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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 연준의 금리인하로 한국은행도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바이오주들이 본격적으로 신규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고 자금유치에 성공한 바이오주들이 전임상 연구투자를 늘리고 있어 바이오톡스텍의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6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성공해 120억원 대 현금마련에 성공하였고 이를 통해 5회차 전환사채 투자자들의 풋옵션 행사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오톡스텍은 자회사인 영장류 전문 비임상CRO 키프라임리서치에 대한 투자와 IPO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책으로 미 하원을 통과한 생물보안법(Bio Secure Act)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영장류 전임상을 대행해온 중국 우시바이오를 대신해 국내 전임상CRO 기업들이 수주기회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간) 생물보안법(Bio Secure Act)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안보에 우려되는 생명공학 회사가 생산 및 제공하는 생명공학장비나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맺거나, 대출 및 보조금 등의 형태로 미국 연방자금을 지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로 규제 대상으로 명시된 4개사 중 중국의 우시앱텍이 포함돼 있어 미국내 비임상 및 임상 CRO 서비스 시장에서 우시앱텍의 공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실제로 노바티스는 중국과 연계된 CRO 관계를 바꿔나가겠다고 지난 4월 밝히기도 해 국내 CRO 기업들에게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톡스텍 자회사 영장류 전문 비임상CRO 키프라임리서치는 지난해 말 미국 바이오텍과 300만 달러(약 40억원) 규모의 비임상 영장류 실험을 수주했다고 알리면서 국내에 첫 수주를 알려 실제 미국 생물보안법의 반사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주력인 CRO사업과 함께 자체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데 최근 프롬바이오와 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해 성장성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톡스텍 2022 IR.pdf
1.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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