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 △중장기 공항정책 추진방향·핵심과제 △장래 항공수요 예측 △신공항 개발 및 기존공항 이전을 포함한 공항별 개발방향 등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국토부는 오는 2024년이 되면 코로나19 이전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23년, 세계공항협회(ACI)는 2023~2024년경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향후 30년간의 장기 수요도 예측했다. 그 결과 오는 2050년까지 여객은 연 2.0%(국제선 2.8%, 국내선 0.7%), 화물은 연 1.5%(국제선 1.6%, 국내선 0.7%) 성장이 전망되는데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은 완전한 해소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추후 2~3년간 수요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해 필요 시 보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6차 계획 수행에 필요한 재원 규모도 밝혔는데 총 8조7000억원 수준으로 제5차 계획(9조2000억원)에 비해 5000억원이 줄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시설확장, 유지관리의 경우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등 시행 중으로 계획기간 내 투자 소요는 약 4조7000억원이 쓰이고 신공항 개발의 경우 계획기간 내 울릉공항, 새만금 신공항 등 건설투자에는 약 4조원이 투입됩니다.

 


이밖에도 탄소중립, 소음·고도제한 관리 등 포용적 공항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천공항을 연 1억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제2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합니다.

 


드론과 무인기 등 항공교통수단 변화에 대비해 항공 인프라를 혁신하고 대용량 고속 전송 항공통신인프라를 도입해 항행안전시설을 개선하는데 이부분은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전략과 맞물려 국토교통부 고위관료들이 특별히 신경쓰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국토부 주종완 공항정책관은 "향후 공항 정책 신뢰도 제고, 공항 개발 과정에서의 갈등과 이해충돌 최소화, 국민경제와 지역경제에 대한 공항의 기여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공항 시설의 개선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일텐데 특히 지방공항들은 군공항과 함께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지만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분리를 통해 본격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도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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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재개 기대에 2일 장 초반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7.79% 오른 4230원에 거래 중이고 티웨이홀딩스(18.97%), 진에어(7.83%), 제주항공(8.43%), 대한항공(7.57%), 한진칼(5.49%)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운항을 대부분 중단한 국내 항공사들은 올여름 괌과 사이판 등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묻지마 매수를 몰고 오는 모습입니다.

제주항공은 이달 8일에,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에 각각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할 계획으로 티웨이항공과 에어서울은 인천∼괌 노선 운항 허가를 국토교통부에 신청했습니다.

일종의 트래블 버블로 코로나19진단에서 음성을 받은 여행자들은 백신여권을 통해 자가격리를 면제받고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여행업이 주요 산업인 괌과 사이판 등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우선 실시될 것 같습니다

가족여행도 업무출장도 일년여가 넘도로 잊고 지냈는데 다시 여행을 갈 수 있다니 동영상만 봐도 울컥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여행업과 항공업도 다시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투자자로 이런 호기는 리스크를 테이킹 해야 얻을 수 있는 모험투자로 오랜 기다림과 인내를 필요로 하고 어느 정도 운도 따라 줘야 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잘 버티어줘 이런 날을 다시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스타항공도 하림이 인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 항공사들의 정상화가 머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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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800억원의 외부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8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배정 대상인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는 제이케이엘(JKL)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 회사로 JKL파트너스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운용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KL파트너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의 헌신을 높게 평가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는 다음달 8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데 배정 주식 수는 3천184만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2천512원입니다.

티웨이항공은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난해 11월 6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데 이어 올해도 추가 유상증자를 시행하면서 숨통을 틔웠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투자금을 리스비, 유류비, 조업비 등 운영 자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하는데 중대형 항공기 A330-300 3대 순차 도입에도 투자금이 사용됩니다.

티웨이항공은 중대형기 도입을 통해 호주,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등 중장거리 노선을 취항하고, 화물 사업을 확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무 투자자 확보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재원 조달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대형기 도입, 화물사업 확대 등 다양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이고 전환우선주라 보통주 전환이 없으면 시장에 매물로 나오진 않을 것으로 보여 당장 주당 가치 희석 요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전환가격이 2,512원이라 포스트 코로나 시기 항공시장이 되살아나 티웨이항공의 실적이 살아날 때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JKL파트너스가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 항공시장이 살아날 때를 이용해 조금씩 물량을 정리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당장 티웨이항공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여 M&A 매물 명단에서 이름을 빼게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수렁에 빠진 항공시장을 벗어나는데 시간을 번 자금 마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269,217,607 810,449,906 -541,232,299 -66.8
- 영업이익 -174,310,213 -19,242,683 -155,067,530 -805.9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75,457,463 -57,188,151 -118,269,312 -206.8
- 당기순이익 -137,870,545 -43,209,992 -94,660,553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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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 유상증자를 결정한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1.81%(3,200원) 오른 3만 300원에 거래 중이고 이외에도 티웨이홀딩스(5.86%), 제주항공(4.90%), 아시아나항공(3.43%), 진에어(2.95%), 에어부산(2.51%), 티웨이항공(2.16%)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 이슈가 부각됐던 대한항공을 제외하면 최근까지 항공사들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습니다.

앞서 대한한공은 채무상환자금 1조 8,160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조 4,999억원 등 총 3조 3,15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3월 4~5일 이틀 간 진행되는데 이들은 대한항공이 발행하는 신주 1억 7,361만 주를 현재 주가보다 낮은 가격에 우선 매입할 수 있는 데, 현재 신주 예정발행가는 1만 9,100원으로 예정돼있으며 최종 신주 발행가는 내달 26일 확정됩니다.

항공주 대장주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로 다가오면서 하반기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상반기에 광범위하게 이뤄질 경우 하반기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이 성사될 수 있고 그럴 경우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다시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에 항공사들은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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